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츠레그 ブーツレグ BOOTSLE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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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 |
장르 | 드라마, 판타지 |
작가 | 야스다 스즈히토 |
출판사 |
코단샤 학산문화사 |
연재처 | 월간 소년 시리우스 |
레이블 |
시리우스 KC 학산코믹스 |
연재 기간 | 2019년 5월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5권 (2024. 04. 09.) 4권 (2024. 11. 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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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판타지 만화. 작가는 야스다 스즈히토.2. 줄거리
벚꽃사중주와 동시 연재 시작!
야스다 스즈히토가 쏘는, NEO 이능력 배틀이 개막!
세계 각지에서 비참한 사건을 일으키는, 영혼을 가진 100쌍의 장갑 「핸드 레드」.
그 하나인 셰이크핸드에게 여동생과 부모님, 자신의 왼발을 빼앗긴 젠.
젠은 원수인 셰이크핸드와 재회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긴 소년들이 갈등 끝에 선택한 미래는 복수일까, 아니면……!?
야스다 스즈히토가 쏘는, NEO 이능력 배틀이 개막!
세계 각지에서 비참한 사건을 일으키는, 영혼을 가진 100쌍의 장갑 「핸드 레드」.
그 하나인 셰이크핸드에게 여동생과 부모님, 자신의 왼발을 빼앗긴 젠.
젠은 원수인 셰이크핸드와 재회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빼앗긴 소년들이 갈등 끝에 선택한 미래는 복수일까, 아니면……!?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부츠레그 ||
1권 | 2권 | 3권 | |||
2020년 07월 09일 | 2021년 09월 09일 | 2022년 09월 08일 | |||
2022년 07월 14일 | 2022년 09월 19일 | 2023년 03월 22일 | |||
2022년 10월 25일 | 2022년 12월 21일 | 2023년 05월 11일 | |||
4권 | 5권 | 6권 | |||
2024년 04월 09일 | 2024년 04월 09일 | 미정 | |||
2024년 11월 05일 | 미정 | 미정 | |||
미정 | 미정 | 미정 |
4. 등장인물
4.1. 장인화단(부츠레그)
자기 의지가 있는 장갑인 핸드레드에게 맞서기 위하여 신발에 깃든 '언혼'을 통하여 특별한 힘을 발휘하며 싸우는 이능력자 집단.핸드레드들에게 가족이나 지인, 혹은 자기 자신의 몸을 빼앗기는 피해를 입고 복수를 결심한 자들이 모여서 만든 상조회 조직이며, 그 때문에 조직에 입단하기 위해선 '핸드레드에게 피해를 입은 자일 것'이라는 조건만이 존재한다. 전세계 규모로 핸드레드들이 사건을 일으키고 있기 때문에 부츠레그 지부도 전 세계에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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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 베네딕트
일본계 핏줄을 이은 영국인 소년. 어릴 적에 갑자기 나타난 셰이크핸드에 의해 두 부모님과 여동생, 그리고 본인의 왼다리를 빼앗기고 천애고아가 되면서 자신에게 모든 것을 빼앗은 셰이크핸드에게 복수를 결심, 이후 홀로 살면서 열심히 싸울 힘을 길러 왔다.
왼쪽 다리를 잃은 이후로 의족을 선물받아 사용해 왔는데, 사실 그 의족이 부츠레그의 보스인 츠바키가 만들어낸 언혼이 깃든 특별제 신발이었기에 훗날 셰이크랜드와의 재전투에서 언혼이 각성하게 된다.
신발에 깃은 언혼은 '청천정(靑天井)'으로, 한국어로는 '천정부지'와 동일한 의미. 끝이 없이 성장할 수 있다는 힘을 가진 능력으로, 어릴 적부터 계속 의족 생활을 하면서 셰이크랜드에게 복수하고 가족을 되찾는다는 소망만을 위해 철저하게 몸을 단련한 결과 언혼의 각성과 함께 신체능력이 대폭으로 상승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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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
젠이 사는 마을의 젊은 여의사. 어린 나이에 고아가 된 젠을 동생처럼 여기며 계속 곁에서 돌봐주고, 싸우는 방법도 알려주었다. 또한 사실은 젠보다 좀 더 예전에 젠과 마찬가지로 셰이크핸드에게 당하여 오른다리를 잃고 의족 생활 중인 몸이기도 하다.
