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향을 꿈꾸며 모여드는 영웅들 | |||||
리시타( 듀얼스피어) | 피오나( 롱해머) | 이비( 배틀사이드) | 카록( 블래스터) | 카이( 크로스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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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의 54레벨 전용장비 - 매그놀리아 디어 |
벨의 60레벨 전용장비 - 세인트 노바 |
벨의 60레벨 전용장비 - 바이카 혼 |
1. 개요
쉬운 방어 | 크리티컬 중시 | 연속 공격 위주 | |
원거리 | 마법 | 반격 | |
쉬움 | 어려움 | 재빠름 | 묵직함 |
Bel/Belle. 액션 MORPG 마비노기 영웅전의 15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2019년 7월 11일에 정식서버 업데이트가 되었다.
현재까지 등장한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가장 작은 외형의 귀여운 소녀 캐릭터로, 작은 외형과는 달리 자신의 몸의 2배에 가까운 크기의 거대 배틀액스를 다루는 게 특징. 그러나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저주 때문에 불로장생을 얻어 플레이어블 인간 캐릭터 중에서는 최고령의 나이를 가지고 있다.
무기는 배틀액스. 보조 장비는 수호부. 주 착용 장비는 경갑.
CV는 최하리(한국), 미셸 마리(북미).
2. 설정 & 배경
자세한 내용은 벨(마비노기 영웅전)/배경 문서 참고하십시오.- 파르홀른 원정단 특성: 강철 위장, 조용한 발걸음, 기선제압, 거대한 무기, 시간의 떠돌이
외견은 마영전 캐릭터 중 가장 어려보이지만 실제로는 인간 중 최고령 캐릭터. 스토리에서 그녀의 나이에 대한 암시가 나오는데, 과거에 벨은 아버지의 말을 안 듣고 세상의 운명을 걸고 영웅의 길을 걸었던 엘프를 찾아 금단의 숲인 벤 체너에 들어갔는데[1] , 그때 눈물의 화원까지 도달한 결과 벨의 시간은 그 시점에서 멈춰 불로의 육체가 되었다. 퀘스트를 진행하여 레지나를 만나면 레지나가 알아보는 대사가 나온다.
레지나 : 당신들의 이름은 무엇입니까?
벨[2] 님과 브린 님이시군요.
··· 그러고보니 벨, 당신은 낯이 익군요.
인간의 시간으로서는 상당히 오랜 세월이 흘렀을 텐데···.
아직 그런모습이라는 것은 결국 시간의 표류자가 되어버린 것인가요.
브린 : ···?
레지나 : 힘든 일이 많았겠군요.
··· 하지만 지금의 저로선 도와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낙원의 비틀려 버린 시간을 되돌린다면 아마 당신도 평범한 인간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간의 수호자를 찾으십시오.
제가 드릴 수 있는 이야기는 그것 뿐입니다.
벨[2] 님과 브린 님이시군요.
··· 그러고보니 벨, 당신은 낯이 익군요.
인간의 시간으로서는 상당히 오랜 세월이 흘렀을 텐데···.
아직 그런모습이라는 것은 결국 시간의 표류자가 되어버린 것인가요.
브린 : ···?
레지나 : 힘든 일이 많았겠군요.
··· 하지만 지금의 저로선 도와드릴 방법이 없습니다.
낙원의 비틀려 버린 시간을 되돌린다면 아마 당신도 평범한 인간의 삶을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간의 수호자를 찾으십시오.
제가 드릴 수 있는 이야기는 그것 뿐입니다.
여기서 그녀의 나이에 대한 힌트가 주어지는데,
- 우든 엘프라는 존재를 일반인도 알고 이야기한다는 것 - 우든 엘프는 마영전 스토리 시점에서는 고대 엘쿨루스 시대 이후 자취를 감춘 존재 취급을 받는다.
- 세계의 운명을 걸고 영웅의 길을 걸었던 엘프의 무용담 - 루 라바다의 무용담은 법황청의 금서의 기록 외에는 존재하지 않으며, 세계에서 잊혀진 이야기다. 그런 걸 일반인이 전래동화 이야기하듯 해준다.
즉, 아무리 못해도 루 라바다가 아직 잊혀지기 이전의 세대, 시간이 멈춘 벤 체너에 갔다왔단 걸 보면, 전 세대 에린이 강림한 시기의 인물이라는 뜻이 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와 비교당할 대상이 아닌, 못해도 스피노스, 로센리엔과 같은 과거의 인물과 비교해야 하며 그녀보다 나이가 많은 존재는 불멸자인 신들을 제외하면[3] 우든엘프와 예티 같은 고대 종족들 정도다.
