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clude(틀:유희왕/카드, 몬스터=, 효과=,
한글판 명칭=보이코튼,
일어판 명칭=ボイコットン,
영어판 명칭=Boycotton,
레벨=4, 속성=땅, 종족=식물족, 공격력=1000, 수비력=2500,
효과1=①: 이 카드의 전투로 발생하는 상대에게로의 전투 데미지는 대신에 자신이 받는다.,
효과2=②: 이 카드의 전투로 이 카드가 파괴되지 않으며\,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를 주인의 패로 되돌린다.)]
여러모로 황당한 효과의 식물족 몬스터. 레벨 4에 수비력이 2500으로 매우 높고 전투 파괴 내성도 있는 데다 특수 소환에 제한도 없다. 식물족이라 론 파이어 블로섬으로 부를 수 있다. 하지만 장점은 이게 끝이다.
' 자신의 전투 데미지를 상대가 받는다'는 효과를 정반대로 뒤집은 '상대의 전투 데미지를 자신이 받는' 디메리트를 최초로 들고 나온 몬스터로, 벽으로 세워두면 오히려 그 수비 데미지를 자기가 받는다. 이 효과를 '전투 데미지를 받았을 때' 발동할 수 있는 카드들과 능동적으로 쓰는 방법도 있겠지만, 이미 자신이 전투 데미지를 받는다는 점에서 너무나도 큰 디메리트다. 한 술 더 떠서 패로 돌아가버리므로 전투 내성이 의미 없다. 레인보우 라이프나 스피릿 베리어 등으로 이 카드가 패로 돌아가는 걸 막을 순 있지만 비효율적이다.
모티브는 보이콧 + 목화와 솜을 뜻하는(cotton).
일러스트는 양털깎이를 보고 기겁하는 양의 모습. 아무리 봐도 야수족처럼 생겼는데 식물족인 이유는 아마도 코튼에 목화라는 뜻도 있어서 그런듯하다.
수록 팩 일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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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AMES OF DESTRUCTION | FLOD-JP035 | 노멀 | 일본 | 세계 최초 수록 |
Flames of Destruction | FLOD-EN035 | 노멀 | 미국 | 미국 최초 수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