덤으로 일본에 친척이 살고 있어서 일본에 대해 어느 정도 지식이 있다고 하는데, 이 아가씨의 본명이 '빅토르 리리 프랑켄슈타인'이라는 걸 생각하면 아마 일본에 사는 친척이라는 건 이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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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오
무뚝뚝한 성격의 소년. 젠과 마찬가지로 최근에 부츠레그에 입단하게 되어서 함께 신참으로서 연수를 받고 있다. 핸드레드 올어보드에게 가족을 빼앗긴 듯하다.
신발에 깃든 언혼은 '위타천(韋駄天)으로, 사용자에게 빠른 속도를 낼 수 있는 신체능력을 기본적으로 부여하며, 거기에다 자신이 신발로 밟은 대상의 속도를 빼앗아 일시적으로 자신의 속도에 더할 수 있다. 자동차를 밟으면 잠시 동안 자신의 원래 속도 + 자동차의 속도만큼 가속이 붙는다. 그 대신 밟힌 쪽은 속도를 빼앗긴 탓에 느리게 걷는 수준으로 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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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무네
일본 출신 소녀. 대장장이 가문인 마사무네 가문의 24대 계승자로, 23대였던 본인의 아버지가 핸드레드 갓 브레스 유에게 노려진 끝에 실력이 불만족스럽다는 이유로 어머니와 함께 숯덩이가 되어 사망하자 이후 복수를 위해 본인도 실력을 단련하여 아버지를 뛰어넘는 실력의 대장장이가 되었고, 이후 갓 브레스 유와의 싸움을 거쳐 부츠레그에 입단하게 되었다.
신발에 깃든 언혼은 '고자세(高姿勢)'로, 자신이 상대보다 높은 위치에 존재할 경우 힘이 증폭되며, 거기에 신발 뒤꿈치에 융합된 망치를 물질에 부딪치는 것으로 물질 구조를 변형시킬 수 있다.
4.2. 핸드레드
세계 각지에서 수수께끼의 '장갑 사건'을 일으키고 있는 괴물들. 총 100종이 존재한다고 하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수없이 많은 부츠레그들이 맞섰지만 어떻게든 쫓아내거나 스스로 물러난 적은 있으나 완전 토벌한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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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이크핸드
작중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핸드레드. 젠과 리리의 원수. 두 사람의 가족을 빼앗고 두 사람의 다리도 하나씩 가져갔다.
땅 속에서 손만 내밀어서 근처에 있던 사람을 붙잡아 그대로 땅 속으로 끌어들여 집어삼키는 방식으로 사람을 습격한다. 집어삼킨 사람들에 대해 '먹는다'라거나 '먹다 남겼다'라는 표현을 쓰는 걸 보면 식인을 하는 듯. 외형은 콧수염을 기른 신사 같은 모습을 하고 있지만 상반신만을 지면에서 내밀고 있을 뿐 하반신은 나오지 않으며, 수십 개의 손이 땅에서 뻗어나오거나 그 손들을 뭉쳐서 거대한 손을 만들어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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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어보드
엘리오의 원수인 핸드레드.
특정한 탈것에 들러붙어서 그것의 성능을 대폭 강화하고 오로지 질주하는 습성이 있는 핸드레드로, 기본적으로는 땅 속에서 달리는 걸 좋아하지만 한 달에 한 번씩은 반드시 숨을 쉬기 위해 지상으로 올라오는 습성이 있는 자연재해형 핸드레드. 현재는 전차 한 칸에 들러붙어서 질주하고 있는 상태다. 덤으로 전차 위쪽에 인간형의 본체가 올라타 있는데, 이게 올어보드에게 빙의된 엘리오의 누나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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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브레스 유
마사무네의 원수인 핸드레드. 거대한 거인의 형상이며 얼굴에는 불꽃의 수염과 턱에 칼 한 자루가 자라나 있고, 한쪽 팔은 장갑들이 뭉쳐진 거대한 망치의 형상을 하고 있다.