이렇게 나이가 많은 설정이다보니, 나이를 먹지 않는다는 사실을 안 사람들에게 마녀로 몰리고 법황청의 경계를 당하는 처지가 되었고, 쫓기지 않기 위해 어린 아이인척 나이를 속이는 거라고 한다.[4] 이것 말고도 별개의 이유 때문에 자기가 신체 나이를 먹지 않아 숙녀가 될 수 없다는 사실에 불만이 있다. 다만 미울에게 자꾸 꼬맹이라고 놀리면 질색하며[5] 아리샤 언니한테 이를 거라고 심통을 부리고, 힘들어서 충전하는 거라며 피오나와 체른을 끌어안거나, 레서가 벨을 어르신 대우를 해주니 어린애 취급 이상으로 질색하는 행동 자체는 척이 아닌 어린 아이 그 자체. 이 때문에, 용병단에서는 린, 헤기, 델리아, 미리와 함께 일행 막내 라인에 속한다.
호기심이 많은 지 다른 캐릭터들에게 관심이 많다. 용병단에 왕녀가 둘이나 있어서 당황해하는 것도 볼 수 있다. 또한 상인에 대해 반감이 있는 편.
그 외에 워낙에 눈치가 좋은 카이는 벨을 보고 한 눈에 평범한 어린 아이가 아닌 것 같다고 말하고, 레서의 경우 영기의 크기를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인간의 수명 한계를 넘은 벨의 영기를 보고 벨이 보통 어린 아이가 아님을 알아챈다. 그리고는 존댓말과 함께 어르신 대우를 해서 벨을 더 당황시킨다.(...)
2.1. 인연 콘텐츠
변치 않는 것들
헤기와 벨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자주 투닥거리며 싸웠다. 벨은 헤기를 어린애라 생각했고, 헤기는 벨을 어린애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두 사람은 점차 서로가 숨겨왔던 비밀을 알게 된다. 환영의 힘을 간직한 헤기와 더 이상 나이를 먹지 않는 벨. 어린아이 같은 태도 속에 감춰둔 서로의 아픔을 발견한다.
- 헤기와의 인게임 특별 인연 설명.
헤기와 벨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자주 투닥거리며 싸웠다. 벨은 헤기를 어린애라 생각했고, 헤기는 벨을 어린애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르고 두 사람은 점차 서로가 숨겨왔던 비밀을 알게 된다. 환영의 힘을 간직한 헤기와 더 이상 나이를 먹지 않는 벨. 어린아이 같은 태도 속에 감춰둔 서로의 아픔을 발견한다.
- 헤기와의 인게임 특별 인연 설명.
특별 인연 캐릭터는 헤기로, 2021년 6월에 인연 홀딩 스킬을 배정받았다.[6] 설명에 의하면 '처음 봤을 때부터 투닥거리며 싸웠다'라는 언급이 있는데, 잘 나타나는 때는 선착장 대화에서다. 반면 인연 이벤트에서는 스크립트 다양성의 한계 때문에 헤기 등 벨 이외의 캐릭터로 벨의 인연을 올릴 때 초반에만 보이고, 벨로 헤기의 인연을 올릴 때는 Lv1 한정으로 이비로 헤기의 인연 이벤트를 할 때[7] 흐름과 공유한다. 인연 Lv2부터는 서로의 아픔을 알고 이해해가는 단계로 설정되어, 설명만큼 싸우거나 하지는 않고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헤기의 Lv4 80%에서는 썸을 타는 단계까지 발전한다.
두 번째 특별 인연 대상이 추가된다고 가정했을 때 예상되는 파트너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 린: 용병단에서 벨 자신과 더불어 유이하게 외자 이름을 쓰는 데다가 신체적인 나이가 가장 어려 같은 막내라인에 속하며 자신의 특별 인연 대상에게 꼬맹이라고 놀림을 받는 공통점이 있다.
- 단아: 레서가 존댓말로 대화하는 두 명 중 하나이며 세부적인 원인에서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인 인간의 수명보다 훨씬 긴 시간을 살아왔다는 공통점이 있다. 둘의 상호작용 대사에서도 장난식이긴 하지만 불로불사를 언급하는 내용이 있다.
