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배드로
1. 개요
네이버 웹툰 《 킬러 배드로》의 주인공 배드로의 작중 행적을 정리한 문서.1.1. 회춘 (1화~3화)
1화65세 늙은 나이와 암[1]으로 병든 상태에서 헌책방을 운영하는데, 병원에서는 입원하지 않을 시 앞으로 3개월밖에 못 산다면서 우려를 표하지만 베드로는 산처럼 쌓인 약을 보고는 나는 어차피 사선을 넘으며 살아와서 죽음이 두렵지는 않지만 평생 내 사진 하나도 남긴 적이 없다며 아쉬워한다.
그때 한 학생이 중학교 교과서 사러 서점에 오게 되고 배드로는 환영한다. 학생이 중고 교과서도 있냐고 하자 배드로는 년도별로 다 있다고 하고 학생은 동생 줄 거라며 최근거로 달라고 한다. 그리고 학생은 배드로가 명찰 색깔만 봐도 3학년인걸 아는 걸 보고는 그 학생은 학교를 잘 아시냐고 말하는데 학생은 꺼낸 책이 뜯지 않은 새 책으로 보이자 제가 살게 아니라고 하는데 배드로는 비닐을 뜯어버리고 이젠 중고라고 한다.
그 학생이 이렇게 까지 안해줘도 된다고 하자 배드로가 동생 많이 눈빛만 봐도 동생을 아끼는 게 보이고 그러니 할 수 있을 때 잘 해주라고, 안 그럼 후회한다고 한다.
그 학생이 사장님이 후회해본적이 있냐고 묻자 한 회상을 하고는 지나간 후회는 다 주워 담을 수는 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금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지만 학생도 동생 위하고 후회할짓 하지 말라고 하고 자신을 찌르려는 학생을 돌아가라며 그럼 죽이지는 않는다고 한다.
그리고 그 학생이 당황하자 배드로는 3학년이라고 말했나 그 학교에는 생긴지 2년 밖에 안됐다고 말하자 그 학생은 당황하고 배드로는 나는 평생 피 냄새만 맡았다며 어설픈 향수로 피 냄새를 덮을 수 있다고 생각했냐고 말하자 그 학생이 자신을 갖고 논 줄 알고 찌르려 하지만 못찌르게 된다. [2]
배드로는 동생 얘기는 진짜인 줄 안다며 책을 가져가라고 하고
아직 거기까지 안 배웠나고 묻자 의아해하는 학생에게 우리 조직은 '봉사'가 실패하면 '플랜 B'가 나온다고 하고 학생을 밀치는데 그때 킬러 2명이 나와서 배드로에게 총을 쏘고 임무를 실패하게 되면 봉사자까지 제거된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총이 복부를 관통하고 배드로는 총을 들고 반격할려 하지만 너무 늙고 병들어서 몸이 뜻대로 안 움직이고 압도당하게 된다.
그리고 보스의 정보통인 킬러 팔초인이 나타나서 배드로도 죽을 병은 못 이긴다며 라고 말하며 다가오자 배드로가 날 죽이려는 이유가 뭐냐하자 보스가 불편해한다고 하고 당신 목에 걸린 돈이 76억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배드로가 내 통장의 액수랑 같다고 하자 팔초인은 맞다며 목숨을 담보로 평생 모아온 살점 같은 돈이라고 하고 그 돈이 남의 손에 쥐어지게 된다니 얼마나 개꿀같은 일이겠냐며 꼭 제 손에 뒤지라고 하고 그를 공격한다.
그리고 팔초인과 부하들은 쓰러진 그를 보고는 생각보다 싱겁게 끝났다며 마무리할려는데 하지만 배드로는 기절하기 않았고 섬광탄을 던지고 그 사이에 도주한다.
그리고 배드로는 놀이터에서 주저앉게 되고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나도 많이 늙었다고 생각하고 그 동안 회사자체였던 자신의 인생을 회상한다.
그리고 회상 중에 배드로는 그 돈 만큼은 안된다며 자신의 딸로 보이는 인물을 회상하며 쓰러지게 된다.
하지만 그는 깨어나고 젊어지게 되고 곧장 자신을 공격한 팙초인의 아지트로 찾아가서 팔초인의 부하 2명을 죽여버린다.
자신이 찍힌 늙은 모습의 사진을 보고는 담배 불로 태워버리고는 말한다.
|
이게 너희가 갖고있는 유일한 내 얼굴이라고? 수천 명이 수천 번을 죽었다 깨어나 봐
너희가 찾는 늙은 배드로는 죽었으니까
너희가 찾는 늙은 배드로는 죽었으니까
2화
팔초인의 두 부하를 처리하고 위층에 올라간 배드로는 팔초인이 없는 걸 보고는 문어 수명연장 됐네 라고 일단 밖으로 나간다.
밖으로 나가서 지하철 남자 화장실 세면대 거울에서 자신의 젊은 몸을 보고는 감탄한다.[3] 그리고 완전히 젊은 시절의 내가 된걸 보고는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있는지 궁금해하는데 일단 몸이 커져서 옷이 끊어질거 같아서 옷을 구할려하고 한 조폭을 때려눕히고 옷을 뺏어입는다.
그리고 자신의 통장에 76억이 사라진것을 보고는 그 돈만큼 건질지 말라 당부했는데 이렇게 까지 가는 거냐고 속으로 분노하고 꼭 내가 몸 담았던 회사를 직접 복수해서 해체하기로 결심한다.
일단 자신을 죽여버리려고 한 B급 킬러[4] 팔초인을 만나기 위해 다시의 그의 아지트로 찾아간다.
한편 팔초인이 곧 배드로 수배령이 내려지기 전에 이유나에게 빨리 찾으라고 하고 부하 한명과 함께 아지트로 왔는데 그곳은 배드로가 중식을 먹으며 테이블에 앉아 있었고 팔초인이 오늘 영업 안하는 날인데 약속이 따로 있다고 하자 배드로는 원한이 있다고 말하고 팔초인이 외상값 독촉했냐고 하자 배드로는 한 76억[5] 정도 외상값이 크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팔초인이 정색하고 너 배드로랑 관련있는 사람같다고 하고 팔초인이 1번째로 배드로 행방 말하고 돌아간다, 2번째로 저항하다 총 맞고 죽는다 라는 두 가지 선택지를 주지만 배드로는 둘 다 필요없다고 한다.
그리고 배드로는 한 가지 떠오르더니 내가 아직 이 얘길 듣고도 여태 살아있는 사람은 못 봤다고 하고 자신이 배드로라고 하고 니 부하들 내가 죽였다고 한다.
3화
그리고 팔초인은 당황하고 배드로는 내가 두 사람 죽였다고 다시 말하자 팔초인은 진지하게 이거 진짜 총이라며 배드로랑 무슨 관계냐고 묻는데 배드로는 단검을 꺼낸 옆에 있는 학생을 보고는 팔초인에게 날 죽이면 알려준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팔초인은 그걸 내가 제일 잘한다 하고 부하에게 숨만 붙여두라고 말하고 부하가 총을 꺼내지만 배드로는 부하의 급소에 정확히 젓가락을 던져서 부하를 즉사시킨다.
그리고 팔초인이 총을 쏘자 테이블로 막고 일부러 당한척 연기하[6] 당황한 팔초인에 얼굴에 고추기름을 입에 넣어서 뿜는다. 그리고 시야를 차단하고는 총을 분해하고 목을 꺽여서 기절시킨다.
