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rante a última madrugada, um familiar próximo de Leia nos mandou uma mensagem direta desesperada dizendo que a idol está sendo vítima de bullying por Fatou. [+]
지난 새벽, 레아의 가까운 지인이 레아가 파투의 괴롭힘에 시달리고 있다는 직접적인 DM를 보냈다.
타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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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gundo ao autor das mensagens, a mesma vem intimidando, oprimindo e provocando Larissa desde o começo de outubro, porém, que a perseguição tem ficado exponencialmente pior nos últimos dias. [+]
메시지를 보낸 이에 따르면, 10월 초부터
라리사를 협박, 억압 및 자극했지만, 최근 며칠 동안 따돌림이 더욱 악화되었습니다. [타래]
Nas mensagens, a pessoa também culpou a rapper pelo jeito que Larissa estava notavelmente calada nas últimas lives do grupo e o fato de nossa maknae estar tão ausente nas redes sociais ultimamente. [+]
메시지에서 그 사람은 라리사가 그룹의 마지막 라이브에서 현저하게 침묵하고 있었다는 사실과 최근 SNS에서
막내가 게시글을 올리지 않았다는 사실에 대해
래퍼를 비난했다. [타래]
Além disso, foi dito que Leia tentou contatar os managers e o presidente responsável pela DR Entertainment mas, que nada foi feito sobre o acontecido. Adicionalmente, foi notado que Leia deletou algumas fotos com Fatou de seu feed do Instagram.
레아는 매니저와 DR엔터 대표에게 연락을 했지만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레아는 인스타그램 피드에서 파투와 함께 찍은 사진 중 일부를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
글 작성자의 인스타그램 폭로글에 레아가 좋아요를 누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후 파투 역시 본인의 입장을 발표했다.
캡쳐 요약하자면 레아가 회사와 멤버들에게 늘 무례한 태도를 지녔으며 팀원에게
나르시시즘적인 질투를 했다고 한다.
https://x.com/Nikie9door/status/1829371677106413842
일례로 파투가 레아와 함께 오랜만에 집에 갔는데, 가족과 만난 파투에게 질투하며 화장실에 들어가 2시간 동안 나오지않았다던지... 이에 대해 레아도
트윗을 남겼으나, 이후 삭제했다. 트윗의 내용이 더이상 회사와 타협할 수 없다는 내용인 것으로 미루어 보아 레아가 회사와 어느정도 마찰이 있었다는 것은 사실로 유추된다.
그리고 사건 발생 일주일 뒤인 11월 19일, 소속사가 한국어와 영어로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소속사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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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했던 팀 내 이슈에 대한 공지입니다.
블랙스완은 현재 국내 앨범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며 이번 ‘Close to Me’ 활동으로 여러분들의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루미나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블랙스완은 이제 막 아이돌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그룹이며 언어와 문화 등 다양한 국적의 멤버를 보유한 집합체입니다. 그러므로 다양한 의견과 다양한 문화가 공존할 수밖에 없는 팀이며 서로 존중과 이해심이 다른 케이팝 팀들에 비해 더욱 많이 요구됩니다.
팀 내부적 이슈가 타인으로 인해 마치 진실인 듯 왜곡되어 팬 여러분께 퍼졌던 사실에 대하여 디알뮤직의 모든 스텝들은 루미나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점 말씀드립니다. 때때로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 일을 하다 보면 팀 내 다양한 종류의 의견 충돌이 발생하곤 합니다. 하지만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멤버들 간 건설적인 다툼이 그저 왕따라는 자극적인 프레임에 갇혀 팀 내 불화를 조장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멤버들과 지난 며칠간 많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회사와 멤버들 모두가 이번 사건을 계기로 서로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다고 인정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앨범 활동이 마무리될 때까지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다시 한번 다짐했습니다.
블랙스완을 사랑해 주시고 지지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께 가슴 깊이 감사드리며 파투와 레아 또한 그들의 우정이 변치 않았음을 활동을 통해 다시 증명할 것입니다.
루미나는 하나입니다. 서로가 양분되어 비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당사자 혹은 가족들 그리고 또 다른 팬을 공격하고 인종 차별적인 언행으로 폭력을 행사하시는 분들은 이제 그만 멈춰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현존하는 케이팝 팀 중 중남미와 유럽 출신의 멤버를 보유한 팀은 블랙스완 하나뿐이며, 팀을 꾸려 나가는 이 모든 과정 자체가 저희에게는 실험적인 일이자 도전입니다. 저희도 답답한 마음에 회사 공식 입장을 빠르게 올리고자 했지만 그들 스스로가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 회사의 무조건적인 개입보다는 서로 간 대화와 이해를 통해서 수습해가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 부분을 먼저 해결하고 공식 입장을 올리는 게 맞는다는 생각에 시간이 조금 지체되었습니다.
첫 도전이기 때문에 저희 또한 서투른 부분이 있음을 인정하며 앞으로 멤버들의 성장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팬들의 질책과 문제 제기 또한 블랙스완의 성장과정의 자양분이 되어 모두가 사랑하는 블랙스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멤버들은 연습실에서 열심히 땀 흘리며 연습 중입니다. 루미나 여러분들께서도 더 이상의 논쟁은 멈춰주세요. 특히 특정 국적 혹은 인종에 관한 비난은 저희가 글로벌 걸그룹을 만들었을 때 떠올렸던 긍정적인 취지를 훼손시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날 11월 20일
'Close to Me' 막방 기념 유튜브 라이브에서 당시 리더였던 전 멤버
영흔과 파투, 레아가 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하였다. 요약하자면
코로나19로 인해 레아는 브라질에 있는 가족을 오래 만나지 못한 것이 속상하고 힘들었으며 예민해져 있는 상황이었다고 한다. 그래서 'Close to Me' 활동이 끝나면 휴식기에 브라질을 방문하여 가족을 만나는 시간을 갖기로 했고, 서로 오해와 갈등이 있었는데 이번 일을 계기로 서로 대화를 나누게 되었다고 한다.
애플티비에 나온 다큐멘터리에 따르면 레아의 정신적으로 힘들어하면서 연습도 제대로 하지않고 회사를 나가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이며 남자문제도 있었던 것으로 묘사되고있으며 한국인 멤버들이 탈퇴하는데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둘사이는 화해하는 모습으로 그려지지만 결국,레아는 정신문제의 치료차 브라질로 돌아가서 계약기간이 끝나길 기다리는 것으로 나오다가 뜬금없이 마지막에 한국 남자친구와의 모습이 나오며 한국에서 공부준비중으로 나온다. 2024년까지 계약으로 다른 연예활동을 하지 못한다는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