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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25 23:29:00

베르니카

베르니카 앤서에서 넘어옴


한국의 웹 TCG 소드걸스》의 등장인물.
4대 기본 캐릭터들이 나온 뒤 처음으로 추가된 첫 선택 캐릭터.
파일:external/www.sword-girls.co.kr/100007L.jpg
1. 캐릭터 소개 겸 인물 설정2. 카드
2.1. 추종자
2.1.1. 도서부 베르니카2.1.2. 야계의 당주 베르니카
2.2. 캐릭터
2.2.1. 호기심소녀 베르니카2.2.2. 드레스의 베르니카2.2.3. 실행위원 베르니카2.2.4. 수영복의 베르니카2.2.5. 밤의주민 베르니카2.2.6. 웨딩드레스의 베르니카2.2.7. 베르니카 어린이2.2.8. 베르니카의 우울(EX2 보스)2.2.9. 베르니카 앤서
3. 이야기 내에서의 활약
3.1. 공립3.2. 사립3.3. 크룩스3.4. 다크로어3.5. 무소속
4. 그 외5. 공식 소설에서
5.1. 1권5.2. 2권5.3. 3권

1. 캐릭터 소개 겸 인물 설정

풀네임은 베르니카 앤서[1]안경을 쓰고 새파란 청색 눈에 대비되는 붉은 석양빛의 트윈롤빵을 한 공립 학교의 도서부.
시타 빌로사와 절친한 관계인듯. 캐릭터 카드의 대사가 대부분 시타 빌로사와 대화를 주고 받는 내용이다.

아이리 플리나에게 관심을 받는듯하다. 스토리상 크게 한몫하는 듯.
그리고 어장관리가 대단해서 후배든 친구든 타학교생에게도 마수가 뻗친듯 하다. 이렇게까지 인간관계가 넓고 입은 옷이나 말투에 카드들 설명을 보면 귀족집 영애느낌도 난다.

추종자, 캐릭터 외에도 다수의 스펠에서 등장하는데 특히 더블레어 스펠카드에 등장이 많다. 균형, 재회, 베르니카의 세계, 밤의 정복자, 조우 등 사기이거나 사기가 아니더라도 중간은 가는 스펠이 많다.역시 배신의 달인

참고로 베르니카가 가는 소속은 죄다 망한다는 징크스가 있다.. 그것도 자기가 나온 카드만 사기급 성능으로 내주고 망하게 한다는 모순되는 방식으로. 흡혈귀일족은 해체당했고, 교국은 불탔다. 그것도 두 번이나.

2. 카드

2.1. 추종자

2.1.1. 도서부 베르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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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세계는 정말 무궁무진해, 평소엔 책은 읽니? 시타.

왠지 로리스럽게 보이는건 일러스트레이터가 달라서 그런거니 이해해주자

성능은 언커먼 답게 흉악하다. 4/2/8이라는 3사이즈 추종자 답지않은 준수한 능력치에 방어 할때마다 체력이 2씩 증가한다는 특수능력이 상대방을 피토하게 만든다. 요리실패를 단독으로 사용못한다는 단점이 있기는 하지만 서포트가 된다면 절대방어의 본보기를 보여줄수도 있는 추종자. [2]

2.1.2. 야계의 당주 베르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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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내앞에 무릎을 꿇어요. 날 올려다 보세요. 그래요 그거에요. 수수방관하던 패배자완 다릅니다. 전 좀 더 밤을 즐길겁니다.

다크로어 순덱이라면 13포인트 이상의 값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줄만한 버프가 마땅한 것이 없다는게 문제.

2.2. 캐릭터

기본 캐릭터 카드 호기심소녀 베르니카를 시작으로 호감도를 올리면 다양한 바리에이션의 베르니카 카드를 얻을 수 있다.

2.2.1. 호기심소녀 베르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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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의 늑대? 시타가 잡으러 가는거야? 나도 데려가줘!

효과: 턴 개시시 상대필드 방어력이 가장 높은 추종자의 방어력은 =0

공방체 버프 받고 무럭무럭 자란 원탑 또는 투탑의 방어력이 베르니카의 특능으로 한 순간에 증발되는 것을 본다면 차마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분노를 느끼게 될 것이다.

