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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8 14:37:10

브리즘

브리즘
Breezm
국가 대한민국
기업명 주식회사 콥틱
설립 2017년
소재지 서울시 성동구 성수이로 51, 한라시그마밸리 506,507호
창업자 성우석, 박형진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브리즘의 맞춤안경3. 맞춤 안경이 필요한 이유4. 브리즘의 서비스5.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안경 / ESG6. 수상 및 대외 이슈7. 국내외 전시회/학회 참여8. 미디어 속 브리즘9. 이벤트 및 협업10. 브리즘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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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breezm smart factory
브리즘은 2017년 5월에 설립된 아이웨어테크 스타트업 (주)콥틱이 운영하는 퍼스널아이웨어 브랜드이다.

3D스캐닝과 빅데이터, 3D프린팅, 레이저커팅 등의 최신 기술을 동원해서 얼굴에 맞춘 개인화 안경 (퍼스널아이웨어, Personal Eyewear)을 제작한다.

2018년 1월 위워크 을지로점에서 진행된 팝업에서 공식적으로 서비스를 런칭하였으며, 현재 역삼, 여의도, 서울시청, 삼성, 판교, 잠실, 마곡, 신사, 을지로, 광교, 가산 등 11곳의 국내 매장과 미국 뉴욕 매장에 해외 지점 1곳을 운영하고 있다.
3D 스캔을 통해 얼굴의 전체와 부분의 크기와 비율 등을 분석하여, 개인에게 가장 잘 맞는 사이즈와 스타일의 안경을 추천해 주는 Face Ruler (미국 특허)와 AI Fit Finder 서비스를 통해 원하는 스타일을 고르면, 고객의 코높이, 귀높이, 눈동자간 거리 (PD) 등에 최적화된 안경을 3D프린팅으로 제작하는 시스템이다. (한때 유행했던 4차 산업 혁명의 키워드가 빠짐없이 등장한다.)
총 80여가지의 스타일이 있으며, 2022년 10월에는 세계 최초로 티타늄 판재를 레이저커팅으로 가공하여 개인 맞춤형 안경을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현재 3D 프린팅 뿔테 라인, 레이저커팅 티타늄 라인, 두가지 소재가 복합된 Combi 라인을 운영 하고 있다. 2024년 5월 출시된 이클립스 라인은 티타늄 프레임과 3D 프린팅 브릿지 & 노즈패드가 결합하여 편안한 착용감과 디자인 적인 유니크함까지 확보하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브리즘이 채택한 폴리머와 티타늄 소재가 모두 초경량 소재라, 안경테의 무게가 5g에서 7g 사이로 매우 가볍다는 장점도 있다.

2024년 현재까지 대한민국에서만 총 55,000여명의 누적 고객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인종적 다양성으로 맞춤안경에 대한 니즈가 매우 강한 미국 시장에도 진출하여, 2024년 3월 뉴욕 맨해튼에 매장을 오픈하였다. ( 526, 7th Ave. Manhattan, New York )
지금까지 CES 혁신상과 iF Design Award, Red Dot Design Award, Good Design Award 등을 수상하여, 국내외에서 기술력과 디자인력을 인정받고 있다.

2. 브리즘의 맞춤안경

3D 프린팅을 활용한 맞춤안경 제작 서비스를 상용화 한 것은 국내에서는 브리즘이 최초이다.
세계적으로는 3D 프린팅 강국 벨기에에서 시작한 YUNIKU라는 브랜드에 이어 두번째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2022년 현재 독일의 You Mawo, 중국의 Bragi, 미국의 Fritz(?) 등이 3D 프린팅을 활용한 맞춤형 안경 사업을 전개 중에 있는데, 이들은 모두 일반 안경원에 샵인샵 형태로 입점하는 방식으로 유통을 하고 있다. 유통 단계가 추가됨에 따라 중간 마진도 발생하는 구조이다보니, 해외에서 맞춤 안경은 최소 50만원에서 80만원 대 사이의 고가로 형성되어 있다. 그래도 유럽은 맞춤이 아닌 일반 안경테의 평균 가격도 30-40만원에 육박하는 고가 브랜드 안경 위주의 시장이다보니, 가격 저항이 별로 크지 않다고 한다.

