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 Part 1: 특별한 하루2.2. Part 2: 돌아설게2.3. Part 3: 이기는 연애2.4. Part 4: Again2.5. Part 5: Half & Half2.6. Part 6: 우연히, 사랑2.7. Part 7: Make Me Love U2.8. Part 8: 덧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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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하루에도
왠지 기분이 좋아
널 만나고 난 뒤로
매일 매일이 특별해져
같이 손잡고 걷던 길
그 길을 수놓은 꽃 향기
눈 감으면 또 생각나
깨고 싶지 않은 꿈이야
점점 깊어가는 밤
달은 기울어가고
닿을 듯 멀어지는
넌, 날 애타게 해
마주 앉아서 나눈 말
울고 웃었던 지난 밤
눈 감으면 또 생각나
깨고 싶지 않은 꿈이야
점점 깊어가는 밤
달은 기울어가고
닿을 듯 멀어지는
새벽 별 같은 너
긴긴밤
흐린 구름 속에 가려진 별빛
살며시 눈을 뜨면
넌 사라져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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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위수’가 참여한 드라마 '보라! 데보라' OST Part 1 '특별한 하루'는 감미로운 기타 연주와 어우러지는 위수의 담백한 음색이 돋보이는 포크 발라드 장르의 음악이다. ‘눈 감으면 또 생각나, 깨고 싶지 않은 꿈이야’, ‘닿을 듯 멀어지는 새벽 별 같은 너’ 등 꿈 같은 사랑이 언젠간 밤하늘의 달처럼 사라질 것에 대한 아쉬움을 담은 곡으로,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와 함께 섬세하게 고조되는 보컬의 감정선이 인상적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짙어지는 애절한 감성이 드라마의 특별한 장면에 어우러져 '과몰입 유발 로맨스'에 정점을 선사한다.
지난 2016년 데뷔한 위수는 잔잔하고 따뜻한 목소리로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해왔다. 특히, 위수는 '특별한 하루'를 통해 데뷔 첫 드라마 OST 가창에 참여하며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으로 드라마 몰입을 이끌었다.
'특별한 하루'를 작곡한 데일로그(Dailog)는 드라마 '일타 스캔들' OST 기리보이의 '간밤에'를 비롯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 2', '멜로가 체질' 등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이다.
한편, '보라! 데보라'는 연애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연애코치 데보라(유인나 분)와 연애는 진정성이라는 출판기획자 이수혁(윤현민 분)이 함께 연애서를 만들며 시작되는 로맨스를 그린다.
Everyday 나를 보고 웃는 게
Every night 걸려 온 전화도
Trying to be someone else who you want
though it's hard to tell
Say you've been on my mind
Here we go again
Something left behind
멀어지지 않게
혹시 나도
너와 같은 맘이면
너의 말에 답할 수 있을까
더 이상 미안하지 않게
Just like we used to do
You call my name
then I can smile again
Here we go again
Something left behind
우릴 잃어버리지 않게
나도
너와 같은 맘이면
너의 말에 답할 수 있을까
더 이상 미안하지 않게
Just like we used to do
You call my name
then I can smile again
언제부터였을까
멀어진 우리
나도 너와 같은 맘이면
너의 말에 답할 수 있을까
더 이상 네 곁에서 멀어지지 않게
Just like we used to do
You call my name
then I can smile again
Then smil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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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로그가 참여한 'Again'은 서정적인 분위기가 매력적인 포크 발라드 장르의 곡으로, 감미로운 음악 곳곳에 포인트를 주는 세련된 일렉트릭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곡 전반을 아우르는 감성적인 분위기와 데일로그의 편안한 음색이 어우러져 따뜻한 여운을 남긴다.
'Again'에는 '나도 너와 같은 맘이면 너의 말에 답할 수 있을까 더 이상 네 곁에서 멀어지지 않게'라는 가사처럼, 연인과의 멀어진 관계가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 행복하길 바라는 바람이 담겼다. 누구나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감정을 그려낸 만큼, '현실 공감' 유발 스토리를 담은 '보라! 데보라'에 몰입도를 높였다.
