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전생현자 ~마물의 숲에서 최강의 대마제국을 일구어낸다~ 捨てられた転生賢者 ~魔物の森で最強の大魔帝国を作り上げ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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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환생, 판타지, 추방 |
작가 | 미래인A |
삽화가 | 킷카이키 |
번역가 | - |
출판사 |
마이크로 매거진샤 미발매 |
레이블 |
GC노벨즈 미발매 |
발매 기간 |
2019. 12. 26. ~ 발매 중 미발매 |
권수 |
5권[1] 미발매 |
[clearfix]
1. 개요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미래인A(未来人A),[2] 삽화가는 킷카이키(キッカイキ).2. 줄거리
대현자라고 불린 남자는 사후 전생을 했다. 이번 인생은 조용하게 살려고 마음 먹었지만, 태어난 순간 부모에게 마물의 숲에 버려진다. 이곳에서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고블린에게 주워지고, 고블린은 남자에게 베람스라는 이름을 주어 키우기로 한다.
고블린의 덕분에 오래 살 수 있게 된 베람스는 그 은혜를 돌려주기 위해 고블린들을 위기로부터 구해주거나 여러 가지 지혜를 하사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깨달으면 마물 숲 속의 마물들로부터 대마제라고 불려 마물을 통괄하는 존재가 되고 있었다.
고블린의 덕분에 오래 살 수 있게 된 베람스는 그 은혜를 돌려주기 위해 고블린들을 위기로부터 구해주거나 여러 가지 지혜를 하사해주고 있었다. 그리고, 깨달으면 마물 숲 속의 마물들로부터 대마제라고 불려 마물을 통괄하는 존재가 되고 있었다.
3.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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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6일 | 2020년 06월 30일 | 2021년 02월 27일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
04권 | 05권 | 06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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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30일 | 2023년 11월 30일 | 미정 | |||
미발매 | 미발매 | 미발매 |
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를 시작했으며[3] 레이블로 서적화되었다.
4. 등장인물
4.1. 베레스드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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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람스[4] = 멜크레스[5]
본작의 주인공. 전생 전에 대현자였지만 수명이 다해서 결국 숨을 거두고 숨을 거두기 전에 전생마법을 사용하는데 성공하여 전생의 기억과 마력을 유지하여 귀족 가문에서 태어나지만, 아버지에 의해 재능이 없다 판단되어 마족의 숲에 버려진다. 그러나, 고블린 가족에게 거둬져서 고블린 군락지에서 생활하게 되며, 전생의 지식을 바탕으로 고블린들을 단련시켜주고 다른 마족들을 포섭하면서 마을을 크게 발전시켜나간다. 전생에서 현자까지 올라간 만큼 높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못하는 게 있다면 전생에 50세에 시작한 미술인데 현생에서도 그림 실력이 매우 안 좋다. 전생에서는 일생 독신이었다. 레기온 앤트 사건 이후에 고블린족 족장의 추대로 마을 촌장이 되며 마을 이름도 '베레스드랄'[6]로 변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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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라로사
본작의 히로인. 고블린족 여자아이이며 베람스보다 2살이 더 많지만 말괄량이에다 어린 나이인 만큼 혈기가 너무 왕성해서 멋대로 행동하는 경향이 있다. 마법의 재능은 베람스가 사용한 마법을 그대로 따라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편이지만 그 재능을 과신한 나머지 위험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 베람스보다 나이가 많아 누나 노릇을 하고 싶어하지만 베람스가 너무 지적이라 누나 노릇할 기회는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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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레사
