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이 라이너 류트(10살), 오른쪽이 비오 멘테(15살)
1. 개요
전설의 용자의 전설 의 외전, 토리아에즈 전설의 용자의 전설에 등장하는 15세의 소녀.2. 暗殺者の見る夢は-암살자가 꾸는 꿈은
그녀는 10살때부터 훈련을 받아, 암살자들 중에서 천재인 그녀가 살아남아, 롤랜드의 뒷면에서 암살일을 했었다. 높으신 분들도 그녀를 꽤 높게 평판을 했었다. 그러나, 롤랜드 국과 에스타블 국의 전쟁이 끝나, 더이상 피오가 암살자로 있어야 할 이유가 없어지게 되었지만, 암살자의 마지막 임무로, 【괴물】인 라이너 류트를 마지막 임무로 내렸다. 라이너를 죽인 후에는, 새로운 이름과, 그 동안의 공적에 알맞는 보상과 함께 '암살자'의 역할이 아닌, 자유를 제공을 약속받았다.하지만 그녀는 어렸을 때부터 암살만 계속 해 왔기 때문에, 앞으로 뭘 해야할 지를 몰랐다. 동시에 그렇게 생각하며, 은성사의 특혜로 라이너의 넓은 저택의 가정부로 들어가게 된다.
하지만 그녀의 예상과 달리, 이번 타겟인 라이너는 너무나도 순수하고 천진난만한 모습에 처음에는 당황했지만[2], 그녀의 머리는 다시 임무에 다시 들어갔다.
그녀는 라이너를 어떻게 암살할 지 머리를 동시에 굴리며 라이너의 집안 일을 거들게 되고, 음식에 독을 탈 생각을 했지만, 그래도 인정은 있는 지, 라이너는 괴로우면서 죽을 필요는 없고, 독에는 맛이 약간 있어서 눈치 챌 가능성이 있다며 독살은 관뒀다.
라이너는 비오가 오기 전에는 여태 말린 고구마만 먹어서, 비오의 음식을 맛있게 먹고, 칭찬을 했다.[3] "이렇게 맛있는 음식은 처음 먹어본다" 라며. 비오의 요리는 어디까지나 암살을 위한 취미로 배운 웅변술이었기에, 처음에는 기뻤했다. 라이너에게 "음식점을 차리면 분명히 번창 할 거야!" 라며 칭찬을 받고 비오는 이번 암살이 끝나고 자유를 얻으면 음식점을 차려볼까? 라고 생각한다.
라이너는 간만에 맛있게 먹어서 졸립다고, 방안에 코를 골며 자는 사이에, 비오는 그 사이에 암살을 시도하나 라이너는 인기척을 죽인 비오의 움직임을 금세 알아보고 일어났다.
처음에는 비오가 당황하지만, 라이너는 비오의 정체를 이미 알고 있었던 데에, 후에 자유를 얻을 계획까지 알고 있는 것에 대해, 비오는 더더욱 그걸 네가 어떻게 아냐, 라며 묻는다.
라이너도 역시 암살 임부를 부여받았던 것이었다. 암살자 비오를 죽이라며, 그녀는 롤랜드의 어둠의 부분을 너무 많이 알고 있다며. 결국 비오는 그 사실에 사람만 죽여온 자신에게 쉽게 자유가 부여된다는 것 자체가 이상했다고 하며 좌절한다. 그녀는 라이너에게 자신을 죽이라고 했지만, 라이너는 살육을 즐기는 자였다면, 죽일 계획이었지만, 비오는 아니라며 오히려 그녀를 살려두었다. 그리고 라이너는 그녀에게 자신이 비오를 죽였다고 말할 테니, 비오는 롤랜드 국에 나가서 새 이름과, 자유를 누리고 살라며 했으나, 비오는 처음만난 자기한테 왜 그렇게 잘 대해주는 지에 의문을 가지는 반면, 여태 가져보지 못한 감정들을 가지게 되었고, 라이너를 이런 미친 나라에 혼자 둘 수 없다고 생각했는 지, 같이 나가지 않으면 자기도 안나가겠다고 한다.
