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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1-21 16:04:44

백복령

1, 2번 항목 모두 백봉령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 아마 발음나는 대로 그대로 쓰기 때문인듯 하다.

1. 白伏嶺2. 白茯苓

1. 白伏嶺

파일:동해시 CI_White.svg 동해시의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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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백복령.jpg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임계면 동해시를 잇는 고개. 백두대간에 위치한 고개 중 하나이며 해발 고도는 780m이다. 왕복 2차로로 포장된 42번 국도가 지나간다. 고개 중간에 강릉시 옥계면을 지나며, 옥계면으로 향하는 샛길이 있다.

강원도의 여느 고개들이 대부분 그렇듯이, 엄청나게 구불구불하다. 인근의 삽당령과 비교하면 같은 정선을 잇는 고개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1] 백두대간 순례 코스 중 하나로 정상에서 동해 방면으로 내려갈 때 보이는 동해의 경치가 일품이다. 이 곳을 지나가 다 보면 집같이 생긴 식당이 줄줄이 붙어 있는데, 마을 1호부터 쭉 이어져 있다. 메밀전, 혹은 묵밥, 감자 옹심이 등의 음식들을 판다.

대중교통( 동해시내버스 15-3번. 1일 2회)으로 접근이 가능했으나 2018년 6월 1일부로 폐선되어 이제는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불가능하다.

정선군청에서는 이 고개 주변지역에 2011년까지 풍력발전단지를 건설한다고 한다( 기사).

42번 국도를 통해 백복령을 동쪽으로 넘어가다보면 북쪽으로 산등성이 한 가운데에 깎여서 희멀겋게 노출된 듯한 벌거숭이 언덕 같은 것이 나타나는데, 과거 1970년대 후반부터 2010년대 중반까지 석회석을 채굴하던 자병산의 흔적이다. 지속적인 채석으로 산꼭대기가 아예 깎여나가는 바람에 한동안 자병산의 정상 872m는 서류상으로만 존재하였으나, 현재는 그나마 남아있는 곳으로 다시 측정하여 776m로 수정되었다. 예전에는 벌거숭이 상태의 산이 길에서 그냥 보였지만 2010년대 중반 어느 시점부터 자병산의 흔적이 가장 잘 보이던 지점에 나무로 된 펜스가 설치되어 지나가는 여행자가 쉽게 볼 수 없게 되었다.

터널화가 확정되었다. 기사

2. 白茯苓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버섯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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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백복령이라는 이름을 가진 버섯으로 만든 으로 복령떡이 있다. 주로 전라도 지역에서 많이 만들어 먹는다. 또한 차로도 마신다 복령차 문서 참조.


[1] 그래도 삽당령은 백복령과 달리 엄청 구불구불하지도 않고 경사도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