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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3 12:44:02

베른쉬타인

베른쉬타인
파일:빈 세로 이미지.sv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직업 용병
소속 메시브 어택

1. 개요2. 전투력3. 작중 행적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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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웨스턴 샷건의 등장인물. 오아시스 소속의 용병대 메시브 어택의 일원이다.

2. 전투력

2세대 캐릭터 중에서도 최강급인 스팅 우드맥 마크 발렌타인이 달려들어도 절대 이길 수 없는 괴물인 듯하다. 후반부에 교전했지만 마크조차 스팅에게 덤빌 생각 말고 시간을 끄는 수밖에 없다는 식으로 말하고 도망치는 걸 보면 거의 확정.

그러나 단순히 파워와 맷집만으로 같은 메시브 어택의 골드 멤버는 물론, 웨스턴 샷건 4강이라 불리는 4명조차 능가할 것 같은 괴물임에도 비중이 적어 활약을 거의 하지 못했다. 세계관 최강자라 할 수 있는 강자이니 너무 앞세워서 활약시키면 곤란하다 생각한 듯 하다. 다만 샤키라의 발언으론 그도 과거 프리드 우드맥에게 신세를 진적이 있다는 발언으로 봐서 그역시 작중 최강자 프리드에게 패배한적이 있다는 암시가 있으니 프리드 우드맥을 넘지는 못한듯 하다.

3. 작중 행적

샤키라와 라빈의 배후에 실루엣의 형태로 등장. 이후 부족연맹 오아시스의 용병 모집 현장을 습격해왔을 때 거대한 포를 등에 지고 나타난다. 화력으로는 골드 멤버 중에서 반 헤일런과 1, 2위를 다투지 않을까 생각했으나, 사실 그의 거포는 반 헤일런처럼 대량 학살용이 아니라 적의 진형을 무너뜨리고 전투에서 아군이 재정비할 틈을 끌어내 전세의 흐름을 바꾸는 용도였다. 물론 진짜 불가능하지는 않으나 사용자인 베르쉬타인의 심리 때문에 불가능한 것. 본인 입으로 대량 살상은 내 취향이 아니라고 한다.

사실 그의 진짜 전투 스타일은 거구에는 어울리지 않는 엄청난 스피드로 펼치는 육탄전. 마크 발렌타인은 그를 가리켜 괴물이라고 칭했으며, 실제로 마크 발렌타인의 검이 거의 박히지 않았다. 그리고 최후반에 베른쉬타인이 예전에 폴 길버트가 소속되어 있던 연구 기관에서 실험을 통해 특수 조치를 받은 강화 인간이라는 사실이 밝혀진다.

마지막까지 당연히 살아남으며, 후일담에서는 그냥 유유자적하게 살아가기로 한 것으로 보인다.

4.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