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에 스쿠카쟈 4회분을 자신에게 건다.
보스로 만났을때에도 이걸 쓰는데 어지간한 공격은 다 회피해 버린다. 데카쟈가 절실하지만 마타도르를 상대하는 시점에서는 (스킬 변화 같은 편법이 아니면) 습득 불가.[1] 결국 이쪽도 스쿤다 3회 스쿠카쟈 4회를 걸어서 맞상대할 수밖에 없다.[2][3]
이도 저도 귀찮거든 레벨 노가다로 명중률이 100%인 반격을 달면 그나마 좀 쉬워지긴 하는데…… 노가다 하려다 필드몹 상대로 뻗을 수도 있는 초반의 던전에서는 그것도 쉽지는 않다. 마타도르의 첫 공격이 높은 확률로 충격 속성의 전체공격인 점을 이용하여 마가타마 중 충격 무효 속성을 가지고 있는 히후미를 구입해 두고 (긴자 대지하로의 정크 샵에서 4천 마카에 구입 가능), 동료마로는 충격을 흡수하는 용왕 노즈치를 대동하고 가자.
그렇다고 노즈치를 포그브레스 배울때까진 키우지 말자.상술했듯이 데쿤다로 엿먹이니 스쿠카쟈 있는 동료마를 대려가고,노즈치는 충격 무효 및 라쿠카쟈 셔틀짓을 하면 된다.
진 여신전생 5에서도 마타도르의 전용 기술로 등장. 여기서는 아군 한명에게 걸어줄 수 있게 변경되었으며 사용시 스쿠카쟈 2회분을 거는 기술이 되었다.
[1]
래핑스컬의 레벨을 21로 올려놓으면 데카쟈를 습득하긴 하지만 이 시점에서 노가다를 제대로 할만한 장소가 마땅히 없다.
[2]
운다 계열과 포그브레스는 효용성이 낮다. 마타도르가 데쿤다를 가지고 있어서 그냥 풀려버리기 때문. 다만 스쿠카쟈 스택이 +1이라도 남아 있으면 붉은 카포테를 다시 쓰지 않기에 스쿠카쟈 효과를 줄이는데에는 유효하다.
[3]
하지만 역으로 데쿤다로 한턴을 낭비하게 만들어 마타도르의 공격 횟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사용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