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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20:03:55

백인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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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colbgcolor=#08298a><colcolor=#ffffff> 백인철
Baek In Cheol
출생 2000년 5월 31일 ([age(2000-05-31)]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83cm, 73kg, 윙 스팬 194cm
학력 서울옥정초등학교 (졸업)
아주중학교 (졸업)
경기고등학교 (졸업)
한국체육대학교
종목 수영
주종목 접영 50m
소속 부산광역시 중구청
병역 예술체육요원
(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금메달)
기록 접영 50m 23.15
KR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경영 남자 접영 50m 결승)
별명 한신 브레이커[1][2]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3. 수상 기록4.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수영 선수. 2023 항저우 아시안 게임을 기점으로 기량이 급상승해서 아시아 최강자에 세계적으로도 무시 못하는 선수로 성장하는 중이다.

2. 선수 경력

2.1. 어린 시절

일곱 살 무렵, 팔 골절 때문에 재활 겸 수영을 시작했다고 한다. 마침 진학한 초등학교에 수영 선수반이 있어 친구들을 따라 운 좋게 들어가게 됐다고 한다.

초등학교 때는 너무 힘들어서 수영선수가 될 거라는 생각조차 못 했다고 하지만,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수영의 맛을 알게 되며 물을 주도하여 수영하는 법을 터득했다고 한다.

2.2. 2023 후쿠오카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2023년 7월 일본 후쿠오카에서 열린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남자 접영 50m 종목에서 23.50의 기록으로 23위에 올랐다.

2.3.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접영 50m 예선 결과 23.39로 한국 신기록을 기록하며 예선 결과 전체 1위로 결승에 진출하였으며, 당일 저녁에 열린 남자 접영 50m 결승에서 23.29로 다시 한번 한국 신기록과 아시안 게임 신기록을 경신하며 대한민국 최초의 남자 접영 금메달을 안겨 주었다.[4]

대한민국 수영이 아시안 게임 사상 최초로 개인전에서 3명 이상이 금메달을 수상하게 되었고[5][6], 남자로 한정하면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 배영 200m의 지상준 이후 29년 만에 자유형 이외 영법에서[7] 금메달을 받은 것이다.

2.4.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남자 접영 50m 예선 경기에서 23.44로 대회 신기록을 세워 예선 1위로 결승에 진출하였으며, 당일 오후에 열린 결승에서 23.15[8] 한국 신기록을 세우며 남자 접영 50m 금메달을 획득했다.
남자 자유형 50m에서 22.59로 개인 최고 기록을 달성하며 최종 5위에 올랐다.

2.5. 2024 수영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접영 50m 결승 경기에서 23.48의 기록으로 1등을 하면서 제21회 도하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출전권을 획득했다.

2.6. 2024 도하 세계 수영 선수권 대회

남자 접영 50m 준결선에서 23.24의 기록으로 터치패드를 찍으며 전체 8위에 올라 한국 접영 50m 역사상 최초로 결선에 진출하였다.[9] 결선에서는 23.35의 기록으로 7위에 올랐다.

2.7. 2024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남자 접영 50m 결승 경기에서 23.65의 기록으로 1위를 달성하였다. 하지만 올림픽 종목이 아닌 평영 50m, 접영 50m, 배영 50m 우승자는 파리 올림픽 출전이 아닌 올해 경영 국가대표 강화 훈련 대상자로 선정된다.

3. 수상 기록

아시안 게임
<colcolor=#000> 금메달 2022 항저우 접영 50m

4. 여담


[1] 항저우 아시안게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자신을 한신 브레이커라고 불렀으면 좋겠다고 했다. [2] 한국 신기록 브레이커의 준말이다. [3] 다만, 올림픽에서 50m가 존재하는 종목은 "자유형(Freestyle)"뿐이다. 접영(Butterfly)은 50m 종목이 없다. [4] 세리머니 고민이 많았지만 설레발치기보단 경기에 집중하고 싶에 내려놓았는데 양팔을 벌린 세리머니는 일등인 것을 확인한 순간 관중석에 있을 동료들을 보고 싶은 마음에 나온 동작이라고 한다. [5] 종전에는 1994 히로시마 아시안 게임(방승훈, 지상준)과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박태환, 정다래)에서 2명씩 금메달을 수상한 것이 최다였다. [6] 백인철이 금메달을 획득하고 수십분 후 김우민이 남자 자유형 8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여 모두 4명이 개인전 금메달을 받았다. [7] 여자는 배영에서 최윤희가, 평영에서 정다래가, 접영에서 조희연이, 개인혼영에서 최윤희와 김서영이 금메달을 받은 바 있는데, 개인전 종목 중 자유형에서만 아시안 게임 금메달이 없다. [8]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본인이 세운 한국 신기록을 0.14초 앞당기며 23.15의 새로운 한국 신기록을 기록하였다. [9] 접영 최초의 결선 진출은 1998년 한규철이 200m에서 달성했다. 이는 한국 수영 역사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결선 진출이기도 하다. [10] 본인이 봐도 닮은 것 같다고 하였다. [11] 기자 회견에서 질문을 하나만 한 것이 아쉬워 한국행 비행기에서 우연히 옆자리에 앉은 e스포츠 선수들과 얘기를 나눴다고 한다. [12] 초등학교 때부터 지키던 루틴이라고. [13] 수영은 이번 생에서 원 없이 하고, 다시 태어난다면 축구선수를 해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