데라로사의 친모이자 베람스를 거두어 친자식처럼 키워준 양모.[7] 남편은 사냥을 나갔다가 맹수에게 공격을 받아 죽었고 혼자서 엄마 노릇을 한다. 자애롭고 온화하지만 한번 화가 나면 주변에 번개가 칠 정도로 무서워진다. 물론 분노의 원인은 주로 데라로사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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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데로
흑발의 고블린 여자아이. 데라로사와 베람스의 친구이며 데라로사와는 달리 부끄럼을 많이 타는 소녀. 은근 베람스를 짝사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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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샤
고블린족 남자이며, 검사로서의 재능이 높다.(정정 여자 고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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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보라
고블린의 마을을 침공한 오크족의 일원이며, 두목이 베람스에게 죽자 겁부터 먹고 오크족 일행들과 투항했다. 그 후 협력하는 듯 하다가 야밤중에 반란을 일으켰지만 베람스에게 또 패배. 불만사항을 들어준 베람스에게 요구조건과[9] 그에 필요한 진화의 조건을 만족하여 하이 오크로 진화한 후에 오크 여성을 데려오는 데 성공. 그 뒤로 오크족의 대표로서 베람스에게 충성을 맹세한다. 사이클롭스가 침공했을 때 다른 오크들이 도망치려고 하는데 용기를 내어서 베람스의 마을을 지키기 위해 맞서 싸우겠다고 맹세하면서 도망치려는 오크들을 일갈하면서 사이클롭스에 맞섰고, 그 용기에 도망치려던 고블린들도 마법으로 지원하여 맞서 싸워서 같이 사이클롭스를 퇴치함으로서 고블린족과 신뢰를 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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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렌시
알라우네족의 족장. 베람스의 마을이 풍족해진 시점에서 부상당한 부족을 이끌고 어떡하든 마을을 손에 넣기 위해 마을을 침공해왔다. 하지만 베람스에 의해 포박당해서 결국 부족들 전원 투항. 마을에 머물면서 상황을 보고 이후에 사정을 말하는데 검은 레기온 앤트 군세에 당해서 살던 마을을 버리고 베람스의 마을에 온 것이었다. 레기온 앤트 사건이 마무리된 이후에 알라우네족은 정식으로 마을의 일원이 되며 농업 쪽에서 도움을 준다. 단숨에 강에서 물을 끌어오는 베람스의 강한 마법력에 더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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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나
레기온 앤트족의 여왕. 헤렐다인이라는 자에 의해 앤트 코어[10]가 검게 타락하고 자신을 비롯한 일부 변색되지 않은 자들만 무사히 살아남고 나머지 휘하 레기온 앤트들은 그대로 검게 타락하여 헤렐다인의 부하로 전락하고 만다. 멋대로 먼저 레기온 앤트의 동굴에 들어왔다가 검은 레기온 앤트 군단에게 포위당한 데라로사 일행을 구출하고 상황을 설명했으며, 덕분에 위기에 처한 베람스를 구출할 수 있었다. 사건 해결 뒤에 그 뒤에 자신의 잘못이 아님에도 마을로 찾아와서 직접 사죄하고 동시에 마을의 일원으로서 편입된다. 헤렐다인 처치 후에 앤트 코어가 다시 흰색으로 복원됐지만 타락하면서 검게 변한 다른 휘하들은 소멸하여서 군집에 피해를 크게 입었지만 베레스드랄의 식량 지원으로 앤트 코어에 영양분을 공급함으로써 개체수의 복원에 진척을 더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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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리
북부 지역에 서식하는 강한 마력을 가진 마족인 임프족의 일원이지만, 진화가 되지 않아 진화되지 못한 다른 동족들과 같이 단체로 북부에서 쫓겨났다. 그렇게 낙오된 임프 집단의 리더로서 베레스드랄에 도달해서 다짜고짜 마을을 차지하기 위해 베람스와 대결을 하였지만 마법 영창을 길게 하는 탓에 무영창으로 마법을 사용하는 베람스의 상대가 되지 못하고 속박마법에 당하여 패배. 그럼에도 패배를 인정하지 않고 이후에 숲 밖에서 금단의 마도서를 사용하여 베히모스를 소환하였지만 제어에 실패해서 단체로 베히모스에 쫓겨다니다 베람스를 비롯한 베레스드랄의 모든 마을 일원에게 구출. 전원 투항하고 마을의 일원으로 편입된다. 기본적으로 기가 드센 성격이지만 같이 행동하는 동생인 리지에게 주의를 들을 정도로 말이 많다. 편입되고 나서는 아예 베람스에게 반해서 베람스의 부하로서 시중을 들겠다고 하면서 베람스에게 붙어다닌다. 덕분에 데라로사의 질투를 듬뿍 사는 중. 그렇게 지내면서 마법 실력도 많이 늘었다.
