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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미상 |
사망 | 1926년 |
묘소 | |
본관 | |
가족 | |
학력 | |
서훈 | 애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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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독립유공자.2. 생애
만주지역 독립군 단체인 참의부(參議府)에서 활동하였다.참의부는 대한통의부(大韓統義府)가 이념문제로 대한통의부와 의군부(義軍府)로 분열되었을 때 중립적인 입장을 견지하던 통의부 의용군내 제1, 2, 3, 5중대가 임시정부와 연계를 맺고 조직한 압록강 연안지역을 관할하는 독립운동단체이다. 이 참의부는 중앙의회를 가지고 군사와 민정을 아울러 통괄하는 단체였다.
참의부는 활발한 군사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러한 활동은 제1중대장 백광운과 제2중대장 최석순에 의해 활발히 전개되었다. 그러나 백광운이 피살된 후에는 최석순이 참의장 겸 제2중대장으로 있으면서 군사활동을 주도하였다. 참의부의 군사활동은 국내진격전으로 대표된다. 그 활동상은 「독립신문」등에 자세하게 보도된 바 있다.
배상대는 1924년 참의부 출정대원으로 한권웅(韓權雄)·허영관(許永官) 등과 함께 평북 벽동(碧潼) 남동(南洞)에 출동하여 활동하였다. 그후 1926년 독립운동을 전개하다가 중국관헌에게 붙잡혀 피살 순국하였다.
정부에서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어 1999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