하지만 팔초인은 예전에 영광보육원 시절 교관에게 필사전술이라는 말과 상대가 이겼다고 생각했을 때 방심이 제일 위험한 것을 떠올리고는 갑자기 일어나서 자신의 필사전술인 전신연체를 이용해서 배드로의 온몸을 꺽어버린다.
그러나 사실 배드로는 옆에 있었고 팔초인은 죽은 부하의 몸을 꺽어버렸던거고[7] 당황한 팔초인은 배드로에게 협상을 하자고 하고 이유나를 주고 떠날려한다.
그런데 그때 배드로는 필사전술이라는 말과 이겼다고 생각하는 순간 등을 보이면 네 목이 날아간다고 말하고 팔초인이 그럴리 없다며 무언가를 깨닫고[8]배드로가 내가 한 얘기 기억하냐고 하자 필초인은 배드로를 알고도 살아있는 사람은 없다 라는 말을 하자마자 배드로는 그렇다며 팔초인의 전신을 부숴서 죽여버린다.
1.2. 킬러반 입단 (4화~6화)
4화
팔초인을 죽이고 일단 걷다가 글로리 클럽 소탕을 위해서 지원군이 필요해 딱 하나 생각나는 사람인 자신의 지인이자 후배인 안지원이 있어서 일단 그녀의 아지트로 가게 된다.
그리고 배드로는 그녀의 으리으리한 숨겨진 아지트로 오게 되고 지원은 맹인이어서 배드로를 알아보지 못해 글로리 킬러 출신인줄 알고 배드로를 공격하지만 배드로가 그녀를 순시간에 제압했는데도 살기가 드러내지 않아서 의심을 져버리고 배드로는 자신이 회춘한걸 알려준다.
안지원과 대화 후에 자신 혼자서 글로리랑 한 판하겠다고 하고 그 방법은 글로리 내부로 들어가기 위해서 글로리 클럽의 킬러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원이 글로리 클럽의 킬러가 될려면 영광보육원 출신만 가능한데 지금 젊은 배드로는 외부인이라 글로리의 클러가 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데 그 말을 들은 배드로는 방법이 딱 하나 있다고 하고 그것은 신영광고등학교[9]에 들어가서 킬러 심화반에 들어가는 것이고 배드로는 그곳을 통해 글로리의 정식 킬러가 될려고 학교에 김순구라는 가명으로 전학생으로 들어간다.
그리고 그곳에서 학생들이 모인 강당에 가게 되고 지원이 킬러반은 보육원 출신만 받는데 어떻게 들어갈거냐고 묻자 배드로는 딱 하나 예외가 있다고 하고는 그들의 눈에 띄는 것이고 강당 교탁 위에 올라와서 전학 온 김순구라고 하고 나는 킬러다 라고 말하고 킬러 심화반 얘들이 자신을 주목해서 스카웃하게 만들려한다.
5화
선생과 학생들이 킬러라며 수근거리자 배드로는 공부 킬러라고 말하고 나오는데 한 문신 일진이 자기 여친이 배드로에게 반해서 팰려하자 배드로는 독백으로 시선 끌기에 아주 좋은 판으로 보고 일진을 가볍게 딱밤 치며 놀아주고는 선생이 오자 배드로는 끌려나간다.
그리고 배드로는 그 후 학교에서 주목당할만한 활동들[10]을 해서 킬러 심화반 학생들에게 주목 당하게 한다.
그 후 선도 선생님을 찍으며 괴롭히는 학생들을 보고는 시비 걸자 순시간에 패버리고 선생께 죄송하게 만들고 선생을 찍은 핸드폰의 동영상을 지울려고 주울려는데 선생이 배드로를 공격하고 배드로가 손쉽게 막자 선생은 내가 사람 보는 눈 하나는 정확하다고 하고는[11] 어디서 배우고 뭘 위해 배운거냐고 말하자 배드로는 집도 가족도 돈도 모든것을 잃어서 나는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이기에 복수하고 싶다고 말하고[12] 선생이자 글로리의 킬러 교관인 이광규는 봉사부[13]에 들어올 생각 없냐고 하고 스카웃 당하고 그날 밤 봉사부의 교실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6화
킬러반[봉사부]에 들어간 이후, 독고형제가 시비를 걸며[15] 전투를 하게 되지만 독고형제에게서 승리하면 자신이 너무 눈에 띄게될 우려가 있기에 그냥 져준다. 이유나는 이게 아님을 알고 바로 따졌으나, 자신은 항상 최선을 다한다며 자리를 피해버린다.
그리고 오광규가 대하그룹 회장 최은창의 의뢰가 들어와서 의뢰를 성공한 팀은 봉사자격증[16]을 받을 수 있게 된다고 말하고 그 의뢰는 납치당한 최은창의 외동 아들을 찾아오는 것이다.
그리고 지원자를 받는다고 하자 독고 형제와 배드로와 이유나는 손을 들어서 간다고 말하고 넷은 선생님의 명령으로 놀이공원에 오게 된다.
1.3. vs 박상도 (7화~10화)
7화
사실 놀이공원에 온 이유는 최은창의 아들이 파란월드라는 놀이공원에서 실종되었기 때문이고 그곳에서 배드로와 셋은 최은창의 아들을 찾으려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놀다가 이유나가 최은결 Aipod을 찾았다고 하자 배드로는 우린 같은 곳을 보고 있었다며 최은창의 아들은 귀신의 집에서 실종됐다고 말한다.[17][18]
배드로와 독고형제와 이유나는 귀신의 집에 들어가게 되고 배드로는 독백으로 인기척이 전혀없자 이상하다고 한다. 그리고 수면 가스를 보고는 이유나와 독고형제에게 우리의 임무는 시작이라며 준비하라고 하고 넷은 수명가스에 기절한다.[19]
그리고 그후에 이유나와 배드로는 납치범 박상도에게 벽에 밧줄에 손이 묶힌채로 기절해 있고 박상도는 그들의 다리를 가져갈려고 한다.
8화
하지만 오광규의 전화와 밖에서 독고형제가 오는 소리를 듣고 박상도가 잠깐 물러난 사이에 둘은 깨어나고[20] 이유나가 단순한 납치사건이 아니라 처음부터 글로리에 소속되어 있던 킬러라고 말하자 배드로는 알고 있다고 하고 유나에게 도박 좋아하냐고 묻는다.
그리고 독고 형제가 박상도와 싸우는 중에 개입할려는데 독고형제가 나서지마 말라고 하자 가만히 있고 결국 독고형제가 박상도에게 쓰러지고 내기의 마무리로 형,제의 각각 다리 한 짝 씩 자르려는데 그때 배드로가 박상도에게 다리 두 짝에 팔까지 원한다면 목도 걸고 내기를 하자고 말한다.
그리고 박상도가 승낙하고 내기는 공평해야 재밌다며 배드로에게 무기 필요하다며 쿠크리를 던져주는데 배드로는 쟁반 하나를 가져오더니 이거면 충분하다고 한다.
9화
박상도는 그걸 보고 비웃고는 어리다고 안 봐준다며 돌진하자 배드로는 쟁반으로 박상도의 쿠크리를 막고 계속 쟁반으로 막다가 결국 쟁반이 두동강이 나며 절반으로 쪼개진다.
