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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859년 |
| 전라북도 임실 | |
| 사망 | 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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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관 | |
| 가족 | |
| 학력 | |
| 서훈 | 애족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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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2. 생애
전북 임실(任實) 출신으로 전북 일원에서 활동하던 의병장 김동구(金東九, 이명 銅九)를 지원하는 활동을 하였다.의병장 김동구는 1909년경 김막동(金莫同)·김상천(金祥千)·박치근(朴致根)·한자선(韓自先)·박화숙(朴化淑)·최석봉(崔石奉) 등과 함께 의병부대를 조직하여 군자금과 군수품을 모집하며 대일항전을 전개하였다.
김동구는 1909년 4월경부터 10월까지 전북 옥구(沃溝)·남원(南原)·임실·순창(淳昌)·태인(泰仁) 등지에서 활약하였다.
배성집은 1909년 음력 4월 김동구의진에 음식을 제공하고 일본경찰의 상황을 알려주어 퇴각을 돕는 등의 활동을 하다가 체포되었다.
동년 10월 6일 광주지방재판소에서 징역 3년을 받았다.
정부는 고인의 공훈을 기려 2006년에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