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포 ベッポ | Bepp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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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최초 등장 | 질주하는 밀실의 모험 |
출생년도 | 1837년 |
나이 | 62세(대역전재판 1) |
국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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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마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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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역전재판 시리즈의 등장인물. 런던 마차 길드 소속의 마부이다.2. 작중 행적
2.1. 대역전재판 1
질주하는 밀실의 모험에서 사건의 목격자로 등장한다. 추운 런던 심야에 마지막 승객들을 태우고 운전하고 있던 중, 그는 페어플레이와 레이디퍼스트가 비명을 지르는 것을 들었다. 그리고 곧 피해자인 몰터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었다. 베포는 코제니 메군달이 그를 바닥에 누워있는 몰터를 찌르는 순간을 봤다고 증언하였으나 최종변론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거짓으로 판명났다.한편 원래 마차의 가격은 손님당 4펜스인데 혼자 1펜스 더 받아 5펜스씩 받았다는 것이 드러나 배심원 5호[1]한테 혼나는 등 여러모로 법정을 혼란스럽게 한 인물.
말해줄 수 없는 이야기의 모험에서 옴니버스 사건 당시 베포의 추가적인 행적이 드러났는데 사실 메군달이 몰터 밀버튼을 찌르고 난 후 베포에게 뇌물과 함께 피가 튄 코트와 디스크를 넘겨준 후 전당포에 맡기도록 했다는 게 드러났다. 실제로 진상을 알면서 거짓말을 한 것인지는 확실치 않지만 적어도 전당포에 관한 건 이야기하지 않았으니 심각한 짓을 한 셈.
2.2. 대역전재판 2
<colbgcolor=#334455><colcolor=#ffffff> 대역전재판 2 | |
샌드위치 サンドイッチ | Sandwi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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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 노점상 |
샌드위치는 빨간 머리를 한 남자와 바로크 반직스가 그 아파트에 들어오는 것을 보았다. 그 후 비너스와 가십과 함께 총소리를 들었고, 그 아파트를 향해 달려갔다. 방 안에서 그들은 반직스가 권총을 들고 있었으며 그렉슨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증언한다. 이 과정에서 비너스를 거짓말쟁이라고 폭로했다.
하지만 사건 현장을 어지럽힌 두 사람과 마찬가지로 재판이 끝난 후 샌드위치 역시 절도 행위를 한 것이 드러난다. 바로 피해자인 그렉슨의 여행용 트렁크를 몰래 가져가서 팔려고 했다. 결국 경찰견 토비가 그 트렁크를 추적했고 지나에게 빼앗긴다. 하지만 이 트렁크의 존재가 첫 법정에서 언급되지 않았다는 것이 2일차 법정에서 그렉슨과 동행했던 인물을 밝히는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3. 기타
- 이름의 모티브는 홈즈 시리즈 <여섯 개의 나폴레옹>의 등장인물 베포. 2에서의 ' 샌드위치'는 인물이 두르고 있는 간판이 음식 샌드위치 같다고 해서 붙은 것이다.[2] 'wearable sandwich board' 식으로 치면 이 인물이 차고 있는 것처럼 앞뒤로 된 간판이 많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