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판 명칭 | Angel of Glory's Rise | |
한글판 명칭 | 비상하는 영광의 천사 | |
마나비용 | {5}{W}{W} | |
유형 | 생물 — 천사 | |
비행 비상하는 영광의 천사가 전장에 들어올 때, 모든 좀비 지속물을 추방한 후 당신의 무덤에 있는 모든 인간 생물 카드를 전장으로 되돌린다. "언데드가 사라져야지만 정의가 실현되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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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력/방어력 | 4/6 | |
수록세트 | 희귀도 | |
아바신의 귀환 | 레어 |
인간 덱은 대부분 4발비 미만의 생물들로 빠르게 때리는 어그로 덱인 만큼 7마나나 되는 이 생물을 사용할 수 없다. 나온다 하더라도 판쓸이 당하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 따라서 그냥 리밋용 레어로 취급됐으며, 가격 역시 레어 중 한손에 꼽을 정도로 저렴했다.
하지만 이 카드를 사용해보려는 노력 끝에 일반적인 리애니 덱의 "무덤에서 강력한 생물 한 마리를 꺼내서 이긴다."라는 개념을 뒤집어서 "무덤에서 자잘한 생물들을 모두 꺼내서 이긴다."는 컨셉을 가지는 리애니 덱이 등장했다. 그래서 자신의 덱을 밀어서 여러 인간들을 무덤에 꾸역꾸역 집어넣고 이걸 역매장 의식이나 교령회로 살포시 꺼내주면서 무덤에 있는 인간들을 전장으로 불러오는 인간 리애니 덱이 있다.
대표적으로 이젯 정전기술사와 나이트쉐이드 행상이 서로 콤보가 된다. 또 마귀사냥꾼과 팔켄라스가의 화족, Cartel Aristocrat 등의 생물 희생 수단이 있을 경우 마귀사냥꾼이 들어오면서 비영천을 추방, 그리고 마귀사냥꾼을 희생하면 다시 비영천이 돌아오면서 마귀사냥꾼이 무덤을 찍고 곧바로 다시 나오는 무한 콤보를 이용한 승리수단도 있다. 이 사이클 사이에 Huntmaster of the Fells 같은게 껴있으면 무한토큰 + 무한 생명점이 가능하며, 희생수단이 화족이었다면 카운터 무한히 올라간 화족으로 한대만 때려주면 된다.
바로 전 세트인 어둠의 강림의 카드인 좀비의 묵시록를 카운터하기 위해 의조적으로 만들어진 카드. 좀비들을 추방하기 때문에 반대가 아니라 말 그대로 쓰는 의도를 없애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