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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8 22:50:58

벨제뷔트 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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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toynews.kr/p1065597734791535_890.jpg

데스티니 스톤의 수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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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2. 개요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3.1.1. 1부. 보석의 소녀3.1.2. 2부. 사제와 도둑3.1.3. 3부. 바람의 왕국3.1.4. 4부. 어둠 속의 작은 빛3.1.5. 5부. 인어의 왕국 세이레니아3.1.6. 6부. 풀려나는 진실의 실3.1.7. 최종장
3.1.7.1. 배드엔딩3.1.7.2. 노말엔딩 - 마황제 탄생3.1.7.3. 굿엔딩 - 석양 속에서
3.2. 연애이벤트
3.2.1. 호감도 10레벨 - 내 것에 손대지 마라!3.2.2. 호감도 20레벨 - 전에도 이런 일이?3.2.3. 호감도 30레벨 - 인간들은 이상하군...3.2.4. 호감도 40레벨 - 어머니의 그림자3.2.5. 호감도 50레벨 - 너만을 위해서
3.3. 러브다이어리3.4. 선택지
3.4.1. 이야기를 들어준다3.4.2.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3.5. 코믹스
4. 기타

1. 프로필

파일:벨제뷔트.png
벨제뷔트 루비
Beelzebub Ruby
성우 김장
속성 화염
성별 남성
직업 마검사
종족 마족
연령 18세
생일 7월 28일
탄생석 루비
신장 180cm[A]
체중 60kg[A]
혈액형 미공개
좋아하는 것 이쁘고 도도한 여자
싫어하는 것 못생기고 시끄러운 여자
가족 관계 파이어 아게이트(아버지)
어머니(사망)
첫 등장 1부 8화 건방진 남자
합류 1부 26화 정열의 빛, 루비
언어별 표기 {{{#000000 파일:미국 국기.svg Nicholas Ruby'''
파일:대만 국기.svg 貝傑布特 魯彼}}}'''

현 마계의 황제, 파이어 아게이트의 아들.

마계에서 탈출한 반역자 메피스토를 잡아들이기 위해 파견되었다. (사실은 방탕한 생활 때문에 쫓겨났음)
정열의 데스티니 스톤,
루비의 수호</span를 받음.
프라이드가 높고</span세상 모든 것이 자기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으로 산다.
주 특기는 보석의 힘을 이용한 흑마법과 검술. 마족을 소환하기도 한다.

2. 개요

여성향 게임 보석소녀 엘레쥬의 공략 캐릭터. 루비의 수호자이다. 애칭은 벨.
상당히 오만하며 호전적인 기질까지 갖추고 있다. 독점욕이랑 질투가 꽤 심하고, 타인을 대할 때는 직설적인 편. 마족이기 때문에[3] 프레드와는 마찰이 잦다. 아버지인 파이어 아게이트와는 사이가 좋지 않다.

3. 작중 행적

3.1. 메인 스토리

3.1.1. 1부. 보석의 소녀

8화에서 첫등장. 보석을 많이 수확하고 집에 돌아가던 엘레쥬와 조우한다. 그리고 갑자기 엘레쥬에게서 진주의 냄새를 느꼈다면서 배고프니까 내놓으라고 한다. 보석을 팔아서 음식을 사먹는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한 엘레쥬는 수확한 보석을 건네지만, 벨제뷔트는 가치도 없는 돌멩이를 먹으라는 거냐면서 역정을 낸다. 그리고 진주를 가지고 있으면 빨리 내놓으라면서, 진주에 대해 구체적인 묘사를 한다.[4] 그리고는 엘레쥬에게 "너 같은 호박이 갖고 있는 것 보다는 나의 이 공복을 채우는 데에 도움이 되는 것이 그 진주로서도 행복할 것이다." 라며 시비를 건다. 호박이라는 말에 화난 엘레쥬가 따지자 벨제뷔트는 다짜고짜 죽이고 그 진주를 빼앗아주겠다며 마법 영창을 외우지만, 갑자기 쓰러지고 만다. 그리고는 몬스터가 와서 벨제뷔트를 데려가고, 그 몬스터는 엘레쥬에게 인사를 하며 돌아간다.

