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pe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6-03 13:08:35

벚꽃의 아이

桜の子
(벚꽃의 아이)
가수 칸자키 이오리
작곡가
작사가
페이지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발매일 2021년 8월 11일

1. 개요2. 영상3. 가사

[clearfix]

1. 개요

일본의 싱어송라이터 칸자키 이오리의 노래. 2021년 8월 11일 발매한 칸자키 이오리의 2집 앨범 '서투른 남자'의 5번 트랙으로 수록되었다.

2. 영상

벚꽃의 아이 - 카후&세카이
벚꽃의 아이 - 칸자키이오리 (앨범 ver.)

3. 가사

散り際
치리기와
질 무렵

始まりを知っていた
하지마리오 싯테이타
시작을 알고 있었어

僕らは透明で純粋な青さを
보쿠라와 토우메이데 쥰스이나 아오사오
우리는 투명하고도 순수한 푸름[1]

大人びた赤で染めた
오토나비타 아카데 소메타
어른의 붉은빛으로 물들였어

君は桜の子
키미와 사쿠라노 코
너는 벚꽃의 아이


僕ら同じ髪色で
보쿠라 오나지 카미이로데
우리들, 같은 머리색에

同じ肌をしていたら
오나지 하다오 시테이타라
같은 피부를 가지고 있으면

千切れそうな君の体全て
치기레 소우나 키미노 카라다 스베테
찢어질 것만 같은 너의 몸 전부를

知れた気になれるだろう
시레타 키니 나레루다로우
알고있던 기분이 들었을거야


でもいいよ
데모 이이요
그래도 괜찮아

何になれるか知らない
나니니 나레루카 시라나이
무엇이 될 지는 모르겠지만

君も春しか出会えない
키미모 하루시카 데아에나이
너도 봄이 아니면 만나지 못 하지만

それでいいじゃん
소레데 이이쟌
그걸로 괜찮잖아


不確定なもんだろう
후카쿠테이나 몬 다로우
불확실 하지만 말야


散り際
치리기와
지는 때

始まりを知っていた
하지마리오 싯테이타
시작을 알고 있었어

僕らは透明で純粋な青さを
보쿠라와 토우메이데 쥰스이나 아오사오
우리는 투명하고도 순수한 푸름을

塩漬けで飲み込んだ
시오즈케데 노미콘다
소금에 절여 삼켜버렸어

君は桜の子
키미와 사쿠라노 코
너는 벚꽃의 아이


突然現れた君は
토츠젠 아라와레타 키미와
어느새 나타난 너는

舞台を奪い去ってったんだ
부타이오 우바이 삿텟탄다
무대를 빼앗아 가 버렸어

春風のように舞うように
하루카제노 요우니 마우 요우니
봄바람과 같이, 흩날리듯이

君はどこかへ消えたんだ
키미와 도코카에 키에탄다
너는 어딘가로 사라져 버렸어


だから春になれば
다카라 하루니 나레바
그래서 봄이 되면

僕はこの道を歩く
보쿠와 코노 미치오 아루쿠
나는 이 거리를 걸어

何年でもそこにいる
난넨데모 소코니 이루
몇년이고 그곳에 있는

君を探している
키미오 사가시테이루
너를 찾고 있어


散り際
치리기와
지는 때

始まりを知っていた
하지마리오 싯테이타
그 시작을 알고 있었어

僕らは一瞬で散ってしまう青さを
보쿠라와 잇슌데 칫테시마우 아오사오
우리는 한순간에 흩어져 버리는 푸름을

受け入れられないまんま大人になってく
우케이레라레나이만마 오토나니 낫테쿠
받아들이지 못한 채로 어른이 되어가


例えば僕が桜ならば
타토에바 보쿠가 사쿠라나라바
만약에 내가 벚꽃이라면,

君と共に散れたなら
키미토 토모니 치레타나라
너와 함께 질 수 있다면

土の中で君の手を繋いで空に恋をしよう
츠치노 노카데 키미노 테오 츠나이데 소라니 코이오 시요우
땅속에서 너의 손을 잡고 하늘을 사랑 하자

世迷言に僕は何度でも君を重ねている
요마이고토니 보쿠와 난도데모 키미오 카사네테이루
넋두리에 나는 몇번이고 너를 겹쳐보고있어


散り際
치리기와
지는 때

花弁は知っていた
하나비라와 싯테이타
꽃잎은 알고 있었어

僕らは透明で純粋な青さを
보쿠라와 토우메이데 쥰스이나 아오사오
우리는 투명하고도 순수한 푸름을

大人びた赤で消した
오토나비타 아카데 케시타
어른의 붉은빛으로 지워버렸어

出会うたび巡る
데아우 타비 메구루
만날 때마다 맴도는


さよなら
사요나라
안녕이야

春ばかり待っている
하루바카리 맛테이루
봄을 기다리고 있어

僕だけ透明で純粋な青さを
보쿠다케 토우메이데 쥰스이나 아오사오
나뿐만 투명하고도 순수한 푸름을

受け入れられないよ
우케이레라레나이요
받아들이지 못 했어

君は桜の子
키미와 사쿠라노 코
너는 벚꽃의 아이


[1] 푸름(青さ)은 청춘, 젊음이라는 의미도 있다. 이후 가사에서의 '푸름'도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