선호하는 선물은 '커다란 벚꽃나무 아래서'와 '장비 연마제'다.
3. 사용 무기
3.1. 배틀액스 (기본)
기본 스매시 배율은 높은 편이지만, 기본적으로 공격 속도가 전 캐릭터를 통틀어 가장 느리다. 덕분에 나무꾼의 근력을 5스택까지 채웠을 때 사용 가능한 카운터 스킬인 가문비 가르기의 의존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바꿔 말하면 나무꾼의 근력 스택이 5스택 전부 쌓여있지 않은 상태에서는, 스매시 한 방 한 방을 때리는 것조차 조심스럽게 운용할 필요가 있다. 카운터 스택을 다 쌓지 않은 상태에서 스매시를 멋대로 쓰다간, 평타 구간에서 보스의 공격을 맞고 나뒹구는 상황도 많이 나오기 때문이다.또한 1타 스매시가 바로 3타 평타로 이어갈 수 있다는 점을 토대로, 평타-1타 스매시-평타-2타 스매시-3타 스매시 스매시의 운용을 메인으로 한다. 시작에 회피를 사용했다면 이 한 번의 사이클로 근력 스택을 최대 4스택까지 모을 수 있으며, 나무꾼의 근력 스택을 빠르게 모으면 모을수록 스매시를 더욱 과감하게 우겨넣을 수 있다는 점에서 회피, 스매시를 어떻게든 허공에라도 흘려넣어 근력 스택을 유지하고, 설령 유지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스택이 5스택에 근접했는가 안 했는가를 판단하고 상황에 따라 스매시를 5스택을 채울 수 있을 정도로 넣을 수 있는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판단력도 필요하다.
벨의 메인 스킬인 가문비 가르기의 경우, 가드 판정이 좋은 수준으로 있긴 하지만 도끼를 내려찍는 순간부터는 가드 판정이 없기 때문에 사용시 주의할 필요가 있다.
3.1.1. 장점
-
가드와 공격을 겸하는 스킬 보유
가문비 가르기와 그 후속타인 솔 가르기는 데미지도 강력하지만 가드 판정이 붙어 있는데다 반격시 데미지 증가 효과도 있고 대부분의 모션을 캔슬하고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플레이에 유연성을 크게 더한다. 이 가드 후 추가 대미지 덕에 벨은 아래 단점과 달리 상위권급의 성능을 보장한다. -
맞딜 상황에서 매우 강함
가문비 가르기가 5스택 발동이라는 제한이 있는 대신, 행동 개시 후 공격 완료까지 가드 포인트로 도배되어 있다.[8] 이 때문에 연타 패턴에 피격당하지 않으면서 추가 대미지까지 얹어줄 수 있다.
3.1.2. 단점
-
높은 가문비 가르기 의존도
벨은 공격 속도가 느린 편이라 스킬 사용에 신중을 가해야 하는데, 이는 필연적으로 공격 템포를 늦추게 되는데다 딜링 능력도 떨어뜨린다. 그래서 가문비 가르기에 대한 의존도가 높다. -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는 딜사이클 구조
가문비 가르기는 가드를 띄워야 추가대미지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카운터가 요구된다. 그러나 카운터만 기다리자니 5스택을 계속 썩혀두는 것이 되기에 딜로스가 발생하고, 5스택 쌓는대로 바로바로 쓰자니 스매시를 우겨넣을때 가문비 가르기를 쓸 수 없으니 마음놓고 스매시를 사용하기 어렵다. 또한 산림욕을 사용하면 솔 가르기의 쿨타임이 초기화되기 때문에 솔 가르기 이후 산림욕을 띄워 쿨초기화를 받아 다시 솔 가르기를 쓰는 것이 효율이 가장 좋은데, 그러자기엔 산림욕은 3단계 차지가 필요한데다 무적이 없어서 나뒹굴기 십상인데, 이렇게 되면 오히려 이런 행위 자체가 딜로스가 된다. 여러모로 딜사이클을 굴리다보면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는 캐릭터.
3.1.3. 종합 평가 겸 위치
딜싸이클이 쉽기로는 두손가락 안에 꼽히는 캐릭터.딜사이클이 사실상 회피-평스평스스-회피-가문비 이게 8할 이상을 차지할정도
게다가 사용할 스킬도 적은데 그나마도 SP를 많이 잡아먹는 편이 아닌데다 그 중 하나는 SP를 소모하지않고 단순 차징으로 발동되는 스킬이라 SP도 상당히 널널한편이다.
