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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드라마)/OST#s-2.1| Part 1
Shooting Star]]
남우현
2022. 04. 22.[[별똥별(드라마)/OST#s-2.2| Part 2
How I Feel]]
김재환
2022. 04. 29.[[별똥별(드라마)/OST#s-2.3| Part 3
그렇게 넌 나의 비밀이 되었고]]
Sondia, 빈센트블루
2022. 05. 07.[[별똥별(드라마)/OST#s-2.4| Part 4
출국]]
규현
2022. 05. 21.[[별똥별(드라마)/OST#s-2.4| Part 5
Won't give up]]
최유리
2022. 06. 03.[[별똥별(드라마)/OST#s-3| Full Track
별똥별 OST]]
Various Artists
2022. 06. 11.그 외 음악 정보는 OST 문서 참고.
1. 개요
tvN 금토 드라마 《 별똥별》의 명대사를 정리한 문서이다.2. 회차별 명대사
2.1. 1화
이러다 결혼할 때 "기자님 제가 지금 신부 입장 중이어서요.", 나중에 애 낳으면서 "기자님 제가 지금 애 낳는 중이어서요." 막 이럴 듯. -
오한별
|
키스는 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니다? "
술은 마셨는데 음주운전은 안 했습니다." 이런 시추에이션이야? 너 새롭게 명언 한번 만들어보고 싶구나. -
오한별
|
알아가는 사이면 악수를 해야지 왜 키스를 하니? 얼마나 알아가려고 서로 밤에 집에 들어가서 아침에 나와? -
오한별
|
2.2. 2화
어딜 짤려, 누구 편하라고. 까도 내가 까고 괴롭혀도 내가 괴롭힐 거야, 오한별. 지옥이 뭔지 알게 해주마. -
공태성
|
그냥 배우 공태성이 연기하는 별들의 세계가 궁금했다고. -
오한별
|
야, 오한별. 나 아프리카 보내 놓고 좋았냐? - 야, 꽁. 말은 똑바로 하자. 내가 보냈냐, 네가 간다고 했지. 그래서 연락 한 번 안 했냐? |
2.3. 3화
됐고, 전화는 안 받고 영화는 보러오냐? -
오한별
|
과제는 안 하면서 영화는 보러오냐? - 과거
오한별
|
태성아. 난 아프리카 봉사활동 가고싶어. - 웬 아프리카? 나중에 돈 많이 벌면, 좀 안정되면 그냥 가보고 싶어. 아이들한테 우물도 선물하고, 꿈도 꿀 수 있게 해주고. |
2.4. 4화
좋은 변호사 소개시켜 드릴까요? 저요. |
2.5. 5화
여러분도 그런 경험 한 번쯤은 있으시죠? 상처가 아닌 일로 오해 받고 상처 받았던 경험이요. 오해를 풀 수 있는 경우라면 다행이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사실에 대해서는 크게 관심이 없어요. 그저 한 번 씹고 마는 껌처럼 쉽고 가볍게 생각하는 거죠. 당사자가 받은 상처에 대해서는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아요. 예전에 회사 배우에 대한 찌라시를 유포한 사람을 잡은 적이 있어요. 정말 입에 담기도 힘든 말이었구요, 완전히 거짓이었습니다. 왜 이런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유포했냐고 물었더니 그 사람이 웃으면서 "나는 찌라시가 다 진짜라고 믿어요. 믿어야 재미있잖아요." 이러더라고요. 그 사람은 진실이 뭐든지 상관이 없는 거였죠. -
오한별
|
학교가 재학생을 보호하는 게 우선 아닌가요? 오한별 그거 찍고 학교도 제대로 못 다닐 만큼 고통 받고 있어요. 폐기금액, 재촬영에 필요한 모든 비용은 제가 다 대겠습니다. 그걸로 부족하시다면 매년 학교 모델, 제가 다 할게요. 졸업하고도 필요하실 때까지. -
공태성
|
신기하네. 그때마다 다 네가 있네. 계속 있어, 어디 가지 말고. |
2.6. 6화
아, 오한별 팀장이랑 친하세요? - 절친인데요. 엄청 친해요. 아, 그러시구나. 전 방금 전까지 같이 있다 왔습니다. 굿 나잇. |
When was your most dramatic moment in life?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드라마틱한 순간은? - 꼭 하나만 골라야 하나요? 감사하게도 드라마틱한 순간들이 많았어요. 무사히 대학을 졸업했을 때. 영화가 천만 관객에 들었을 때. 처음 남우 주연상을 받았을 때. 아프리카 갔을 때. 잃게 수많은 순간들이 있었어요. 앞으로도 드라마틱한 순간을 더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
오한별
|
큰일났다. 오한별 궁금해 미치겠다. -
