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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1:32:52

보스(슈퍼스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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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860111><colcolor=#fff>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보스
파일:정글쥬스마스크보스.jpg
본명 길버트 아이젠반
능력 총알개미의 힘
종족 곤충인간
이력 정글
M.A.S.K
등장 작품 정글쥬스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과거3.2. 현재
4. 능력
4.1. 기술

[clearfix]

1. 개요

네이버 웹툰 정글쥬스의 등장인물.

2. 특징

M.A.S.K의 수장으로 검은 머리에 적안을 가진 남성. 개미탈을 착용하며 JUNGLE 00013D이 각인된 특이한 총을 무기로 쓴다.

3. 작중 행적

3.1. 과거

본래 정글쥬스 연구소 <정글>의 보안팀 소속이었으나, 정글쥬스의 개발자가 연구소를 폭파하고 관계자들을 몰살했을 때 본인도 의문의 폭발과 화재로 죽을 뻔했지만, 실험대에 있던 정글쥬스 개량품을 사용해 가까스로 살아남았다.

이후 시즌 2 시점 1년 전, M.A.S.K를 창설하고 폭탄 테러를 계획한다.

3.2. 현재

시즌 2 5화에서 첫 등장. 브리더와 영상통화로 스트레이 독스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처리 요청을 받는다.

7화에서는 2개월 전 장수찬의 상태를 보고하려 한 프로폴리스 서열 9위 민정화를 총으로 살해한다. 섭취의 영향을 극복하려 하는 장수찬에게 흥미를 느껴 첫번째 표적으로 삼는다.

8화에서는 사육장에 남아있는 스트레이 독스 멤버들의 냄새로 대략적인 본거지 특정과 민정화 살해에 대해 브리더에게 보고한 뒤, 부하인 '가면' 두 명인 기술자 처형인을 보내 장수찬과 백봄을 공격하게 한다.

10화에서는 기술자와 처형인이 스트레이 독스에 생포당하자 처형인에게 미리 심어놨던 원격 카메라로 내부의 칼리 데이비슨 이한성의 대화를 엿들은 뒤 자신을 너무 쉽게 봤다고 한다. 본거지에서 총알로 보이는 것을 닦으며 수찬에게 당한 둘을 가면을 쓸 자격이 없다고 보고는 항상 인재가 부족하다고 투덜댄다. 동료들이 왜 그런 말단을 보냈냐고 하자 확실히 서열로는 최하위지만 쓰임새는 있었다고 하고는 은거지를 찾았다고 답한다. 이후 대응할 시간을 주지 않고 바로 총력전으로 습격할 것을 계획한다.

이후 노인의 자폭개미 컴플렉스를 복제한 총알을 폐교에 발포하지만[1] 칼리 데이비슨이 잡아버리며 실패한다. 이후 <가면>들에게 업무시간이라며 습격을 명령하며 폭발로 인한 혼란속에서 폐교를 점령하고 보이는 인간을 모두 죽이며 도망갈 시간조차 주지 말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스트레이 독스의 빠른 대응에 미리 예상한 것인지 의문을 띄운다.

가면들이 상성상 우위와 유리한 환경으로 스트레이 독스 멤버들을 제압해 나가자 전력에 공백이 생긴 점과 대응이 빨라봐야 오합지졸이라며 자만하고 칼리를 향해 총을 난사한다. 그러나 블랙아웃 제어을 사용한 강우창에게 추격자가 밀리기 시작하자 자신의 가면이 밀린다며 살짝 당황하고 더불어 가뢰의 독에 당한 수찬이 난입하여 꽃뱀을 제압하자 놀란다.

임무 완수전까지는 싸움은 안 끝난다며 다시 여유로운 태도로 돌아온다. 칼리가 길앞잡이의 능력으로 순식간에 자신의 앞에 나타나자 잠깐 당황해하나, 브리더의 끄나풀이라는 칼리의 말을 정정해주면서 여기 온 건 실수라며 총을 쏜다. 총을 쏘며 칼리와 전투를 벌이다가 물거미 컴플렉스를 복제한 탄환들로 거미줄을 만들어내 칼리를 붙잡는다.

