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 woo woo woo
알면서도 모르는 척 묵인되버린 This truth
woo woo woo woo
평범함 뒤에 숨어있는 Black Monsters
Who is the Sinner
Who is the Sinner
눈 감은 우린 모두 더러운 Sinners
피 흘리는 Game of Death
무표정으로 Cold play
지금부턴 죄인들의
화려한 Party
여기저기 울리는
총소리
죄와 벌
번쩍이는 천둥처럼
숨길 수 없는 Heart beat
아슬하게
회색 끈으로 가린 blind eyes
흙먼지 속 무감각해진
감정을 잃어버린 꼭두각시들
소리 없는 아우성들
허공 속에 가두어 잠식시키네
woo woo woo woo
평범함 뒤에 숨어있는 Black Monsters
피 흘리는 Game of Death
무표정으로 Cold play
지금부턴 죄인들의
화려한 Party
여기저기 울리는
총소리
죄와 벌
번쩍이는 천둥처럼
숨길 수 없는 Heart beat
아슬하게
회색 끈으로 가린 blind eyes
깨져버린 거울 속
여러 개의 내 모습들
모르는 척 외면해
천사인척하는 Monster
woo woo woo woo
알면서도 모르는 척 묵인되버린 This truth
woo woo woo woo
평범함 뒤에 숨어있는 Black Monsters
Who is the S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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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진실에 눈감은 평범한 가해자들을 향한 묵직한 질문,
당신은 정말 보지 못했나?
미스터리한 도입부에 이어 휘몰아치던 중반부, 그리고 죽음의 재판 시작을 알리는 반전 엔딩까지 빈틈없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tvN '블라인드'. 이에 강렬한 몰입감을 더하며 미스터리 서스펜스의 화려한 시작을 알리는 OST Part.1 'Who Is The Sinner - 김예지'가 발매되었다.
이번 'Who Is The Sinner'는 묵직한 저음의 기타 리프와 파워풀한 드럼, 그 위에 '김예지'의 섬세하고 날카로운 보컬이 인상적으로 전개되며 강렬한 록 스피릿으로 서스펜스 극에 걸맞는 속도감과 몰입감을 불어넣는다. 또한 인간의 위선, 선악의 민낯, 불편한 진실을 외면하는 사람들을 향한 가사로 극이 담고 있는 메세지를 대변하는 곡이다.
'보이스코리아', '슈퍼밴드2' 에서 독보적인 보컬과 색깔을 드러내 대중의 주목을 받았던 김예지는 올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여 밴드 카디의 보컬리스트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더불어, 드라마 '불가살', '이브', '오늘의 웹툰' 등의 OST에 참여해 목소리를 더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한편, 블라인드 OST Part.1 'Who Is The Sinner - 김예지'는 '동백꽃 필 무렵', '부부의 세계'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 OST를 탄생시킨 대세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라엘(Ra.L)'과 이상민 작곡가가 협업한 곡으로, 극에 완벽하게 어우러져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메인 테마를 완성했다.
[Credit]
여기서 sinner란. '죄인'이며 곡명을 해석하면 '누가 죄인인가?' 이다. 드라마 주제와 찰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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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ind 좁은 틈 사이 새어 나오는 빛은
My mind 가라앉던 나를
다시 떠오르게 해
No one knows the truth and I
기억나지 않아
빛을 잃은 도시는
No one knows the truth and I
믿고 싶지 않아
꼭 다문 그 입술을
That what’s you said
짙은 밤에도 아침은 찾아와 wake me up
Oh why 아직도 헤매어
원하는 답을 찾아서
Trying to find myself
외면하고 싶진 않아
Don’t rewind
무지개 빛을 다시 볼 수 있을까 난
No one knows the truth and I
기억나지 않아
빛을 잃은 도시는
No one knows the truth and I
믿고 싶지 않아
꼭 다문 그 입술을
That what’s you said
짙은 밤에도 아침은 찾아와 wake me up
Oh why 아직도 헤매어
원하는 답을 찾아서
That what’s you said
짙은 밤에도 아침은 찾아와 wake me up
Oh why 아직도 헤매어
원하는 답을 찾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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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소년들과 조커 살인사건, 그리고 배심원들과의 연관성을 짚어가며 안갯속 진범의 정체에 대한 실마리를 풀어나가고 있는 tvN [블라인드]. 잔혹한 살인의 시작과 동시에 떠오른 류성준(옥택연 분)의 기억이 사건의 전말을 밝히는데 의문을 남기고 있는 가운데, OST Part.3 'Blind - GA EUN (가은)'이 발매되었다.