브리즘은 맞춤안경을 전문으로 판매하기 위한 "특약점"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맞춤 안경에 특화된 전용 안경원에서만 판매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브리즘이 유일하다. 중간 유통 단계를 최소화 함으로써, 10만원 후반대의 가격으로 맞춤 안경을 판매할 수 있는 가격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개인 맞춤에 최적화된 고객 경험의 차별화도 이룰 수 있었다고 한다.

디테일한 옵션
퍼스널아이웨어 브랜드 답게, 안경테 선택에 있어서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 안경테 사이즈 : 1사이즈부터 10사이즈까지 제품마다 기본 10개의 사이즈를 제공한다.
- 안경테 컬러 : 3D프린팅 소재의 경우 10개의 컬러 중 선택이 가능하다.
- 코패드 : 편안함을 선호하는 사람을 위한 실리콘 원형 코패드와 좀 더 꽉 끼는 느낌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직선형 코패드 (일명 구름코) 두가지 중 선택가능하다.
- 안경 다리: 슬림하고 심플한 룩을 위한 베타티타늄 옵션과 좀 더 스포티하고 액티브한 룩을 위한 울템 (사출성형플라스틱) 옵션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3. 맞춤 안경이 필요한 이유

Q. 나 이 안경 작년에 맞췄는데, 원래 안경은 다 개인한테 맞춰 주는 것 아니야?
A. 안경 렌즈는 시력에 맞춘게 맞는데, 안경테는 매장에 있는 것 그냥 골라서 산거잖아..?

그렇다. 우리는 "안경을 맞춘다."는 표현을 일상적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안경 렌즈를 맞춘 것이었다.

우리의 얼굴은 형태도 사이즈도 모두 제각각이다. 그런데 안경은 대부분 하나의 스타일당 단 하나의 표준적인 사이즈로 제작되어 판매되고 있다.

스타일은 마음에 드는데, 사이즈가 안 맞는 경험을 하게 되는 이유이다. 또한 우리의 귀높이와 위치는 모두 제각각이다. 심지어 좌우의 귀가 짝짝이인 경우도 많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우리는 좌우가 완벽히 비대칭인 얼굴을 보면 어색하다 느낄 정도로, 인간의 얼굴에서 좌우 비대칭은 당연한 일이다.

기존의 안경은 지난 300년간 공장에서 대량 생산 이후 유통사와 안경원을 거쳐서 소비자에게 전달되는 구조로 유통되었다.
개인차를 반영한 맞춤 생산은 지금까지의 기술과 유통 구조로는 불가능한 일이었다. 그래서 가능한 많은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해, 가장 표준적인 사이즈로, 안경의 좌우는 언제나 정확히 대칭인 상태로 제조되어 왔던 것이다.

따라서 우리 얼굴이 조금만 삐뚤어져 있거나, 평균 사이즈에서 벗어나 있어도, 안경이 불편할 수밖에 없다.

'안경'에 '얼굴'을 맞출 것이 아니라, '얼굴'에 '안경'을 맞출 수는 없을까?
브리즘의 퍼스널 아이웨어는 이것을 가능하게 만들었다.

얼굴에 맞춰진 안경을 썼을 때의 장점을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1. 물리적 장점 (Physical Benefit): 얼굴은 수많은 신경이 지나는, 우리 몸에서 가장 예민한 신체 부위이다. 코와 귀를 누르고 있는 안경이 조금만 맞지 않아도, 쉽게 자국이 생기거나 피부가 헐기도 한다. 기존 안경은 안경의 형태 자체를 건드릴 수 없다보니, 안경테에 열을 가해 손으로 휘거나 조정을 하는 피팅 서비스라는 소극적인 방법을 사용할 수밖에 없었다. 브리즘은 설계 단계부터 개인 맞춤을 구현하여, 얼굴의 형태와 사이즈의 특이성에 상관없이,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안경을 제작하고 있다.

