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4월 부산 화명동에 만들어진 24시간 독서실이다.
도서관은 월요일마다 휴관을 하고 카페에서는 너무 시끄러워 집중할 수 없고 독서실은 새벽 2시면 문을 닫고,
그래서 만들어진 24시간 카페형 공유 독서실 블루닷라운지.
블루닷라운지는 싱글 라운지 + 포커스 라운지 + 오픈 라운지 월 79000원에 모든 공간을 자유롭게 24시간 이용할 수 있는 독서실이다.
화명동에 화명 본점, 화명역점 2개 호점과 동래안락점 1개 총 3개의 호점이 운영 중이다.
아메리카노 무제한 제공과 인쇄를 무료로 서비스 제공하고 있으며 학생뿐만 아니라 성인(공시생)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서비스를 제공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독서실이다.
블루닷라운지의 설립자는 독서실을 이용하는 성인들과 비슷한 연령의 젊은 청년창업가이며, 이용자들과 지속적으로 블루닷라운지카카오친구 통하여 소통하고 개선해 나가는, 즉 이용자와 함께 학습공간과 문화를 만들어내는것이 인상깊다.
블루닷라운지는 블루닷라운지사이트 에서 회원가입 후 독서실에서 방문하여 좌석을 배정받는 시스템으로 이루워져있고 재미있는건 새벽일찍 오는 학생들은 모든관리자가 대청소를 직접하는 광경을 보곤 한다. 독서실 내/외부에 소통관련 대자보를 보면 얼마나 회원들과 원활하게 소통하고있는지 확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