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000><colcolor=#ed0000,#fe1212> 메인 시리즈 | 베요네타 · 베요네타 2 · 베요네타 3 |
스핀오프 | 베요네타 오리진: 세레자와 길을 잃은 악마 |
미디어 믹스 | 베요네타: 블러디 페이트 |
기타 | 베요네타 성우 변경 논란 |
베요네타 오리진: 세레자와 길을 잃은 악마 ベヨネッタ オリジンズ: セレッサと迷子の悪魔 Bayonetta Origins: Cereza and the Lost Dem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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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dd00> 개발 | 플래티넘 게임즈 |
유통 | 닌텐도 |
플랫폼 | Nintendo Switch |
ESD | 닌텐도 e숍 |
장르 | 액션 어드벤쳐 |
출시 | 2023년 3월 17일 |
한국어 지원 | 자막 지원 |
희망소비자가격 | 64,800원 |
심의 등급 | 12세 이용가 |
해외 등급 |
CERO B ESRB T |
관련 사이트 | |
상점 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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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요네타. 그 시작의 이야기.
2023년 3월 17일에 발매한 베요네타 시리즈의 스핀오프 게임.
2. 스토리
그리고 소녀는 악마와 만났다.
언젠가 '베요네타'로 불리게 되는 강한 마녀가 아직 세레자라는 이름의 울보 소녀였던 시절.
금단의 숲을 찾아간 소녀 세레자는 한 마리의 악마를 만나게 됩니다.
이것은 반푼이 마녀와 길을 잃은 악마가 자아내는 베요네타. 그 시작의 이야기입니다.
언젠가 '베요네타'로 불리게 되는 강한 마녀가 아직 세레자라는 이름의 울보 소녀였던 시절.
금단의 숲을 찾아간 소녀 세레자는 한 마리의 악마를 만나게 됩니다.
이것은 반푼이 마녀와 길을 잃은 악마가 자아내는 베요네타. 그 시작의 이야기입니다.
3. 시스템
- 왼쪽 조이콘으로 세레자를, 오른쪽 조이콘으로 체셔를 각각 조작한다.
- 받는 데미지나 적의 강함, 조작 자동화 등의 난이도 옵션을 세세하게 조절할 수 있다.
- 동화책을 넘기는 특유의 연출이 사용되었다. 본작에서 체셔의 목소리는 나레이터가 읽어준다는 설정.
==#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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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게임 어워드 2022 발표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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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텐도 다이렉트 2023.2.9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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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트레일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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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발론의 숲을 헤쳐나가는 방법 | 베요네타 오리진: 세레자와 길을 잃은 악마 소개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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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송 트레일러 | Le Chéile i bhForaois Sholas na Gealaí |
4. 등장인물
5. 평가
기존 시리즈와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게임이기에 우려하는 목소리도 있었으나, 양질의 작품으로 잘 나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반적으로 퍼즐의 비중은 꽤 낮은 편이며, 탐험과 전투가 메인이다. 전투는 같은 회사의 작품인 애스트럴 체인을 떠올리게 하는 듀얼 액션 시스템으로, 전투를 보조하는 세레자와 직접적으로 적을 공격하는 체셔를 같이 조작하며 난관을 헤쳐나간다. 복잡해 보일 수 있으나 난이도는 어렵지 않은 편이며 조작이나 적들의 난이도를 쉽게 조절할 수도 있어 숙련된 게이머가 아니라도 클리어에는 별 지장이 없다. 액션 게임에 익숙한 유저라면 전투 중 아이템을 쓸 필요가 없는 수준. 이런 경우 타이틀에서 플래티넘 커맨드[1]를 입력하여 1회차 클리어 후 해금되는 하드 난이도를 미리 플레이할 수 있으니, 처음부터 하드 난이도로 진행하는 것도 고려해 볼 만하다. 단, 티르 너 노그 타임어택에서 플래티넘 등급을 달성하고자 한다면 세레자와 체셔 모두 그때그때 정해진 동작을 알맞게 취해줘야 하기에 난이도가 크게 올라간다.