2.2.2. 드레스의 베르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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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입는것 같네요. 오빠 결혼식 이후 처음인가? 후훗.. 시타, 조금만 참아.

효과 : 턴 개시시 자신 핸드 1,2번 슬롯 카드의 사이즈를 비교하여 그 차이만큼 자신필드 랜덤한 추종자 카드 1의 사이즈 감소.

2.2.3. 실행위원 베르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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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열심히시네요, 그런 여러분들을 응원하는일도 제겐 큰 즐거움이랍니다

효과 : 턴 개시시 자신 핸드 맨 앞쪽 카드 3을 자신의 덱 맨 밑으로 보낸다. 그랬을 경우 자신필드 랜덤한 추종자1의 공/체 +2

상향 전에는 무덤 카드 2장 제거 조건으로 공/체 +2였으나 상향된 이후로 핸드카드 2장만 유지하면 수영복의 루티카와 같은 버프를 줄 수 있다. 덱사 방지+덱셔플+버프 기능에다 수티카와는 달리 공용이다(...)덕분에 캐릭터만 실행베르로 하고 신나게 덱사덱을 돌리는 유저들을 볼 수 있다. 패치로 3장으로 하향됐지만 잘 쓰는 사람들은 여전히 잘 쓴다...

그러나 또 한번의 패치로 고인이 되었다. 이제 3장 초과로 핸드가 있을 경우 아예 특능이 발동하지 않는다. 버프도 안들어가고 패순환도 안 된다. 정말 쓰기 힘들어졌다.
저사이즈덱으로 패를 계속 소비하면 못 쓸것도 없지만... 어쨌든 이것으로 실행베르를 사용하던 사람들이 대거 캐릭터카드를 바꾸는 계기가 되었다.

2.2.4. 수영복의 베르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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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 너무 돌아다니면 피부에 좋지 않아요! 물놀이도 좋지만 그늘에서 좀 쉬는게 어때요?

효과 : 턴 개시시 자신필드 사이즈가 가장 작은 첫번째 카드의 사이즈는 상대 핸드 1,2번 카드의 사이즈의 차이값과 같아진다. (해당 슬롯에 카드가 없을경우 발동하지 않는다.)

2.2.5. 밤의주민 베르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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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 시타와 함께 아침의 학교를 걸을 수 없는 몸이 돼 버렸어…
하지만 걱정하지마, 내 밤에 시타를 초대할게… 어서와 시타, 보고싶어…
달빛아래의 넌 참 예쁠 것 같아. 후후훗.

효과 : 턴 개시시 상대필드 랜덤한 추종자 카드 1의 체력 -3. 그랬을 경우 이 캐릭터의 라이프 +1

카드 마크를 보면 알겠지만, 다크로어 진영으로 전향한 캐릭터이다.
능력이 기본덱 캐릭터보다 안좋다며 원성이 많아 여러번 상향되었지만 여전히 잘안쓰인다. 훨씬 좋은 캐릭터 카드가 많아서..

여담이지만 오프라인에서는 이미지가 확 바뀌어 버렸다(...) 어디가 밤이야?

2.2.6. 웨딩드레스의 베르니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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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웨딩드레스를 입어볼 기회가 생기다니 정말 꿈만 같아요.
시니아님, 큰언니께 감사의 말씀을 전해주세요.

효과: 턴 개시시 상대필드 방어력이 가장 높은 추종자의 방어력은 =0

2.2.7. 베르니카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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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도서관에 데려가주시는 건가요? 집안에 있는 책도 이제 더 이상 읽을 게 없어요! 집에있는 책 권수도 셀 수 있다구요! 집에 있는 책이 십만삼천권! 맞아요?

효과: 턴 개시시 자신핸드 첫번째 카드를 자신 덱 맨 밑으로 옮긴다. 그랬을 경우 해당 카드 사이즈의 절반(올림)만큼 체력이 가장 높은 첫번째 상대필드 추종자 1의 방어력 감소(최대 3)

2.2.8. 베르니카의 우울(EX2 보스)

후방주의

우울하다. 난 사랑받지 못하는 걸까? 곁에 있기만 하면 되는데. 함께만 해준다면 모든 것을 다 주고 싶어. 내 외로움은 구원받지 못해.

