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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금자리 (2017) The Nes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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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스릴러, 미스터리, 가족 |
기획 | 임필성 |
감독 | 임필성 |
각본 | 이한나, 임필성 |
주연 | 전도연, 박해준, 김푸름, 김보민 |
제작사 | 와이엠프로젝트, 임프린트 |
제작 | 강가미 |
촬영 | 최윤만 |
미술 | 양홍삼 |
의상/분장 | 이은주 |
편집 | 양진모, 임혜진 |
조명 | 김희태 |
동시녹음 | 조민호 |
음악 | 우주 |
배급사 | JTBC |
제작비 | 3천 5백만원 |
개봉일 | 2017년 11월 20일[1] |
방송 | JTBC 예능 전체관람가 6회 |
상영 시간 | 20분 |
스트리밍 | | | |
상영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
1. 개요
임필성 감독의 단편 영화. '보금자리'는 '하우스 푸어'를 소재로 한 영화로, 보금자리 주택 청약에 당첨되기 위해 아이를 입양한 가족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스릴러다. 실제 사회문제를 소재로 영화를 만들었으며 대본 리딩을 포함해 총 제작 기간은 3일이 걸렸다.이 영화는 JTBC 예능 전체관람가 6회를 통해 공개되었다. 또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상영되었다.
2.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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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예고편 |
3. 시놉시스
보금자리 주택- 다자녀 청약에 당첨되기 위해 아이를 입양하려는 지수와 세훈은 미스테리한 아이 탁이를 입양하게 되고, 집에 도착한 탁이를 만난 지수는 알 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이기 시작한다.
지수 부부의 딸인 일곱살 봄이를 예뻐하는 탁이. 하지만 봄이는 그런 탁이를 불편해하고 이 상황을 지켜보는 임신 9주차 지수 역시 점점 날카로워진다.
오로지 새집을 받으려는 욕망에 충실한 남편 세훈은 지수의 불길한 기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렇게 지수 가족과 탁이의 관계는 점점 알 수 없는 국면으로 향하게 된다.
출처: 다음 영화
지수 부부의 딸인 일곱살 봄이를 예뻐하는 탁이. 하지만 봄이는 그런 탁이를 불편해하고 이 상황을 지켜보는 임신 9주차 지수 역시 점점 날카로워진다.
오로지 새집을 받으려는 욕망에 충실한 남편 세훈은 지수의 불길한 기분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렇게 지수 가족과 탁이의 관계는 점점 알 수 없는 국면으로 향하게 된다.
출처: 다음 영화
4. 연출의도
7년여 전쯤 잠시 사회문제로까지 대두됐던 실제 사건들에 영감을 받아 이야기를 구상하기 시작했다. 안락한 집을 소유하고 싶다는 평범한 욕망이 어떻게 일상의 악을 발생시켜 무시무시한 상황으로까지 폭주할수 있는지를 지켜보고 싶었고, 그렇게 피해자가 가해자가 될수도 있는 우리 사회의 병적인 징후를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가족 스릴러로 풀어보려 했다.
감독 임필성
감독 임필성
5. 등장인물
5.1. 주요 인물
- 지수 ( 전도연 扮): 세훈의 아내.
- 세훈 ( 박해준 扮): 지수의 남편.
- 탁이 ( 김푸름 扮): 지수, 세훈의 입양아.
- 봄이 ( 김보민 扮): 지수, 세훈의 딸.
5.2. 그 외 인물
- 보육원 과장 ( 안지혜 扮)
- 산부인과 의사 역 (정재윤 扮)
- 어린이집 선생님 (유승운 扮)
- 보육원 여아 (구민주 扮)
- 보육원 남아1 (조왕별 扮)
- 보육원 남아2 (조큰별 扮)
6. 내용
귀여운 딸과 살고 있는 부부에게 입양된 소년이 찾아온다. 소년의 기분 나쁜 행동들이 이어지며, 행복한 가족을 원하던 여자는 점점 악몽 속으로 빠져든다. 유니크한 장르 영화감독 임필성이 오래간만에 단편 영화의 세계로 돌아왔다.[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본적인 설정은 실제로도 있었던 아파트 분양을 받기 위한 입양 사례에서 따온 것으로, 그것이 알고싶다 925회에서도 다뤘던 심각한 사회 문제 중 하나였다.
7. 영상
[전체관람가] 임필성 감독 단편영화 - 보금자리(감독판 Full Ver.]8. 여담
- 전도연이 출연한다고 하여 화제가 되었다.
- 전도연이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참여한 단편 영화다. 그는 독립영화 진흥을 돕는 ‘전체관람가’의 취지에 공감하며 ‘전체관람가’ 출연을 결심했다고 한다.
- 임필성 감독이 정말 오랜만에 연출한 작품이기도 하지만, 그의 작품 기준으로도 연출이 워낙 뛰어나서 오죽하면 임필성은 돈이 없을 때 좋은 영화가 나온다(…)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을 정도.
- 위에 서술한 대로 기본 설정은 허위 입양에서 따왔지만, 이 작품에서는 역으로 입양된 아이 쪽이 더 무서웠다는 분위기로 진행한다. 그러면서도 확실한 맺음 없이 열린 결말로 끝나는데, 감독도 원래 장편 영화로 기획했다가 전체관람가를 위해 단편으로 줄였기 때문에 ' 프리퀄 에피소드'(오리지널 영화에 선행하는 속편)처럼 제작하여 열린 결말로 갔다고 한다.
- 전도연이 촬영팀을 위해 야식차를 선물하였다.
- 전체관람가에서 나온 단편 영화 작품 중에서 포털사이트+SNS합산 네티즌들이 뽑은 최다 엄지척상 1위를 하였다.
- 2018년 제2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전체관람가에서 만든 임필성 감독의 보금자리가 상영작에 올랐다.
[1]
19일 10시 30분부터 방송 하였는데, 단편 영화가 나온 시간은 20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