4.2.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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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렐다인
악마이며 본작의 1부 빌런. 원래는 인간이고 베람스의 전생인 멜크레스와 절친이었다. 하지만 어떤 것으로도 멜크레스를 이기지 못했고 그럼에도 괜찮다 생각했지만 필사적으로 노력했던 마법에마저 멜크레스에게 밀려서 2등을 하자 절망과 분함에 찬 상태에서 살의를 가지게 되고 이후에 멜크레스의 전생마법을 눈치채고서 금지된 마법으로 수명을 초월한 악마로 변모했다. 버려졌을 때 죽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하고서 마을이 번영한 때까지 기다린 건 마지막에 확실히 파괴하여 절망을 안기기 위해서였으며, 사이클롭스의 침공과 레기온 앤트의 군집 장악 및 침공도 헤렐다인의 짓이었다. 앤트 코어를 장악해서 레기온 앤트를 다수 조종할 정도로 강한 마력을 가지고 있어서 베람스가 고전하였지만 종래에는 베람스에게 당하여 금기의 주술의 힘을 잃고 인간 노인으로 되돌아온다. 얼마 못 가 죽을 헤렐다인은 베람스에게 "내 첫사랑인 아셰를 데려간 것 만큼은 네가 이겼다."[11]라는 말을 듣고 만족한 표정으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재가 되어 세상을 떠난다. 그 후 타락한 앤트 코어도 원래 색으로 복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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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밀드레
세계 최고위 마물 중 하나지만 인간 여자아이의 모습으로 지내며 다른 최고위 마물들 사이에서도 본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베레스드랄이 위치한 프라제스 대삼림 서부를 관리한다.
원래 프라제스 대삼림 서부는 숲에서 가장 약한 마물들의 소굴이었기 때문에 처음 관리자가 되었을 때부터 쭉 따분해했지만, 베람스가 베레스드랄을 세운 걸 알고 매우 흥미로워하며 그곳을 더욱 강하게 발전시키겠다며 부하 클러크를 시켜 온갖 재난을 일으키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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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러크
아밀드레의 측근. 일처리가 뛰어난지 아밀드레에게서는 꽤 신임을 얻고 있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며 멀쩡한 마을에 재난을 일으키려는 아밀드레의 비틀린 성격 때문에 남몰래 피곤함을 호소하고 있다. 그러나 힘의 차이를 잘 알기 때문에 아밀드레의 명령은 절대 거스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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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스
클러크의 부하. 인간 로버트슨으로 위장하고 아스트레아스 백작에게 접근해 베레스드랄을 노리도록 유도한다. 베레스드랄을 침공할 때에 자신의 휘하의 마물을 용병으로 제공하였으며, 전투력도 제네럴급 레기온 앤트를 간단히 해치울 정도로 강한 편. 76화에서 밝혀진 종족명은 엠페러 리자드맨이다.
백작 휘하의 군대가 베레스드랄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백작 본인마저 전사해 후퇴하자 결국 자신과 마물들의 정체를 밝히고 인간병사들을 협박하여 재침공한다. 휘하 마물들이 하나같이 강력해서 베레스드랄의 마물들도 힘겹게 버텨야 했고 본인 또한 메데로를 인질로 잡고 베람스를 몰아붙이지만, 베람스가 전생 마법으로 바스를 강제로 전생시켜 버린다. 다음 생은 무해한 작은 새가 될 것이라고.
-
레네스트 아스트레아스
아스트레아스 영지를 관리하는 백작이자 베람스의 친부. 가문의 번영에 광적으로 집착하고, 갓 태어난 아들(베람스)을 재능이 없다며[12] 마물이 득실대는 숲에 내다 버린 냉혹한 위선자이자 인간 쓰레기이다. 이미지 관리는 잘 하는지 인간들 사이에서는 인격자로 통한다.
베람스를 버린 뒤 또 아들을 둘 얻었지만[13] 자식을 버린 업보를 제대로 받은건지 큰아들은 5살 되도록 말도 걷기도 못할 정도로 유약했고, 작은아들은 베람스와 마찬가지로 열등한 재능 취급받는 마법의 재능을 갖고 태어나서 가문의 존속을 위해 둘 다 죽여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바스가 던진 떡밥에 낚여 베레스드랄을 노린다.