효과: 턴 개시시 상대핸드 스펠카드전체 무덤으로 보낸다. 랜덤한 자신무덤 카드 1매를 자신덱 맨 밑으로 옮긴다. 라이프가 5 이하일 경우 상대, 자신캐릭터 라이프합 절반만큼 각자라이프가 되고. 전체필드카드 주인의무덤으로 보낸다.

말 그대로 혼돈과 균형의 능력. 첫 클리어자가 생기기 전까지는 특능도 공개되지 않았다. 심상세계를 10번 클리어하면 베르니카 앤서 캐릭터 카드를 얻는다.

2.2.9. 베르니카 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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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 누가 내게 손을 내밀어줘. 태양을 잃어버린 내 밤에는 아무것도 기대할 수 없어. 나는 어떻게 되는거지?

효과: 턴 개시시 상대핸드 스펠 전체 상대덱 맨 밑으로 옮긴다.

3. 이야기 내에서의 활약

믿을 수 없을정도로 탁월한 능력의 어장관리녀(의미 약간 왜곡).
그녀의 인맥겸 플래그(여러의미로)가 안꽂히는 곳이 없다.
거기에 스토리상 역할도 시즌 1의 최종보스로 메인스토리의 시작과 끝이 그녀와 시타의 이야기로 장식된다.

3.1. 공립


3.2. 사립

3.3. 크룩스

3.4. 다크로어

3.5. 무소속

4. 그 외

같은 회사 제오닉스의 다른 TCG 게임 슈미드디바에서 우정출연, 숲속성의 이벤트 카드가 되었다.[15] 일단 카드설명에 따르면 시타와 그녀가 다니는 공립학교는 이름이 비타학교이며 나이는 17세. 집안은 역시나 귀족영애까지는 아니지만 왕국의 손꼽히는 거상이어서 영향력이 장난이 아닌 듯 하다.

글에 따르면 "게오르그애선의 2남 2녀중 막내딸"이란걸 봐선 아버지의 이름은 게오르그애선 앤서 뭐이리 길어 라지만, 오타처럼 보이니 아버지의 진짜 이름은 케오르그 앤서 일 가능성이 크다.이게 더 이름같아 보이기도 하고. 오빠는 한명이 아니라 두명이며, 1명이 결혼했다는 건 소드걸스 카드의 '드레스의 베르니카'카드로 알 수 있다. 조정자 리벨타 앤서는 베르니카의 언니이거나 올케일것이다.

이명 호기심 소녀 그대로 호기심이 많고 신기한 것들과 독서를 매우 즐기며, 책에서 본 것들을 실제로 체험하고 확인하는 것들을 즐긴다. 거기에 매우 폭넓은 인간 관계를 가지고 있으나...속으로는 지독한 외로움에 목말라 하고 있는듯 하다.

특기는 치유마법 이지만, 무엇이든 두 가지가 서로 균형을 이루게 하는 능력을 지니고 있다 한다. 이것이 소드걸스의 사기카드중 하나인 균형카드 인 듯. 과연 상인의 딸[16]

시즌 2에 로제한테 발견 되어 벨티에라는 이름으로 로제와 함께 기사단에 취직하였다. 이렇게 되면 아이리 플리나가 무스펠헤임에서 하고 있는 고생은 뭐가 되는거지...개나 소나 받아주는 호구 기사단

시타를 안고있는 꿈을 꾸었다. 그리고 우연히 후배랑 만났는데 후배를 친히 푹찍해 버리셨다.후배를 만나면 후배를 죽여라 그러다가 행정보급관에게 걸려서 제대로 털렸다(...)행보관 최강설 계속 기절한채 끌려 다니고 있다.
상황종료됐다.
후배도 기사단에 입단... 정말 개나 소나 받아주는 크룩스 기사단.
여담이지만 청십자회는 개나 소를 넘어 새도 받아준다. 심지어 마녀도 받아줬다.[17]이대로 괜찮은가 교국

5. 공식 소설에서

5.1. 1권

게임상의 카드에서 보여주는 이미지는 겉모습일 뿐 실체는 개년 시타만 챙기는 속이 새까만 하라구로 속성의 캐릭터.