2. 광학적 장점 (Optical Benefit): 안경 렌즈 제조사는 렌즈가 눈동자로부터 약12mm 거리에 위치하고 있다고 가정하고 렌즈를 설계한다. 그리고 렌즈의 광학중심점과 동공의 중심의 위치가 정확히 일치할 때 우리는 가장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기존 대량생산 안경을 착용할 경우, 우리 얼굴 형태와 사이즈의 특이성 때문에 렌즈가 이상적인 위치를 벗어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특히 시력이 나쁜 사람일 수록 약간의 광학적인 불일치가 어지러움이나 흐림 등의 불편으로 바로 연결되게 된다. 브리즘은 개인 맞춤 설계를 통해 광학적으로 렌즈회사가 의도한 위치에 정확히 렌즈가 고정될 수 있게 함으로써, 렌즈가 최적의 성능을 발휘하여 착용자에게 깨끗한 시야를 제공한다.

3. 심미적 장점 (Aesthetic Benefit): 양 미간 사이의 간격이 너무 좁거나 넓은 경우, 좌우 눈높이나 크기가 균형이 안 맞는 경우, 좌우 귀높이가 차이가 나는 경우 등, 우리의 얼굴은 다양한 비대칭의 문제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좌우가 완벽히 대칭인 안경을 착용하게 되면 이런 비대칭이 숨겨지기는 커녕 더 강조되어 보이는 문제가 있다. 브리즘은 개인 맞춤 설계를 통해, 우리의 외모 상의 단점을 심미적으로 보완하는 효과를 제공한다.

4. 브리즘의 서비스

▲ 맞춤 안경 프로세스

<서비스>

- 100% 예약제
일반적인 안경원은 평일에는 계속 한가하다가 주말 오후 시간에 고객의 방문이 집중된다. 주말 몇시간 안에 의미있는 수준의 매출을 올려야 하는 판매자의 입장에서, 주말에 방문한 고객 한분에게 충분한 시간을 쓰기가 쉽지 않다. 안경사 입장에서도 좀 더 고객의 불편을 경청하고, 대화를 통해서 최적의 솔루션을 찾아가는 방식의 판매를 하고 싶지만, 실제로는 10-20분만에 프레임 선택과 렌즈 선택까지 모두 끝내는 식으로 타협을 할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브리즘 매장은 모두 100% 예약제로 운영되며, 한 고객 당 1시간으로 여유있게 상담시간을 확보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안경테 선택에 30분, 시력검사 및 렌즈 선택에 30분이 소요된다. 실제 브리즘 고객 리뷰에도 이러한 상세하고 여유있는 고객 상담을 통해, 자신도 몰랐던 자기 시력의 문제점에 대해서 잘 이해할 수 있었다는 리뷰가 종종 보인다. https://www.breezm.com/review

- 3D Facial Scan
브리즘은 총 두번의 얼굴 스캔을 진행한다. 하나는 얼굴의 디테일한 사이즈를 분석하여 어울리는 사이즈와 스타일을 추천하기 위한 Face Ruler (미국 특허 등록 완료) Scan 과정이고, 또 하나는 개인화 된 안경 설계를 위해 얼굴의 3D Avatar를 추출하기 위한 Deep Scan 과정이다. Deep Scan 이 끝나자 마자, 3D로 만들어진 내 얼굴의 아바타를 바로 영접해 볼 수 있다.지금까지 본 적 없는 리얼한 3D 스캔된 내 얼굴을 보고 있으면, 마침 평행우주에서 살고 있는 나를 만난 것 같은 익숙함과 낯섬이 교차하는 특이한 경험을 하게 된다고 한다.

- Face Ruler
Face Ruler Scan 을 통해 얼굴 상의 1,200 여개의 데이터 포인트를 수집하여, 총 18가지의 Key Factors로 보여준다. 이 지표들은 지금까지의 방문 고객에 대한 측정 데이터와 비교하여 통계적으로도 제시가 되기 때문에, 많은 분들에게 자신의 얼굴 크기를 통게적으로 확인시켜 주는 진실의 순간이 되고 있다. (한국인은 워낙 얼굴 사이즈에 대한 컴플렉스가 강한 편이라, 얼굴이 작다고 수치로 보여지는데도 그럴 리가 없다며 부정을 하는 경우가 꽤 많다고 한다. 반면 미국인들의 경우 얼굴이 너무 작아서 성인용 안경을 쓸 수가 없는 성인들도 많이 있다보니, 얼굴이 작아서 컴플렉스인 경우가 많다고 한다.)