애초에 맞지도 않을 총을 난사한 것도 칼리를 붙잡고 그가 자리를 비운 틈을 노려 하얀 마녀가 스트레이 독스 본부의 자료와 호박을 탈취하기 위한 시간을 벌기 위해서였다. 하얀 마녀가 도착하자 칼리에게 결판을 못 내 아쉽지만 앞으로 좀 바쁠 예정이라 이제 슬슬 끝내자고 말한다. 하얀 마녀가 가지고 온 트레일러에 올라타 M.A.S.K의 목적을 설명하고, 목사가 가져온 푸른 호박을 손에 넣는다. 그게 뭔지는 알고있냐는 칼리의 물음에 가면을 벗고 자신도 그 연구소 관계자라고 밝힌다. 이뿐만 아니라 처음 페교에 있는 칼리를 향해 쏜 총알은 사실 기술자와 처형인의 입막음을 위한 공격이었기에 터무니없는 저격 실력을 지녔다는 것이 드러났다.

19화에서는 본부 복귀 후 한동안 방에서 두문불출하고 있었는데, 그 목적은 스트레이 독스에서 훔쳐온 푸른 호박으로 준 벅을 대량양산하기 위한 것이었다.

25~27화에서는 자기 방에 처들어온 칼리에게 '준 벅'을 투약한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지 영상으로 보여주면서 총으로 싸움을 벌이는데, 물거미 탄환으로 발을 묶어놓은 뒤 자신이 준 벅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이 칼리의 신데렐라 덕분이라며 하얀나방을 통해 자신이 근처 도시에 준 벅을 살포해 테러를 벌일 것임을 밝히고, 유일하게 해제 코드를 알고 있는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쏴 쓰러진다.

그러나 자살한 것은 아니었고, 해당 탄환에 들어있던 모든 콤플렉스를 흡수해 정글쥬스 작중 가장 흉악한 괴물로 변신해 칼리와 나나미를 공격한다. 원래 계획이 실패했으니 자신이 직접 도시로 가서 학살을 벌이겠다는 것.[2] 이 과정에서 기사의 오른팔을 날려버린다. 하지만 둘을 죽이기 직전 난입한 프로폴리스에게 공격을 받고, 건물 벽과 대형 트럭이 부서질 정도로 혁재성을 두들겨패지만... 돌아오는 건 "다 끝났냐." 한 마디뿐.

마지막 힘을 다 써서 오른팔을 내지르지만 스트레이트 한 방에 문자 그대로 산산조각난다.[3][4]

죽어가는 상태에서 칼리와 대화를 나누는데, 자신이 폭탄테러를 계획한 이유가 복수라고 밝힌다. 길버트는 과거 연구소를 폭파하고 관계자들을 몰살하려 한 연구소 <정글>의 설립자이자 자신들의 고용주, 정글쥬스의 개발자를 오랫동안 찾아다녔지만 이름조차 알아내지 못했다. 때문에 정글쥬스와 관련해 네스트가 수습 못할 정도의 초대형 폭탄테러를 터트려 전세계가 개발자를 찾도록 판을 키우려 한 것. 복수를 이루지 못한다면서 칼리를 저주하고, 지옥에서 다시 만나자는 말을 마지막으로 사망한다.

4. 능력

총알개미의 신체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박사>의 도움을 받아 온갖 개조를 거친 끝에 다른 콤플렉스를 총알에 주입해 쏘는 능력으로 발전했다.

4.1. 기술



[1] 소총도 아니고 상술한 JUNGLE 00013D가 각인된 총이다. 꽤 멀리 떨어진 곳에서 한 손으로 정확히 학교를 노려 쏜 걸 보면 사격 실력이 대단한 것으로 보인다. [2] 근데 실시간으로 몸이 붕괴되는 상태라 도시에 도착하기 전에 죽지 않았을지는 미지수다... [3] 오른팔이 완전히 박살나고 몸통 상당수가 스트레이트 궤적 그대로 둥글게 날아가버렸다. [4] 혁재성이 강했던 것도 있지만, 준 벅의 부작용으로 몸이 괴사하는 상태였다. 딸피가 되는 대신 공격력을 폭증시켰지만 상대가 하필 만렙 탱커라... [5] 대형 트럭을 한 번에 두동강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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