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민
독고 시리즈와
통에서 출연했던 그 경찰이다. 또한
강혁을 경찰의 세계로 끌어들인 장본인이다. 국정원의 협조 공문을 받고 강혁에게 파견나가볼 것을 제안한다.그리고 항상 강혁을 아버지같이 뒤에서 챙겨주는 인물이기도 하다. 후가 집단린치를 당했을때 제대로 수사못한거에 대한 미안함도 있고해서 독고2때는 아는의사에게 가서 자기의 사비를 일부 보탰다. 혁에게 일진들이 보이면 신고하는 배달폴리스를 제안하는데 처음에는 거절, 하지만 박광민이 자꾸 애써주자 보답하려고 응하는 혁. 그 뒤 혁이 서북고연과의 싸움이 흥신소조폭들을 통해 사진이 유출되자 안 그래도 부러뜨린 손목이 많은 혁, 냉정하게 법정에 넘기겠다는 채수연에게 자기가 옷을벗겠으니 혁의 기소만을 막아달라는등 무릎꿇어 사정해 기소를 막았다(결국 채수연은 한숨시며 민사에서 합의보라는등 했다.). 결국 독고2 막바지에 성추행,살인교사 등으로 혁과 함께 이태성을 체포하러간다. 오랜만에 독고3에 등장했는데 본환이 연락이 안되어 실종신고를 하러 온 혁과함께 소주나 한잔했다.
채수연
박광민 경사와 함께
독고 시리즈와
통 시리즈에 출연하는 인물. 더군다나 이제는 본인의 단독 주인공 작품인
채수연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본 작품에서는 서울남부지검에서 활동 중이다. 강혁과는 이미 안면을 튼 것으로 보인다. 정의감이 남다르고 전국의 조폭계보를 모조리 머리에 외우고있다. 아무래도 조폭괴멸이 목적인듯하다. 조폭의 악과 나머지는 선이라는 보수적인 사고방식을 버리고 그속의 양면을 볼려고 한다. 또한 스스로가 풀려가는 과정이 이상하다 싶으면 조폭들이 있는 그 현장을 직접 찾기도 했다.그렇듯 자기 소신대로 사는 인물이다. 그 뒤 블러드레인 막바지 깨어난 혁과 조우하며 조폭제거 및 그 이상을 바라보는 큰 그림을 그리고 실현시키는 프로젝트를 할 것을 강혁에게 제안하는데 이에 응하는 혁. 강혁과는 블러드레인3에서 협력할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최근 나타샤가 국정원한테 잡힌 과정에서 등장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