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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7:17

북연(중생지마교교주)


1. 개요2. 북연(北燕) 황실
2.1. 공봉당(供奉堂)2.2. 태감2.3. 어림군2.4. 진국오군(鎭國五軍)
3. 진무당(鎭武堂)4. 대광명사(大光明寺)5. 극북표설성(極北飄雪城)6. 평요(平遙) 황보가(皇甫家)7. 사극종(邪極宗)8. 취의장(聚義庄)9. 풍만루 북연 분루10. 신무문11. 청룡회 천죄분타12. 고존일맥

1. 개요

삼국 동제, 북연, 서초 중 가장 강한 동제보다는 못하고 가장 약한 서초보다는 강한 북쪽의 연나라. 도성은 연경성이다.

2. 북연(北燕) 황실

2.1. 공봉당(供奉堂)

북연 황실 최강 무력조직.
* 수장 진북왕 항숭(項崇)
황제 항륭의 동생으로 진화련신.

2.2. 태감

2.3. 어림군

2.4. 진국오군(鎭國五軍)

3. 진무당(鎭武堂)

연경성 위치. 북연 황제 항륭이 북연 무림세력을 견제하기 위해 설립한 단체로 초휴를 대도독으로 삼아 대외 토벌을 맡기고 음산파(陰山派) 장문 오앙도장(五殃道長)은 대총관으로서 내부 조율을 책임지고 조정에서 일하기를 원하는 강호의 낭인들을 불러 모으게 한다. 하나는 대내, 하나는 대외 업무니까 권력은 다르지만 두 사람의 계급은 같아 진국오군의 대장군과 같은 계급이다. 본래는 항륭의 의도대로 초휴와 오앙도인이 서로 대립하며 견제해야 했으나 초휴가 실권을 잡은 후 오앙도인이 초휴와 손을 잡고 항려를 제위에 올리며 진무당은 초휴의 진무당이 된다. 초휴가 곤륜마교를 재건한 후에는 곤륜마교 세력 중 하나가 된다.
* 대도독 초휴
* 거령방
* 방주 심비응

4. 대광명사(大光明寺)

연북지방 서북쪽 연산군의 대광명 봉우리 대광명봉(大光明峰)에 위치. 남북이불종 중 북불종 대광명사는 신체 단련인 연체가 주를 이루고 세상에 존재하는 불문 연체 공법은 대광명사에서 만든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광명사의 위세는 수보리선원보다 월등한데 둘 다 강호 문파들 가운데서도 서열이 정상급에 속한다. 대광명사는 불법과 무공 모두 선종을 위주로 하며 입문무공은 복호항마곤과 금강나한권이다.
* 방장 석가존자(釋迦尊者) 허자(許慈)
지존방 8위의 천지통현 경지.
* 삼대 선당
* 망염선당(妄念禪堂)
* 상좌(上佐) 구묘용수(九妙龍首) 허운(虛雲)
풍운방 2위의 진화련신 경지.
* 공집선당(空執禪堂)
* 상좌 삼풍화상(三瘋和尙) 허도(虛渡)
* 인과선당(因果禪堂)
주로 불종 내 인과 비술을 수련.
* 상좌 미륵존자(彌勒尊者) 허정(虛靜)
* 명기
* 육대 무원(武院)
* 금강원(金剛院)
* 상좌 위타존자(韋陀尊者) 허언(虛言)
* 원광(圓廣)
800년 전 금강원 상좌.
* 달마원
* 불염존자(佛焰尊者) 허행(虛行)

5. 극북표설성(極北飄雪城)

연북지방 최북방 위치. 칠종팔파 중 팔파에 속하는 대형 문파로 문파의 위치가 요동의 북쪽 끝자락에 있다 보니 일 년 내내 두꺼운 눈에 덮여 있고 하절기에만 잠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 사람도 거의 살지 않고 연나라 군대조차 이곳에는 주둔하지 않고 혹한의 황무지에 세워져 환경적 특성을 살려 육신을 강건히 담금질하는 무공이 발전되어왔다. 마도도 아니고 정도도 아닌 애매한 문파이며 포악한 행사로 강호에 욕도 많이 얻어먹었다. 이미 죽은 진화련신 노야를 산 것처럼 꾸며 힘을 내세웠으나 초휴에 의해 들키며 세력이 급속도로 위축되며 사극종에 멸문당할 뻔 했으나 백무기가 초휴에게 도움을 요청해 위기를 모면한 후 초휴의 휘하 세력이 된다.

6. 평요(平遙) 황보가(皇甫家)

연서지방 위치. 수천년 간 이어져 내려온 일족으로 구대 세가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가문 중 하나이며 제일 잘나가던 시절에는 구대 세가 중 상수 영가 다음가는 가문이었다. 본래 구대 세가 중 가장 신중하고 얌전한 곳으로 현재는 실력이 강하지 못해 참고 사리는 것이지만 그래도 현재 구대 세가 중 중상위 권의 가문이다. 황보가 진화련신 노야가 황보가를 구대 세가 상위권으로 올릴 계획으로 항충을 즉위시키기 위해 황위 쟁탈전에서 초휴를 상대하나 초휴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곤륜마교 삼대 마병 중 마창 혈홍제의 기령을 통해 도의를 깨닫는 것을 돕게 한 셈이 되고 사망하며 황보가를 강성하게 만들려는 계획은 실패한다.