- AI Fit Finder
어울리는 안경 스타일을 추천한다는 것은 감과 주관이 강력히 작용하는 부분이라, 많은 안경 착용자들은 안경 선택할 때마다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눈 나쁜 이들은 안경을 벗은 상태에서 새로운 안경을 쓴 자신의 모습을 제대로 볼 수가 없어서 핸드폰 사진을 찍어서 지인에게 피드백을 받거나, 가까운 사람을 대동하고 안경원을 방문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브리즘은 고객의 얼굴 데이터와 각 고객들의 구매 데이터를 다 갖고 있다는 점을 활용하여, 나름 객관적인 빅데이터 기반의 추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18가지의 지표로 얼굴을 분석한 데이터를 지난 50,000명의 고객의 얼굴 데이터와 비교하여 우선 나와 비슷한 얼굴을 가진 그룹으로 분류를 하고, 그 그룹의 고객들이 가장 많이 구매했던 스타일을 순서대로 보여주고 있다.

- Virtual Fitting
안경 구매할 때 이것저것 써보는 것이 생각보다 번거롭고, 너무 많이 써보다 보면 판매자에게 눈치가 보이기도 한다. 브리즘은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자체개발한 가상시착솔루현 (Virtual Fitting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 가상시착 자체는 해외 안경 업계에서는 이미 상당히 일반화된 서비스이지만, 타사의 가상시착 시스템이 이미 생산된 안경을 사진을 찍어서 얼굴위에 얹어서 보여주는 방식이다 보니, 왠지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평을 많이 받아왔다. 브리즘은 모든 제품이 3D 디지털 설계값을 가지고 있어서, 얼굴의 각도와 사이즈, 얼굴까지의 거리 등을 반영한 정확한 안경 형태와 사이즈 표현이 가능해서, 마치 실제로 안경을 쓴 것과 같은 높은 수준의 리얼리티를 경험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Digital Fitting
브리즘이 자체 개발한 3D 얼굴 아바타를 대상으로 안경사가 안경의 디테일을 개인 맞춤 설계하는 프로세스이다. 개개인의 서로 다른 디테일을 맞추면서도 안경 자체의 디자인적 균형을 유지하고 출력 상 발생할 수 있는 크고 작은 문제들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노하우가 집약되어 있다고 한다.

- 시력검사
브리즘의 시력 검사는 30분에 걸쳐서 매우 상세하고 체계적으로 진행되어 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고객 후기 중에는 “내 눈에 대해서 그동안 안과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상세한 디테일을 이야기 해 줘서 너무 좋았다.” 라는 평이 종종 보인다. (시력검사에 대해 책정된 의료보험 수가가 너무 낮아서, 대학병원 안과가 아닌 일반 안과에서는 구조적으로 의사가 직접 오랫동안 상세한 시력검사를 진행하기가 힘들다고 한다.)
브리즘은 렌즈 가격도 모두 데이터베이스화 시켜 놓고서, 고객의 시력정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그 시력에 맞는 스펙의 렌즈를 저가, 중가, 고가 가격대별로 보여주는 breezm Lens Lab 시스템도 운영 중이다. (보통 안경원에 가면 비싼 렌즈를 팔려고 하는 것 같은 압박을 많이 느끼게 되는데, 브리즘은 그런 압박이 없어서 좋다는 평도 많이 보인다.)

- Frame Report
프레임 리포트 #
프레임 리포트는 안경의 설계도와 같은 개념으로 고객의 얼굴 데이터를 안경에 어떻게 적용하였는지 상세한 정보를 나타낸다.

