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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주
1. 설명
[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명칭=브릴리언트 로즈,
일어판명칭=ブリリアント・ローズ,
영어판명칭=Brilliant Rose,
속성=빛, 레벨=2, 공격력=500, 수비력=500, 종족=암석족,
효과외1=이 카드명은 룰상 "젬나이트" 카드로도 취급한다.,
효과외2=이 카드명의 ①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효과1=①: 패에서 다른 "젬나이트" 카드 또는 "환주" 카드 1장을 버리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특수 소환한다.,
효과2=②: 1턴에 1번\, 엑스트라 덱에서 "젬나이트" 몬스터 또는 "환주"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의 카드명 / 종족 / 속성은 엔드 페이즈까지\, 이 효과를 발동하기 위해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원래의 카드명 / 종족 / 속성과 같아진다.)]
크리스탈 로즈의 리메이크 카드. 젬나이트와 환주 전용 카드인 것도 똑같지만 이쪽은 룰상 젬나이트 카드로 취급해서 젬나이트에서 좀 더 효율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①의 효과는 패의 젬나이트 카드나 환주 카드 1장을 버리고 패에서 특수 소환하는 기동 효과. 젬나이트는 젬나이트 퓨전 혹은 젬나이트 몬스터의 서치를 위해 팬텀루츠를 필수적으로 소환해야 하는데, 이 때 젬나이트 특성상 자체적으로 특수 소환되는 몬스터가 없기 때문에 예상외나 레스큐 래빗 같은 카드를 이용해야 했다. 하지만 이 카드로 인해 이러한 카드 없이 젬나이트 자체적으로도 링크 소재를 모을 수 있게 되었다.
②의 효과는 엑스트라 덱의 젬나이트 몬스터나 환주 몬스터 1장을 묘지로 보내고 엔드 페이즈까지 묘지로 보낸 몬스터의 원래 이름, 속성, 종족을 복사하는 기동 효과. 크리스탈 로즈가 패, 덱에서의 복사를 담당한다면 이쪽은 엑스트라 덱 쪽에서의 복사를 담당한다. 크리스탈 로즈와는 달리 코스트 덤핑이라 효과가 막혀도 덤핑은 통과시킬 수 있다. 크리스탈 로즈가 그러했듯 이 효과는 카드명 턴제가 아니라서 묘지에서 소생시키거나 새로운 브릴리언트 로즈를 소환하면 또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빛 속성 젬나이트 몬스터라서 융합 소재가 젬나이트랑 따로 놀던 젬나이트 세라피도 젬나이트에서 제대로 쓸 수 있게 되었다. 젬나이트 덱에서는 추가 공격권으로 사용하기 위해 취향에 맞추어 투입된다.
환주 입장에서는 계륵인 것이, 젬나이트와 달리 효과를 쓰기 전까진 환주 카드로는 취급되지 않기에 하모니스트나 제1악장의 맹세 효과에 얄짤 없이 걸린다. 패에서 자체 특소되어 하모니스트의 링크 소재로 쓰는 전개가 가능했다면 환주에게 숨통을 트이게 해줄 수 있었을텐데 참으로 아쉬운 부분. 패 코스트를 쓴다는 점도 샐비지가 매우 용이한 젬나이트와 달리 환주 덱에서는 다소 무겁다. 레오디 지원 이후로도 맹세 제약 자체를 피할 수는 없지만, 그걸 감안하고 회피하면서 전개할 경우 환주의 음희 스펙터큘러 바흐를 덤핑해 바흐의 효과로 묘지의 환주를 부활시키면서 이 카드 자신을 바흐로 취급해 환주의 화가신 플라워링 에뜨와르의 융합소재로도 사용할 수 있다. 어쨌든 제약에 걸려서 실전에는 채용되지 않는다.
성능 외적인 면에서는 코스트로 "환주" 카드를 지칭함에 따라 함정 카드인 환주의 일루전이 환주 카드군이 되었다. 기존에는 환주 카드군은 몬스터만 해당되었기 때문.
| 수록 시리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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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9 |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POTE-KR021 | 파워 오브 디 엘리멘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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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3 | [[일본|]][[틀:국기|]][[틀:국기|]] POTE-JP021 | POWER OF THE ELEMENT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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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5 | [[미국|]][[틀:국기|]][[틀:국기|]] POTE-EN021 | Power of the Elements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