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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04 21:05:20

버파존

예전 카페링크[1]
현재 카페링크

1. 개요2. 역사
2.1. 제1대 카페2.2. 제2대 카페2.3. 제3대 카페
2.3.1. 쇠퇴, 현재 근황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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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버블파이터 공식 네이버 카페다.

2. 역사

2.1. 제1대 카페

2006년부터 예비로 존재하고 있다가 2009년에 1번째 매니저인 '앙크'가 정식으로 오픈했다.

이후 매니저가 계속 바뀌다가 2012년에 매니저였던 '솔리드 도둑'이 카페를 인터넷 독재를 자행하다가 멋대로 팔아버리며 막을 내린다.

2.2. 제2대 카페

이후 2012년말, '하스웰'이란 새로운 매니저가 등장해서 새로운 카페를 열었으나, 그 역시 인터넷 독재를 서슴 없이 자행하다가 결국 물러났고, 이후로도 뒤에서 꾸준히 비선실세 노릇을 했으나 결국 2017년 초중반에 완전히 끝장났다.

이후 '일단훈장'과 '감사' 등이 매니저를 맡았으나, 역시 2019년 중후반에 감사가 솔리드 도둑이 그랬던 것처럼 카페를 팔아먹으며 현재의 제3대 카페가 됐다.[2]

2.3. 제3대 카페

2019년 중후반, '19금'이란 부매니저 출신의 새로운 매니저가 다시 카페를 만들었다.

하지만, 버블파이터라는 게임 자체가 인기가 떨어지며 활동량은 계속 하락했고 결국 스탭 1명이 문상까지 걸면서 활동량을 올리는 이벤트를 열었다. 하지만 이것은 완벽한 몰락의 시작이었다.

2.3.1. 쇠퇴, 현재 근황

이 문상 이벤트가 막 시작되던 당시, 'snailhouse'라는 신입 스탭이 사고를 치고 말았다. 바로 자신의 몫은 없냐고 하는 장난성 댓글을 대놓고 달은 것이다. 이때 19금은 사실상 시오를 방치에 가깝게 냅두고 있었다.

그리하여 참고 참았던 회원들이 실망하며 '엔젤스꽥꽥'이란 원래 문상 이벤트의 당첨자인 열활회원의 항의글 겸 탈퇴글을 올렸고,[3] 이것을 시발점으로 집단 탈퇴가 일어났으며, 결국 끝까지 남아있었던 최고의 네임드들과 열활회원들이 몽땅 탈퇴 러시를 시전했다.[4]

이후 snailhouse가 사과글을 올렸으나, 너무 늦게 올린 뒤였다. 결국 당시 기준 4~5만점이던 카페 활동량 점수는 순식간에 떨어졌고, 현재 2023년 기준 1000~1400점대를 유지하며 사실상 소규모 동호회 수준으로 전락했다.

3. 여담

인터넷 독재가 굉장히 심했던 카페로, 독재자가 된 영웅마냥 매니저의 독재와 실각, 그리고 다시 독재가 끊임 없이 반복됐다.[5]

아이러니하게도 크아인도 카페가 1번 팔린 적 있다.


[1] 사실 여기보다도 더 예전 카페가 있었으나, 후술할 솔리드 도둑 사건으로 팔렸다. 또한, 이 링크에 적힌 카페도 매니저가 멋대로 팔았다. [2] 그래서 카페 유저들은 제1대 카페는 뀨버존, 제2대 카페는 구버존이라 부르고, 제3대 카페를 신버존이라 부른다. [3] 참고로 엔젤스꽥꽥은 말이 열활회원이지 활동량에 집착한 나머지 TMI 컨셉이 심했던 회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탈퇴글이 올라오자 다른 회원들도 집단 탈퇴에 서서히 동조하게 된다. [4] 엔젤스꽥꽥을 시작으로 당시 최고의 네임드 그림쟁이던 마인블루, 카르, 멜랑쥬 그리고 여성회원 중 가장 네임드던 강한여자 등 수많한 네임드들이 탈퇴했다. [5] 다만, 일단훈장과 19금은 그나마 정상적이었다. 물론 그 일단훈장조차도 카페관리를 부실하게 했다는 명분으로 30일 밴을 당했다가 어찌저찌 복귀했으며, 19금 역시 snailhouse의 실책을 재빠르게 해결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