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설명
배틀 스피리츠의 캐릭터 덱. 넘버는 SD03C. 전체 이름은 " 바신 단 덱 브레이브 센츄리온"이지만, 설정상 이 덱을 사용하는건 인류군의 카드배틀러 집단 "센츄리온"이다. 바신 단은 12궁 X레어등을 다수 투입하기 때문에, 애니메이션 30화를 기준으로 발매하면 X레어가 2장 이상 투입되어 버린다.(…)애니메이션 배틀 스피리츠 브레이브에서는 "작렬의 센츄리온 덱"이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으며, 실지로 30화에서 졸더와 바신이 이 덱을 가지고 승부를 벌이기도 했다.
기존 카드의 재판, 새로운 카드의 광고에 치중하는 구성으로 되어 있는 걸로 유명한 유희왕 시리즈와는 다르게 기존까지 나왔던 카드의 재구성으로 되어 있으며, 이대로 싸워도 초보가 짠 덱 정도는 가볍게 이기는[1] 의용을 자랑한다.
그런데 사실 이 덱의 전편인 "태양의 브레이브 드래곤"의 일부 청색 부분을, 태양의 브레이브 팩의 흰색 카드로 바꿔서 조합하여 낸, 일종의 재판 스타터 덱이다.(…) 그 탓에 사지타 프레임이나 지크 아폴로드래곤의 청색 경멸을 활용하기 힘들어서 전반적으로 덱의 강함은 조금 줄었다.[2]
가장 큰 특징은 포황룡 피닉 캐논의 수록. 이 1장 덕분에 상당한 가치를 보유하고 있다. 그외에 노릴만한 카드라면 성혼을 지니고 있는 이구아 버기와 노던베어드가 있다.
2. 덱 구성 (40장 구성)
- 스피릿
- 태양룡 지크 아폴로드래곤 x1
- 블레이드라 x3
- 모르게자우루스 x2
- 각수 갈나르 x3
- 이구아 버기 x3
- 개드펀트 x3
- 노던베어드 x3
- 용기합신 소드랜더 x2
- 엠페라돌 x2
- 브레이브
- 포룡 발 건너 x3
- 포봉룡 피닉 캐논 x1
- 수장갑 메가바이슨 x2
- 넥서스
- 화염의 낙원 x3
- 절망벽의 요새 x3
- 매직
- 브레이브 드로우 x2
- 사지타 플레임 x1
- 사일런트 록 x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