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0-12-20 23:42:43

북연맹

1. 개요
1.1. 간부1.2. 일원

1. 개요

남연맹과의 전쟁을 위해 북쪽의 민족들을 통일시켜 만든 연맹으로 재상 아이드가 그의 누나인 티티를 수장(로드)으로 세워 만들었다. 이후 현재에서는 아이드가 아이카와 히타키를 티티의 자리인 수장(로드)으로 추켜 세워 다시 한번 남연맹과 맞써 싸운다.

1.1. 간부

이치를 훔치는 자가 되기 전엔 티티와 남매 사이였으며 그녀와 함께 왕과 신하 놀이를 하는 등 지내고 있었다. 그러다가 점점 티티가 성장하자 그녀를 앞세워 북국의 여러 부족 국가들의 민심과 세력을 하나로 모으고 원래 있었던 왕가들까지 묵살시키며 티티를 북연맹의 맹주로 추대시키는데 성공하였고 내정을 다스리며 재능이 없는 자신을 탓해 티티의 곁에 '재상'으로 있기 위해 레거시의 계약을 받아들여 40층의 가디언인 '나무의 이치를 훔치는 자'가 되는 등 말그대로 불철주야 일하며 이름을 떨쳤다.
전쟁 중에 티티가 데려온 카나미를 존경하며 그를 동료로 여겼으나 전쟁이 막판에 치달아갈 당시 티티와 카나미가 맺은 밀약대로 카나미가 티티를 데리고 도망치자 카나미가 자신의 왕을 납치했다고 여겨 그를 원망하게 되며 그 상태로 수호자 계약에 의해 던전에 봉인되어 버렸다.
7권에서 카나미가 미궁에 쳐박힌 몇 년간 와이스 하이리포르페가 40층에 도달하면서 봉인이 풀리고 루즈와 느와르라는 쥬얼 크루스를 만들고 그녀들과 옆에 있었던 라이너를 이용해 카나미한테 싸움을 건다. 그러나 카나미는 강했고 세명을 한번에 털어버리자 그 세명을 강화시켜준다. 강화된 그들에 쩔쩔매는 그때 카나미의 지원군이 도착하는데 그들의 상대로는 1도 안되기에 아이드 자신도 참전한다. 이후 공정하게 한다고 카나미와 그의 지원군들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1] 11권에서 들리는 소식으로는 기술 혁명이라 불릴 정도로 대대적인 기술 발전을 이루어내고 쥬얼 크루스의 양산화 등 큰 발전을 이루었다.
이후 12권에선 서로 노리는 목적이 있는 만큼 노스휘와 손잡아 카나미, 티티와 상대하나 결국 카나미에 의해 자기가 가진 수가 모두 격파되고 허망해하다 카나미와 쥬얼 크루스인 루즈의 설교에 정신을 차리고 그때서야 '왕'이 아닌 '누나'로서의 티티를 돕기 위해 카나미를 제치고 티티와 노스휘가 교전 중인 장소에 난입, 티티와 합체기를 날려 노스휘를 격퇴시키고 동시에 서로 진정한 가족이 된다.라는 미련이 해결되어 성불한다. 이후 그의 마석은 카나미가 가지게 된다.[스포일러]
9권에서 첫등장 했으며 카나미가 자신보다 그가 우수한 능력치 수치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리고 미궁 66층 뒷편의 바아이시아국의 도시 사람들의 철제품 수리를 도맡아서 한다고 하며, 카나미가 그의 대장장이 실력을 보고 빨리 그의 대장장이 기술을 습득하고픈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실력자다.
10권에서는 자신의 저택에 노스휘가 갑자기 쳐들어오자 그에 방어하기 위해 싸우게 되나 그녀가 가지고 있는 이치를 훔치는 자의 압도적인 힘의 차이에 처참하게 패배해 정신을 잃게 된다. 이후 카나미가 치유 마법으로 치유해주면서 정신을 차리게 되는데 이후 바로 돌아가는 사태를[4] 파악하고선 카나미에게 흑화한 노스휘의 상대를 맡기면서 그 장소에 기절해 있던 라이너의 구출과 자신의 손녀이자 유일한 혈육인 엘리자베스 월스의 폭주를 막고 같이 소멸을 맞이한다. 이후 카나미가 디스턴스 뮤트로 티티를 원래대로 돌려 놓고 귀환했을때 티티의 능력으로 잠시 동안 돌아온다. 그리고 카나미를 향해 노스휘도 같이 성불시켜 달라며 카나미한테 그녀를 맡기고 미련이 해결되어 소멸했다.

1.2. 일원



[1] 그러나 그 과정에서 디아 그리고 라스티아라 등 천년 전 사건과 관련 있는 자의 기억을 돌아오게 만들어 버렸다. [스포일러] 이후 그의 마석은 라그네 카이크오라가 강탈해 별의 이치를 훔치는 자가 되어 활동하게 된다. [3] 실제로 에픽 시커의 알리버즈라는 대장장이가 그의 실력이 뛰어나다는 것을 인정하였고 심지어 한번 만나보고 싶었다는 말까지 할 정도의 어마어마한 실력자다. [4] 폭주한 티티와 흑화한 노스휘가 미궁 66층의 뒷면을 망가뜨리고 있는 처참한 상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