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 | |
비브리오 | |
종족 | 인간 |
특징 |
제국의 명예 공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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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설과 웹툰 『 해골병사는 던전을 지키지 못했다』의 등장인물.2. 특징
평범한 제국의 명예공작으로 보이지만 실체는 [네크론 신사회]의 수장으로 [보티스의 대제사장]이자 [새벽을 잡아먹는 뱀]이다.3. 작중 행적
12회차에서에서 등장한 인물. 에라스트의 영지 후계자 분쟁의 조정을 위해 루비아를 만날 예정이었던 레안드로 후작을 대신해서 심사관으로 에라스트에 방문하기로 내정된 인물이다. 다만 정보가 이상하게 적어 해골의 감시 대상에 올랐으며, 레나의 조력으로 T&T의 정보를 통해 목에 뱀 문신이 없어 네크로 신사회의 주구가 아니라는 확정된 정보만 얻게 되었다.이후 확실한 정보를 위해 해골이 직접 이 인물을 미행했으나, 오히려 해골을 자신의 공방으로 유인한 뒤 일방적으로 압도하면서 가지고 노는 모습으로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그것도 해골을 단숨해 처치할 수 있으면서도 마의 아이라는 애칭으로 부르며 힘을 시험해 보듯이 가지고 놀았는데, 여기서 밝혀진 진짜 정체는 과거 해골병사에게 엄청난 압박감을 선사했던 새벽을 잡아먹는 뱀 본인이자 추악공 마왕 보티스의 첫 번째 제사장이자 대리인. 즉 네크로 신사회의 수장이자 현재 제국을 뒤에서 조종하고 있던 흑막이었다. 마왕 말파스의 대제사장인 아이작과 동격의 존재였던 것. [1] 다만 해골에 대해서는 혼자서 강대한 힘을 손에 넣은 것에 대해 호기심과 기특함을 느꼈는지 어느 정도 호감을 보여주었다.
사실 비브리오 공작은 해골에게 상당한 호감을 지니고 있었는데, 스스로 강대한 힘을 손에 넣은 마물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끌었고, 마왕 말파스의 인장을 지니고 있으나 그 가호는 받지 못한 것[2]을 말파스에게 버림받은 유망주로 해석해서 보티스의 새로운 계약자로써 동료로 영입할 가치가 있는 존재로 판단했던 것. 그렇기에 해골에게 보티스와 계약을 하자며 제안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