리자를 먼저 보냈지만 로버트슨(바스)의 회유에 낚여 베레스드랄의 존재를 알고 군을 보내지만 이미 대비를 하고 있던 베람스에 의해 다수의 군만 희생된다. 이에 리자에게 자신을 배신한 척하고 첩자로 베레스드랄에 잠입해 방심한 뜸을 타 성문을 열라고 지시하지만, 기사가 아닌 인간으로서 레네스트에게 질려버린 리자는 베람스에게 진실을 전하고 이를 이용해 역공을 가한다. 전쟁을 끝내려면 그의 시신이 가급적 온전한 상태로 있는 것이 군의 사기를 떨어뜨릴 거라고 판단한 베람스의 마법에 가슴을 관통 당해 사망한다.[14] 이때 베람스는 설령 피가 이어졌어도, 자신의 부모는 아레사뿐이라며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죽인다. 베람스에게는 아기였던 자신을 죽이려고 한 것도 모자라 자신의 마을을 습격하여 소중한 존재들을 위협하던 적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던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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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 루드레스
아스트레아스 백작 휘하의 기사. 백작의 명령으로 프라제스 대삼림을 조사하던 중 부상을 입고 베레스드랄 앞에 쓰러져 이를 발견한 고블린들에게 구조되어 베람스가 치료해준다.
베람스와 베레스드랄의 존재를 듣고 지속적으로 베람스와 대화한 끝에 귀환해 베람스가 몬스터에기 잡혀 죽었다는 허위 보고를 올리지만 로버트슨(바스)으로부터 베레스드랄의 존재를 안 백작에 의해 감옥에 갇힌다. 먼저 보낸 군이 실패하자 석방되어 백작의 친정에 함께하지만 이미 베레스드랄과 내통한 상태였고, 끝내 백작의 명을 어겨 그의 죽음에 일조한다.
코믹스에서는 감옥에 갇히지 않고 백작의 출정에 죽 참가하지만 백작의 냉혹함을 알고 끝내 배신한다.
사건이 끝난 후에 베레스드랄에 정착한다.
5. 설정
5.1. 마물
일반적인 생물과 달리 특정 마물을 먹으면 진화를 할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식용 마물들 중 맛이 좋은 것은 거의 없다. 종족마다 각자의 언어를 사용해서 '고블린어', '오크어' 등 다양한 언어가 작중에 등장한다.-
고블린
키가 작고 이마 윗부분에 뿔이 난 인간처럼 생긴 마물. 선량하고 가족을 챙기며 무리지어 생활하고 채집과 사냥을 하며 산다. 오크나 임프 등 다른 인간형 마물에 비하면 힘도 약하고 보유 마력이 너무 적어 마법을 쓸 수 없지만, 애로우 스파이더라는 마물의 다리 세 개를 먹으면 마력이 많고 더 인간처럼 생긴 홉고블린으로 진화할 수 있고, 홉고블린이 애로우 스파이더의 몸 전체를 10개 먹으면 더 강한 마법을 연달아 쏘는 매직 고블린이나 무기를 잘 다루는 솔져 고블린으로 진화할 수 있다. 매직 고블린의 경우 헬 하운드를 2마리 먹으면 위치 고블린으로 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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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
키가 인간의 두세 배 큰 거인 마물. 육체적 힘을 중시하고 강자는 약자를 지배한다는 관념을 갖고 있다. 인간의 눈으로 보면 남자와 여자가 똑같이 근육질 괴물처럼 생겼지만 일반적으로 전투나 힘 쓰는 일은 남자가 다 하며 여자는 남자보다 약하고 진화도 못 한다. 블루 랫을 먹으면 키가 더 크고 힘도 더 센 하이오크로 진화할 수 있고 그때 블루 랫을 더 먹으면 온몸에 단단한 비늘이 난 스케일 오크나 마법을 쓸 수 있는 엘더 오크로 진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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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우네
머리 위에 꽃이 핀 여성의 형태를 한 마물. 마법 실력이 뛰어나지만 우호적이고 긍지를 지녔다. 식물형 마물이니만큼 씨앗을 생성하는 능력이 있는데, 먹을 수 있는 열매가 열리는 씨앗과 새로운 알라우네를 만드는 씨앗이 있다. 전자는 각 알라우네의 머리 위 꽃 색깔이 따라 다른 색과 맛을 지닌 열매[15]를 맺고, 후자는 한 알라우네가 일생 동안 3개씩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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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기온 앤트
하얀 개미처럼 생긴 마물. 땅속에서 굴을 파서 생활하며, 무리를 통솔하고 마법을 써서 인체의 뇌의 역할을 맡는 퀸 앤트와 무기를 들고 싸우며 인체의 팔다리 역할을 맡는 제네럴 앤트 등의 각자 고유한 역할을 맡는다. 한 마리 한 마리가 제법 잘 싸우는데다 굴 어딘가에 설치한 앤트코어에 음식을 넣으면 일반 개미만 한 새 레기온 앤트가 태어나고, 성장하면 인간보다 조금 크게 자라는데 각 개체의 성장 속도가 무리의 총 마리수에 비례하기에 이를 무턱대고 방치하면 순식간에 병력이 만 단위를 넘어가는 대군을 이룰 수 있다. 그래서 인간들에게는 위험도 S랭크로 간주된다. 단, 앤트코어를 파괴하면 그 무리는 무조건 전멸하기 때문에 약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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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프
작살같은 꼬리와 2개의 휘어진 뿔을 가진 인간형 마물. 마력이 높고 강한 마물을 봉인하는 두루마리 같은 마도구를 다룰 수 있다.
