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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41:53

백애영

<colbgcolor=#203147,#203147><colcolor=#fdfefa,#dddddd> 백애영
파일:백애영.png
이름 백애영 (白愛昤[훈음])
성별 여성
생일 10월 9일
나이 20대[2]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소속 NPIUS 엔지니어 가팀
신체 약 160cm
거주 백호동 23호
첫 등장 12화
1. 개요2. 상세3. 작중 행적4. 어록

[clearfix]

1. 개요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의 등장인물.

2. 상세

NPIUS 엔지니어 가팀 소속. 작중 서술상 엄청난 미인이다. 몸통까지 내려오는 흑발을 하나로 묶고 다닌다.

최대한 돈을 빨리 많이 벌어 은퇴하고 싶어한다. 은퇴 후 유기된 고양이들을 기르고 싶은 꿈이 있다.

환경오염과 기후변화로 난세인 세상에서 비주류 인종의 고아 여성으로 오만 설움은 다 맛본 경험이 있다. 겉보기에 체구가 작은 만만한 젊은 여자라서 성희롱, 강도, 무시 등을 자주 당해서 기본적으로 본인이 속해있는 엔지니어 가팀 팀원[3]들을 제외하고는 타인을 깊게 신뢰하지 않지만 여자들에게는 무르다고 한다.
빠른 다리와 곡예에 가까운 줄타기도 할 수 있는 날랜 몸을 가지고 있으며 화기와 냉병기 모두 능숙하게 다룬다. 서지혁이 인정한 명사수로 거꾸로 매달린 채 사격하거나 먼 거리에서 저격도 가능한 수준. 해저 기지를 탈출할 때는 몸이 가볍고 빠른 점을 이용해 주로 정찰을 맡는다.

3.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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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록

여자는 살다보면 여러 가지로 주먹 쓸 일이 생겨서요.
이 위험한 세상을 살아가는 여성들에게 칼 한자루 정도는 필수죠. 요즘 유행이라구요!

[훈음] 사랑 햇빛 [2] 26세 추정 [3] 정확하게는 신해량과 서지혁. 특히 신해량이 시멘트로 된장찌개를 끓인다고 하면 백애영이 재료를 조달해준다고 할 정도로 신해량을 믿고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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