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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따님과 돌보미 組長娘と世話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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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코미디 |
| 작가 | 츠키야 |
| 출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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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처 | 코믹 라이드 픽시브 → 코믹 ELMO |
| 레이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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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기간 | 2019. 06. 05. ~ 연재 중 |
| 단행본 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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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코미디 만화. 작가는 츠키야(つきや). 영어 제목은 The Yakuza's Guide to Babysitting.2. 줄거리
사쿠라기 조의 젊은 우두머리[1] 키리시마 토오루는 곧 폭력으로 일을 처리한다고 해서 사쿠라기 조의 악마로 불렸다. 어느 날, 조장 사쿠라기 카즈히코에게 불려간 토오루는, 사쿠라기의 외동딸인 야에카의 「돌봄 담당」을 명받는다.3. 발매 현황
| 01권 | 02권 |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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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권 | 05권 | 06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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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7권 | 08권 | 09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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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
4.1. 『사쿠라기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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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시마 토오루([ruby(霧島,ruby=きりしま)] [ruby(透,ruby=とおる)]) - 성우:
호소야 요시마사 /
조나 스캇
애니메이션 원작
본작의 주인공. 야쿠자 조직 『사쿠라기 조』의 부두목이다.[2] 28살. 생일은 11월 18일. 키 183cm, 혈액형 B형. 자기 자신을 일컬을 때 다른 사람에게는 俺(오레)를 쓰지만, 야에카에게만큼은 항상 자신을 3인칭화해서 자기 이름으로 부른다.
『사쿠라기 조』가 타 조직과 세력다툼을 하는 과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했지만, 모든 일을 무자비한 폭력으로 처리하는 경우가 많아 뒷세계에선 '사쿠라기 조의 악마(桜樹組の悪魔)'라는 악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두목 카즈히코도 상당히 난감해하는 눈치다. 덕분에 본편 시작 부분에서 그 괴팍한 성격 좀 고치라며 두목의 딸 야에카를 돌보는 임무를 맡게 된다. 사실 양아치스러운 언행과 외모와는 달리 남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챙기는 성격. 과거 망나니처럼 살던 자신을 거둬주고 진짜 가족처럼 챙겨준 사쿠라기 부부를 진심으로 존경하고 따르고 있기 때문에 야에카를 돌보는 일이 그 은혜를 갚는 일이라 생각하는지 최선을 다해 모시고 있다.[3]
같이 지내며 야에카를 매우 소중하게 여기며 토오루의 역린이라서 작중 조직 잔당이 야에카를 때리자 정신줄 놓으며 때린 주동자를 실신할때까지 쥐어패고 마지막에 죽이려 하지만 야에카가 그 모습을 보며 멈추고 그자가 소속된 잔당까지 일일이 찾아서 섬멸시키는 위엄을 뽐낸다.[4]
작중 전투력은 세계관 최강자급으로 매우 강하다. 아직 키리시마가 부두목을 맡기도 훨씬 이전부터 조직을 몇 곳이나 괴멸시킨 전적이 있는데다가 자신한테 앙갚음을 꾸몄던 조직의 잔당들을 찾아다녔을 때도 일 대 다수라는 불리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전부 쥐어팼다.[5]
평상시엔 야쿠자 복장으로 다니지만 학교 행사에 참여할 때는 캐주얼한 복장으로 입고 다니는데 본인 취향은 아닌 듯 하다. 참관하러온 어머니들의 언급에 의하면 상당한 미남인 것으로 묘사된다.