뛰어난 장인의 혈족에 집착하는 습성이 있는 핸드레드로, 하지만 딱히 특정 혈족에만 매달리진 않아서 마사무네가 만족할 만한 재능이 없다면 그대로 태워 죽이고 다른 장인을 찾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잔혹한 성격이다. 마사무네의 대장장이 가문에 눈독을 들이고 달라붙어서 마사무네의 아버지를 포함해 가문의 선조들에게 검을 만들어 보라고 하고선 만족스럽지 않으면 태워 죽여버리는 짓을 반복해 왔으며 현재는 가문의 마지막 자손인 마사무네를 노리고 있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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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에 드 쥬스타스
타일러의 원수인 핸드레드. 원형은 사람에게 기생하는 새까만 괴물 같은 형상의 핸드레드로, 현재는 타일러의 연인의 육체에 봉인 중. 과거 타일러의 아버지가 보스로 있었던 이탈리아 마피아 조직을 괴멸시켰다.
이름 그대로 단두대의 능력을 갖고 있어서 칼날을 날리거나 공간이동시켜서 한순간에 사람의 목을 절단하거나, 목이 잘린 시체들을 조종하여 주변 인간을 덮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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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스 문라이트
미국 뉴욕에서 정기적으로 출현하는 일정주기형 핸드레드. 자유의 여신상처럼 한 손에 횃불을 높이 들고 있고, 문라이트라는 이름 그대로 얼굴이 없이 머리가 통째로 보름달처럼 둥근 평면으로 되어 있는 핸드레드다.
자유의 여신상이 미국에 설치된 이후로 백여 년 동안 매달 보름날이 될 때마다 자유의 여신상으로부터 출현하여 날뛰는 습성이 있어서 출현 시기를 예측하기 쉽고, 게다가 월령에 맞춰서 매번 공격을 하는 방향이 정확하게 정해져 있다 보니 오랜 세월 동안에 이미 완벽하게 출현 날짜에 맞춘 공격 위치가 다 분석되어서 어지간한 트러블이라도 없으면 거의 아무 희생 없이 토벌이 가능해지게 되었고, 그 때문에 신참 부츠레그 단원들의 실전 훈련용으로 사용된다.
다만 문제가 있다면, 원래 핸드레드는 해당 핸드레드에 의해 가족을 잃은 희생자만이 그 핸드레드에 대한 원수가 되어서 유효타를 줄 수가 있는데, 정작 미세스 문라이트의 경우엔 백여 년 동안의 철저한 공략법 확립으로 인하여 최근에는 거의 희생자 제로로 퇴치를 해내다 보니 희생자가 없음 = 원수도 없음, 이라는 이유로 인하여 매번 나타날 때마다 막아내고 쫓아낼 수는 있어도 정작 토벌은 영원히 불가능하다는 골치 아픈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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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커 조
머리 부분에 장갑을 뒤집어쓴 거대한 뱀의 형상을 한 핸드레드. 주변에 인간이 여럿 있으면 그 중에서 제일 약한 자를 중점적으로 노리는 습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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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리스
다른 핸드레드와는 달리 출현 조건도 시기도 불명, 다른 핸드레드에 의한 출현 현장에 갑자기 나타날 때가 있는 수수께끼의 핸드레드.
핸드레드들은 반드시 몸 어딘가에 장갑이 존재하지만 이 녀석의 경우엔 어째선지 장갑은커녕 양팔이 아예 없는 인간형의 핸드레드이며, 출현해도 건드리지만 않으면 아무것도 안 하고 주변을 떠돌다가 사라진다고 한다. 하지만 섣불리 덤벼들면 확실하게 죽는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위험하다.
전투시에는 자기 외의 다른 핸드레드들의 능력을 쓸 수 있어서, 작중에서는 셰이크핸드의 거대 손, 올어보드의 탈것 조종, 갓 브레스 유의 망치팔 등을 재현하여 공격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