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粉靑沙器剝地牡丹唐草文扁甁. 조선 세조 재위시기 전후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15세기 중엽 경 한국의 분청사기.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다.2. 내용
높이 21.0cm.조선 전기에 만들어진 분청사기로, 제작 연대에 대한 자세한 연구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사용된 기법을 볼 때 현재 국보로 지정되어 있는 분청사기 박지연화어문 편병과 거의 비슷한 시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모란넝쿨무늬와 연꽃잎무늬를 박지기법으로 시문한 작품으로, 조선 전기 15세기 중엽의 분청사기 제작 문화에 대해 연구하는데 좋은 자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