- 45일 책임제
일반적으로 맞춤 제작한 제품은 교환이나 환불이 불가능한 경우가 많으나, 브리즘은 제품에 대해 불만족이 있을 경우 수령일로 부터 45일 이내에 조건 없이 교환 반품이 가능하다. https://www.breezm.com/45days

5.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안경 / ESG

기존 뿔테(아세테이트) 안경은 원재료 판에서 안경 형태만 남겨놓고 나머지 부분을 다 깎아내는 방식으로 제조된다. 그래서 원재료의 90%는 제조과정에서 쓰레기로 버려진다. 그리고 공장에서 대량생산된 안경은 유통사와 안경원을 거쳐서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이 과정에서 최소 30%에서 50%까지의 안경이 악성 재고로서 폐기처분 되고 있다.

브리즘은 3D 프린팅으로 꼭 필요한 만큼의 소재를 사용하여 원재료 폐기율이 거의 0에 가깝다. 티타늄 제품도 제조 과정에서 남은 원재료는 모두 티타늄 재활용 업체를 통해 재활용하고 있다.

무엇보다 브리즘은 모든 제품을 선주문 후생산 시스템을 통해서 제작하여 악성재고가 원천적으로 생길 수 없는 유통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브리즘은 안경 하나가 고객에게 전달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기존 안경 대비 10% 이하로 줄인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6. 수상 및 대외 이슈

- 중기부 선정 유망스타트업 "아기유니콘" 선정 (2023년 5월))
- CES 2022 Innovation Award, Health & Wellness 부문 수상
- Red Dot Design Award 2022 수상
- iF Design Award 2022 수상
- Good Design Award 2022 수상
- 디캠프 주최 D-Day 우승 (2021년 7월)

7. 국내외 전시회/학회 참여

- Next Rise, Seoul, Korea (2022,2023,2024)
- Vision Expo, New York, USA (2023)
- Columbia Business School Start-up Day, New York, USA (2023)
- CES 2022, Las Vegas, USA (2022)
- Tech Day, New York, USA (2022)
- 대한검안학회 정기학회, 삼성서울병원, 서울, 대한민국 (2022)
-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서울, 대한민국 (2019, 2023)

8. 미디어 속 브리즘

- Youtube
https://youtu.be/kJ-XBN5gwpk?si=MR2Zw1lt78qkGt8F
https://youtu.be/EXwWchpRtCw?si=x321itEqdl7bhwIr
https://youtu.be/6qESC-V4ZUo?si=Z9mhDmpJ4y9Vc7Yx

- 언론 및 기타 https://www.chosun.com/economy/market_trend/2022/06/13/VZGUCWM3JZDIDGUUABMPHQ7YBM/

* 조선일보 : 아무 돈이나 받으면 체한다. 투자자 가려받는 이유.
https://www.chosun.com/economy/market_trend/2022/06/15/T2ORDGATTVHA3KLUCWR55UO5TE/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220224/112031438/1

* 헤럴드경제 : 식객 허영만이 쓴 이 안경이 뭐라고, 100억이나 몰렸다?
https://news.heraldcorp.com/view.php?ud=20230220000739

*The Joongang Daily : breezm eyes perfect fit in US market with its 3D printed eyewear
https://koreajoongangdaily.joins.com/news/2024-06-15/business/industry/breezm-eyes-perfect-fit-in-US-market-with-its-3D-printed-glasses/2068586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788
허영만 화백 인터뷰 "나의 만화는 종이에서 끝나야 한다." (포춘매거진 2024년 4월호)
https://www.fortun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6705

9. 이벤트 및 협업

패션브랜드 준지 (JUUN.J) 파리패션위크 S/S 2025 아이웨어 생산
https://www.instagram.com/p/C8jvrIIJSIu/?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만화가 허영만 화백 안경 콜라보레이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6/0002106655

패션브랜드 그리디어스 by 틸다 뉴욕패션위크 FW 2023 콜라보레이션
https://www.instagram.com/p/CkQaIVSJLND/?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Liberal Office by SWNA, Chemical Reaction 2023 전시 콜라보레이션, DDP, Seoul
https://www.instagram.com/reel/CwjE9jEvtmQ/?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People of the World, Seoul Fashion Week SS 2024 콜라보레이션, DDP, Seoul
https://www.instagram.com/p/Cw9BnaiSq-F/?utm_source=ig_web_copy_link&igsh=MzRlODBiNWFlZA==

10. 브리즘 매장

브리즘의 매장은 2018년 12월 역삼점을 오픈한 이후로 현재 국내에 총 11곳, 미국에 1곳이 운영 중에 있다.
각 매장들은 오픈 시점에 따른 기획의도에 따라 크게 세가지의 다른 특징을 보이고 있다.

