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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9 12:46:32

분신사바 vs 사다코

1. 개요2. 스토리3. 승부4. 그 외
4.1. 사다코 대 카야코와의 비교


笔仙大战贞子

1. 개요

일본 사다코 대 카야코 개봉에 이어 중국에서 개봉한 2016년 5월 26일에 개봉한 영화이다. 국산대영웅이라는 영화를 감독했던 린이 감독이라고 한다.

그런데 이쪽은 사다코 대 카야코보다 나은점이 귀신들이 제대로 싸운다. 게다가 후속작도 있는 모양[1] 그러나 국내에서는 개봉한바 없다.

2. 스토리

스토리는 스마트영상으로 퍼지고 있는 사다코의 저주에 대응하기 위해 여학생들이 분신사바를 하는 내용이라고 한다.
영화 시작 전 학생들이 분신사바를 소환하는 도중에 사다코가 스마트영상에서 기어나오고 이에 둘이서 주문을 해서 샤오아이를 급하게 불러내는 장면이 나오고 사다코가 학생들을 잡으려는 순간 샤오아이가 사다코의 손을 잡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영화가 시작된다.

3. 승부

샤오아이를 불러내 사다코의 저주에 저항할수는 있지만 정작 샤오아이는 사다코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막판에는 사다코가 방심하다가 그만 샤오아이가 붉은 천으로 변해 사다코를 잡아 우물속으로 들어가 봉인한다. 사다코는 탈출을 시도해보지만 샤오아이는 끝까지 끌고들어가 바위로 우물을 막아서 결국 사다코의 패배로 끝난다.[2] 그러나 후속작에서 사다코의 원한이 너무 강력해 봉인이 풀리는 모양이다.

후속작에선 다시 풀려난 사다코를 막기 위해 샤오아이를 부르는데 초반엔 사다코를 상대로 우위를 점하다가 제대로 돌아버린 사다코가 힘을 개방하자 압도적인 힘으로 샤오아이가 밀린다. 간신히 관속에 사다코를 봉인하지만 힘이 너무 강한 나머지 계속해서 빠져나오려는것을 다시한번 샤오아이가 붉은 천으로 변신해 관을 감싸매곤 전편처럼 자기희생으로 사다코를 봉인시켜버린다.

4. 그 외

4.1. 사다코 대 카야코와의 비교



[1] 1편에서도 샤오아이가 비교적 선하게 나왔는데 2편에서는 그것보다 더하다. 자신이 신랑측에 살해당해 사혼을 당했기에 그 시체를 꺼내달라는 부탁을 하고 그걸 이뤄줄수 있게 자기 한몸바쳐 사다코와 싸우는 등 귀신이라 꺼림직한걸 빼면 완벽한 히로인. [2] 그런데 마치 싸우는 모습이 사다코에게 마법사를 세워놓고 싸우게 하는 느낌이 든다. [3] 사다코 대 카야코의 승패여부에 대에서는 카야코가 몸을 차지했냐 사다코가 몸을 차지했냐에 관에서 열린 결말로 결론났다. [4] 사다코가 다른 귀신과 싸우는 모습을 제대로 보고싶다면 사다코 대 카야코보다는 이 영화가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