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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부흥중학교 安養復興中學校 AnyangBuheung Middle Schoo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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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993300> 교훈 | 바른 마음 바른 행실(정심정행) |
개교 | 1991년 |
유형 | 일반계 중학교 |
성별 | 남녀 공학 |
운영 형태 | 공립 |
교장 | 최희진 |
교감 | 김미라 |
학생 수 |
1,113명 (2023) |
교직원 수 |
79명 (2023) |
관할 교육청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
소재지 |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달안로 25 |
웹 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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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소재 중학교.2. 역사
2.1. 연혁
- 1991년 1월11일 : 부흥중학교 22학급 설립 인가
- 1992년 3월1일 : 초대 김영목 교장 취임
- 1996년 1월13일 : 안양부흥중학교로 교명 개명
- 2003년 3월2일 : 경기도교육청 지정 학생봉사활동 시범학교 운영
- 2006년 3월2일 : 경기도교육청 지정 체육교육 시범학교 운영
- 2011년 3월1일 : 교과부 지정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 운영 (3년간)
- 2018년 2월8일 : 제26회 졸업식 (졸업생 382명, 12학급)
- 2018년 3월1일 : 제9대 이정애 교장 취임
- 2019년 1월8일 : 제27회 졸업식 (졸업생 437명, 14학급)
- 2019년 3월1일 : 안양희망창조학교 (6년차 운영), 혁신공감학교 (3년차 운영)
- 2019년 3월4일 : 제28회 입학식 (입학생 384명, 12학급, 총 37학급)
- 2020년 3월1일 : 안양희망창조학교 (7년차 운영), 혁신공감학교 (4년차 운영)
- 2022년 3월1일 : 안양희망창조학교 (9년차 운영)
3. 교훈 및 상징
3.1. 상징
4. 특징
- 안양부흥초등학교 출신 학생들이 가장 많이 입학한다. 이로써 '부흥초'-'부흥중'-'부흥고' 를 진학하는 부흥인이 양성되기 시작한다.[1] 인근에 위치한 희성초등학교, 안양중앙초등학교, 덕천초등학교 출신들도 많이 찾아볼 수 있으며, 샘모루초등학교, 비산초등학교, 안일초등학교, 삼성초등학교 출신들도 은근 있다.
- 과거에는 수학여행이 있었지만, 현재는 수학여행이 없는 학교로 학생들의 불만이 넘쳐나고 있다.
5. 시설
- 5층짜리 건물[4], 3층 높이인 2층짜리 체육관(한울관) 이 있다. 2016년 말, 한울관과 본관 사이에 3층 높이의 급식실이 설치되어 본관 3층과 연결된 통로로 들어간다. 한울관 안에서 진행하는 행사나 경기가 끝나고 긴 줄을 서지 않고 바로 한울관 3층에서 급식실로 역주행하기도 하는데 들키지만 않으면 장땡이다. 급식실에서 본관으로 진입하지 못하게 하는 학교의 방침은 정말 이해할 수 없다.[5]
- 참고로 체육관 이름인 '한울관' 은 2015년 투표로 결정된 이름이다.
- 학교가 세워진 연도를 보면 알겠지만 굉장히 건물이 노후되었다. 여러 가지 공사를 주기적으로 함으로써 학교를 발전시키려는 노력은 하고 있지만 아쉽게도 건물 그 자체에 대한 보수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1층 복도의 벽을 보면 군데군데가 크게 갈라져 있는 모습이 보이고 복도에 있는 난간들[6]은 접합부가 떨어져서 날카로워 잘못 짚으면 다칠 수도 있다. 2학년이나 3학년들이 많이 사용하는 1,2층 교실은 너덜너덜하다. 도서실 앞의 교실들은 사람이 많이 다니고 고학년이 쓰는 교실이라 뒷문이 힘을 엄청나게 주지 않으면 안 열리거나 문의 턱이 지나다닐 때마다 덜컹거리며 삐걱거린다. [7]
- 승리관이라는 여자축구부 기숙사가 있다. 하지만 지금은 여자축구부가 없어져 그냥 폐건물 신세이다.[8] 학생들은 가뜩이나 좁은 운동장을 조금 더 넓게 쓰고 싶어하지만 안타깝게도 승리관은 세금으로 지어졌기 때문에 일정 기한이 지나기 전까지는 철거할 수가 없었으며 2022년 겨울방학 이후 리모델링 공사에 들어갔다. 이후 2023년 6월까지 공사가 진행되었으며, 새롭게 단장한 건물의 이름은 학생 투표를 통해 '한별관'으로 결정되었다.
