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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1-06-18 22:33:03

베올 캘로우

파일:attachment/wp_2009_06_calendar_b_1024_1.jpg
(우측. 옆의 인물은 글램 링우드)

1. 개요2. 대사

1. 개요

던전 앤 파이터 NPC이다.
남성/42세. 글램과 함께 세력전 축제를 위해 데 로스 제국에서 파견한 사절단의 일원. 각 길드의 펠 로스 세력 가입절차를 맡고 있다. 베올은 원래 제국군의 가장 뛰어난 장교 중 하나였다. 하지만 어떤 전투에서 부하들을 모두 잃고 그 책임으로 군사재판에 회부된다 그동안의 공적 때문에 감옥에 가지는 않았지만 이 사건으로 제국의 정복전쟁에 대한 회의를 품게 되었다. 전투에 질려버린 그는 현재 현역에서 은퇴한 뒤 제국의 사절로서 이 곳 저 곳을 떠돌아다니고 있다. 글램에게 말하진 않았지만 그가 사절을 자청한 이유는 세상을 돌아다니며 제국의 수상한 정복전쟁의 저의를 알아보려는 숨은 뜻이 있다. 따뜻하고 사려깊은 성격이다.

'용사들의 축제'부터 추가된 캐릭터로 펠 로스 세력의 대표인물로서의 포지션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펠 로스 세력의 가입은 이 NPC를 통해서 하게 되며 세력전이 진행중일 때 펠 로스에 가입한 길드는 베올을 통해서 칸테온으로 이동하게 된다. 즉, 세력전의 진행을 돕는 도우미이다.

글램 링우드의 말에 의하면 과거엔 뛰어난 군인이었지만 어떤 실수로 인해 이런 꼴이 되었다고 한다. 던전 앤 파이터의 공식 홈페이지의 백과사전에 따르면, '어떤 전투에서 부하들을 모두 잃고 그 책임으로 군사재판에 회부되었으며, 그동안의 공적 때문에 감옥에 가지는 않았지만 이 사건으로 제국의 정복전쟁에 대한 회의를 품게 되어 퇴역한 뒤 제국의 사절이 되었다'고 한다.

그가 사절을 자청한 이유에 대해서는 세상을 돌아다니며 제국의 수상한 정복전쟁의 저의를 알아보려는 숨은 뜻이 있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게임상 스토리는 아직 불확실하다.

여담으로 과거 호감도 시스템이 있었을 때 무관심 게이지로 있던 NPC 중에선 유일하게 게이지가 무관심 MAX(1번 올리면 보통으로 상승)였다. 다만 표정의 경우는 신뢰가 아닌 이상은 바뀌지는 않았다.

2. 대사

(평상시)
축제가 시작됩니다.
글램 좀 자중하게.[1]
저희는 제국의 사절입니다.

(클릭 시)
안녕하십니까? 베올 캘로우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축제를 즐기십시오.
펠 로스 세력으로 참가하시겠습니까?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화 신청)

[1] 이 대사 선행인 글램의 대사는 "제국을 욕하는 놈들은 가만 안 둬." [2] 마을침공전 방어 실패시 나오던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