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조이드에 등장하는 가상의 전투병기.스펙 | |
형식번호 | R24-5 |
분류 | 오르니톨레스테스 형 |
중량 | 2.4t |
전고 | 6.0m |
높이 | 3.6m |
최고속도 | 230km/h |
승무원 | 1명 |
무장 | 발칸, 일렉트로닉 핸드 |
2. 배틀 스토리
데스 자우러의 습격으로 헤릭 공화국의 본토가 초토화되자 공화국이 중앙 산맥으로 몰렸을 때 메가토프로스, 넵튠과 함께 도입되었다. 공화국군이 게릴라 전술에 의존할 수밖에 없었을때 개발된 배틀로버는 이동성이 뛰어나서 좁은 공간과 거친 지형을 항해하기에 완벽한 습성을 지녔고 그에 겉맞게 고속 공격과 소수 정예의 공격전술에 효과적이었다. 조종사들을 위한 표준 장비로는 기관총과 야간시력 고글이 내장된 헬멧이 포함되었다. 코믹스판에서는 민간수송용으로 보급되어 수송선단에 이용되는데 배틀로버의 크기와 신속성을 고려할 때 전쟁후에 민간 수송으로 잘 활용되었다.배틀로버는 공화국이 ZAC 2045년에 제국군에게 저항하기 위한 투쟁도중에 산악전에 사용했던 세개의 소형 조이드중에 하나로 넵튠과 메가토프로스와 함께 나란히 싸웠다. 몸통 박치기 전술과 스카우트 용으로 사용되었는데, 공화국 1/24 조이드의 표준이었던 투명한 방탄식 도금 외에는 실제 갑옷이 없었다.
또한 헤릭 공화국의 대통령의 경호원 중 한 명인 로사 라우리 (Rosa Lauri) 중위의 전용기로도 유명한데 그의 탁월한 매복 전술로 인해서 제국군의 병사들이 공화국군의 매복으로 죽은 것에 대해서 큰 전과를 올렸으며 제국군 지휘관인 프란츠 대위는 당시 공화국군에게서 운좋게 탈취한 로드 스키퍼 하나를 공화국 기지로 밀반입하여 대통령을 납치하려는 계획에 이용하기도 하였다.
3. 모형
일본에서 발매된 조이드 24 시리즈 라인의 9개 모델[1] 중에서 특별하게 탄생되었는데 토미사에서 개최한 조이드 디자인 공모전인 Design a Zoid에서 3000:1의 경쟁률을 뚫고 경연에 우승하여 발매하게 된 제품이다.-
조이드 24
1988년 조이드 24라인의 일부로 1992년까지 출시되었다. 조립은 간단하며 로드 스키퍼도 동봉되었다. 머리와 몸의 대부분을 덮는 상당한 양의 투명 부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공화국군의 피규어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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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판
1990년에 Zevle이라는 시리즈로 출시되었으며 원판과는 달리 색상이 다르며 도색/조립이 필요한 조종사가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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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즈 드림 프로젝트
2003년에 토이즈 드림 프로젝트에 의해 한정으로 발매되었고 조종사의 모습을 전시할수 있는 선명한 단색상자가 포함되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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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멘더 조이드
2005년에 미국에서 커멘더 조이드 시리즈 일부로서 1/72 스케일의 조이드로 발매되었다. 이때 고렘도 복각하여 발매하였다.
[1]
헤릭공화국은 메가토프로스, 배틀로버, 넵튠, 샌드 스피더의 4종류이며 제네바스는 고렘, 데스피온, 돈트레스, 로드 스키퍼, 숏 워커의 5종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