- 2019년까진 승리관[9] 측면 쪽 담을 넘어 벽산 아파트 단지 중국집에서 점심을 해결할 수 있었지만 새로운 담으로 교체되면서 승리관 측면쪽 담만 높아진걸 보아 교사진들도 눈치를 챈 듯하다. 참고로 승리관 측면 담을 찍는 cctv가 따로 있다.
- 특이하게도 타 학교와는 다르게 2층 한가운데에 도서실이 있다. 이는 2000년대 초반에 기존의 낡은 도서실을 대체하는 과정에서 2층의 공실을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 도서실을 새로 옮겨왔기 때문이다.[10]
6. 학교생활
학교의 규모가 크고 학생도 많아서인지[11] 사건사고도 자주 일어난다. 여자 화장실에는 틴트 자국이 줄을 잇고 남자 화장실에는 젖은 휴지가 자주 출몰하며 심하면 문을 부수는 일도 가끔 있다.[12] 또한 복도에서는 달리는 학생들과 모여서 떠드는 학생들이 굉장히 많다. 툭하면 복도에서 선생님들이 소리지르는 소리가 들린다. [13][14]
7. 주요 행사
- 매년 10월중 한울제[15] 라고하는 특별한 학교축제가 펼쳐진다.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많은 학생들이 다양한 공연을 펼치며 잊지못할 추억을 만들수 있으니 실컷 즐기길 바란다. [16]
- 12월중에 합창대회도 열리는데 이 행사도 역시 2014년부터 체육관에서 열리고 그 이전에는 다목적실에서 행해졌다. 2019년에는 7월에 열렸다.
- 2015년까지는 학교 스포츠클럽이 종목이 굉장히 많고 다양했지만 2016년부터 축구, 농구, 탁구, 배드민턴 으로 정해져 자연스레 남자는 축구와 농구, 여자는 탁구와 배드민턴을 하게 되었다.[17]
- 2014년 체육관이 준공된 후 점심시간에 '짬공연' 이 시행되기 시작했다. (댄스 동아리, 밴드부 공연[18])
8. 출신 인물
가나다순으로 정렬합니다. |
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
9.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9.1. 버스 노선
부흥초교.부흥중학교 | 03, 5-2, 3, 10, 11-5, 917 |
부흥고등학교 | 900, 2-1, 1650 |
9.2. 철도
10. 사건·사고
언론에서 보도한 경우에만 서술합니다. |
11. 교가
12. 교복
* 동복 체육복은 여자는 상,하의가 진한 보라색 원색에다가 남자는 쓸데없이 밝은 전신 파란색으로 촌스러운 색감 때문에 대다수의 학생들이 매번 상의 위에 아무리 더워도 아우터를 걸치고 다녔다. 그러나 정말 다행스럽게도 2020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체육복이 바뀌면서 무난하게 바뀌었다. 짙은 남색에 가슴 윗부분부터는 약간 칙칙한 아이보리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그냥 스쳐 지나가면 교복인지 모를 정도이다. [22]
- 여름 체육복은 상의가 연두색과 보라색, 하의가 파란색에 세로로 연두색 줄무늬가 하나 있는 것으로 이루어져 있다.[23] 동복 체육복만큼 여름 체육복도 끔찍하기 그지없는 촌스러운 디자인때문에 학생들은 어떻게든 애벌레옷을 피하려고 위에 겉옷을 걸치는 경우가 많은데[24], 그 덕분에 부흥중에서는 한 반의 절반정도가 한여름에도 긴팔 옷을 입고있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
-
동복 마의는 남자의 경우 고동색에 약간의 초록색 체크무늬가 있고, 여자는 짙은 황토색
똥색이다.