'Blind'는 일렉기타의 긴장감 넘치는 인트로와 후렴구의 몽환적으로 깔리는 코러스가 인상적인 곡으로, GA EUN (가은)의 허스키한 보컬이 더해져 극 중 진범의 정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주인공들의 모습을 그려낸 듯한 가사가 극에 몰입감을 더할 예정이다.
싱어송라이터 GA EUN (가은)은 독보적인 보컬과 세련된 감성은 물론 탁월한 작사, 작곡 능력으로 'SNOOZE', '빠질것만 같아' 등의 음원을 발표하여 차별화된 음악 세계를 선보였으며, [사이코지만 괜찮아], [동백꽃 필 무렵] 등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블라인드 OST Part.3 'Blind - GA EUN (가은)'은 실력파 보컬리스트이자 디렉터로 활발히 활동 중인 릴리(Lily)와 신예 작곡가 위젤(Wiesel)이 힘을 더해 극에 분위기를 짙게 더하며 진한 여운을 남기는 OST를 탄생시켰다.
[Credit]
Lyrics by 위젤(WIESEL), 릴리(Lily)
Composed by 위젤(WIESEL), 릴리(Lily)
Arranged by 위젤(WIESEL)
Chorus by 릴리(Lily)
Mixed by 구자훈 @ Mad Fish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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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고요한 공기 속에 서있어
검은 하늘 아래 작은 빛은 어둠을 밝힐 수 없네
잡히지 않는 담배 연기 복잡한 미로
헤매이네
You say 진심을 알 수 없는 말
거짓 혹은 진실의 가면
지쳐 버릴 것만 같은
믿을 수 없는 현실들
좀처럼 가시질 않아
Where's the truth
Who am i supposed to trust
And I don't know 속고 속이는 것
이 어둠 속에 가리워진 저 moonlight
And I am lost 어디로 가야 하는지
고장 나버린 나침반처럼 I'm lost
회색빛의 Poker face
해가 저문 차가운 미소
You said 나를 믿을 거라던 말
A trick 그건 새카만 거짓말
저기 수놓은 속임수
팔아버린 영혼 속
진실인 것처럼 굳어져
Where's the truth
Who am i supposed to trust
And I don't know 속고 속이는 것
이 어둠 속에 가리워진 저 moonlight
And i'm lost 어디로 가야 하는지
고장 나버린 나침반처럼 I'm lost
I'm l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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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살인사건의 미스테리와 직, 간접적인 인물들과의 기이한 연결고리가 발견되면서 밝혀지는 반전이 시청자들을 충격과 혼돈 속으로 몰아넣고 있는 '블라인드'. 수사망이 좁혀질수록 사건은 더욱 미궁 속으로 빠지고 있는 가운데, OST Part.4 'I'm Lost - 너드커넥션'이 발매되었다.
도입부의 감각적인 도브로 기타 사운드가 인상적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I'm Lost'는 성준(옥택연 분), 성훈(하석진 분) 두 형제의 파고들수록 짙어지는 어두운 과거, 감춰진 진실 속에서 길을 잃어가는 듯 혼란을 겪는 내면의 이야기를 애조가 섞인 멜로디로 풀어낸다.