하지만 배드로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손에 잡힌 쟁반 부분을 각각 찌그리더니 두동강 난 쟁반을 마치 날카로운 칼처럼 만든다.
그리고 박상도는 당황하게 되고 양은쟁반으로 잔재주는 안 통한다며 겉옷으로 배드로의 시야를 가리고 난도질하고 박상도는 확실히 썰었다 느꼈는데 사실 그건 쿠션이었고 순식간에 박상도 뒤로 가서 목을 베지만 박상도는 막아낸다.
계속 겨루다가 박상도는 두꺼운 쿠크리 안에 있는 송곳을 꺼내고 배드로에게 얕은 상처를 입히고 훨씬 빠르게 휘두르고 그렇게 배드로의 목을 찌르려는데 갑자기 찌르려던 송곳이 손에서 떨어지고 박상도가 아저씨 손에 뭘 했냐고 배드로에게 묻자 배드로는 손의 모든 근육,신경,인대들을 전부 끊어놨다고 하고 처음부터 자네를 죽일 생각이 없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배드로는 아까 양은쟁반으로 무쇠팔을 절대로 못이긴다고 말했는데 계란으로 바위 부수는 걸 보여주겠다며 왼손에 찌그러진 쟁반을 건틀렛처럼 만들어서 끼운다.
10화
쟁반 건틀렛으로 박상도에게 어퍼컷을 날리고 맨손으로 박상도를 마구잡이로 패는데 박상도가 수류탄을 꺼내고 최은창의 아들과 인질들을 터트린다며 무릎 꿇으라고 협박하며 말하자 배드로는 전혀 당황하지 않고 할 수 있으면 해보라며 수류탄을 집고 박상도에 입에 넣고는 터지기 싫으면 턱에 힘 꽉주라고 하고 협박은 이렇게 하는 거라고 말한다.
그리고 박상도를 마구잡이로 패버리고는 핀을 다시 꽂고 슈류탄을 뻬고는 엄살 부리지 말고 아직 않끝났으니 일어나라고 한다. 그리고 그 말을 들은 박상도는 울면서 비긴걸로 하자며 구걸하고 오광규가 오면서 상황은 종료된다.
몇 일후에 배드로와 이유나와 독고형제는 A급으로 추정되는 박상도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쳐서 봉사자격증을 받게 되고 글로리의 정식 D급 킬러가 된다.
그리고 대화그룹 회장 최은창이 자신의 아들인 최은결을 구해주었기 때문에 관심이 많아서 비서를 통해서 대접을 해주고 배드로는 최은창 회장이 자신을 찾아서 비서와 함께 위층으로 올라가서 최은창을 만나게 된다.
배드로가 회장님께서 절 찾으신 용건이 뭐냐고 하자고 최은창은 보고 싶었다고 하고 별다른 뜻은 없으니 굳을 필요는 없다고 하다가 아니 어쩌면 굳을수도 있다며 배드로에게 김순구 학생 당신 배드로가 맞냐고 묻자 배드로는 당황한다.
1.4. vs 합정 영광 성당 킬러들 (11화~14화)
11화과거 1978년 12월 24일 당시 어린 최은창이 미국과 한국이 개발한 미사일을 협박으로 소련에게 납치 당하게 되고 가브리엘의 명으로 배드로는 최은창을 구하기 위해서 모스크바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는 열차에 탑승한다.
그곳 열차에 있는 소련군들과 KGB 해외첩보국 소속인 유진 안드레예프 중령을 죽이고 배드로는 니를 구하러 온게 아니라 대하그룹의 미래를 구하러 온거 라고 말하고 최은창을 열차에서 구해낸다.
회상이 끝나고 최은창은 덕분에 지금까지 살아있었고 40년이 지난 지금까지 은인의 얼굴을 잊은적이 없다며 김순구를 배드로라고 하는 줄 알았으나 배드로의 손자라고 하자 배드로는 독백으로 오래간만에 간담이 서늘해졌다고 독백한다.
그리고 어린아이 같던 최은창이 늠름한 회장으로 자라서 뿌듯해하고 최은창은 '그분'의 손자는 이대로 보낼 수가 없다며 배드로는 선물로 St. Petrus V4라는 오토바이[21]를 받게 된다.\
그리고 오광규가 전화로 글로리의 선배들이 4년만에 특별채용이어서 너희들 구경하고 싶다고 하니 괴물 신인이 왔다고 전하라고 말해서 배드로와 이유나는 오토바이를 타고 합정영광성당으로 오게 된다.
12화
독고 형제가 B급 킬러들에게 나대다가 압도 당하며 맞게 되고 B급 킬러 정관장이 이유나에게 가족 관련해서 선을 넘으며 욕을 하자 배드로는 정관장의 손을 잡고 선은 넘지 말라고 하는데 배드로는 글로리에 뒤통수를 칠려면 정체가 안들키고 철저히 D급 뒤에 숨어야해서 결국 나머지 말을 못하고 장관장에게 뺨을 맞게 된다.
그리고 정관장에게 계속 맞다가 마음껏 때리라고 하는데 독고형제의 상태를 보고는 병원에만 데리고 가주게 해주라고 정중히 부탁한다.
그 말을 들은 정관장은 여기까지 하겠다는데 대신 봉사자격증을 주라고 해서 넷은 봉사자격증을 압수당하게 되고 배드로는 밖에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하지만 울고 있는 독고 형을 위로한다.
그리고 그날 밤 배드로는 합정영광성당에 다시 오게 되고 정관장과 다른 B급 킬러 2명이 자신을 발견하자 배드로는 그들에게 꼭 그렇게만 해야했냐고 말하고 장관장이 배드로에게 덜 맞았냐고 하고 오늘부로 확실하게 이 바닥에서 라고 말하는데 배드로는 그의 말을 끊고는 옥주를 들더니 이렇게 말한다.
|
그래서 보여주러 왔다네 자네들은 평생 본 적 없을,
그리고 앞으로도 보지 못할
'S급' '사도(使徒)'의 싸움을
그리고 앞으로도 보지 못할
'S급' '사도(使徒)'의 싸움을
13화
오직 분위기로만 장관장을 압도하고[22] 쫄아버린 장관장이 잘못했다며 빌빌대자 배드로는 죽음을 감지하는 능력이야 말로 킬러의 기본 소양이라며 선배님은 그런 의미에서 훌륭한 자질을 갖추었다고 말하고 성당을 떠난다.
그리고 마중나온 안지원이 전부 다 들통나면 어쩔거냐고 싸움을 왜 걸었냐고 하자 배드로는 그런 일은 없을거라며 저 친구는 B급 킬러인데 D급 킬러에게 졌다는 소문이 퍼지면 이 바닥에 발 붙이지 못할거라며 18살 애송이에게 주먹 한 번 못 써보고 졌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겠냐고 말하고 오토바이를 타고 떠난다.
1.5. vs 사도 나다니엘 (15화~23화)
15화배드로는 신입 킬러가 되기 위해서 반드시 받아야하는 '신체검사'를 받기 위해서 글로리 소속 병원인 신영광종합병원으로 오게 되고 그곳에서 다양한 검사를 받는데 배드로는 독백으로 그 중에서 가장 신경이 쓰이는 것은 채혈검사라고 하며 채액 검사를 받는다. [23]
그리고 안지원의 아지트에서 배드로는 안지원에게로부터 아주 배드로라고 광고하라며 잔소리를 듣는데 배드로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 그 방법은 (당당하게) 병원을 폭파시킬 것이라고 한다.
