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에 존재했던 아프리카의 나라에 대한 내용은 베닌 공화국 문서
, 서아프리카의 나라에 대한 내용은
베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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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ベニン. 1기 극장판 블리치 Memories Of Nobody에 등장하는 빌런 조직, 다크원의 일원이자 홍일점. 보라색 머리카락을 한 발군의 미녀. 보우건과 쇠사슬낫 형태의 무기를 사용한다. 극장판 오리지널 캐릭터이기 때문에 원작에서는 등장하지 않는다. 성우는 소우미 요코/웬디 리(요루이치와 중복).2. 작중 행적
사념주인 센나를 납치하고자 다른 동료들과 함께 그녀를 습격하면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센나를 포획하고자 했으나, 쿠로사키 이치고가 나타나 저지하자, 일행과 함께 일단 물러난다. 이후 센나가 사념주라는 사실이 밝혀지고 그녀를 구속하려는 소울 소사이어티 측 사신들과 이치고가 언쟁을 벌이던 틈에 다른 다크원 멤버들과 함께 재등장. 어수선한 상황을 틈타 사신들과 이치고로부터 센나를 확보하는데 성공하게 된다. 이후 이치고는 센나를 구출하고자 홀로 규곡에 오게 되고, 베닌과 다른 다크원 멤버들은 규곡으로 온 이치고를 상대하게 된다. 수적열세에 놓인 이치고는 고전하지만 소울 소사이어티의 원군들이 이치고에 가세하게 되면서 상황이 반전되었고, 이에 다크원은 소울 소사이어티의 지원군들과 교전하게 된다. 베닌은 마츠모토 란기쿠에게 접근하여 잠시 대치하지만 란기쿠가 참백도를 해방하자 일단 후퇴한다. 이후 먼 곳으로 이동한 그녀는 블랭크들을 상대하는 사신들의 뒤통수를 은밀히 노리며 그들에게 화살을 쏘지만 소이퐁 의해 저지당한다. 분노한 그녀는 소이폰에게 달려들며 교전하게 되고, 나름 분전했지만 결국 소이폰의 이격필살에 당해 비명을 지르며 사망한다.3. 전투력
소이폰에게 졌기 때문에 호정 13대의 대장들보다는 확실히 약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소이폰이 이기긴 했지만 상당히 고전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결코 만만치 않은 강자다. 다크원 멤버를 상대로 히츠가야 토시로가 시해로는 감당이 안 돼서 만해를 꺼냈다는 점이나, 쿠치키 루키아 같은 경우 아예 혼자서 다크원 멤버를 처리하지 못하고 쿠치키 뱌쿠야의 도움을 받았다는 점 등을 통해 베닌을 비롯한 다크원 멤버들의 실력이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부대장급과의 우열은 확실치 않다. 베닌이 상대한 부대장은 마츠모토 란기쿠가 유일했는데, 이 둘의 대결은 매우 짧았기 때문. 부대장인 렌지가 다크원의 일원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었지만 애초에 렌지는 만해 사용자기 때문에 다른 부대장들과는 급이 다르다. 사실 부대장급인 루키아가 같은 다크원 멤버를 자력으로 쓰러뜨리지 못했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베닌 또한 일반적인 부대장들이 쓰러뜨리기엔 버거운 상대일 가능성이 높다. 정리하자면, 최소한으로 낮게 잡아도 부대장급 수준은 되는 강자라 추정해 볼 수 있다.4. 기타
낮은 인지도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실로 엄청난 몸매의 소유자이며, 가슴 또한 매우 크다.[1] Memories Of Nobody 소설판에서도 베닌이 란기쿠와 비교해도 결코 밀리지 않는 발군의 몸매를 지녔다고 언급된다.[2] 또한, 가뜩이나 폭유인데 란기쿠와 마찬가지로 가슴골을 드러내고 다닌다.[3] 이처럼 란기쿠와 비슷한 타입의 캐릭터지만, 정작 베닌과 주로 대결을 펼친 상대는 란기쿠가 아닌 소이폰이었다.[4][5]
[1]
다음 사진들을 보면 알 수 있다.
#
[2]
그 폭발적인 몸매의 란기쿠와 비교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전혀 뒤떨어지지 않는다고 소개된 것을 보면 베닌이 얼마나 훌륭한 몸매를 지녔는지 알 수 있다. 문제는 베닌이 극장판에만 등장하는 1회용 단역 캐릭터인데다, 극중 대사나 비중도 적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블리치에 이런 캐릭터가 있는지조차 모른다(...)
[3]
다만, 갑옷을 걸쳐 입었기 때문에 가슴골이 드러나는 것을 제외하면 의상의 노출도가 엄청나게 높은 편은 아니다.
[4]
이쪽은 반대로
폭유vs
빈유라는 서로 대비되는 캐릭터들끼리의 대결이다. 그래서 질투가 나서인지는 몰라도 소이폰이 이격필살한 부위가 하필 베닌의
그 부분이다
[5]
사실 베닌과 란기쿠도 짧지만 서로 엮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규곡에서 블랭크들을 양학하는 란기쿠를 베닌이 나타나 막으면서
그녀들의 본격적인 대결거유더비이 성사되는가 싶었지만 란기쿠가 참백도를 해방하자 위협을 느낀 베닌이 먼저 퇴각하면서 아쉽게도 둘의 교전은 마무리되었다. 베닌과 란기쿠의 대결을 그리게 되면 스태프들이 번뇌에 빠져 일을 못하게 될까봐 그랬을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