공식 소설상의 모습대로라면 게임내에서 흡혈귀가 된 후의 모습이 베르니카의 실체라고 할 수 있다.

시타 앞에서는 바퀴벌레가 튀어나오면 비명을 지르고 안기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후 혼자 있게되자 거리낌없이 손으로 잡아 다리와 날개를 하나하나 뜯어내고 15분에 걸쳐서 짓밟는 다던가 시타가 황혼의 늑대를 잡으러 베이커리 마을로 떠난다 하면서 같이 가자는 자신을 거부하니 원인이 된 요리연구부에 쳐들어가서 계기를 만든 스비아를 언변으로 개발살내고 보다 못견디고 대들은 린필드를 가족사를 들먹이며 협박질[18]하고 듣다못해 칼을 들고 덤벼들자 자신의 능력으로 완패[19]를 안겨줘서 멘붕시키기도 했다.

직후 시타와 고문인 아나이트 선생이 오자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아무렇지도 않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일정도로 철저하고 지독한 시타 빠순이.
시타에 대한 집착도 무척 변태적이라 시타를 말리기 위해 련결[20][21]의 을 신청하고 대련중 아무렇지도 않게 시타의 양어깨를 손으로 쑤셔서[22] 헤집어 놓고 손에 묻은 피를 핥으며 환희[23] 떨기도 하는 초절 변태 캐릭터.

시타 역시 베르니카를 친구로서 좋아하기는 하지만 이러한 부분에 대해 어느정도 거부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임상의 학창시절과 너무 대비되는 캐릭터[24]라 다소 문제의 소지가 있어 보인다. 일단 갑자기 얀데레가 되고 애가 맛이 가는거 설명하려고 이렇게 만든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다. 그치만 너무 막나갔다는게...아이리를 욕먹지않게하려는 계략이지

그녀가 시타에게 집착하는 이유는 자신의 개 같은 본래 성격을 알고도 친구로 있어준 게 시타뿐이었기 때문이다.

어쨋든 공식소설 최대의 피해자(...) 게임의 스토리에서도 피해자입장인건 똑같지만(...)

5.2. 2권

2권에서 시타와의 첫만남이 나왔는데 이때의 내용에 따르면 리얼 중2병 진행중(...)이어서 그것을 고치려고 시타가 힘을 쓰는게 베르니카와 시타의 관계였다. 초반에는 심하게 험악했던듯.
어쨌든 어렸을때 책속의 밝고 깨끗한 세상만 보다가 더러운 현실을 본 컬쳐쇼크가 너무 큰 탓에 꿈을 꾸지 않는터라 레반틴의 꿈에는 면역이었고, 그 덕분에 반격할 기회를 잡았다.
브레이크는 있어줘야 멋진 여자잖아?

5.3. 3권

3권들어서, 사상최악의 다크로어가 될 것이라는 예언을 받은 시그마가 그녀를 잡기위해서 사건을 일으켰고 거기에 제대로 휘말렸다.
시그마가 이끄는 알카나 요원들과 한바탕 한 끝에 위기몰리고, 치명상을 입은 그녀를 목격한 아이리는...
교국의 계시? 파멸의 예언?
내가 죽음을 맞게 된다면, 그건 영광된 자리가 아니라, 세상을 더럽히려는 음모와 모략을 꾸미던 도중, '세상을 좀 더 올바르게 만들고 싶어하는'사람에 칼에 찔려서라고 생각해왔어.
늦게왔잖아.
겨우 좀. 이제 좀. 살만해지니까….
이 세계가 다시 좀 좋아지려 하니까….