그 말을 들은 안지원은 또라이 같은 영감탱이라며 거기가 어딘지 알고는 하냐하자 배드로는 당연히 알고 있다고 말하고 그 병원은 글로리 클럽이 운영 중인 한국 최대규모 병원으로 겉보기에는 평범하지만 의료사고로 위장 암살, 부상당한 킬러 처치, 시신의 은닉과 은폐등 킬러를 위한 병원이라고 말하고 내 DNA가 병원 데이터센터에서 관리하고 있을테니 더더욱 폭파 시킬 수밖에 없지 않겠냐고 지원에게 말한다.
하지만 안지원은 그곳은 사도 나다니엘이 지키고 있다고 하자 배드로는 안지원이 준 사도 나다니엘 관련 정보들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 정보들을 보게 된 배드로는 들어갈 아주 좋은 방법이 떠올랐다고 하고 자네를 빌릴수 있냐 한다.
그 방법은 글로리 서버 광고판을 해킹해서 대놓고 배도로가 나다니엘에게 찾아간다고 대놓고 띄우는 것이었고 왜냐하면 광고판을 본 글로리가 D급 킬러들을 신영광종합병원으로 배드로 포획 작전이라는 명분으로 파견하기 때문에 그쪽으로 당당하게 잡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16화
그렇게 독고형제를 포함한 D급 킬러들과 배드로는 배드로 사냥으로 신영광종합병원에 오게 되고 배드로는 나다니엘을 찾고 있는 중에 배드로 사냥에 소집 되지 않은 이유나가 병원에 온걸 보고 왜 온지 궁금해한다.
지원이 나다니엘을 어케 찾을거냐고 하자 배드로는 리우의 장의사회 출신 중 하나인 로드리고를 보고는 방법을 찾은거 같다며 낚시꾼이 얼굴을 안 보여주니 이쪽에서 미끼를 물어드려야한다고 말하고 '그걸' 쓸때가 온거 같다고 한다.
그리고 수술실에서 쉬고 있는 로드리고를 찾아서 사도 나다니엘 어딨냐고 말하고 로드리고가 D급 주제에 그분의 존함을 왜 묻냐 하자 배드로는 죽이려고 그랬다고 말하고는 로드리고에게 돌진한다.
한편 나다니엘의 CCTV에서는 배드로가 로드리고를 10초 안에 해치운게 보여졌고 배드로는 CCTV를 향해 자신의 얼굴을 보여준다.
|
그런데 CCTV에서의 배드로는 늙은 모습 이었고 사실 그것은 안지원의 기술로 인해서 젊은 모습을 늙게 만든 것이었다. 그리고 배드로는 안지원에게 일단 나다니엘이 그 영상을 보게 되면 모습을 드러낼거라고 하고 내가 미끼를 던졌으니 사냥꾼은 매복하러 간다고 한다.
이유나가 병원 내 옥상 공원에서 혼자서 밥 먹는 걸 보고 찾아오고 치킨을 주며 이유나에게 핸드폰에 나현일이 나온 화면을 보여주면서 사도 나다니엘을 찾고 있다며 알겠냐고 한다. 그리고 이유나에게 이유나는 이번 배드로 사냥에 소집되지 않아서 이 자가 따로 자네를 여기로 부린 거라고 모른다는 말은 하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 이유나가 이 사람 나다니엘 아니고 진짜 나다니엘 있다고 하자 배드로는 의아해하는 순간 진짜 사도 나다니엘이 나타나자 배드로는 독백으로 드디어 모습을 드러냈다고 말한다.
17화
사도 나다니엘이 나타나고는 이유나에게 이 남자는 누구냐고 묻자 배드로는 일어나서 공손하게 나다니엘의 한 손에 악수하며 나다니엘을 교수님이라고 부르고 자신은 이번에 작전에 투입된 D급 킬러 김순구라고 하며 '배드로'의 목은 반드시 자신이 따오겠다며 맡겨만 주라고 하고 나다니엘이 노려보다가 배드로에게 회징닝 끝나는대로 안내할 사람을 보낼겠으니 이따 보자고 한다.
그리고 배드로는 나다니엘이 가고 악수한 손에 저림을 느끼며 그가 보통내기가 아니라한다.[24]
그 후 배드로는 나다니엘의 수행원이 되게 되고 나다니엘의 부하에게 병원 어디든 들어갈 수 있는 카드를 받게 되고 부하는 배드로에게 나다니엘을 만나기 전에 절대로 그 분의 '은총'을 거부하지 말라 그러자 배드로는 은총이 뭔지 궁금해하고 부하가 왜 이리 긴장하는지 궁금해한다.
그리고 배드로는 나다니엘에게만 충성하는 리우의 장의사회라고 불리는 브라질 출신의 킬러들로 구성 된 사단을 보고는 쉽지 않겠음을 느끼고 부하가 나다니엘에게 말하는 계획을 듣게 되고는 독백으로 잘 들었지만 나다니엘이 호락호락 넘어갈거 같지 않다고 생각한다.
배드로는 나다니엘의 수행원으로 나다니엘과 함께 무의미한 회진을 계속돌자 배드로는 나를 수행원으로 들인 이유가 있을텐데 왜 무의미한 회진만 하는지 궁금해하는데 나다니엘이 내가 사도답지 않은 모습을 보여서 실망했냐고 하자 배드로에게 보여줄게 있다며 따라오라고 하자 배드로는 나다니엘을 따라가게된다.
따라간 곳에는 병원의 깊이를 알수없는 지하였고 나다니엘이 이곳이 내 이상이라고 소개하고 배드로는 그곳에 광경을 보자 배드로는 속으로 천인공노할 짓이라며 속으로 분노한다.[25]
그리고 나다니엘이 강함은 내가 선택한다며 자신의 우생학적인 관념에 대해서 설명하고 배드로는 그걸 무표정하게 듣고 있는데 갑자기 사이렌이 울리게 되는데 그것은 병원 내에서 실험체가 탈출한 것이었다. 그리고 나다니엘이 벽넘어서 기척을 감지하고 맨손으로 벽을 부수고는 실험체의 두개골을 으스러뜨린 것에 배드로는 속으로 놀란다.
그 후에 배드로는 체혈이 병합되기 전에 나다니엘 방에 있는 체혈의 결과지를 바꾸기 위해서 아까전에 받은 카드키로 나다니엘의 방으로 들어가게 된다.
지원이 들키면 어떻게 하냐하자 배드로는 들킬 수가 없다고 하는데 이유는 자신이 나다니엘의 회진 시간을 정확히 파악하며 계산했기 때문이고 나다니엘이 회진하는 4분 30초 동안 배드로는 결과지를 바꿔치는 중인데 어째서 인지 지금 회진 중 이었어야할 나다니엘이 배드로 뒤에 나타난다.
18화
나다니엘이 왜 '사도'의 개인실에 있냐고 묻자 배드로는 매우 당황하고 나다니엘이 늘 같은 시간 같은 동선으로 회진을 돌았는데 회진이 끝날려면 아직 2분 30초나 남았는데 왜 벌써 돌아왔는지 생각한다. 그러자 배드로는 생각해보다가 나다니엘이 자신에게 '은총'을 권한 것과 지하의 비밀을 자랑스럽게 내보낸 것도 내가 당신을 농락하고 있다고 믿게 하기 위해 뿌린 미끼라고 생각하게 되고 배드로는 나다니엘 애초에 처음부터 자신을 의심하고 있었다고 본다.
