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마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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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비올라 (Viola) |
성우 | 야마모토 노조미[1] |
출생년도 | 칠요력 1182년 |
나이 | 26세 |
키 | 172cm |
사용 무기 | 니들건 |
소속 |
마피아 조직 《아르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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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웅전설 여의 궤적의 등장 악역.2. 소개
마피아 《아르마타》의 세 명의 간부 중 한 명.
이상할 정도의 가학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수십 발의 단침을 동시에 쏘아 몸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주는 단침총(니들건)을 애용한다.
"공포"로 모든 것을 지배하려하는 보스에게 심취해 있으며, 들어온지 얼마되지도 않았으면서 보스의 오른팔 자리까지 꿰찬 멜키오르에게 강한 적대심을 품고있다.
이상할 정도의 가학 취미를 가지고 있으며, 수십 발의 단침을 동시에 쏘아 몸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듯한 고통을 주는 단침총(니들건)을 애용한다.
"공포"로 모든 것을 지배하려하는 보스에게 심취해 있으며, 들어온지 얼마되지도 않았으면서 보스의 오른팔 자리까지 꿰찬 멜키오르에게 강한 적대심을 품고있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비올라는 상인에게 팔리게 되었고 이걸로도 모자라 상인을 노린 범죄 조직의 손에 떨어져 온갖 험한 꼴을 다 당하고 말았으나 자신을 노리개 취급하던 범죄 조직의 보스를 죽여버린 뒤 조직을 장악하여 잔악무도한 여두목으로 이름을 알리게 된다.
에레보니아 제국의 황자가 중동계 고아 출신의 여성과 결혼식을 올린다는 소식을 들은 비올라는 불공평한[2][3]이 세상을 박살내려 하나 그것만으로는 뭔가 부족한 것 같다는 걸 느끼던 중 공화국에 진출했다가 아르마타에게 조직이 괴멸당하고 자신도, 적도, 아군마저 "공포"로 지배하는 제라르 당테스를 보고 공포만이 모두에게 평등하다고 믿고 그에게 심취하게 되었다.
3.2. 여의 궤적
5장의 오라시온에서 아르마타에 의해 진행된 데스게임의 첫번째 구역 수호자로 나서서 반 일행에게 패배하고 반이 니들건을 떨어트려 제압하려 하지만 니들건을 하나 더 꺼내들며 저항하는데, 아니에스가 니들건에 맞을 상황에서 이 때 반이 급소를 피해서 니들건을 대신 맞은 다음 추가타로 무력화시키거나 죽여서 막을 수 있다. 단 유격사협회와 협력한 상태라면 죽이는 선택지를 해도 유격사들이 가로막아서 비올라는 살아남고 GRAY 수치가 오른다.보스전에선 체력이 일정이하로 줄어드면 버프기를 쓴후 S크래프트를 날리며 최우선으로 마수 잡몹들부터 S크래프트로 정리해주는게 좋다
L.G.C. 얼라인먼트 시스템으로 생사를 결정할 수 있는 아르마타 관계자들 중 한 명으로 살아남은 상태로 길드에게 넘기면 LAW가, 헤이위에에게 넘기면 GRAY 수치가 상승. 그 어느 쪽에도 넘기지 않고 죽여버리면 CHAOS 수치가 대폭 상승한다.
이후 최종장 던전인 제네시스 타워에서 첫번째 중간 보스로 올랭피아와 함께 등장한다. 5장에서 살려놨다면 구치소에서 전이되었다는 설정이고 사망했다면 불사자로 되살아났다는 설정. 반 일행에게 패배 후 소멸 또는 기절 후 체포당한다.
3.3. 계의 궤적
계의 궤적 최종 파트에서 알렉상드르와 함께 등장하는 것으로 생존이 확인된다. 여의 궤적에서 살렸을 경우 베르가르드 제먼이 "양쪽 다 오라시온에서 살아남았다곤 하나 당국에 넘겨졌을텐데"라 언급하고, 죽였을 경우 사실 빈사상태로 어찌어찌 살아있었던걸 마르두크가 회수해 보존 처리 후 전신의체화시켜 살렸다고 한다. 그러다 여의 궤적 제네시스 타워에서 영혼만 소환됐다가 사태 종결 뒤엔 다시 의체로 돌아온 것이라고.일단 본인들의 말로는 대통령부와 마르두크 사가 논의한 끝에 마르두크의 경비 일원이 되는 것으로 사법 거래가 이뤄졌으며, 이는 레바테인 계획의 성공률을 0.03% 올리기 위한 특례였다고 한다.[4]
[1]
같은
영웅전설 여/계의 궤적 시리즈에선
샤히나와 중복 캐스팅이며,
이스 8에서는
리코타 벨다인 역을 연기했다.
[2]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셰라자드역시 비올라 못지 않게 시련의 시기를 거쳐왔음을 생각하면 헛소리로 밖에 느껴지지 않는다.
[3]
단 셰라자드는 피나는 노력도 했지만
기
막
힐
정
도
로 사람운이 따랐던 케이스이기도 하다. 빈민가의 부랑아였던 셰라자드를 거두어주었던 유랑 서커스단의 단장부터가 그랬다.
SC에서 루시올라가 한 말에 따르면 공연만으로 생계를 꾸릴 수 없는 서커스단들은 여자 단원들에게 성매매를 시켜서 손실을 메꾸는 경우가 많았다고 하는데, 이 단장은 끝내 파산할 때까지 자기 재산을 털어넣어 루시올라, 셰라자드 등의 단원들을 지킨 고결한 사람이었다.
[4]
다만 대통령부 쪽에서도 제라르 당테스나 멜키오르보다는 상대적으로 낫다고 판단해서 특례로 받아들여줄 수 있었던 것으로, 만약의 경우 둘이 반역을 일으키거나 도망칠 것을 대비해 원격기폭이 가능한 목걸이를 장착시키는 걸로 둘을 통제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