[1] 슈미드디바에서 소드걸스 오픈 기념 이벤트를 벌였는데 이때 공개. [2] 하지만 에피소드 3에서 같은 능력의 4사이즈 추종자가 양산되었다. 게다가 능력치는 훨씬 좋다! [3] 시타를 만나는 구실로 처묵처묵하러 가는 걸거다. 분명... [4] 결혼한 오빠가 있으니 오빠가 나올 수 있겠지만 아시다시피 이 게임의 카드엔 남정네는 출연이 드물다. 위병의증언에 부상병으로, 입국 거부에 경비병으로 나오지만 얼굴은 가려져있다. 하지만 형수님이 나오실지 모르지. 다만 운영진 쪽에선 카드에 남정네가 나올일은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거라고 하며, 위병의 증언과 입국거부의 경비들도 남자같은 외모에 고민하고 있다는 설정을 붙히며 여캐라고 우기고 있는 상황이다. [5] 요리연구부가 아니라 연금술부같다... [6] 흡혈귀인 아이리는 해가 진 뒤에 해변으로 간듯. [7] 학생회 임원인것 같으니 학생회 베르니카도 나오지 않을까? [8] 황혼의 늑대는 캐릭터카드의 진저 [9] 크룩스의 하늘에서의 재앙 전 얘기다. [10] 황혼의 늑대를 잡은 후 퍼시피카 가 주최로 파티를 열면서 웨딩드레스 촬영 이벤트를 했다. 누구 취향인지 안 봐도 뻔하다. [11] 베르니카관련 이야기의 제일 마지막을 차지한다. [12] 천공의 섬 라퓨타 패러디인듯 하다. [13] 아이리가 베르니카를 뱀파이어로 변이 시켰다. [14] 둘이 어디서 처음 만났는지 예상한다면 바닷가 or 연회장이 아닐까싶다. [15] 원래 EP0의 나온 캐릭터들로만 따지자면 아이라가 대지, 시타가 숲이어야 하는데 아이리는 대놓고 다크로아=흡혈귀=암흑 속성이라 베르니카를 끼어넣은듯. [16] 상인들이 물건의 값어치를 잴때 쓰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해보자(...) 어떻게 보면 이거일수도. [17] 참고로 청십자회는 교국의 물 밑에서 활동하는 정보부처이며 교국내의 모든 정보를 다룬다고 할정도로 비밀이 가득하고 중요한곳이다. 물밑에서 활동하는만큼 외부에는 잘 안알려진 비밀스러운 부처이다. 그런곳에 적대인 마녀까지 받아주는거보면 대외적인 무력인 기사단보다 더하다. [18] 린필드 가족의 프로필을 읆으며 청과물점을 하는 아버지 가게앞에 그 반값의 가게를 세울것이며 이후 도망치거나 업종을 바꿔도 ""앤서 가문""의 힘으로 쫒아다니며 괴롭히겠다 협박한다. 결혼조차 못하게 하겠다느니 나중에 채권을 지게되면 노인과 결혼하는 조건으로 탕감시키겟다니 온갖 폭언을 토한다(...) [19] 먹고있던 참깨 스틱(...)으로 칼을 막고 균형의 힘으로 린필드의 칼을 부순다음 먹기까지 한다(...) [20]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시기의 탈렌티움 적성자를 가르치는것은 대단히 어려워서 이를 위한 시행착오 끝에 탄생한 제도 중 "연합국 결투법" 준말. 게임상의 대전을 소설상에 적용한 것으로 결투 전에 룰을 정하고 할 수 있으며 그 룰은 결투 대상자들간의 합의에 따라 어느정도 변경 가능하다. [21] 작중 시타와 베르니카의 련결은 서로 한번씩 반격하지 않고 공격을 견뎌내는것. [22] 균형의 힘을 이용해 다른손에 과자를들고 반대쪽 손으로 시타의 어깨피부와 근육을 과자수준의 내구력으로 바꾸었다 [23] 이때 대사가 예쁘다... 정말 이뻐. 시타... [24] 위위 바퀴벌레처럼 소설을 본후 베르니카가 등장하는 카드를 보면 거짓말안하고 소름이 끼칠것이다. 한 예로 위의 볼케이노 카드는 개그같지만 정말 살벌한 상황에서 일어난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