가족에 대한 이야기는 회상으로 잠시 나오는데, 어릴 적 유복하진 않아도 화목한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나 아버지가 먼저 사고로 돌아가시고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진 어머니가 뒤따라가듯이 돌아가셨는데 이 과정에서 야쿠자와 트러블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그 원한으로 야쿠자를 모조리 부수고 다닌 모양. 같은 야쿠자였고 직속 상관이던 아오이 토이치로가 고아로 자라왔지만 밝은 성격을 유지했던 것과는 상반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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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기 카즈히코([ruby(桜樹,ruby=さくらぎ)][ruby(一彦,ruby=かずひこ)]) - 성우:
타케우치 료타 /
크리스토퍼 사바트
애니메이션 원작
『사쿠라기 조』의 두목.[6] 45살. 생일은 10월 5일. 키 179cm, 혈액형 A형. 상당한 수준의 딸바보이자 휘하의 부하들을 아끼는 훌륭한 리더상을 보여주지만, 결국은 야쿠자라는 범죄조직의 보스라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이 때문에 자신을 대상으로 한 암살시도 때문에 아내인 미유키가 대신 사고를 당해 혼수상태에 빠졌다.
본인이 야쿠자인 것 때문에 딸의 학교행사에 대놓고 참여를 못하고 있기 때문에 늘 부하들을 대타로 보내는 편이다, 이에 대해서는 딸인 야에카도 충분히 이해를 해주는 중.[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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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기 야에카([ruby(桜樹,ruby=さくらぎ)][ruby(八重花,ruby=やえか)]) - 성우:
와타다 미사키 /
에미 로
애니메이션 원작
사쿠라기 카즈히코와 미유키의 외동딸. 7살. 생일은 4월 11일. 키 120cm, 혈액형 A형. 아버지 성격을 닮아서 말수가 적고 감정표현이 서투르다. 처음엔 키리시마와 서먹한 사이였지만 초등학교 수업참관 에피소드를 계기로 마음을 열곤 친오빠처럼 믿고 의지하는 중.[8] 그림 그리는걸 좋아하는지 작중에서 그림 그리는 모습이 많다. 색깔 중에서 파란색을 많이 쓴다고 하는데 키리시마를 자주 그려서인걸로 보인다.
아버지보단 카리시마와 보내는 시간이 더 많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아버지를 상당히 존경하고 좋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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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쿠라기 미유키([ruby(桜樹,ruby=さくらぎ)][ruby(美幸,ruby=みゆき)]) - 성우:
나카하라 마이 /
케이틀린 글래스
카즈히코의 아내이자 야에카의 모친. 36살. 딸이 2~3살이 되었을 즈음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현재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 중환자실에서 장기 입원중이다.[9] 남편의 부하인 토오루를 아들처럼 대해줬으며, 훗날 구급차에 실려가면서 남편과 딸을 부탁한다는 말을 남겼다. 카즈히코와 만나게 된 시기는 학창시절 꽃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때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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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기하라 케이([ruby(杉原,ruby=すきはら)] [ruby(恵,ruby=けい)]) - 성우:
이시카와 카이토 /
나지 타샤
애니메이션 원작
『사쿠라기 조』의 사제두목.[11] 23살. 생일은 9월 1일. 키 175cm, 혈액형 AB형. 평소엔 키리시마를 보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과거 좀도둑질을 밥먹듯 하면서 부모에게 의절 당하는 등 막장인생을 살았는데, 사쿠라기 조의 구역에서 똑같은 짓을 하다 토오루에게 걸려서 호되게 혼난 걸 계기로 그의 부하가 되었다고 한다.
44화(애니 7화)에서 놀랍게도 조직에 들어오기 전까진 절도로는 따라올 자가 없었고 싸움에서도 단 한번도 진적이 없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지금까지의 순둥이 이미지는 온데간데 사라지고 조직 몰래 조직구역에서 사기를 치고있던 거래상대를 키리시마가 연상될 정도로 쥐어패놨다.[12]
별명은 도마뱀이었는데 도둑질할 때 자기 대신 잡힐 꼬붕을 꼭 한두명씩은 대리고 다녔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래서 등의 문신도 도마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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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네히라 다이치 - 성우:
호리 소시로
사쿠라기 조의 멤버. 스킨헤드 속성. 말수가 없고 소심한 성격이지만 야쿠자를 하고있다. 어째서인지 하나다가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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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기 - 성우:
쿠스미 린
야에카가 키우게 된 검은 고양이. 이름의 뜻은 일본의 전통 떡 이름으로 검은 콩고물을 묻혀서 만든 것이다. 한국어로 비유하자면 고양이한테 '송편'이나 '시루떡'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것.