7. 사극종(邪極宗)

연북지방에 위치한 명마 일맥이며 칠종 팔파 중 칠종에 속하는 문파이다. 예전에는 곤륜마교의 종속 세력으로 마도 대파였으나 곤륜마교가 망할 때 가장 먼저 등을 돌려 정도에 목숨을 구걸해서 구차하게 살아남았는데 지난날 곤륜마교와 관련이 있었고 사극종은 극북표설성과 이웃하고 북연에는 대광명사도 있기에 기를 펴지 못하고 내실을 다지고 있다.

8. 취의장(聚義庄)

연동지방 임중군에 인접한 낙평군에 위치한 인화 육방 중 하나로 실력은 인화육방 중 중간에 속하나 명성만큼은 단연 최고인 곳이다. 원래 취의장은 다 쓰러져 가는 낡은 절에서 시작되었는데 삼십 년 전에 청년 고수 다섯 명이 그곳에서 의기투합하여 간악한 자를 벌하고 악행을 척결하며 마귀를 주살하기로 맹세하였고 그로부터 십 년 후, 강호에서 명성을 쌓아오던 그 다섯 고수가 힘을 합쳐 마도의 거대 우두머리인 기산노마(岐山老魔) 사공방(司空放)을 처단하면서 온 천하에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그리고 이십 년째 되던 해에 낡은 절을 모태로 취의장이 건립되면서 갈수록 강호에 이름이 알려졌고, 다섯 고수의 의기를 높이 산 낭인 출신의 강호인들이 잇달아 문하로 들어왔다. 그리고 삼십 년 째 되던 해에 마침내 인화육방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취의장은 자체 보유한 무사의 수만도 만 명에 달하는, 명실상부한 정도의 주요 문파로 우뚝 섰다. 특히 낭인 출신의 강호인들이 취의장의 명성을 흠모한 나머지 매년 많은 수가 이곳을 방문하다 보니, 취의장은 인산인해를 이루어 내방객 접대에 바빴다. 취의장이 늘 사람들로 북적이게 된 데에는 취의장의 규칙도 한몫했는데 그들은 강호의 악당을 처단해 그 수급을 베어오면 그에 대한 보상으로 금이나 은, 심지어 수련 자원까지도 지급했기 때문이다. 취의장의 대문은 늘 누구에게나 활짝 열려있어서 내방객을 그냥 돌려보내는 법이 없어 빈손으로 온 강호인이라도 취의장이 주는 술과 고기를 한껏 대접받으며 머물고 싶은 만큼 머물 수 있었다. 물론 그런 자들 가운데 식사를 실컷 얻어먹으려고 며칠씩이나 작정하고 취의장에 눌러앉아 아무것도 하지 않는 철면피들도 간혹 있지만 그런 경우에는 취의장에서 나설 필요도 없이 다른 내방객들이 그들을 따끔히 혼내주어 쫓아버린다. 이런 덕에 강호에서 더욱 유명세를 타게 된 취의장은 지금까지도 정도 무림의 칭송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그러나 취의장을 세운 다섯 고수 중 벌써 네 명이 의외의 죽음을 맞이하여 현재 장주 복수건곤(覆手乾坤) 섭인룡(聶仁龍)만이 살아있다.

9. 풍만루 북연 분루

10. 신무문

연남지방에 위치한 칠종 팔파 중 팔파에 속하는 문파. 옛날에는 그저 연남 지방의 평범한 문파에 불과했고 신무라는 명칭도 세간에서 조롱 끝에 붙여준 이름이었는데 거물급 야심가 신기백변 연회남이 주인이 되자, 이십년도 못 되어 몇 배나 세력이 불어나 칠종팔파에도 당당히 이름을 올린, 강호를 호령하는 정상급 세력으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신무문 창립 천 년 기념식에서 오앙도인이 신무문을 진무당에 영입하려고 하여 초휴가 그를 훼방 놓으려고 방문하였는데 연회남의 여식 연정정이 초휴를 암살하기 위해 배월교의 단장고(斷腸蠱)를 음식에 넣었으나 초휴에게는 배월교 고충술의 정수인 유리금사고가 있어 통하지 않았고 초휴가 출수하여 연회남과 연정정이 사망하며 신무문은 멸문한다.

11. 청룡회 천죄분타

사령 중 청룡회의 천강 36분타 중 천죄분타. 연동지방 대산군에 위치. 예전에는 인원수도 천여 명에 이르고 삼화취정, 오기조원의 고수들도 적지 않게 보유했던 강력한 분타였는데 삼년 전 누군가에 의해 분타가 풍비박산 나면서 살수들도 거의 전멸하다시피 한 것을 총타에서 타주 단천랑을 새로 파견하여 재건시켜 현재는 규모가 백여 명 남짓에 타주만 천인합일이며 살수들 중 최강자는 외강경에 불과하다.

12. 고존일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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