그리고 나다니엘이 체액 샘플이 왜 궁금했냐고 추궁하면서 말하자 나다니엘은 배드로를 무언가로 확신하려 말하는데 배드로는 나다니엘의 의심을 역이용해서 전혀 의심하지 않게 하고 배드로는 나다니엘 방에서 나간다.
그 후에 이유나의 방에 와서 팔이 왜 부러졌냐고 묻고 누가 그랬냐하자 이유나는 24일 2시에 벙원 로비에 있는 시계탑이 아닌 '공원'에 있는 시계탑으로 오라고 하자 배드로는 알겠다고 한다.[26]
19화
그 후에 이유나가 배드로를 데려오지 못하고 거짓말 쳐서 나다니엘은 이유나 보고 죽어야한다고 부하들에게 끌고 오라는데 갑자기 화재경보기가 울리더니 배드로가 이유나 옆에 나타나고는 내가 왔는데 왜 우냐고 한다. 그리고 이유나가 여길 왜 왔냐고 하자 배드로는 시계탑 앞에 만나자고 약속했기 때문이라 하고 병원에 깔린 리우의 장의사회 킬러들을 보고는 '나'를 잡으러 온 킬러들이냐고 한다.
나다니엘이 100 대 1을 감당할 수 있겠냐하고 내 밑으로 들어오면 잘 키워준다고 하자 배드로는 어깨를 으쓱이며 거절하는 추임새를 취한다. 그리고는 라우의 장의사회 킬러 2명이 윗층에서 내려와서 배드로를 죽일려하지만 배드로는 팬으로 두 킬러의 목을 그어서 순식간에 죽여버리고 나다니엘에게 내가 아직도 새끼 호랑이로 보이냐고 말한다.
20화
그렇게 배드로는 리우의 장의사회 킬러 100명과 싸우게 되자 배드로는 점점 복도 끝 구석으로 몰리게 되고 나다니엘이 도망갈 수 있는 길은 없고 수십명이 가로막고 있는데 어쩔거냐고 하자 배드로는 미소를 지으며 숫자가 너무 많아서 딱 좋다고 하고는 소화전에서 호스를 꺼내서 킬러들에게 물대포를 쏘며 아직 시작도 안했는데 왜 이리 놀랐냐고한다.
하지만 물이 떨어지고 나다니엘이 재치는 좋았는데 물대포로 사람을 죽일 수 없다고 말하자 배드로는 킬러들에게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하고는 AED 전기충격기를 꺼내고 물로 젖은 바닥에 전기 충격기를 작동시켜서 물에 젖은 킬러들을 감전시켜 죽여버린다.
그렇게 배드로는 절반 정도를 줄이고는 만년필을 꺼내서 킬러들의 목의 경동맥을 그어서 순식간에 죽여버리고 13분만에 리우의 장의사회 킬러들을 모두 죽여버린다.
배드로는 나다니엘을 보고는 아직 자네가 살아있어서 안 끝났으니 내가 올라갈꺼냐고 말하자 나다니엘이 바닥을 부수며 내려오고 둘은 대치하게 된다.
21화
내려온 나다니엘이 배드로에게 어린 나이에 이런 능력을 낼 수 있는 거냐며 당신 진짜 정체가 뭐냐고 묻자 배드로는 나다니엘의 말을 끊고는 원래 자신 없는 사람들이 혀가 길다고 도발하자 그 도발에 넘어간 나다니엘이 돌진하자 배드로는 나다니엘의 주먹을 막았는데도 자신의 몸이 공중에 떠서 속으로 놀라게 된다.
배드로는 나다니엘의 공격을 계속 막기만 하다가 나다니엘이 자신을 한 손으로 던져서 엘리베이터에 박아버리자 배드로는 독백으로 나다니엘의 힘의 근원이 뭔지 궁금해하는데 나다니엘은 틈을 주지 않고 배드로를 계속 엘리베이터가 추락할 때 까지 계속 공격하고 둘은 줄이 끊어진 엘리베이터와 함께 지하로 추락하게 된다.
그렇게 배드로는 쓰러진줄 알았으나 배드로는 나다니엘의 모든 공격을 전부 흘려서 멀쩡했고 배드로는 나다니엘에게 도발을 하고는 들어오라고 하고 도발에 넘어간 나다니엘과 맞치기를 시작한다.
그리고 과거 약 55년전 배드로는 영광보육원 훈련에서 동기생들이 큰 바위를 깨라는 훈련을 받게 되었고 다른 동기생들이 어케 하냐며 훈련교관에게 불평하는데 배드로가 스트랩을 가져오고 바위를 깰러고 하자 동기생들은 비웃으며 저게 깨지냐고 조롱하지만 배드로는 밤날 며칠을 세워서 수백개의 많은 바위를 깨버린다.
다시 현재, 배드로는 완력으로 나다니엘과 비비면서 나다니엘에게 차에 치어본적있냐고 하고 나다니엘이 뭔 소리냐고 하자 배드로는 내 손날은 이것보다 아플거라고 말하고 손날로 나다니엘을 가격하고는 중앙 시험관에 박아버린다.
하지만 나다니엘은 금방 일어나고 배드로는 자신의 손이 상처투성이가 되자 당황하게 된다. 그리고는 나다니엘이 상의를 벗고는 자신의 몸을 보여주자 배드로는 나다니엘의 몸을 보고는 경악한다.
22화
나다니엘이 자신의 목을 잡을려하자 배드로는 순식간에 손을 넣어서 빠져나갈 공간을 만들어서 피하고는 독백으로 살짝 잡혔는데도 손등에 못질이라도 당한 고통을 느끼고는 저 손에 잡히면 죽는다며 나다니엘의 완력에 놀라게된다.
그리고 나다니엘이 자기 밑에 들어오라며 회유하자 배드로는 항복하는 포즈를 취하는 줄 알았으나 사실 매를 맞게 하는 제스처였고 나다니엘과 맞치기를 제대로 시작한다.
계속 맞치기를 하다가 나다니엘에 잡히고 나다니엘의 주먹에 맞아서 죽는줄 알았으나 배드로 앞에서 나다니엘의 주먹이 멈추게 되었고[27]배드로는 자네가 계속 강해지길 기다리고 있었다고 하고 나다니엘에게 자네의 패배라고 말하고 현실을 부정하는 나다니엘을 공격한다.
그리고 나다니엘이 근육을 녹이는 부작용이 있지만 궁극의 생물체로 만들어주는 약을 먹고 배드로와 나다니엘은 마지막 맞치기를 시작한다.
하지만 나다니엘은 배드로에게 경험치 차이로 인해서 모든 공격이 얽히고 배드로는 나다니엘을 경험 차이로 쓰러뜨리게 된다.
23화
배드로는 만신창이가 된 쓰러진 나다니엘[28]을 보고는 명을 제촉할 뿐이니 움직이지 말라고 하자 나다니엘은 난 30년을 투자했는데 당신은 어떤 노력을 했냐고 묻자 배드로는 나는 그 만큼의 노력을 65년이나 투자했다고 말하고 나간다.