4.2. 주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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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사키 카나미([ruby(黒崎,ruby=くろさき)][ruby(香菜美,ruby=かなみ)]) - 성우:
코바야시 미사 /
셰러미 리
애니메이션 원작
33살. 생일은 5월 12일. 키 163cm, 혈액형 A형. 사쿠라기 야에카의 이모, 사쿠라기 미유키의 여동생이며 자신의 이름 성씨를 딴 음식점 「쿠로사키」를 운영하고 있다. 미유키가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기 때문에 작품을 시작하기 전까지는 카나미와 야에카가 같이 살고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상당한 미인이지만 아에카 육아에 조직원들을 챙겨주는 시간이 더 많았다보니 정작 본인을 위한 시간을 못 보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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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토이치로([ruby(葵,ruby=あおい)][ruby(塔一郎,ruby=といちろう)]) - 성우:
마에노 토모아키 /
알렉스 리
『사쿠라기 조』의 전 부두목. 35살. 생일은 7월 7일. 키 185cm, 혈액형 AB형. 결혼 후 가정에 헌신하기 위해 야쿠자를 그만 뒀다고 한다.[13] 본래 손을 씻는 건 쉬운 일이 아니지만 사쿠라기가 특별히 허가를 해주고[14][15] 이런저런 지원도 해줬기 때문에 무사히 일반인으로 살아가고 있다고. 과거 토오루를 이래저래 단련해 줬으며, 남을 배려하는 착한 성격이라 그 점까지 영향을 미친 듯. 참고로 야쿠자로 살아온 과거사 때문에 아내에게 약점이 잡혀 꼼짝을 못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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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사나에 - 성우 :
미사와 사치카 /
로라 스탈
토이치로의 아내. 본래 몸이 약했는데 남편이 위험한 야쿠자 세계에 몸담고 있는 걸 싫어한 게 원인이 되어 병세가 더 안좋아진 적이 있다고 한다.[16] 결국 뱃속의 아이에게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고 아내를 괴롭게 만들고 싶지 않다는 사실을 깨달은 토이치로가 사쿠라기조에서 탈퇴하고 야쿠자를 그만둔 뒤에는 건강해진 듯, 이후 코우키의 여동생도 낳았다. 그렇다고 해서 조직을 싫어하는건 아니다. 단순히 아오이가 다치는 것이 싫었을 뿐 오히려 좋게 생각하고 있다.
아오이가 조직을 나간 후 우연히 키리시마를 만나 얘기한 것을 계기로 두목에게 인사드리러 간다고 했을 때 두목에게 전해주라며 이것저것 챙겨줬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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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이 코우키([ruby(葵,ruby=あおい)] [ruby(光輝,ruby=こうき)]) - 성우:
무카이 리부 /
로라 스탈
6살. 생일은 8월 8일. 키 118cm, 혈액형 A형. 토이치로의 아들. 병원의 예방접종을 계기로 토오루 & 야에카와 만나게 된다. 처음 만난 야에카에게 먼저 말을 걸었고 그 후에도 만날때마다 노는걸 보면 야에카에게 호감이 있는걸로 보인다. 집에서도 야에카 얘기를 자주 하는 듯하다. 아버지의 영향인지 또래 아이들에 비해 좀 패션이 좀 화려하고 단어 선택도 좀 날라리들이 쓸법한 말들을 쓴다. 사나에는 이 부분을 걱정하지만 정작 토이치로는 이 부분이 귀엽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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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죠 레이([ruby(北条,ruby=ほじょう)] [ruby(零,ruby=れい)]) - 성우:
하타노 와타루 /
브랜든 맥기니스
토오루와는 중학생 때부터 친구며, 현재는 타투이스트. 토오루의 이레즈미를[17] 그린 사람. 외모와 말투가 약간 여성스러운 게이이다. 하지만 키와 체격은 여성스럽지 않고 살짝 우락부락해 보일 수도 있을만큼 크다. 키리시마보다 더 커서 185cm 이상으로 추정[18]된다. 학창시절에 원래는 자신의 성향을 감추고 살며 평범한 남자 말투나 행동을 하려고 고생[19]했는데, 어느날 친분이 없던 키리시마를 학교옥상에서 우연히 만났다가 원래의 여성스러운 말투를 보이고 당황하던 중 키리시마가 전혀 개의치않는 태도를 보이자, 이에 감동받아 그때부터 자신의 성적인 지향을 완전히 드러내기 시작했다.[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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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다 아유무 - 성우:
오자와 아리 /
수지 영
토오루 & 야에카와 친분이 있는 여고생. 가출소녀. 우연히 만나게 된 검은 고양이로 인해 알게 되었다. 오른쪽 눈을 가리고 있고, 식성이 매우 강하다. 학교에 친구들도 많다. 카네히라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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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온 윌슨 - 성우:
마지마 준지
미국인. 사라의 아버지로 일본에서 본 벚꽃을 계기로 일본에 눌러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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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 카에데 - 성우:
야하기 사유리 /
라이언 바틀리
야에카의 친구. 사라와도 같은 반이며 처음에는 말걸기 부끄러워했으나 크레파스를 주는 기점으로 말을 트면서 이 셋이 절친 포지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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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시 유키
아카시 카에데의 아버지, 직업은 경찰관이며 파출소에서 근무중. 다만 일반 경찰관이다보니 관할 지역에 있는 야쿠자들의 인적사항에 대해선 잘 모르고 있는 듯 하며, 야에카의 성을 아직 모르는 듯하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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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우에
미유키가 아르바이트를 했던 꽃집의 점주로 어렸을 때의 카즈히코와도 인연이 있었다.[22] 어떤 의미에서보면 이들의 인연을 이어준 시작점이 된 사람.
4.3. 적대 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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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야미 마사야(速水雅也) - 성우:
후쿠야마 쥰 /
데이비드 머트랭가
타카마츠파 산하 카키하라 구미의 조직원. 중학교 시절 토오루에게 일방적으로 얻어 터지고 다닌데다 그가 야쿠자 세계에서 나름 이름을 날리고 있다는 게 신경 쓰이는지 반드시 멱을 따버리겠다며 으르렁 거린다. 다만, 단순무식한 성격이라 마시로가 살살 구슬리면 삼천포로 빠지는 패턴이 많은 게 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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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로 유리(真白悠莉) - 성우:
카미야 히로시 /
영이 창
타카마츠파 산하 토야마 구미의 부두목. 눈물점 속성. 키리시마의 과거를 알고 있으며 그때와는 달라진 것을 간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잔혹한 성격. 향수를 짙게 사용하는 것도 있고 과거의 악연때문인지 키리시마는 그와 불편한 관계.
원작 초반에는 출연이 아예 없었는데 애니판에서는 오프닝부터 시작해 대다수의 에피소드에서 깨알같이 등장하면서 마치 '흑막'같은 포지션을 고수하게 되었다.
원작에서는 누구에게든 반말을 사용하지만 애니판에서는 존댓말하는것으로 각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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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기 켄토 - 성우:
호리이 챠도
쿠사나기 구미의 사람. 이쪽도 일단은 우두머리 포지션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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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야마 히데나리(桃山秀成) - 성우:
마도노 미츠아키
타카마츠파 산하 토야마 구미의 두목. 마시로의 상관. 애니에서 이름이 모모야마로 번역됐는데 토야마로 읽는 게 맞다. 근데 일본에서도 모모야마로 읽는 팬들이 꽤 있는지 작가가 트윗에 언급했다. #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6. 기타
- 원제 '組長娘と世話係'의 '世話係(세와가카리)'는 누군가의 시중을 드는 사람을 의미한다. 보통 시종/집사/하인 정도로 번역되는데, 이 작품에선 주인공 토오루가 어린 꼬맹이 야에카의 보모 역할을 한다는 설정이기 때문에 '돌보미'로 적절하게 의역한 것으로 보인다.