- 1기 매장 (2018-2020)
아직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잡이기 이전의 매장들이니 만큼, 컨셉과 공간 기획에 있어서 실험적인 시도를 많이 한 시기이다. 각각의 Creator들의 컬러를 적극 반영하여 디자인되었다. 패션 영역에 가까운 프레임 판매 공간과 의료 영역에 가까운 렌즈 판매 공간을 완전히 분리 한 것이 특징이다.
Mission to Mars를 주제로 하여 안경의 미래에 도전하는 브리즘의 새로운 도전의 시작을 알렸다. 고전적인 화석나무와 미래적인 스테인레스 소재가 공존하며 브리즘이 열어갈 안경의 미래적 모습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하였다. 역삼역 테헤란로에 맞닿은 강남N타워 G층 안쪽에 자리잡고 있다.
Minimalism 을 주제로 스웨덴에서 활약한 Studio Word의 조규형 디자이너가 작업하였다. 독일의 유명 디자이너 디터람스의 간결한 균형미를 오마쥬하여, 철저한 좌우 대칭성과 국내에서 보기드문 라이트그린 계열의 모노톤 컬러로 표현된 유니크한 매장이다. 여의도역 롯데캐슬 상가 1층에 자리잡고 있다.
Glasses in wonderland 컨셉으로 안경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험하는 판타지 공간으로 연출하였다. 5.5m에 달하는 압도적 높이의 천고가 연출하는 공간 구조의 조형미가 인상적이다. 서소문 서울시청별관 1층 후면부에 자리잡고 있다.

- 2기 매장 (2021- 2022)
1기 매장들을 통한 다양한 시도 끝에 브리즘만의 아이덴티티와 입지의 방향성이 조금씩 잡혀나가기 시작한 시기의 매장들이다. 쇼핑 공간에서 컨설팅 공간으로의 변화를 반영하여 차분하고 전문성 있는 브리즘의 새로운 공간 아이덴티티를 정립하였다고 한다. 매장의 입지 전략에 있어서도 변화가 있었다. 일반적인 안경원의 입지인 브랜드의 존재감 과시와 유동인구에 대한 노출을 고려한 대로 변 1층 프라임 로케이션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 고객이 대부분인 현실을 고려한 상가 2층 또는 지하로 입지가 바뀌었다.
삼성점에서 시도한 새로운 아이덴티티와 평면이 40평의 넓은 공간을 만나 더욱 발전한 형태를 선보였다. 상담과 업무 등 다용도로 활용 가능한 breezm co-working space를 최초로 도입하여, 근무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다. 오피스빌딩 지하1층 입지 최초 시도 사례이다. 판교역 알파돔타워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다.

* 잠실롯데월드점(설계자 : D-PLOT, 2022년 5월)
잠실 롯데월드어드벤처 지하3층 아이스링크 주변에 새롭게 조성된 ‘아이스가든’몰에 입점하였다. 주말 유동이 많은 롯데월드라는 입지를 반영하여, 매장 입구 쪽에 버추얼피팅을 체험할 수 있는 매직 미러를 설치하고, 제품 디스플레이 공간과 컨설팅 공간을 유리벽으로 분리하였다.

- 3기 매장 (22년 - 현재)
안경을 전시하고 판매하기 위한 공간이라는 기존의 목적에서 최적의 안경 생활을 위한 컨설팅 공간으로의 컨셉 변화가 2기 매장들을 통해서 시도되었고, 3기 매장들을 통해 어느 정도 완성되었다. 고객의 프라이버시가 강화되고 직원의 동선을 최소화 하기 위한 혁신적인 아일랜드 리셉션 구조의 도입으로 브리즘 만의 유니크한 매장 아이덴티티가 완성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