그래서 결국 그 둘은 롤랜드국에 나가면 이것저것 하는 상상에 즐거움에 빠졌고, 그 다음 날 밤, 롤랜드 국에 탈출할 것을 계획한다.
그러나, 그들이 넬파와 롤랜드 국 경계에 넘는 도중, 갑자기 비오의 옆구리에 화살이 박히고 만다.
라이너와 비오는 당황했다. 그들 앞에는 비오를 라이너에게 보낸 높으신 분이 있었고, 주변에는 병사들이 가득해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높으신 분은 여기까지 예상했던 일이다 라며 말했다.
사실 이 진상은, 라이너의 알파스티그마는 보통의 알파스티그마와 달리, 특수해서 매개체로 비오를 선택하고, 서로 정을 쌓게 해, 비오를 죽이며 라이너를 폭주 시키려는 실험 이었던 것이었다.
비오는 라이너 덕분에 지금까지 많은 경험을 하고, 많은 감정을 알게되었는데 이렇게 되었다고 안타까움을 느꼈다. 그녀는 라이너를 절대로 폭주같은 걸 시키지 않겠다, 더 이상 남의 의지가 아닌, 자기 자신의 의지로 움직이겠다, 라며 옆구리에 박힌 화살을 빼서, 그녀의 가슴에 스스로 화살을 박아버린다.
라이너는 비오의 행동에 당황하지만, 비오는 자살을 하면서, " 난 라이너를 좋아해서 다행이야. 그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하게 나, 행복하게 되었으니까..." 라며 숨을 거둔다.
거짓말! 안 돼, 비오! 죽으면, 아무것도.....!
하지만 그 목소리 조차 멀어진다.....
죽는 다는 것은, 이런 것 같다.
점점, 점점, 여러가지 감각이 사라져가며.....
좋아하는 사라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없게 된다.
그래도, 약간 눈을 떠 보았다.
모든 것이 희미하다. 대부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하지만, 자신이, 라이너에게 안겨있는 것은 알았다.
잘 됐다....
그렇게 생각했다.
굉장히 행복하고, 굉장히 졸립다.
아무래도 난, 라이너 보다 먼저 낮잠 왕국의 주민이........
하지만 그 목소리 조차 멀어진다.....
죽는 다는 것은, 이런 것 같다.
점점, 점점, 여러가지 감각이 사라져가며.....
좋아하는 사라의 모든 것을, 느낄 수 없게 된다.
그래도, 약간 눈을 떠 보았다.
모든 것이 희미하다. 대부분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하지만, 자신이, 라이너에게 안겨있는 것은 알았다.
잘 됐다....
그렇게 생각했다.
굉장히 행복하고, 굉장히 졸립다.
아무래도 난, 라이너 보다 먼저 낮잠 왕국의 주민이........
라이너는 눈 앞에 있는 능구렁이에게, 아니, 이 미친 나라 모두들을 죽여버리고 싶을 정도의 분노와, 살인충동을 느끼지만, 비오를 생각하며 그걸 간신히 억누른다.
''......별로 그렇게 경계하지 않아도... 죽이거나 하지 않아.....
나는 ..... 귀찮은 일은, 하지 않는 주의라고.......
사람을... 죽이는 것은, 귀찮아서 말이야.......''
나는 ..... 귀찮은 일은, 하지 않는 주의라고.......
사람을... 죽이는 것은, 귀찮아서 말이야.......''
그 나라
임금님은, 잘도 잔다고 한다.
평온한 시간이 흐르는, 정오 무렵.
평범한 하루.
그녀는, 그 임금님의 자는 얼굴을 바라보며, 하루를 지낸다.
그 때 그녀의 표정은 굉장히 행복해 보여서.....
평온한 시간이 흐르는, 정오 무렵.
평범한 하루.
그녀는, 그 임금님의 자는 얼굴을 바라보며, 하루를 지낸다.
그 때 그녀의 표정은 굉장히 행복해 보여서.....
여러모로 눈물나오게 하는 캐릭터.
라이너에게 있어서 낮잠을 더더욱 자게 하고 싶게 만든 인물이자, 라이너의 과거에 한 층 더 불쌍하게 만들어준 인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롤랜드는 상당히 미쳐있는 나라,라며 보여주는 대표적인 인물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