- 자칫하면 야쿠자 미화물로 보일 수 있지만, 등장인물 대부분이 나쁜일 하는 사람들이라는 걸 숨기지 않고 보여주는 편. 사쿠라기파가 상납금을 받고 있는 식당/술집이 자주 나오고[23][24] 상대 조직원을 새벽에 머리만 남겨두고 땅에 파묻는다거나, 자신들 구역서 사기를 친 업체사장을 무자비한 폭력으로 두들겨 패고, 상대조직과 트러블이 있을 때마다 민간인들이 피해를 입는 등 실제 야쿠자들이 하는 일들이 약간의 개그가 섞여 웃기는 장면으로 묘사되는 걸 제외하면 딱히 순화나 빙 돌려서 표현하지 않는 편. 작가가 의도적으로 주요인물들이 범죄조직이란 것을 계속 상기시키는 컨셉으로 가는 듯.
[1]
야쿠자 용어로 와카가시라다. 주로 조직의 2인자(후계자)를 의미한다.
[2]
일본어판 표기는 와카가시라(若頭). 두목(구미초)의 명령을 받아 조직을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역할을 맡는 최고위급 간부로, 이러한 위상 때문에 '차기 두목 후계자'로 꼽히는 게 일반적이다. 참고로
용과 같이 시리즈 한국어 정발판에선 '서열 2위'로 번역했는데, 앞서 언급된 요소들을 감안하면 서열 2위보다는 '부두목'이 더 어울리는 번역이다.
[3]
사실 카즈히코의 명령으로 강제로 맡게 된 것도 이유긴 하지만 야에카의 엄마이자 두목인 카즈히코의 아내인 미유키가 사고로 의식불명이 되기 직전에 딸과 남편을 부탁한다는 말을 키리시마한테 한 것도 있었다.
[4]
이때 모든 사람들이 "사쿠라기 조의 악마가 돌아왔다."라고 말한다.
[5]
단, 이때는 야에카가 다친 것으로 순간적으로 정신줄 뽑히며
키리시마가 상대를 바로 죽이려할 정도로 빡친 상태임을 감안해야 한다.
[6]
일본어판 표기는
구미초(組長). 참고로 야쿠자 세계에선 본인의 성씨를 조직명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7]
카즈히코쯤 되는 거물들은 경찰들이 인상착의 등은 다 숙지를 하고 있는데다 잘못하면 딸에게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인 듯. 야쿠자 보스라면 조직원 서너명은 경호원으로 따라오니 더더욱 그렇다. 거기다가 외부에 노출되면 상대 조직원들의 표적이 될 수도 있고. 과거 암살 시도가 있었을 때도 아내와 단 둘이 외출을 했을 때였다.
[8]
일단 아버지의 직업과 키리시마를 포함한 집에 거주하는 조직원들이 하는 일은 뭔지 아는 모양이다. 그래서 아버지한테 수업참관을 부탁하지 못했다. 카즈히코는 당연히 가고 싶어 했지만 본인이 야쿠자 두목이란 것을 아는 사람들은 다 알기 때문에 야에카가 야쿠자의 딸이란 것을 알게 되면 학교에서 따돌림을 당할 수 있기 때문이다.
[9]
정황상 상대 조직에서 카즈히코를 차량으로 암살하려고 했는데 거기에 휘말린 것.