한편 데일로그는 드라마 '일타 스캔들' OST 기리보이의 '간밤에'를 비롯,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 1, 2', '멜로가 체질' 등 다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작곡가다. 데일로그는 'Again'을 통해 솔로로서 첫 OST 가창에 참여,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보컬로 '만능 뮤지션'의 면모를 입증하였다.
처음부터 모두 다
사랑에 대해 하는 말
사랑을 몰라 하는 말
시작할 땐 모두 다
무덤덤한 척 미소를 짓지
저 멀리서도 빛이 나 눈동자엔 별이 떠
길을 걸을 때마다 마주치는 상상
감출 수 없어
숨길 수 없어
바로 지금이야 Let's go!
꼭 매달리면 멀어져 가 일종의 법칙
뒤돌아서면 다가와서 어깨를 기대
사랑도 연애도 Half & Half game
사랑도 연애도 Half & Half game
처음부터 모두 다
연애를 꿈꾸는 시간 연애에 바라는 결말
알고 보면 모두 다
가까이에서 맴돌기만 하지
한 번이라도 괜찮아 마음이 원하는 걸
숨이 달아오르면 뛰어가서 잡아
멈출 수 없어
막을 수 없어
바로 지금이야 Let's go!
막 뜨겁다가 차가웠다 이유는 달라
타오르는 건 한 순간 뭐 상관없잖아
사랑도 연애도 Half & Half game
사랑도 연애도 Half & Half game
성공과 실패 그런 말은
여기엔 어울리지 않아
내버려두면 해피엔딩 너와 나 모두 다
꼭 매달리면 멀어져 가 일종의 법칙
뒤돌아서면 다가와서 어깨를 기대
사랑도 연애도 Half & Half game
사랑도 연애도 Half & Half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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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WINNER) 강승윤이 참여한 'Half & Half'는 강렬한 비트와 신디사이저가 돋보이는 일렉트로닉 팝 스타일의 곡으로, 중독성 있는 사운드에 강승윤의 호소력 짙은 보컬이 더해져 이목을 사로잡는다. '꼭 매달리면 멀어져 가 일종의 법칙 뒤돌아서면 다가와서 어깨를 기대', '막 뜨겁다가 차가웠다 이유는 달라 타오르는 건 한 순간 뭐 상관 없잖아'라는 가사처럼, 알 듯 말 듯 어려운 사랑에 익숙하지 않은 남자의 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강승윤은 'REALLY REALLY', 'LOVE ME LOVE ME', 'ISLAND', 'EVERYDAY', 'MILLIONS', 'AH YEAH(아예)' 등 위너의 히트곡을 다수 탄생시키며 믿고 듣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그룹과 솔로를 넘나드는 활동으로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인 것은 물론, 연기와 사진 등 전방위적인 활약으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특히, 특유의 시원한 음색과 뛰어난 음악성을 바탕으로 '믿고 듣는 뮤지션'의 수식어를 꿰찬 강승윤은 '현실 공감 유발' 가사를 담은 OST 'Half & Half'로 데보라(유인나 분)와 이수혁(윤현민 분)의 아슬아슬 로맨스에 몰입도를 높였다.