5.2.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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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스드랄
고블린이 살던 마을로, 처음에는 딱히 이름이 없었다. 그러나 베람스가 발전시키고 다른 더양한 마물들을 포용하며 성장했으며, 레기온 앤트의 침략을 막아낸 후 베람스가 베레스드랄(공영의 땅)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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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제스 대삼림
온갖 마물들이 서식하는 광활한 숲. 중앙에 보통 나무의 몇십 배는 더 높은 거대한 나무인 세계수가 있는데, 이 세계수의 씨앗이 모든 마물의 근원이라는 전설이 있다. 그리고 세계수의 바로 근처에는 세계수를 숭배하는 것처럼 솟은 대마전이라는 건물이 있으며, 전 세계 최강의 여섯 마물이 정기적으로 그 대마전에서 회의를 한다.
베레스드랄은 프라제스 대삼림 서부에 있는데, 서부의 마물들은 대삼림의 마물들 중 최약이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 있으며, 반대로 강한 마물은 북쪽에 많이 있다고 한다.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버려진 전생현자 ~마물의 숲에서 최강의 대마제국을 일구어낸다~ 捨てられた転生賢者 ~魔物の森で最強の大魔帝国を作り上げ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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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환생, 판타지, 추방 |
작가 | 오오사와 유스케 |
출판사 |
코단샤 시프트코믹스 |
연재처 | 매거진 포켓 |
레이블 | KC 디럭스 |
연재 기간 | 2020. 06. 28. ~ 2022. 05. 08. |
단행본 권수 |
8권 (2022. 06. 09. 完) 8권 (2023. 02. 20. 完)[16] |
격주 일요일 연재로 2022. 05. 08까지 연재하였다. 스토리상 바스의 침공을 다룬 원작 2권까지이다.
코믹스 연재처 1
코믹스 연재처 2
6.1.1. 발매 현황
||<-2><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1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2권 ||<-2><bgcolor=#dddddd,#010101><width=33.33%> 03권 ||
2020년 12월 09일 | 2021년 03월 09일 | 2021년 05월 07일 | |||
2022년 08월 09일 | 2022년 08월 09일 | 2022년 08월 09일 | |||
04권 | 05권 | 06권 | |||
2021년 07월 09일 | 2021년 09월 09일 | 2021년 12월 09일 | |||
2022년 09월 16일 | 2022년 10월 20알 | 2022년 11월 10일 | |||
07권 | 08권 (完) | ||||
2022년 02월 09일 | 2022년 06월 09일 | ||||
2022년 12월 19일 | 2023년 02월 20일 |
7. 기타
- 작가 미레인 A 본인이 이 작품을 소설가가 되자에서 서적화 이후 삭제하였는데 삭제 사유는 불명이나 놀랍게도 소설가가 되자 외에도 활발히 연재하고 있는 카쿠요무, 알파폴리스, 노벨리즘 등의 연재처에서도 모두 이 작품이 없다. 서적화된 다른 작품들은 비록 소설가가 되자와 카쿠요무 연재처에 삭제되었을지언정 노벨리즘 등의 연재처에서라도 어렵게나마 찾아 갱신된 걸 볼 수 있다. 그러나 그것도 작가 본인 마음이라 이것처럼 웹 연재처에 연재했다가 다른 연재처에 마저 옮기지 않고 아예 삭제한 작품도 있는데 이 작가의 작품은 그냥 서적본을 구입하여 보는 것이 좋다. 삭제하지 않는다고 해도 작가가 마음 내키면 언제 삭제할지 모르는 그런 성향이기 때문이다.