[10]
부모를 일찍 떠나보낸 후 그녀가 가장의 역할을 하였고, 부모님의 부재로 야쿠자 보스와 결혼이 가능했던 것 같다. 물론 가끔씩 보여주는 그녀의 천연스러움을 생각하면 부모님이 계셨어도 딱히 달라질 것이 없을 것 같긴 하다.
[11]
일본어판 표기는 샤테이가시라(舎弟頭). 구미초와 형제관계를 맺은 자들 중에서 우두머리 대접을 받는 간부로 조직에선 구미초의 상담역에 가까운 역할을 수행한다.
[12]
물론 키리시마와 다르게 상냥한 면이 있어서 꽤 많이 봐주고 착하게(?) 팼다고 한다. 이 에피소드는 결국 이들이 폭력을 행사하는 범죄조직이란 것을 독자들에게 상기시켜 준다.
[13]
어릴적 사진을 통해 고아원 출신인것을 알 수 있고, 가족을 동경해왔다고 한다. 사진을 통해 자신이 고아였어도 꽤 즐거운 표정을 짓는 것을 보면 어릴적부터 꽤 긍정적인 성격인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결국 범죄 조직에 가입을 하게된 것을 보면 씁쓸한 일이다.
[14]
망설이는 모습을 보이자 사쿠라기가 "너 말고도 조직을 지킬 수 있는 녀석들은 많지만, 가족을 지킬 수 있는 이 세상에 너 하나뿐이다." 라며 따끔하게 충고를 해준 모양.
[15]
보통 야쿠자는 조직에서 탈퇴하려면
유비츠메로 손가락을 잘라야 하지만 두목인 사쿠라기가 특별히 용서해준 것으로 보인다.
[16]
한번은 토이치로가 심하진 않지만 어깨에 칼로 인한 상처를 입고 셔츠에 피를 묻히고 왔을 때
과호흡을 일으켰다. 왠만해선 사나에를 걱정시키기 싫어서 셔츠도 갈아입고 갔을 수도 있겠지만 소등 시간에 맞춰서 달려간다고 상처입은 채로 갔었다.
[17]
入れ墨. 보통 일본식 타투를 의미하며, 그 중에서도 야쿠자들이 등이나 팔에 새기는 문신을 가리키는 뉘앙스가 강하다.
[18]
평균키인 스기하라는 아예 고개를 한참 내려다보며 대화한다. 어깨도 일반적인 야쿠자들보다 넓다.
[19]
체격도 크고 꽃미남이었기에 여학생들의 관심도 많이 받아서 부담스러워 했다.
[20]
다음날부터 손톱에 매니큐어를 바르고 학교에 오고, 립스틱 및 색조화장 같은 여성스러운 화장까지 학교에서 하기 시작했다.
[21]
야에카의 성을 알면 십중팔구 야쿠자 보스의 딸이란 것을 눈치채고 키리시마에 대한 정체도 탄로난다.
[22]
카즈히코가 야쿠자인데도 편견없이 대해주었고, 미유키가 카츠히코와 다른 날에 만나자고 했을 때도 야쿠자니까 만나지말라고 경고를 해주기보단 오히려 응원을 해주었다.
[23]
장사할 때 진상을 부리는 불량배나 적대 조직들로 부터 보호해준답시고 받는 돈이 바로 상납금인데, 팩트만 말하자면 민간인을 상대로 삥 뜯는 것이다. 일본정도로 공권력이 확실한 나라는 그냥 공권력에 보호를 받으면 된다. 야쿠자에게 상납금을 내가면서 보호받을만한 일은 없고 오히려 야쿠자가 찾아와 상납급을 받는다는 사실 자체가 가장 큰 위협이다.
[24]
마피아의 본고장인 시칠리아 섬에선 공권력이 부패한데다가 치안도 좋지않았기 때문에 지역 주민들이 조직의 보호 아래로 들어간 경우가 많았다고 한다. 영화 대부에서도 이탈리아인 할머니들이 조직원들한테 동네에 약쟁이 불량배들이 많으니 해결 좀 해달라고 하는 장면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