그리고 그 날 저녁에 배드로는 오광규와 이유나와 독고형제와 함께 차를 타고 학교로 돌아오는 길에 침울해 보이는 이유나를 보고는 동생 때문이냐고 하자 이유나가 학교급식 때문이라 하는데 어차피 나다니엘이 혈청을 부쉈을 것 같아서 소용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 후에 학교에 도착해서 내려주는데 배드로는 이유나에게 유진 군 취향에 맞을 수 있는 짐을 안 챙기냐고 하고 이유나가 유진 이름을 어케 아냐고 하고 열어보자 그곳에는 혈청들이 들어 있었고 배드로는 나다니엘이 그래도 진짜로 부수진 않았다고 말하고는 떠난다.
1.6. vs 사도 시몬 (24화~38화)
24화며칠 후에 배드로 일행은 유일학교로 봉사활동을 할려고 한 섬에 오게 되고 배드로는 그곳에서 한 유쾌한 수위 아저씨를 보고는 뭔가 의심스러워한다.
그리고 그날 밤 배드로는 혼자 있는 이유나에게 다가와서 아이들을 봐서 동생 생각이 났냐고 하며 오자 이유나는 김순구가 오자 매우 놀라고 이유나는 고맙다는 말을 할려는 순간 배드로는 이유나에게 고맙다고 말하게 되고 이유나는 뭐가라며 라고 말하자 배드로는 자네도 많이 두려웠을텐데 나를 지켜준거 아니냐며 용기가 너무 대단하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유나가 배드로의 가족이런거냐며 묻자 배드로는 때가 되면 알려준다고 말하고 이유나가 하지 못한 고맙다는 말을 듣고는 유일학교의 경비실로 향한다.
배드로는 경비실에 들어가서 도와드릴꺼 없냐고 묻자 그 수위아저씨는 아직 학생 안 잤냐고 하며 푹쉬라고 말하고 농담을 하자 배드로는 푹쉬시라며 경비실을 나서려한다.
그런데 수위 아저씨가 난 수십년을 피 냄새만 맡으면 살아왔는데 어설픈 연기로 피 냄새를 덮을 수 있을거라 생각했냐고 말하고 특히 너에겐 피 냄새가 많이 난다고 그가 말하자 배드로는 내가 눈에 안 띄게 여기 올 수 있는 방법은 봉사활동 뿐이었다며 자신의 목적은 하나라고 말하고 바로 당신 사도 시몬이라고 말한다.
25화
이후 학교 밖 대나무 숲에서 배드로는 사도 시몬의 검을 계속 피하는데 시몬은 싸움으로 무언가를 깨닫고는 검을 꼿으며 사형 배드로를 뵙는다고 말하고 배드로는 그를 바라본다.
그리고 배드로는 구시몬에게 회춘했다고 하고 서로 농담하면서 안부를 묻다가 시몬이 촌구석에 왜 찾아왔냐고 묻자 배드로는 영광병원 나다니엘 소식 아냐고 말하자 시몬은 그거 형님이 했냐고 말하고 배드로는 그렇다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구 시몬은 왜 그랬냐고 하자 배드로는 나는 글로리를 없애버릴 생각을 하고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시몬이 같이 없애자고 말하자 배드로는 그동안 숨어서 산 세월을 무로 돌릴거냐고 하자 시몬은 아직도 그때 형님이 막지 않았으면 그 애송이가 떵떵거릴 일은 없었을거라며 않그러냐고 묻자 배드로는 늙고 무력했던 나는 젊음이라는 최고의 무기를 얻었다며 녀석의 왕국을 무너뜨리는 건 내가 될거라고 말하고 대나무 숲을 떠난다.
그리고 떠나는 날에 시몬과 악수하고는 몸조심하라고 하고 배드로는 일행과 함께 섬을 떠난다.
26화
학교에서 배드로는 시몬과 예진 선생에게 연락이 없어서[29] 불안한 마음에 배드로는 안지원과 함께 다시 섬으로 향한다.
불안한 느낌은 역시 섬 한 곳에 한 박스가 있는데 담긴 한 박스에는 사도 시몬의 오른팔이 들어있었다.[30] 그리고 그걸 본 배드로는 속으로 대노하게 되고 몰래 지켜보며 누군가와 통화하는 글로리의 부하의 핸드폰을 낚아채서 자네가 글로리의 새로운 시몬이냐고 말하고 뒤에서 덤비는 부하의 손가락을 하나씩 꺽으면서 귀신이라고 했는데 그가 무사히 있길 바란다고 말하고는 만약 무사하지 않는다면 자네는 진짜 귀신에게 가장 고통스럽게 죽을거라고 말하며 이를 갈며 분노한다.
26화
배드로는 최은창 회장의 힘을 빌려 독고형제와 함께 구시몬이 납치 당해있는 사도 시몬이 지배하고 있는 고스트 크루즈에 탑승하게 된다.
그 후에 탑승하게 되고 경매장에서 경매를 하게 되는 사도 시몬을 보게 되는데 속으로 저 자가 나선을 어떻게 잡았는지 의문을 가진다.
그런데 무기를 뺐긴 무기상의 명령으로 무기상의 경호원 2명이 무대로 난입할려고 하자 경호원 2명의 얼굴이 한 남자의 손에 닿더니 얼굴이 녹아내린걸 보고는 배드로는 놀라게 된다.
그리고 경매가 끝나고 최은창과 함께 연회장으로 이동하는데 가는 길에 사도 시몬과 경호로 보이는 한 남자를 만나게 되고 시몬이 최은창에게 저녁 식사하자며 위협적이게 다가오자 배드로는 시몬을 밀치고는 상대가 내가 된다고 라고 말하고 최은창과 함께 이동하려 하지만 그때 시몬이 그들에게 다가오고 배드로에게 향수를 뿌리자 배드로는 무언가에 현혹된거 마냥 정신을 잃을려한다.
그때 독고형제가 신입 청소부라며 난입하게 되자 시몬은 너 운 좋다며 가버리고 배드로는 정신을 차리고는 정신을 잃을 뻔한 감각이라며 그녀가 무슨 수를 썼는지 궁금해하다가 무언가를 깨닫게 된다.
그리고 배드로는 시몬을 찾기 위헤서 연회장에 1차 경매 중에 모든 감시가 쏠려있는 틈을 타서 시몬의 행방을 찾을려고 한다. 그렇게 웨이터로 위장해서 자신을 방해하는 소말리아 해적들을 죽이며 주방,기관실,크루즈 전체를 뒤졌는데도 구 시몬의 행방을 찾을 수가 없었고 배드로는 단 한 곳이라며 '그곳'으로 간다.
그리고 경매장에 온 배드로는 경매로 나온 반시체 상태의 구 시몬을 보고 속으로 극대노한다.
