영어판 명칭 | Lord of the Unreal | |
한글판 명칭 | 비현실세계의 지배자 | |
마나비용 | {U}{U} | |
유형 | 생물-인간 마법사 | |
당신이 조종하는 모든 환영 생물은 +1/+1을 받고, 방호 능력을 가진다. (당신이 조종하는 모든 환영 생물은 상대가 조종하는 주문이나 능력의 목표로 정해질 수 없다.) "꿈은 내가 명하지 않으면 끝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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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2/2 | |
수록판본 | 희귀도 | |
Magic 2012 | 레어 |
Magic 2012에 새로 등장한 종족 로드. 환영(Illusion) 생물들의 특징(?)이 발비에 비해서 공방은 제법 좋은 대신(청색답지 않게) '이 생물이 주문이나 능력의 목표가 되었을 때 희생한다' 라는 페널티가 있는데, 이것이 들어옴으로서 방호(hexproof) 능력으로 상대 주문이나 능력의 목표가 되지 않게 환영의 단점을 상쇄한다. 특히 허깨비상과의 궁합이 좋다. (그리고 이게 나왔을 때 허깨비상이 이걸 복사해서 나오면 환영 속성은 유지하기 때문에 자기 자신이 3/3 방호가 된다)
또한 로드류 중에서는 보기 드물게 아틀란티스의 지배자나 Wizened Cenn같은 2발비 로드라는 것도 충분한 장점. 다만 이 카드 자신이 환영 생물은 아니기 때문에 자기 자신은 공방 상승이 때려 죽여도 안된다.
Magic 2012까지 덱을 짤만한 환영은 별로 없지만, 이니스트라드 블록 초반 신비의 탐구자를 같이 넣은 모노블루 비트컨트롤 덱에서 잠깐 반짝 쓰인적이 있었다. 물론 Innistrad 블록에는 환영이 없기 때문에 추가적인 발전 가능성이 없었고, 결국 환영 생물은 전부 빠지고 저발비 생물과 주문들을 가득 채운 델버덱으로 진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