너를 향해있는 나의 마음을
애써 모른 척 외면해 보지만
사랑은 예고 없이 날 찾아와
잊고 있던 마음을 다시 뛰게 해
잠시 스쳐갔던 인연도
운명이라 믿었었어
쉽게 마음을 뺏겨버려도
사랑이라 믿었어
또 다른 사랑이 시작되고
허무한 이별이 반복돼 오면서 무뎌져
더 이상 설렘은 내겐 없을 거라고
그렇게 믿었었나 봐
어느 순간부터 나의 시선은
번번히 네게 머물러 있나 봐
사랑은 예고 없이 날 찾아와
잊고 있던 마음을 다시 뛰게 해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조금 걱정되긴 해도
인연이라면 어떻게든
맺어질 수 있겠지
하루가 다르게 흘러가고
조그만 말에도 기대를 하는 건 어쩌면
또 다른 시작을 의미하는 걸까
그렇게 될 것만 같아
점점 스며드는 너의 생각은
흩어진 물감처럼 더 번져가
사랑은 예고 없이 날 찾아와
잊고 있던 마음을 다시 뛰게 해
너를 향해있는 나의 마음은
더 이상은 겉잡을 수 없나 봐
사랑은 예고 없이 날 찾아와
잊고 있던 마음을 다시 뛰게 해
사랑은 예고 없이 날 찾아와
너와 함께하는 꿈을 꾸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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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콘(iKON) 구준회가 '보라! 데보라'를 통해 맹활약을 펼친다. 이번 '보라! 데보라' 여섯 번째 OST는 드라마 데뷔에 나선 구준회가 연기에 이어 OST 가창까지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우연히, 사랑'은 감미로운 멜로디와 아름다운 가사, 트렌디한 편곡이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팝 장르 곡이다. 여기에 구준회의 호소력 있으면서도 유니크한 보이스가 더해져 따뜻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을 통해 사랑에 빠진 이의 마음을 대변하는 노랫말과, 구준회의 목소리로 그려낸 감성적인 사운드가 완곡 기대감을 높였다.
극중 양진호 역을 맡은 구준회는 첫 연기 도전 합격점을 받으며 맹활약 중이다. 20대의 순수 열정을 지닌 인물로, 첫 눈에 반한 연보미(김예지 분)에게 직진하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안정적인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풋풋한 로맨스를 그려내고 있는 구준회는 '우연히, 사랑'을 통해 극의 설렘 지수를 높인다.
왜 네 눈은 날 담고
그렇게나 빛나
늘 설레는 말들로
꿈을 꾸게 만들어
꼭 닫아 놓은 내 맘을
가볍게 흔들어 너는
점점 내 세상 곳곳에
스며들어와 있는데
함께하고 싶은 Tomorrow
싫지 않은 기분 아마도 네가
커져가고 있는 듯해
부드럽게 내게 건넨
그 손을 잡아 볼래
Oh yeah, I will be with you
Make me love you 한 걸음
네게 가는 중
일렁이는 내 마음
그래 어느 샌가 자꾸만
난 그려 봐 우리를
Make me love you 넌 나를
하루하루 너에게로
빠져들어 Day and night
이대로 더 너에게로 Woo
한 걸음 더 가까워져
Just a little
너로 인해 온통 빛나
Make me love you 넌 나를
떨림이 번져 깊이
달라진 감정들이
내 안에서 새롭게 피어나
Yeah yeah yeah
온종일 머릿속을 떠도는 Question
왠지 간지러운 내 맘의 Reason
나를 가득 채운 낯선 느낌이
날 빛나게 해
같은 꿈을 꾸는 Tomorrow
숨을 쉬는 기분 내 옆에 네가
특별해져 가는 듯해
따뜻하게 내게 건넨
네 말을 믿어 볼래
Oh yeah, I will be with you
Make me love you 한 걸음
네게 가는 중
일렁이는 내 마음
그래 어느 샌가 자꾸만
난 그려 봐 우리를
Make me love you 넌 나를
난 첫눈에 너란 걸 알아본 듯 해
운명 같은 이 Deja vu
아직 조금 더 나를 당겨줘
확신을 줘 Oh you
Make me love you 한 걸음
네게 달려가는 중 (네게 가는 중)
일렁이는 내 마음 Woo
그래 어느 샌가 자꾸만
난 그려 봐 우리를 (난 우리를)
Make me love you 넌 나를 woo
하루하루 너에게로
빠져들어 Day and night
이대로 더 너에게로 Woo
한 걸음 더 가까워져
Just a little
너로 인해 온통 빛나
Make me love you 넌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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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VIZ(비비지)가 참여한 드라마 '보라! 데보라'의 OST Part 7 'Make Me Love U'는 리드미컬한 뉴잭스윙 리듬 기반에 감성적인 신디사이저와 일렉 피아노 사운드가 더해진 곡이다. VIVIZ의 다채로운 화음과 펑키한 연주, 다양한 멜로디 변주를 통해 풍성한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한 걸음 네게 가는 중 일렁이는 내 마음', '하루하루 너에게로 빠져들어 Day and night', '따뜻하게 내게 건넨 네 말을 믿어볼래'라는 가사처럼, 사랑을 시작할 때의 설레는 감정이 담겼다. 달콤한 노랫말은 멤버들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보컬과 조화를 이루며 기분 좋은 여운을 선사한다.