하지만 정체를 들키면 안되기에 구 시몬의 경매가 시작되는 중에도 살기를 감추며 어떻게 시몬을 구할지 고민한다.[31] 그리고 카운트다운이 들어가고 사는 사람이 없으면 폐기한다고 시몬이 말하자 배드로는 팔을 잡으며 무력감에 어떻게 해야할지 절망하는데 최은창이 구 시몬을 사게 된다. 그 후 경매가 끝나게 되고 구 시몬을 침대에 눕히고 객실에서 최은창에게 고마워하지만 배드로는 진퇴양난에 빠져서 고민하게 되고 최은창이 이 배에서 내리는 건 위험하고 무사히 내릴 방법이 없을거 같다고 말하자 배드로는 방법이 있다며 이럴때를 준비한 '조커'가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나서 배드로는 지나자는 VVIP마다 청소를 해줘서
그리고 배드로는 앓으며 누워있는 구 시몬을 보며 과거 회상을 하게 되는데, 과거 학교에서 배드로는 구 시몬과 함께 학생들을 지켜보고 있었는데 구 시몬이 교복입고 자기도 저기 있으면 좋았을거 같다고 하자 배드로는 우리가 무슨 소리냐며 우리가 무슨 수로 학교를 가냐며 말하자 구 시몬은 그냥 해본 소리라고 하는데 배드로는 차라리 지으라며 너랑 나랑 같이 돈 없고 부모 없고 집 없는 놈들을 거두고 가르치는 세상 유일한 학교 지어보자고 말한다. 그리고 너는 거기가서 공부하라고 하고 그 학교 책이란 책은 내가 공짜로 대준다고 말한다.[33] 그리고 회상이 끝나고 배드로는 같이 학교 가게 일어나라고 슬퍼하며 말한다.
구 시몬과 최은창을 죽이기 위해서 객실로 오는 시몬의 부하들인 소말리아 해적들이 오자 배드로는 후추통을 꺼내더니 해적들에게 후추통이 얼마나 무서운 무기인지 알려준다며 말하고 대치한다.
30화
그 후 배드로는 후추통을 통해서 해적들을 손쉽게 전부 죽여버리고는 독고형제가 VIP에게 널리 소문낸걸 보고 총을 허공에 쏴서 신호를 보내고 배드로가 왔다는 소문을 퍼트려서 선내 혼란을 야기한다.
하지만 검귀가 포다록[34]을 선내에 살포하자 배드로는 매우 당황하고는 포다록을 마시면 수 분 안에 사망에 이르기 때문에 독백으로 이대로 가면 전원이 죽기에 모든 사람들을 올려보낼 방법을 찾을려 한다.
그리고 배드로는 포다록의 살상력보다 무서운 승객들의 집단 패닉을 막기 위해서 승객들을 갑판 위로 보내야하지만 이 배에는 비상벨과 방송장치는 전혀 없었고 무엇보다 아무것도 모르고 잠들어있을 그 녀석이 위험하기에 배드로는 빠르게 객실로 향한다.
하지만 승객들의 집단 패닉 때문에 객실로 가는데 버거워하는데 배드로는 최은창이 구 시몬을 업고 오는 걸 보고 고마워하며 독백으로 고작 시간이 흘렀는데 작았던 아이들이 눈 깜짝할 사이에 어른으로 자란걸 보고는 놀라워한다. 그리고 최은창에게 금방 돌아온다고 말하고는 포다록이 퍼지는 곳으로 뛰어간다.
그리고 배드로는 관제실로 들어가서 볼라스크 탱크 1개를 열어 선박이 균형을 잃고 기울어지게 만들어서 패닉의 빠진 사람들에게 '위로 달리지 않으면 죽는다.' 라는 본능을 끄집어내서 대피시킨다. 그리고 공기보다 무거운 포다록 가스는 밑으로 흘러가게 되고 배드로는 시간을 벌게 되고 배가 다시 수평을 되찾기 까지 '검귀'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경매장으로 이동한다.
그리고 배드로는 경매장으로 가서 검귀를 기다리고 검귀가 경호원으로 보이는 남자와 함께 오는 걸 본다. 검귀가 왜 니가 있고 배드로 어딨냐고 말하자 갑자기 배드로는 새로운 보스가 영입한 새 사도가 아닌 감히 사도를 참칭하는 11명의 가짜들 중 하나인 검귀에 대한 경매를 시작해서 검귀를 도발하고 배드로는 100원부터 점점 가격을 내리더니 아무도 사는 사람이 없자 배드로는 살기를 들어내며 검귀에게 자네 목숨에 대한 가치는 내가 0원으로 챙겨줄거라고 말하고 검귀를 흥분 시키고 검귀에게 그날 밤 진짜 나선검성을 이겼다고 생각하냐고 하고 나와 함께 시대를 베어냈던 전성기의 나선을 보여준다며 구 시몬의 검을 뽑는다.
그리고 검귀가 자신의 '진짜 무기'인 귀신의 발을 꺼내며 공격하자 배드로는 검귀의 빠른 속도로 오는 공격을 막고 바닥에 술을 깨뜨리며 검귀의 참격을 검으로 막기만 한다. 하지만 검귀의 강한 공격에도 배드로의 표정에는 패색이 전혀 보이지 않았고 검귀의 공격을 보고 피하기만 한다.
그리고 검귀에게 '검귀가 검성 따라가려다 가랑이가 찢어진다고' 라고 말하고는 검귀를 극도로 흥분시킨다. 그리고 흥분한 검귀가 자신에게 돌진하자 배드로는 나선참이라는 참격을 날려서 '나선검성'의 몫이라며 검귀의 오른쪽 팔을 잘라버린다.[35]
그리고 오열하는 검귀와 달래는 경호원을 보고 생각보다 빠르고 강해서 놀랐지만 나선검성에 비하면 이 정도가 아니라고 하고 자네가 내려다볼 수 있는 상대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때 갑자기 무언가가 터지자 배드로는 그것이 검귀랑 처음 만났을 때 그때 현혹 당할뻔한 향수인걸 눈치채고는 코랑 입을 막는다.
검귀가 휘청거리는 배드로를 보고 향수에 현혹당한 줄 알고 조롱하지만 사실 배드로는 칼에다가 자신의 조끼를 묶고 숨을 참고 있었던거고 검귀가 돌진하려하자 배드로는 조끼로 감은 검에다가 술을 뿌리더니 자네가 향수를 뿌리길 기다렸다고 말하고 불을 붙어서 향수를 태워버린다.[36]
그리고 검귀가 향수 전체가 이 공간 전체에 퍼져있으니 그깟 작은 불로 태워보라며 도발하자 배드로는 아까 바닥에 뿌려두었던 술에 불을 붙어서 공간 전체에 퍼진 향수를 전부 태워버린다.
그 광경에 극도로 흥분한 검귀가 자신에게 돌진하자 막기만 하는데 옆에 경호원이 검귀의 뒤를 쳐서 기절시킨걸 보고는 영리[37]하다고 말하고 그 경호원이 검귀를 데리고 나가는 걸 지켜본다.
그리고 크루즈에 타기 전에 배드로는 안지원과 시몬에 대해서 미리 이야기를 하는데 지원이 검귀에 대해 조사하다가 어떻게 얘가 사도 시몬이 됐는지 의문을 품고 검귀가 대단한게 맞지만 검귀의 스텟이 사도 시몬보다 스텟이 한참 미달이고 라파엘이 새 사도를 모으면서 구 사도들보다 못한자를 들였다는 게 믿을수 없어서 무언가가 숨겨진게 있다고 말하고 검귀를 시몬일 수 있게 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배드로는 검귀가 진짜 시몬이 아니라 옆에 있던 경호원인 카게오가 진짜 사도 시몬인 것을 알게된다.
배드로는 카게오를 갑판 위에서 기다리고 카게오가 와서 최은창의 경호원이 아닌거 같은데 정체가 뭐냐고 말하자 배드로는 이렇게 말하며 카게오에게 돌진한다.
자네도 잘 알잖나?