느릿느릿한 평타+고배율 스매시로 클래식 마영전을 재현하였으며 버튼 하나로 발동하는 사용하기 쉬운 무적기를 더해주며 파르홀른 원정단 부캐 키우기에서도 쉬운 딜싸이클로 인해 고평가를 받고 있는 중.
단, 벨의 스매시가 고배율인 것은 사실이나, 워낙 공격 속도가 느리다보니 공격속도가 낮을 때의 dps는 그저 그런 수준이다.
스매시를 넣기 위해 평타를 흘려야 하는 운영 방식이 클래식해도 너무 클래식한 캐릭터라고 볼 수 있다. [9]
하지만 마영전 캐릭터들이 그렇듯이 마냥 쉽기만 한 캐릭터는 아닌것이 공격속도는 딜사이클과 반비례하여 뒤에서 세는게 빠를정도로 느려터진데다 하필 딜은 3타 스매시의 마지막 공격에 죄몰려있어 조작 난이도와는 다르게 적절한 딜을 뽑기위해선 보스의 후딜에 재빠르게 스매시를 꽂아넣거나 3타스매시의 슈퍼아머로 맞딜할지 판단하거나 산림욕을 최대한 딜로스없이 사용해야 하는등 생각할게 의외로 많은 캐릭터
캐릭터 자체의 재미에 대해선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옛 마영전의 느낌을 잘 살린 클래식한 플레이 스타일과 묵직한 타격감이 어우러져 좋은 평가를 내리는 사람들도 많지만, 사용하는 기술이 적은데다가 느리기까지 하기 때문에 답답하고 지루하다는 혹평을 내리는 사람들도 제법 있는 편.
2020년 6월 밸런스 패치 이후 최상위권 딜러로 상향이 되었으나 2020년 11월 밸런스 패치로 가문비가르기의 데미지가 소폭 감소하고 산림욕 사용시 스태미나가 소모되도록 변경되어 딜과 유틸이 약간 하향되며 딱 평균 수준의 딜량을 보이고 있다.
딱 전투력 측정기의 역할을 하다보니 2021년 4월 15일 밸런스 패치에선 아무런 조정이 없이 넘어갔으나 4월 22일 추가 조정 패치로 가문비 가르기와 액티브: 솔 가르기 공격을 적의 공격 타이밍에 맞춰서 사용 시 증폭되는 대미지 증가량이 20%에서 26%로 증가되는 상향을 받았다. 또한 가문비 가르기의 가드 구간이 조금 늘어났고 타이밍을 맞춰서 가드했는데도 가드가 뚫리던 버그를 완화하는 조정을 받았다.
2021년 11월 밸런스 패치에서 일괄 10% 상향을 받아 확실한 오버밸런스 캐릭터가 되었다. 단순한 딜사이클과 높은 배율을 모두 가진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캐릭터로 인기가 많은 편이며 뉴비에게도 가장 먼저 추천되는 캐릭터.
23년 9월 14일 밸런스 패치로 가문비 가르기/산림욕이 10%, 밑동 자르기/장작 쪼개기가 15%의 대미지 상향을 받았다. 같이 조정된 다른 캐릭터들보다도 수치가 가장 높아 해당 밸런스 패치의 최대 수혜자가 되었다.
4. 스킬들
4.1. 벨 전용 스킬
해당 캐릭터만이 지닌 고유 스킬들을 확인할 수 있다.4.2. 공용 스킬
모든 캐릭터가 지닌 공용 스킬들 문서.4.3. 진영 스킬
선택한 진영의 전용 스킬들이 포함되어 있다.5. 팁
- 기본적인 딜 사이클은 평타-스매시-평타-스매시-스매시로 나무꾼의 근력 스택을 3 쌓고 회피 두번으로 5를 채우는 것이다. 스매시와 회피를 자주 쓰다보니 스태미너 소모가 심한 편인데, 2타 스매시인 가지치기와 액티브 스킬 참가르기를 적절히 섞어주는 것이 좋다.