8. 외부 링크
[1]
2023. 11. 30. 기준
[2]
《
한계 레벨 1부터 성공담 ~최약 레벨인 내가 이세계 최강이 되기까지~》, 《
전생 귀족, 감정 스킬로 성공하다 ~약소 영지를 이어받았는데, 우수한 인재를 늘려나갔더니 최강 영지가 되었다~》의 작가이다.
[3]
해당 연재본은 서적화 후 삭제되었다.
[4]
뜻은 '위대한 자'
[5]
전생 전 이름
[6]
의미는 공영의 땅.
[7]
현재로서는 베람스가 꼼짝을 못하는 유일한 인물이기도 하다.
[8]
참고로 아레사가 이정도로 화를 내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으며 무서워하지도 않는다는 베람스조차도 겁을 먹고 꼼짝을 못한다. 어느정도냐면 보통은 베람스의 위치나 입장이 되면 데라로사가 무모한 일을 해서 아레사에게 혼나더라도 "엄마, 누나도 나쁜 의도가 있어서 그런 것은 아니니까 그만 용서해주면 안돼요?"라며 한 마디 할 법도 한데 그런 장면이 거의 없는 것만 봐도 확실히 어머니인 아레사에게는 아예 꼼짝을 못한다고 보면 된다. 다만 사실 아레사가 홀몸으로 아이 둘을 키우는 어머니이다보니 아무래도 이 정도도 못하면 작 중의 시대적 배경상 아이들을 키울 수가 없다보니 그럴 수도 있다. 더욱이 아이가 한 명은 인간인 것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 수 밖에는 없다. 또한 아이들이 아직은 너무 어린데다가 심지어 거기서 끝나는 것도 아니고 마을을 이끌어 가야하는 마을의 대표이자 중요 인물들이다 보니 더더욱 신경에 쓰일 수 밖에는 없다. 참고로 아레사 본인은 아직 깨닫지 못하고 있기는 하지만 아들인 베람스가 마을의 대표인 촌장이자 사실상 그 지역을 다스리는 영주급이 되다보니 아레사 본인은 촌장 혹은 영주의 어머니로서 엄청난 위치에 있는 귀부인이 된 셈이다 왕국으로 비유하자면 국왕의 어머니가 되는 격으로 볼 수 있다.
[9]
다른 마을에서 오크 여성을 유혹하는 것.
[10]
레기온 앤트들이 태어나는 곳이자 레기온 앤트 군집의 심장. 파괴되면 그 코어에 해당되는 레기온 앤트들은 일제히 사망한다.
[11]
과거 헤렐다인과 멜크레스는 아셰를 두고 짝사랑을 해왔는데 결국 헤렐다인이 아셰와 함께 한 것.
[12]
베람스에겐 마법 재능이 있었으나, 작중 마법 재능은 최악의 열등 재능 취급받는다. 귀족들 사이에선 검사나 지휘관의 재능을 가진 사람이 유능한 인재가 될 가능성이 높다는 인식이 퍼져 있다.
[13]
베람스의 친모는 베람스를 낳고 3개월 뒤에 세상을 떠났으며, 이 둘의 어머니는 후처이다.
[14]
자식을 버린건 백작이었지만 베람스도 결국 제 친아비를 죽음으로 몰아넣는 패륜을 저지르고 말았다. 다만 레네스트가 자신의 영토에서 자비로운 영주로 이미지를 관리하듯이 베람스에게도 잘 대해줬다면 설사 그것이 정치적인 계산이고 또 위선이라도 베람스의 성격상 무난하게 지낼 수 있었겠지만 자신이 과거에 말도 안되는 이유로 베람스를 버린 것을 비롯해 정치적으로 위험한 것이 탄로날 것을 우려해 군을 보내 베람스를 없애려고 하였기에 베람스가 친아버지인 레네스트를 없앤 것. 물론 낳아준 부모를 죽인 패륜을 저지르기는 했지만 베람스 본인이 죽으면 본인을 키워준 고블린 가족을 비롯한 그의 마을을 레네스트의 성격 상 절대로 가만히 두지 않았을테니 베람스의 입장에서는 레네스트를 절대로 살려둬서는 안되는 상황이었던 것도 있다.
[15]
이름은 베람스가 '알라'라고 지었다. 빨간 건 레드 알라, 파란 건 블루 알라 하며 색으로 구분한다.
[16]
전자책 발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