2018년 EP 'TOO FAST'를 기점으로, '좋은 밤 좋은 꿈', 'New Century Masterpiece Cinema', 'pablo'까지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하며 대중성과 평단의 호평을 모두 사로잡은 밴드 '너드커넥션'은 '유희열의 스케치북', '싱어게인' 등의 방송 활동뿐 아니라 올해 투어 콘서트 'SUPERNOVA!'를 성황리에 펼쳐내며 대세 밴드로 떠올랐다. 한편, 이번 OST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이후 개미 음악감독과의 두 번째 인연을 맺게된 작품으로 이전작에서 보여준 시너지를 여지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번 블라인드 OST Part.4 'I'm Lost - 너드커넥션'은 '부부의 세계', '동백꽃 필 무렵', '키스식스센스', '클리닝업' 등 히트 드라마의 OST를 작업한 대세 작곡가이자 싱어송라이터 '라엘(Ra.L)'과 장현호 작곡가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으며, 극에 완벽하게 어우러져 몰입도와 분위기를 짙게 더하는 OST를 탄생시켰다.
[Credit]
Lyrics by 라엘(Ra.L)
Composed by 라엘(Ra.L), 장현호
Arranged by 장현호
Vocal by 서영주
Guitar by 최승원
Bass by 박재현
Drum by 신연태
Dobro by 장현호
Sythesizer by 김승찬
Organ by 김승찬
Vocal Directed by 라엘(Ra.L)
Recorded by 한준성 @ 서울스투디오
Mixed by 구자훈 @ Madfish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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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견딜 수가 있을까
아물지 않는 상처들
모두 잊어보려 해도
벗어나려 해도
점점 더 짙어져
You make me feel so lonely
I'm falling in to the dark
그래 그렇게
어둠 속을 봐
You gonna face on me
아픈 상처로 나를 또 찔러도
절대 나를 피할 순 없을 거야
어둠 속을 봐
You gonna face on me
깊은 상처만 남는다 한 대도
절대 나를 막을 수는 없을 거야
Oh Oh Oh Oh
언젠가 돌아갈 수 있을까
조각나 버린 마음들
다시 이어보려 해도
잡아보려 해도
점점 더 흩어져
You make me feel so lonely
I'm falling in to the dark
그래 그렇게
어둠 속을 봐
You gonna face on me
아픈 상처로 나를 또 찔러도
절대 나를 피할 순 없을 거야
어둠 속을 봐
You gonna face on me
깊은 상처만 남는다 한 대도
절대 나를 막을 수는 없을 거야
Oh Oh Oh Oh
I'm falling in the dark
이 심연 속에서
벗어나지 못할 거야
I'm falling in the dark
이대로 끝인 걸까
상처만이 남은 걸까
어둠 속을 봐
You gonna face on me
아픈 상처로 나를 또 찔러도
절대 나를 피할 순 없을 거야
어둠 속을 봐
You gonna face on me
깊은 상처만 남는다 한 대도
절대 나를 막을 수는 없을 거야
Oh Oh Oh Oh
Oh Oh Oh 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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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복지원 13번 정윤재의 정체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에게 충격과 반전을 선사한 드라마 '블라인드'. 일촉즉발의 살인극을 진행 중인 범인의 진짜 의도가 무엇인지, 어두운 진실들이 하나둘씩 수면 위로 떠오르며 강렬한 긴장감을 자아내는 가운데, 마지막 OST Part.5 'Face On Me - 박수진'이 공개되었다.
폭발적인 사운드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Face On Me'는 박수진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더해져 처연하고도 처절한 극 중 인물들의 심리를 드라마틱하게 대변한다.
오디션 프로그램 Mnet '슈퍼스타K' 시즌7에 출연해 뛰어난 음악성과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켰던 싱어송라이터 박수진은 올해 'Come Away With Me'를 발매해 세련되면서도 따뜻한 감성을 담아냈으며, 드라마 '보이스3', '신입사관 구해령' 등 다수의 작품에 OST 목소리를 더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Face On Me'는 드라마 '제 3의 매력', '한 번 다녀왔습니다', '스위트홈' OST 등을 작업한 김은재 작곡가의 작품으로, 이번 '블라인드'에서 또한 극의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우러져 몰입도를 더하는 웰메이드 OST를 완성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