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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6 15:47:55

부전승(영화)

부전승 (1965)
Walkower
파일:1965 부전승 포스터.jpg
<colbgcolor=#E4CEA7><colcolor=#2D2B1F> 장르 드라마, 스포츠
감독 예지 스콜리모프스키
각본
제작
주연 예지 스콜리모프스키, 알렉산드라 자비어루스잔카
촬영 안토니 누르진스키
편집 예지 스콜리모프스키, 알리나 파플리크
미술 즈지슬로 키엘라노프스키
음악 안드레이 트르자스코프스키
제작사 파일:폴란드 국기.svg Zespol Filmowy "Syrena"
배급사 파일:폴란드 국기.svg Syrena
개봉일 파일:폴란드 국기.svg 1965년 6월 4일
화면비 1.33 :1
상영 시간 1시간 17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
상영 등급 파일:영등위_15세이상_2021.svg 15세 이상 관람가[1]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설정6. 줄거리7. 사운드트랙8. 평가9. 기타

[clearfix]

1. 개요

예지 스콜리모프스키 감독, 각본, 편집, 주연의 1965년작 폴란드 영화.

스콜리모프스키 감독의 2번째 장편으로, 30대가 된 권투선수가 늙어가는 육체에 느끼는 강박감을 다루고 있다.

2. 예고편

▲ 예고편

3. 시놉시스

서른 번째 생일을 앞둔 안제이는 마땅한 직업 없이 거리를 배회하고 있다. 과거 아마추어 복싱 선수로 활동했던 그는 우연히 복싱 경기장을 방문했다가 경기에 출전하라는 권유를 받고 고민에 빠진다.

4. 등장인물

5. 설정

6. 줄거리

7. 사운드트랙

8.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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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을 끈질기게 따라가는 정교한 롱테이크로 찍어 77분이라는 분량 동안 영화 전체의 샷 개수가 35개 밖에 되지 않는 것으로도 유명하고, 1966년 프랑스의 저명한 영화전문지 카이에 뒤 시네마에서 선정한 그해 베스트 10편 중 2위로 선정되기도 했다.

장뤽 고다르는 1972년 자신의 에세이에서 만약 자기가 아직도 영화 평론가로 활동했었다면 꼭 평론을 쓰고 싶었던 세 편의 영화중 하나로 언급하기도 하며, 영화 감독이라는 것은 개인과 그 주위 환경을 동시에 묘사하는 직업인데 스콜리모프스키는 평범함과 특별함 사이에서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매우 잘 묘사하는 감독이라고 칭찬했다. [3]

9. 기타



[1] 한국에 공식 수입되지 않은 작품이기에, 영화제나 시네마테크 상영 시 등급을 기재했다. [2] 감독의 전작이자 장편 데뷔작 '신원미상'에서의 캐릭터를 그대로 들고 왔다. [3] 한편 미국 영화 평론가 리처드 브로디는 10대 시절이던 1975년 이 비평을 처음 접하고 스크린에서 보고 싶어했지만, 당나귀 EO가 개봉한 2023년에야 회고전에서 처음 봤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