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3-12-25 00:05:14
[include(틀:포켓몬 기술, 에스퍼=, 물리=,
파일=8세대 배리어러시.png,
한칭=배리어러시, 일칭=バリアーラッシュ, 영칭=Psyshield Bash,
위력=70, 명중=90, PP=10,
효과=사념의 에너지를 두른 채로 상대에게 부딪친다. 자신의 방어를 1랭크 올린다.,
성능=랭크, 성질=접촉)]
포켓몬스터의
기술로
신비록 계열의 전용기. 위력과 명중률은
강철날개의 에스퍼 타입 버전이지만, 사용할 때마다 방어가 무조건 오른다는 차이점이 있다.
신비록의 특성이 위협이라면 위협+배리어러시로 물리 내구를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지만, 특수방어는 오르지 않아 특수 어태커를 상대로는 약해진다는 단점이 있다. 또한 위력도 낮고 명중률도 불안한데다가 에스퍼 타입 특유의 타점으로 인해 기술의 성능이 그리 좋지는 않다. 다양한 포켓몬이 배웠다면 괜찮았겠지만 스펙 자체가 애매한
신비록 계열만이 사용 가능하다는 것도 흠.
기술의 성능과는 별개로
노라키가 신비록으로 진화하려면 속공 배리어러시를 누적 20번 사용해야 한다. 기술숙달 시스템이 없는
9세대에선 구현되어 있지 않아
레알세에서 진화시킨 후 데려와야 한다.
9세대에서는 신비록과 함께 데이터에 남아있지만, 자력기가 아닌 알 기술로 변해버려서 신비록을 쓰고 싶다면 레알세에서 이걸 알고 있는 부모 개체를 데려와야 한다. 도감 설명에 따르면 과거 노라키들은 현대보다 에스퍼의 힘이 강했다고 하는데, 그 설정을 반영한 게 바로 이 기술인 것으로 보인다. 현대의 노라키는 배리어러시를 배우지 못할 정도로 에스퍼의 힘이 약해져 신비록으로 진화를 못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