VIVIZ(비비지)는 강렬한 퍼포먼스와 트렌디한 음악, 당당한 에너지로 확고한 팀 아이덴티티를 구축했다. 탄탄한 음악성을 입증한 '완성형 그룹' VIVIZ(비비지)는 두근거리는 감성을 담은 'Make Me Love U'로 로맨스의 포문을 연 데보라(유인나 분), 이수혁(윤현민 분)의 이야기에 몰입도를 한층 높인다.
내 맘은 마치 도화지같이
쉽게 물이 드는 편이야
모르지 아직 그려볼지 말지
제대로 시작하긴 어려워
문을 열 생각이라면
더 많이 고민 뒤 손 내밀어
좀 놀랄지 몰라 감춰둔 그 속에 날 보면
서툴러도 맘이 깃든 사랑을 해 줘
좀 늦어도 발을 맞춰 곁에 걸어 줘
설레는 나일까 낯선 만큼 두려워도
너와 함께면 그저 따스하다면 난 좋아
혹시 미래를 알았었다면
어느 맘을 따라 갔을까
어쩌면 단지 나의 대답 말야
일찌감치 정해 뒀을 거야
문을 열 생각이라면
더 많이 고민 뒤 손 내밀어
좀 놀랄지 몰라 감춰둔 그 속에 날 보면
서툴러도 맘이 깃든 사랑을 해 줘
좀 늦어도 발을 맞춰 곁에 걸어 줘
설레는 나일까 낯선 만큼 두려워도
너와 함께면 그저 따스하다면 난 좋아
누구라도 그 속에 번진 그림 하난 있대
그래서 조심스러운 거래
지우지 않을게 그 위에 하나씩 덧칠해 줄래?
그거 알아? 조금씩 나 니가 궁금해
그 어깨에 살며시 기대고 싶게 돼
설레는 나일까 낯선 만큼 두려워도
너와 함께면 그저 따스하다면 난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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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칠'은 레트로하고 리드미컬한 시티팝 풍의 곡이다. 미디어 템포의 리듬, 부드러운 신스 사운드에 김아름의 청아한 보컬이 더해져 아련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내 맘은 마치 도화지같이 쉽게 물이 드는 편이야 / 모르지 아직 그려볼지 말지', '서툴러도 맘이 깃든 사랑을 해 줘 / 좀 늦어도 발을 맞춰 곁에 걸어 줘' 등 사랑을 시작할 때의 고민과 두려움을 담은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김아름은 '아쿠아 시티'(AQUA CITY), '윈터 시티'(WINTER CITY), '써머 시티'(SUMMER CITY) 등 다양한 시리즈 음반을 발매하며 독창적인 음악색을 구축해 왔다. 특유의 시원한 보컬과 다채로운 레트로 콘셉트를 자랑하며 '시티팝 장인'으로 자리매김한 김아름은 '덧칠'을 통해 데보라(유인나 분), 이수혁(윤현민 분)의 '썸' 폭발 로맨스에 몰입도를 높일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