- 춘추복 위에 마의를 입으면 동복이 된다. 춘추복은 남녀 둘다 흰 와이셔츠에 와인색 니트를 입고, 하의는 고동색 치마나 바지이다.
- 하복은 흰색 셔츠에 목 카라 끝에 고동색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하의 색은 춘추복이랑 같지만 재질이 다르다.[25]
- 하복 생활복은 상의는 남색이고 하의 바지는 검은색에 옆에 체크무늬 선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생활복 상의와 교복 하의를 자유롭게 매치해서 다닐 수 있고, 생활복 바지가 생기기 이전에 선배들이 하복 체육복 바지와 생활복을 혼용해서 입고 다녔기 때문에 아직도 그렇게 입고 다니는 학생들이 있다.
13. 여담
- '오감만족 교과체험학습' 이라는 체험학습이 2013년부터 시행되기 시작했다. 체험학습을 가는것은 좋지만 이름처럼 '체험학습' 이 아닌 '교과 체험학습' 이기 때문에 제대로 놀지 못하고 학습지를 작성하는 불상사가 생길 수 있다.
- 2015년까지는 5층 제일 끝부분이 체육실이었으며 주로 태권도부 학생들이 이용했었다.[26] 그러나 갑자기 탁구열풍이 불기 시작해 2016년에는 그곳이 탁구장처럼 바뀌어 무려 7대의 탁구대가 들어서있다. 친구들과 탁구를 즐기고싶다면 점심을 빨리먹고 뛰어가는게 좋을것이다. 그러나 아무리 빨리 먹어도 5층에 위치한 교실에서 수업하는 학생들이 점심시간이 10분도 채 지나지 않아 탁구장을 점령하고 있는 경우가 흔하게 벌어지므로, 야외에 있는 체육관 1층 3개의 탁구대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겨울에는 몹시 추워 체육관 1층의 탁구대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모두 장갑을 착용하길 바란다.)
- 2016년 급식실 공사를 시작했으며 2016년 12월쯤에 끝난다고 한다. 또, 체육관과 학교 본관을 잇는 공사가 시행되었다.
- 2016년 겨울방학, 급식실 공사가 끝났다. 그러나 재학생인 모 학생의 말에 따르면 반에서 먹었을 때가 더 좋았다고 한다.
- 등교를 자전거로 하는 학생들이 매우 많다. 다만 본인이 자전거를 타고 왔는데 8시 40분이 넘었다면 자전거 주차할 자리찾는 것은 하늘의 별따기.
- 2019년 여름방학이 10일이었다.
- 2019년 겨울방학에 석면공사를 시작하였다.[27]
-
2019년에 공사를 진행하면서 도서관과 4층 남자탈의실을 리모델링했다.
하지만 코로나 19로 탈의실을 쓰지 못하게 되었다도서관은 변한 게 거의 없지만 남자탈의실은 상담실로 바뀌면서 소수 학생들이 애용하는 공간이 되었다.[28] 무려 연필깎이와 문구류도 비치해두고 있다![29] 분위기가 밝고 조용해서 점심시간에 조용히 숙제를 하기도 좋다.
- 점심을 3학년 2학년 1학년 순서로 먹는데 1학년중 마지막에 먹는반은 빨리 먹어야 한다.[31]
- 학교 홈페이지를 개설한 이유를 모르겠다는 말이 가끔 있다. 학교 홈페이지에서 가장 쓸만한 기능은 급식표인데 이마저도 다른 어플에 밀리면서 학교 홈페이지에는 먼지가 쌓여가고 있다. 게시판 중 하나인 분실물찾기 게시판에는 개설된 이후 단 한건도 글이 올라오지 않았다. 오로지 공지만이 이 게시판의 역사를 알려준다.