11화에서는 숲 속에서 이자벨라와 전투를 벌이고 있었다. 벨제뷔트는 마법 영창을 외우지만 이전과 같이 고통을 느낀다. 이에 이자벨라는 마황제 파이어 아게이트가 벨제뷔트의 마력 대부분을 빼앗았고, 마력을 빼앗은 이유도 인간들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며 벨제뷔트를 비웃는다. 그리고 메피스토는 그 광경을 몰래 보고 있던 엘레쥬의 존재를 얘기한다. 지금의 벨제뷔트는 저기서 구경하고 있는 인간 여자아이보다도 약하다며, 둘 다 사이좋게 지옥으로 보내주겠다고 한다. 메피스토가 마법을 사용하자 큰 충격파가 일어나고, 그 충격에 넘어진 벨제뷔트와 엘레쥬는 우연히 입맞춤을 하고 만다.

입맞춤을 한 뒤 벨제뷔트는 마력이 돌아오는 것을 느끼고, 자신을 깔본 대가는 죽음으로 갚으라며 메피스토에게 파이어 랜스를 날려 부상을 입힌다. 메피스토는 마력을 회복한 마황자와는 싸우고 싶지 않다며 남겨뒀던 마력을 사용해 순간이동으로 도주한다. 그리고 벨제뷔트는 엘레쥬와 다시 마주하지만 엘레쥬가 누구인지 알아보지 못했고, 이에 엘레쥬가 자신은 보석술사라고 자기소개를 한다. 벨제뷔트는 또 "그런데 왜 반말이지? 이 몸은 마계의 황태자, "벨제뷔트 루비"다. 네 녀석이 감히 멋대로 대해도 좋을 인물이 아니란 말이다, 호박." 이라며 인성질을 한다. 이에 화난 엘레쥬는 자신이 아니었으면 죽었을 거라고 하지만, 벨제뷔트는 순전히 자신의 힘으로 이긴 것이라며 너와는 상관 없다고 대꾸한다. 엘레쥬는 계속해서 호박이라고 한 거 취소하고, 순순히 고맙다고 하라며 내 첫키스 돌려내라는 뒷말을 이으려다 망설인다.

벨제뷔트가 "죽지 않은 것을 다행으로 여겨라, 호박." 이라며 또 호박이라고 하자 엘레쥬는 "너 같이 못생긴 남자는 가서 호박스프나 잔뜩 퍼 먹다 죽어버려라, 내가 태어난 후로 너처럼 못생긴 남자는 처음 봤다. 옆집 불독 포치 보다도 못생겼고, 내가 제일 싫어하는 호박스프가 쏟아진 것 보다도 더 못 생겼다." 며 욕지거리를 하고, 너 따위한테 내 첫키스를 빼앗기다니 정말 분해 죽겠다며 덧붙이자 벨제뷔트는 폭소한다. 첫키스 따위가 뭐가 중요하냐며 엘레쥬가 마음에 들었다고 하고, 오늘은 살려준다고 한다. 그리고는 메피스토를 잡으러 가야 해서 바쁘다고 말하며, "다음에 보자, 호 박 소 녀?!" 라고 또 인성질(...)을 하고는 어디론가 사라진다. 엘레쥬는 두고 보자며 꼭 복수해주겠다고 외친다.

3.1.2. 2부. 사제와 도둑

3.1.3. 3부. 바람의 왕국

3.1.4. 4부. 어둠 속의 작은 빛

1화부터 파이어 아게이트의 명령을 받은 이자벨라 오닉스에 의해 강제로 마계에 감금된다. 이후 등장 없음.

