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2020년 7월 11일 부산광역시 중구 중앙동에서 발생한 불법주차 신고 협박사건.2. 사건
2020년 7월 11일 부산시 중구 중앙동4가에서 불법주차 신고 때문에 신고자와 동네주민과 갈등이 발생한 사건이 있었다. 불법주차 신고자는 평소에 동네 교차로 모퉁이, 인도, 횡단보도 등에 불법주차로 인해 신고자 뿐만 아니라 이 곳을 지나는 행인들이 많은 불편을 겪다보니 불법주차 신고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3. 사건의 요약
1탄2탄
3탄
중앙동은 이 일대 유료주차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불법주차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이로 인해 교차로 모퉁이, 인도, 횡단보도까지 불법주차를 하고 있어 평소에도 보행자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신고자는 매일 보행자들이 불법주차로 인해 큰 불편을 겪고있고 교차로 모퉁이에 주차된 차량 때문에 정상 주행하던 차량과 인사사고가 날 뻔 하는 등 안전사고에 심각한 위협을 느껴 불법주차 신고를 시작했다고 한다.
신고가 시작되고 며칠 후 불법주차 과태료 통지서를 받은 동네주민들은 반성은 커녕 불법주차 신고자를 직접 찾아가 왜 사진찍어서 불법주차 신고하냐고 협박을 하였고 심지어 신고자의 부모님을 찾아가 불법주차 신고를 못하게 막아달라고 협박하는등 되려 적반하장으로 나왔다고 한다.
며칠 후 또 다른 주민이 신고자에게 동네에 불법주차 과태료 때문에 동네가 시끄러워져 불법주차 차량을 촬영하여 신고하는 장면을 촬영했으니 고발하겠다는 협박까지 받았다고 한다.
4. 이후
#한 커뮤니티 회원이 직접 답사를 다녀왔으며 여전히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주차 문제가 전혀 근절이 되지 않고 있다고 했다. 보행자 안전에 큰 위협을 주고 있어 그 자리에서 불법주차 신고를 위해 촬영을 하고 있는데 동네 주민이 몰려와서 왜 찍어요? 신고한거 당신이죠? 당신 때문에 불법주차 과태료 통지서 6장 날라왔어요.,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이 동네에 주차를 제대로 못하잖아? 라고 되려 신고자에게 협박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