- 코로나19가 터지면서 학생증을 새로 발급했다. 플라스틱 재질로 되어있고 목에 걸 수 있도록 투명한 케이스가 지급되는데 학년 명찰의 바탕과 같은 색의 줄이 달려있다. 더불어 학생증으로 바코드를 찍어서 급식을 먹었는지 먹지 않았는지 확인하는 시스템이 새로 생겼는데[32] 이 때문에 밥을 빨리 먹은 3학년들이 빠르게 나갔다가 다시 계단으로 올라와 밥을 한번 더 먹는 일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 온라인 수업에선 Microsoft Teams를 사용한다.[33][34]
-
학교 운동장이 매우 좁다. 이는 한울관을 건설할 당시에 당시 운동장 끝부분을 밀어버리고 그 자리에 세웠기 때문이다.
[1]
정작 이 루트를 타는 학생들은 집에서 이 세 학교가 가까워서 쉽게 등교를 할 수 있는 학생들로 한정된다. 그 외 다수의 부흥중 학생들은 고교추첨제(일명 뺑뺑이)의 마수를 피하지 못해서 부흥고에 가는 것을 원했음에도 진학하지 못하는 학생도 있고, 그 반대로 오히려 일부러 1지망으로 적지 않는 식으로 부흥고에 걸리는 것을 피하는 학생도 있다. 이는 부흥중의 오락가락하는 시험 난이도와 바로 옆에 붙어있다는 지리적 요소가 복합적으로 결합된 탓이다. 부흥중이 집에서 등교하기 먼 학생들의 경우 굳이 부흥고를 갈 이유가 없어지기 때문.
[2]
일명 간부수련회
[3]
게다가 최근에는
코로나 19까지 겹쳐서 온라인으로 하는 상황이다
[4]
원래 첫 개교 당시에는 3층 건물이었지만,
이후 4층으로 증축된 이후 2004년에 다시 5층이 증축되었다.
[5]
항상 허용하지 않는 것은 아니고 비가 올 때는 역행이 가능하다. 이런 경우에는 오히려 학교가 역행을 권장한다.
[6]
장애인이나 다친 사람을 위해 만들어둔 것 같긴 하지만 정작 혈기왕성한 학생들에게 죄다 파손되어 버린다.
[7]
2021년에 문이 교체되었지만 이 문도 고장이 잘 난다.
[8]
안에 냉장고와 에어컨 등이 구비되어 있어 선생님들이 안에서 온라인 수업을 진행하기도 했었다.
[9]
전 여자축구부 기숙사, 現 한별관
[10]
2000년대 초반 당시에는 중앙현관 로비도 도서실의 역할을 대체한 적이 있다. 이 시기에는 대부분의 서적들은 주로 도서실에 비치되어 있었고, 중앙현관 로비에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문학 서적은 물론이고 한술 더 떠서
점프볼이나
베스트일레븐,
PC라인도 모자라 당시에 그럭저럭 수요가 크던 PC플레이어 등의 게임 잡지와
페이퍼, 그리고
과학동아와
리더스 다이제스트, 기타 음악잡지까지 매월마다 비치를 했었다. 여러 명이서 막 돌려읽는 구조였던 탓에 비치되어있던 잡지들 중 점프볼이나 베스트일레븐, PC라인 등은 대체적으로 서적의 상태가 썩 좋지 않았던 경우가 많았지만.
[11]
한 학년에 대략 11~12반이 있을 정도면 말 다한거다.
[12]
특히 5층 남자화장실 대변기 칸 문틀은 죄다 뒤틀려있다.
[13]
혈기왕성한 학생들이 많은 곳에서는 무슨 일이라도 있을 수 있으므로 그럴 만 하다.
[14]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까지 겹쳐서 복도에서 선생님들이 소리지르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15]
前 부흥제
[16]
2013년까지는
서울랜드 삼천리 동산에 있는 삼천리 극장에서 축제를 진행한 후 놀이기구를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는 시간을 주었지만, 2014년 체육관 준공후 모든 축제는 체육관에서 행해진다. 그러나 2016년 급식실 공사로 또
서울랜드에서 했다.
[17]
자신이 원하는 대로 시켜주시는 선생님도 계시지만 대부분 남녀 따로 나눈다.