3.1.5. 5부. 인어의 왕국 세이레니아

10화에서 등장. 마계 감옥에서 탈출을 시도한다. 하지만 발각되어 파이어 아게이트와 말다툼을 벌이는 과정에서 격노한 파이어 아게이트에게 공격을 받고 부상을 입는다. 이자벨라의 간절한 만류로 파이어 아게이트는 공격을 멈추지만, 벨제뷔트는 그런 이자벨라에게 싸늘한 태도를 보인다. 이후 등장 없음.

3.1.6. 6부. 풀려나는 진실의 실

3.1.7. 최종장

3.1.7.1. 배드엔딩
3.1.7.2. 노말엔딩 - 마황제 탄생
파일:벨제뷔트 사랑의 힘.png
엘레쥬와 함께 데스티니 스톤의 지팡이를 잡았을 때의 일러스트.

엘레쥬를 막아설 때 '그렇겐 안 돼!'라고 외치며 등장한다. 허나 곧 엘레쥬와 의지를 함께 하면서 운명의 탑에서 파괴의 신을 무찌른다.[5]

메피스토가 쓰러진 후, 엘레쥬가 데리고 내려가자고 하니 굳이 그럴 필요가 있냐고 반문하려다 네가 원한다면 어쩔 수 없다며 곧 수긍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혼식 에피소드에선 주례 어르신의 사랑을 맹세하냐는 물음에 당당하게 '당연하지!'라고 답한다.
엘레쥬...
평생, 너만을 바라보겠어.
마계의 모든 것이 네 것이다! 물론, 넌 내꺼지만 말야. 하하핫!

파일:벨제뷔트 노멀 엔딩 마황제 탄생.png
벨제뷔트 루비는 차기 마계의 황제가 되었다.
인간과 마족의 결혼으로 쥬얼리아에는 평화가 지속될 수 있었고, 둘은 아름답고 강한 한 쌍으로 오랫동안 기억되었다고 한다......
3.1.7.3. 굿엔딩 - 석양 속에서
엘레쥬를 대신해 파괴신의 공격을 받아 촉수로 관통당한 모습. 검정 실루엣에 피가 튀기는 연출이 있다. 크게 잔인하다는 느낌은 없지만 아무래도 섬뜩하다는 인상은 줄 수 있으므로 경우에 따라 주의 요함.
【일러스트】
파일:벨제뷔트 희생.png


파일:벨제뷔트 굿 엔딩 석양 속에서.png
흥. 이제야 오는 건가.
여전히 느려터졌군. 엘레쥬.
현실 세계로 와서는, 고민 많은 표정으로 걸어가고 있는 엘레쥬를 여전히 느려터졌다며 불러 세운다.

3.2. 연애이벤트

3.2.1. 호감도 10레벨 - 내 것에 손대지 마라!

3.2.2. 호감도 20레벨 - 전에도 이런 일이?

3.2.3. 호감도 30레벨 - 인간들은 이상하군...

3.2.4. 호감도 40레벨 - 어머니의 그림자

3.2.5. 호감도 50레벨 - 너만을 위해서

3.3. 러브다이어리

주인공이 들어간 수예부에서도 어김없이 인성질을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오토바이 운전 면허가 있고, 흡연자였으나 작 중 시점에서는 금연중. 술을 마시는 등[6] 전형적인 날라리. 여기서는 본작 공략 캐릭터들이 학생으로 나오는지라 음주에 흡연까지 하는 불량한 모습이 더 강조된다.
밴드 크라켄에서 보컬을 맡기도 한다.

3.4. 선택지

3.4.1. 이야기를 들어준다

3.4.2.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3.5. 코믹스

4. 기타


[A] 러브다이어리에서 [A] [3] 정확하게는 반인반마인 혼혈이다. 다만 벨제뷔트 본인은 인간보다 마족으로서 정체성이 더 강하다. [4] "잠들어 있던 자그마한 분홍빛 조개에서 탄생되어 그 무엇보다도 사랑스럽기 그지없는 아름다운 향기를 담고 있는 영롱한 진주... 제길 배가 더 고파졌군." [5] 여기서 바로 그 희대의 명대사인 "뒈져버렸-!!"이 나온다. [6] 주량은 1병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