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선 정보
베를린 버스 M41 | |||||
노선 | 존넨알레/바움슐렌슈트라세 (Sonnenallee/Baumschulenstr.) | ↔ | 중앙역 (S+U Hauptbahnhof) | ||
중앙역행 | 첫차 | 04:44 | 존넨알레/바움슐렌슈트라세행 | 첫차 | 04:32 |
막차 | 04:24 | 막차 | 03:49 | ||
평일,토요일 배차 | 5분 | 일요일 배차 | 7~8분 | ||
상세 노선 | Sonnenallee/Baumschulenstr. ↔ 쾰니셰 하이데역 ↔ 존넨알레역 ↔ Erkstr. ↔ 헤르만플라츠 ↔ Urbanstr./Baerwaldstr. ↔ 할레셰스 토어 ↔ 안할터역 ↔ 포츠다머 플라츠 ↔ 중앙역 | ||||
운수사명 | BVG |
2. 개요
베를린 버스의 노선으로, 베를린 시내 남동쪽 바움슐렌베크 구역 존넨알레/바움슐렌슈트라세(Sonnenallee/Baumschulenstr.)에서 출발하여[1] 쾰니셰 하이데역, 존넨알레역, 헤르만플라츠, 할레셰스 토어, 포츠다머 플라츠를 거쳐 중앙역까지 운행한다.3. 특징
이 노선은 베를린 버스들 중에서 최대의 승하차 인원과 최단 배차간격을 자랑하는 노선이다. 딱히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노선은 아니지만, 주로 노이쾰른과 크로이츠베르크 구역에서 엄청난 승하차 빈도를 보인다. 특히 존넨알레(Sonnenallee) 근처 지역은 인구 밀도는 높은 반면 S반이나 지하철이 닿지 않는 사각지대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 노선에 대한 의존도가 높을 수밖에 없다.24시간 운행하며, 심야 시간(평일 0:30 ~ 4:30, 토요일 0:30~5:30, 일요일 0:30~7:00)에는 30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평일에는 존넨알레/바움슐렌슈트라세에서 할레셰스 토어까지는 5분 간격, 할레셰스 토어에서 중앙역까지는 10분 간격이다.
토요일에는 존넨알레/바움슐렌슈트라세에서 포츠다머 플라츠를 거쳐 필하모니(Philharmonie)까지 5분 간격[2], 포츠다머 플라츠에서 중앙역까지는 10분 간격이다.
일요일에는 전구간 7~8분 간격이다.
이렇게 촘촘하게 배차해도 배차간격이 자주 벌어지곤 하는데, 주된 이유는 존넨알레 지역의 불법주차 문제가 심하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BVG에서 견인차를 직접 불러서 불법주차 차량을 견인하는 진풍경이 종종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