[18]
2023년 1학기 짬공연의 경우 3학년만 출입이 가능했으며 밴드부 공연이 없었다.
[가사]
1. 관악산 푸른정기 듬뿍 마시며 / 평촌벌 새 아침에 태양이 뜬다 / 푸른 꿈 키워가며 큰 뜻 세워서 / 영광된 조국 땅의 주인이 되자 / 바른 마음 바른 행실 우리의 교훈 / 길이길이 빛내자 부흥중학교 // 2. 수리산 푸른봄은 우리의 희망 / 푸른봉 바라보며 우리는 큰다 / 배우고 실천하며 갈고 닦아서 / 온 세상 지구촌의 주역이 되자 / 바른 마음 바른 행실 우리의 교훈 / 길이길이 빛내자 부흥중학교
[20]
어렵게 구한 악보 사진이 잘려 있으므로 가사를 추가함
[21]
안양부흥중학교 초대 교장으로, 이 말은 무려 작사를 직접 하셨다는 이야기다.
[22]
2023년부터는 모든 학년이 새로 바뀐 교복을 입게 된다.
[23]
투표를 통해 체육복 디자인이 바뀌게 되었다. 2021학년도에 입학하는 학생들부터는 새 디자인의 체육복을 입을 수 있다.
[24]
여학생의 경우 겉옷 대신 여름 체육복 상의+겨울 체육복 하의를 입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게 입으면 색깔 조합이 보라색+형광 연두색+보라색이라 그나마 덜 이상해보이기 때문이다.
[25]
아주 조금 더 얇다.
[26]
2003년에 5층이 증축되기 전에 현재의 5층이자 당시에는 옥상이었던 끝자락에 가장 먼저 지어진 시설이다. 공사 당시에는 펜싱부를 위한 시설로 지었던 시설로, 펜싱실이라고 명판을 박고 펜싱부 훈련장으로 쓰였었다. 이 시설만 다른 5층 시설과는 달리 부자연스럽게 혼자 튀어나와있는 이유가 현재의 5층과 이 시설을 다른 시기에 따로 지었기 때문이다. 현재는 펜싱실이 5층의 이 시설이 지어지기 전에 있었던 1층의 그 위치로 다시 돌아왔다.
[27]
여기에 코로나19까지 겹쳐 이때 재학중인 학생들은 무려 6개월이나 대면수업을 하지 않았다.
[28]
가서 보드게임도 할 수 있고 피곤하다고 하면 베고 자라고 쿠션도 준다. 정작 쉬는시간은 10분밖에 안되고 제대로 자려면 점심을 걸러야 하는 것은 함정
[29]
준비물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상담실에 가서 사정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30]
이는 생활기록부에 학교 이름을 넣으면 안된다는 규정이 새로 생겼기 때문이라고 한다.
[31]
하지만 급식도우미들은 때때로 5분 안에 밥을 먹어야 할때도...
[32]
2022년에는 이 방식을 거의 쓰지 않았다.
[33]
사용 초기에는 선생님들이 사용 방법을 잘 몰라 혼선이 생기기도 하고 학생들에게서 여러 권한을 없애지 않아 학생들끼리 장난으로 서로를 강퇴하거나 심지어는 수업을 하는 선생님을 음소거시키거나 강퇴하는 일도 벌어졌었다. 물론 나중에는 그런 일이 줄었다.
[34]
선생님들의 실수인건지 2021년 2월 말에 반 배정이 발표되기 전 팀즈에서 본인의 이름을 검색하면 반이랑 번호가 나왔다. 그리고 다시 반을 검색하면 같은 반 친구들과 담임선생님까지 알 수 있었는데, 이 방법이 학생들 사이에서 순식간에 퍼지면서 신입생들의 반 배정을 봐달라고 재학생에게 요청하는 일까지 생겼다. 이에 당황한 학교 측에서는 *저녁 9시에* 학생들에게 연습용 계정이라는???문자를 보냈고 믿는 학생들도 일부 있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은 전교생을 연습용으로 만들고 담임까지 배정할 리가 없다며 믿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