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1년에 죽은(태어난?)흡혈귀 자매라고하며, 생전에는 미모로 명망이 높았으나 이 자매들은 그렇게 달려오는 청혼자들을 죽이는 취미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사후에 흡혈귀가 되었으나 b.p.r.d. 요원을 홀리고 심지어는 그에게 깊게 뿌리내려 엑소시스트에 의해 그의 몸안에 갇혔을뿐이지 죽었다고 명시되지 않은 채로 끝이 났고 결국 현재 그 요원은 흡혈귀화가 진행중이다. 결국 그 요원을 흡혈귀가 되었고 다른 흡혈귀들을 쫓는 걸로 현재 떡밥 정리.
그런데 작중에선 다른 흡혈귀들에게 "어린 것들"이라고 불리는 등 여러모로 흡혈귀 사회의 지위는 낮은것 같지만 정작 작중의 행적을 보면 여태까지 그 어떤 흡혈귀보다 더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다.
헬보이에게 간단히 끔살당한 쥬레스크와 달리 그들의 육신이 파괴었어도 브레지나 자매는 영혼은 여전히 남아서 요원을 괴롭히고 환각을 보여주거나 동물로 변하는 수준인 쾨니허 남작이나 카코시 백작부인과 달리 아예 요원을 흡혈귀로 바꾸고선 최신화에서 마녀들과 마찰을 빚더니 마녀들이 하늘에서 벼락을 떨어트리고 불타는 악령들을 불러냈지만 오히려 마녀들을 모조리 끔살해버린다.
그리고 현재 마치 부활한 듯한 모습을 보이는데 (들러붙은 요원의 몸에서 떠나서 마중을 나온 다른 흡혈귀들과 같이 마차를 타고 떠났다.) 다만 이들의 육신은 이미 진즉에 퇴치당해 가루가 된지라 육신을 되찾고 부활한건지 아니면 단지 들러붙은 요원의 몸을 떠나 활동할 수 있는 유령이 된건지는 불명이다.
그런데 마녀들과 흡혈귀들(브레지나 자매의 말에 따르면 수세기동안 흡혈귀들은 마녀들의 피를 들이켰다고한다) 둘다 헤카테의 신도들인데 둘의 사이가 안좋은것을 보면 헤카테의 조직은 상당히 느슨한 체계를 가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