맵은 제법 넓고 복잡하지만 안내 표식이 잘 되어있어 스토리 진행 중 길찾기는 어렵지 않은 편. 대신 100% 클리어를 노리기 위해 수집요소를 찾기 시작하면 상당히 골때리는데, 메인 맵 자체가 하나의 커다란 숲이기 때문에 지도의 고저차가 불분명한데다, 지도상으론 이어져있는데 실제로는 막혀있다던가, 아이콘은 지금 있는 지역에 표시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또 다른 한두 지역을 거쳐야 도달할 수 있는 장소에 있는 등 지도만 보면서 찾기에는 어려운 점이 많은 편.
6. 기타
- 스토어에서 체험판을 플레이 할 수 있다. 분량은 약 2시간 내외로 첫 번째 티르 너 노그 직전까지 플레이 가능하며, 진행 상황은 본편 플레이시 인계된다.
- 이 게임의 복선은 사실 베요네타 3 내에 숨겨져 있었다. 즉, 프로토타입이랄 수 있는 데모 버전이 베요네타 3 안에 잠들어 있었던 것.[2] 게이트 오브 헬에서 구입할 수 있는 아이템 중 낡은 그림책(Old Picture Book)(4100 헤일로)이 있는데, 처음에는 아무런 기능이 없는 장식물에 불과하지만 맵 곳곳의 숨겨진 열쇠 3개를 획득하면 낡은 그림책의 봉인이 풀리고 해당 챕터를 진행할 수 있다. 플레이어가 얻을 수 있는 보상은 그림책 속 어린 세레자와 똑닮은 베요네타 버전의 코스튬. 슈퍼 미러 0.[3] 이후 세레자가 요정들에게 둘러싸인 모습을 끝으로 To Be Continued...?라는 의문의 메시지가 출력된다. 베요네타 3 안에 데모 버전이 별도로 설치되지 않고 3 안에서 가동되는데다 시스템도 거의 비슷하게 만든 것을 보면 본작의 개발은 베요네타 3와 동시에 진행한 듯하며, 발매 텀도 5개월 가량으로 크게 벌어지지 않았다.
- 카미야 히데키도 본작에 대한 복선을 트위터에 올렸다. 베요네타 3의 속편은 팬들의 예상을 넘어선 전개가 될 것이고, 설정을 급하게 만들었다는 말이 나올 수 있으니 미리 말하고자 한다는 내용. 즉, 본작에 베요네타 4(가칭)의 복선이 있을 수도 있다는 뜻이다.
- 전체적인 게임의 아트 디자인은 대체로 카미야 히데키 디렉터의 대표작 중 하나 오오카미의 그래픽과 비슷하다. 더군다나 오오카미는 플래티넘 게임즈의 전신이 되는 캡콤 소속 클로버 스튜디오의 작품이다.
- 베요네타 시리즈 중 유일하게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을 받지 않은 게임이다. 미디어 믹스까지 포함하면 베요네타: 블러디 페이트도 포함된다. 오리진은 12금, 블러디 페이트는 15금.
[1]
위-아래-왼쪽-오른쪽-X-B-Y-A
[2]
3 발매 후 일주일만에 공략영상이 나왔지만, 거의 2달 동안 이 데모 버전이 있다는 것조차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이었다. 그림책 자체는 로댕의 상점에 대놓고 있기에 구매야 가능하지만 열쇠에 대한 힌트도 별로 없고 위치도 너무 극악한 곳에 있었던지라 눈치채거나 도달하기 쉽지 않았다. 이후 패치로 열쇠가 존재하는 챕터를 클리어하면 자동으로 열쇠를 획득하도록 입수 난이도가 크게 완화되었다.
[3]
해당 코스튬을 얻으려면 동화책의 이야기를 끝마치기 전에 상호 작용할 수 있는 모든 식물에 마력을 불어넣고 다시 왔던 길로 되돌아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