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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7-13 20:18:21

비오익


1. 개요

에이어 글란파스의 황야에서만 발생하는 폭풍입니다. 비오익에 붙잡히게 되면 영혼이 몸에서 찢겨져 나갑니다.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백과사전
Bîaŵac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시리즈의 자연현상. 에이어 글란파스의 영토에서 발생하는 영혼의 폭풍이다.

2. 특징

파일:필라스_비오익.jpg
비오익의 희생자
에이어 글란파스의 영토에서 발생하는 특수한 자연현상으로, 주로 잉그위스의 유적 근처에서 발생한다. 비오익이 발생하면 폭풍에 휘말린 생명체의 영혼은 육체로부터 뜯겨나가며, 영혼이 뜯겨나간 육체는 잿더미에 가까운 형태가 된다. 비오익에 의해 뜯겨나간 영혼은 간혹 원소 물질과 결합하여 블라이트가 만들어지기도 한다. 비오익에 휘말렸을 때 생존할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강인한 영혼을 가진 극히 일부의 사람들은 영혼에 손상을 입은 채 살아남기도 한다.

3.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파일:필라스_비오익.png
게임 초반에 나오는 야영지에서 비오익이 몰아닥친다. 야영지를 습격한 팽스 무리를 처치하면 비오익이 불어닥치고, 주시자와 일행들은 살아남기위해 어쩔 수 없이 실란트 리스 유적으로 몸을 피한다.

4. 필라스 오브 이터니티 2

파일:필라스_비오익 2.png
영혼석 거상에 강림한 에오타스가 비오익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캐드 누아를 포함하여, 가는 곳 마다 무고한 자들의 영혼을 흡수하고 있으며, 에오타스가 들리는 곳에는 비오익의 희생자들이 나온다. 주시자도 비오익에 휘말렸으나, 다른 이들보다 영혼이 강인했기 때문에 가까스로 살아남을 수 있었다. 그러나 영혼의 일부가 에오타스에게 빼앗기게된다. 게임에서는 에오타스가 영혼을 흡수하는 정도로 묘사되나, 조티와의 대화에서는 에오타스가 비오익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내용이 나온다.

5.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