- 가문비 가르기와 솔 가르기에 최대 대미지를 뽑아내기 위해서는 적의 공격을 흡수하며 카운터를 내야한다. 솔 가르기까지 총 3타의 타이밍을 각각 딜레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적 공격에 맞춰 조절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이 딜레이 타이밍에서는 공격 흡수 판정이 없기 때문에 이 비는 프레임 사이로 들어오는 공격은 카운터를 내지 못하고 그대로 공격이 끊기므로 주의하자. 또한 흡수 판정은 3타중 누적으로 적용된다. 2타 발동 중 흡수 판정이 났지만 2타가 헛쳐진 경우라면 3타 솔 가르기에서 카운터 판정으로 대미지의 보정을 받는다.
- 스매시 스킬들과 일부 액티브 스킬은 간혹 공격이 끝나고 넘어지는 모션이 나오는데, 이 때에는 후딜레이가 늘어나는 단점이 있으므로 바로 회피로 캔슬해주어야 불상사를 예방할 수 있다.
6. 그 외
- 캐릭터 외형은 이비를 토대로 하여, 좀 더 어리고 귀염상에 더 가깝게 디자인되었다.
- 테스트 서버에 업데이트된지 정확히 4일만에 발로르 솔클이 나왔다. 벨의 운용법을 보여주는 사례. 링크
- 성우 최정윤이 개인 트위치 방송에서 벨 육성을 하는 콘텐츠를 진행하였다. 고레벨 까지 육성하며 많은 호평을 받았다.
- 캐릭터 배경 스토리에서 보다시피 루 라바다를 동경한다. 하지만 벤 체너 정상 시점에서는, 자기 우상이 타락해서 자기 손으로 그를 처단해야 하는 눈물겨운 상황. 공통 스크립트라는 것이 아쉬울 수 있지만, 이 당시에는 자기가 알던 사람들[10]이 하나둘씩 망각에 파묻혀가는 상황이라 거기서 멘탈이 이미 나간 상태라서 전대 영웅을 알아볼 심리적 여유조차 없었다고 둘러댈 수는 있다. 벤 체너 정상에서의 일전 이후, 잊혀진 팔라라의 신전에서 재회하고 이웨카의 악신 저지 때 힘을 합침으로써 우상의 길을 따라갈 수 있게 된다.
[1]
이 때문에 벨을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해서
영웅의 길을 걷게 하면, 우상의 후배가 되며 그 길을 따라가는 전개가 된다. 벨 입장에서는 최상의 결과. 비록 우상과의 1차전이 처절한 사투가 되지만, 2차전에서는 대련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는 전개가 된다.
[2]
당연히 플레이어 이름으로 나온다
[3]
그리고 본디 저승의 무사였으나 형벌을 받아 인간의 육신으로 이승에 내려오게 된
단아를 제외하고
[4]
인연 이벤트 Lv1 80% 호감도 달성시에 언급된다. 물론 동료 용병대원은 그것을 알아도 비밀로 해준다.
[5]
링크된 캐릭터와 벨은 출시일이 1주 정도 차이 나는 동기다. 둘 다 꼬맹이라고 불리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특징으로, 하나는 보스 몬스터로 가게 되고, 다른 하나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다.
[6]
연출상 평가가 안 좋은 편이다. 모션 하나하나가 끊기면서 매우 엉성하고, 다른 캐릭들의 인연홀딩기를 보면 인연홀딩만을 위한 따로 만든 모션에 기존모션을 적절히 섞은 것에 비해 헤기&벨의 스킬은 거의 기존 모션을 짜집기해서 복붙하고 카메라워크만 넣은 수준이다. 특히 공중으로 뛰어오른 벨이 그 거대한 도끼를 휘돌리며 매우 느리게 하강하는 어이가 없는 모션 탓에 헬리콥터냐고 조롱을 들었다. 거기다 벨 한정으로 헤기를 찾기 힘들어서 인연 홀딩을 쓰기 힘든 문제까지 있다.
[7]
이 때, 벨은 헤기 보고 오빠라고 안 부르고 ~씨라고 부른다. 이비를 비롯한 존댓말 캐릭터들의 공통 사항.
[8]
브리지트의 1페이즈 훨윈드를 가문비로 받아낼 수 있을 정도다.
[9]
분명 3스매쉬 캐릭인데 초창기 4스매쉬 캐릭터 보다도 스매쉬 넣는 속도가 많이 느리다. 단적으로 동일 공속의 피오나가 아마란스킥 추가타까지 쓸때 벨은 3스매쉬 1타가 끝난 정도.
[10]
마렉, 아이단, 케아라, 루더렉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