공태성
|
근데 어땠어? - 뭐, 기자들 반응 좋아. 기자들 말고, 너. - 뭐, 윤신하는 멋있더라. 그럼 난? |
2.7. 7화
오 팀장님. - 어, 변호사님, 열 식히려고 나오셨어요? 엄청 열정적이시던데요. 뭐, 저도 가끔은 열정적입니다. - 그러게요. 변호사님의 새로운 면을 봤어요. 와, 야경 너무 예뻐요. 매일같이 이런 풍경보면 너무 좋겠어요. 매일 보면 큰 감흥은 없습니다. 그래도 오 팀장님이랑 같이 보니까 오늘은 더 예쁘네요. - 아, 집이 너무 좋다. 설마 막 집 자랑하려고 집들이 하시는 거 아니죠? 사실 저 집들이 싫어합니다. - 네? 태어나서 단 한 번도 해본 적 없어요. 그리고 아시다시피 전 여섯시 이후로 일하는 거 굉장히 싫어합니다.그런데 제가 왜 이 시간까지 일하는 분들이랑 일하고 있을까요? - 혹시 저희 팀에 좋아하는 사람이? 저군요... 지금 아신 거 같으니까 답은 좀 기다리겠습니다. |
오한별. - 왜? 너 별일 없냐? - 별일? 어. 난 있는데, 별일. 내가 너 좋아해. |
2.8. 8화
2.9. 9화
사실 엄청 고민했거든요. 오늘 재력을 뽐내야 되나 능력을 뽐내야 되나 아니면 미모를 뽐내야 되나. 근데 제일 중요한 건 어떻게 해야 오 팀장님이 안 어색해 하려나 더라고요. 이거 다음 주 스타포스 회의 때 쓸 자료예요. 그러니까 지금 이게 우리가 데이트인지 일인지 헷갈리게. |
전 오 팀장님을 설레게 하고 싶지, 곤란하게 하고 싶지는 않거든요. 그리고 참고로 전 하늘에 떠있는 별이 아니고 땅에 발 붙이고 있는 사람입니다. |
있잖아, 내가 누구한테도 털어놓지 못할 첫사랑이 있거든. 내 인생 최고 흑역사. - 공태성이지? 그래. 넌 눈치챘을 거라 생각했어. 내가 말이야 걔랑 지내면서 내가 걔한테 특별할 거란 생각을 했단 말이야. 아 나랑 있으면은 뭐 톱스타처럼 굴지도 않고 가식도 안 떨고. 그냥 보통 남자애 같아진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그게 내 착각이었다는 걸 삼 년 전에 알게 됐지. - 삼 년 전에? 여하진. - 아, 공식 커플이었지. 그거 내가 대응했다. 기자들 전화도 내가 다 받고 보도 자료도 다 쓰고. "따뜻한 눈으로 지켜봐 주세요~" 이러면서. - 와, 완전 못 할 짓인데. 아이고. 대학 다닐 때 진짜 공태성이랑 사귄다고 소문나서 신상 다 털리고 사람들 수군대고 잘못한 것도 없는데 괜히 숨어 다니고 진짜 고생했는데. 그 정도 고생은 아무것도 아닐 만큼 진짜 좋아하긴 했었나 봐. 쪽팔려서 죽겠더라고. 연예인한테 그런 감정을 가졌다는 게. 너무 창피해서 아무한테도 말 못하고 혼자서만 끙끙 앓았지. -
오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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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미워라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난 뼈저리게 느껴봤거든. 걘 너무 국민 남친에 만인의 연인이라는 걸. 어 저기, 저기 떠있는 별 같은 존재잖아. 다시 상처받기 싫어 무서워. -
오한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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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사람 좋아하면 상처 안 받을 거 같애? 다 상처 주고 다 상처 받아. 그게 연예인이든 변호사든 누구든. -
조기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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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딱딱해서 이빨 뿌러질 것 같은 찍먹을 좋아해도 아니면 뭐 이건 치약이지 싶은 민초를 같이 먹자고 해도 아니면 피자에 파인애플을 올려 먹으라고 해도 좋아. 네가 엄청 좋아. - 헐, 미쳤구나. 그러니까 내가 제대로 고백하려고 멋진 말도 되게 많이 준비했는데, 지금 그 머리가 안 돌아가. 오한별이. 그러니까 지금 내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를 만큼 네가 좋아. |
이번에는 도망가지마. |
야, 너 왜 이렇게 떨어? - 떨리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