이 업계에선 궁금한 게 많은 자는 일찍 죽는다는 걸
이 업계에선 궁금한 게 많은 자는 일찍 죽는다는 걸
그리고 둘은 싸움을 시작하게 되고 배드로는 카게오의 너무 빈틈투성이인 싸움 스타일을 보고는 무언가를 파악하게 되는데 배드로는 카게오에게 왜 싸움을 배운적이 아닌 정확히는 싸움을 배울 수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왜 검귀 뒤에 숨어있는 이유를 카게오에게 묻는다.
배드로는 이어서 카게오와 대치하며 카게오에게 자네는 억눌린 채 살아왔을거고 주인이 없었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복종이라 말하는데 카게오가 개소리가 길다며 말을 끊고 돌진하자 다시 싸우게 된다. 그리고 배드로는 카게오의 전투 스타일을 보고는 본능으로 상대의 목을 낚아채 물어뜯는 짐승인 맹수 그 자체라고 표현하는데 하지만 배드로는 그것만으로는 설명이 안 된다며 카게오가 뭔가를 더 감추고 있다는 걸 의심한다.
그리고 나서 배드로는 카게오의 다리를 노리는척 계속 움직이다가 카게오가 아까전에 계속 깔아두었던 두꺼운 사슬을 카게오의 목에 묶는다.[38]
배드로는 발악하는 카게오를 보면서 이건 전기톱을 가져와도 어려울테니 힘 쓰지 말라고 하는데 카게오가 클로를 꺼내는 걸 보고는 배드로는 클로로도 안 끊어질거라고 말하는데 카게오의 손에서 무언가 액체가 나오더니 그 액체에 닿은 클로로 사슬을 손 쉽게 끊어낸걸 보고는 배드로는 카게오의 절대적인 힘을 가질 수 있었던 이유를 알아차리고 그것이 경매장에 본 그것으로 무언가로 사람을 녹이는 힘이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만약에 그게 맞으면 닿는 모든 걸 녹여버리기 때문에 카게오에게 다가갈 수 조차 없어서 곤란해한다.
그리고 카게오가 돌진해서 액체가 묻은 손으로 배드로의 얼굴을 잡고 당하는줄 알았으나 배드로는 카게오의 손바닥을 보기 위해서 카게오의 팔을 눈 앞 직전에서 잡았고 카게오의 손에서 나오는 피를 보게 된다.
배드로는 카게오의 공격을 피하고는 카게오에게 피의 정체에 대해서 묻는데 카게오가 알고 싶으면 자신을 제압하라고 말하고 계속 피와 클로를 함께해서 공격하는데 공격의 여파로 벽이 녹은걸 보고 배드로는 놀라며 피 때문에 다가갈 엄두 조차 내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배드로는 무언가를 께닫더니 카게오를 보고 '독표류' 출신이냐고 말하고 그 후손들은 전부 죽었는데 어떻게 자네만 살아남았냐고 묻고 가문을 충분히 독표를 재건할 수 있는데 자네 가문을 짓밟은 귀도문의 밑에서 뭘하는 거냐고 묻자 카게오가 닥치라며 배드로의 말을 끊고는 네 놈이 나에 대해 뭘 아냐고 지껄이냐고 하고 카게오가 사도 배드로와 관련이 있으면 글로리 소속일텐데 내가 모를리가 없다며 배드로의 정체를 묻는데 배드로는 궁금하다면 나를 제압하라며 카게오에게 니킥을 얼굴에 날린다.
하지만 니킥에 제대로 카게오의 턱에 꼿혔지만 카게오가 금방 달려오며 대미지가 없는 걸 보고 어설픈 공격은 소용이 없는 걸 깨닫고 하지만 그렇다고 상처가 될만큼의 힘을 싣으면 카게오에게 출혈이 오히려 무기가 되기 때문에 말 그대로 배드로는 진퇴양난에 빠지며 독을 무력화하지 않는 이상 이길방법이 없다며 어떻게 해야 쓰러뜨릴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된다.
배드로는 카게오의 발차기로 한 방에 밀려나고 어떻게 해야할지 계속 고민하는데 방 한 곳에서 대걸레를 발견하고는 카게오가 자신에게 오자 대걸레를 들더니 대걸레로 자신도 진심으로 싸워준다고 하고 카게오가 포기하는 거냐고 말하자 배드로는 자네가 가진 그 무기를 내 것으로 만들겠다며 이 대걸레가 얼마나 자네에게 치명적인 무기가 될건지 상상도 못 할거라고 말한다.
36화
카게오가 짧은 클로를 이기려고 리치가 긴 봉을 택한거냐고 하고 나무쪼가리는 통하지 않는다고 하자 배드로는 맞아보면 알거라며 대걸레로 긴 리치 차이를 이용해서 카게오를 공격한다. 그리고 카게오가 자신에게 근접하며 접근하고 공격하자 배드로는 피하고는 월척이라며 대걸레의 실뭉치를 카게오의 클로에 엉키게 만든다.
하지만 카게오가 대걸레를 부숴버리고 배드로에게 돌진하는데 갑자기 카게오가 넘어지더니 엄청나게 고통스러워한다. 카게오는 피는 정확히 말하면 산성 쪽에 가까운 독이었는데 배드로는 이것을 알아채고 대걸레에 알칼리성 세제를 묻혀 화학반응인 중화작용을 일으킨 것이다.
그리고 그때 유이카가 저 애송이를 죽인다며 그들에게 난입하는데 쓰러지게 되고 배드로는 쓰러진 유이카와 카게오가 서로 이야기 하는 것을 지켜본다.
37화
유이카 카게오에게 키스하고 죽어버리자 이성을 잃은 카게오가 배드로에게 자신의 몸에 상처를 내서 배드로에게 돌진하게 되고 배드로는 카게오가 일부러 자기 몸을 내던져서 스스로 사지를 몰고 있음을 보게 되고 그가 살 생각이 없다는 걸 알게 되어 까다롭게 됐다고 독백한다.
배드로는 또 다시 피를 뒤집어쓰고 돌진하는 카게오에게 소화기를 내던져서 터트려 그의 피를 지혈 시키고 돌진해서 카게오를 제압하게 된다.
그리고 카게오가 난 살아도 의미없는 몸이니 죽이라고 하자 배드로는 야마토구미가 귀도문을 멸문시킨걸 글로리의 보스인 라파엘의 소행이라는 진실을 말하자 카게오가 극대노하며 격분하는 걸 보고는 명을 제촉할 수 있으니 힘 쓰지 말라고 한다.
그리고 카게오가 이 배는 끝났고 그쪽에 해적을 보내서 네 친구들이 위험에 처해있을거라고 살리고 싶다면 빨리 가보라고 하자 배드로는 안가고 가만히 있는데 카게오가 왜 안 가냐고 묻자 배드로는 이 배에는 보통이 아닌 글로리 킬러 '사도' 라는 존재가 타고 있다고 말한다.
38화
그렇게 구 시몬의 활약으로 승객들을 모두 구출해내고 고스트 크루즈는 완전히 침몰하게 된다.
배드로는 최은창과 독고형제와 구 시몬과 요트로 빠져나가게 되고 독백으로 한국에 있는 섬의 개수가 3348개인데 오지 중에 오지인 유일섬에서 그곳에 몸 숨긴 구 시몬의 위치를 단번에 찾아내서 납치에 성공할 만큼의 정보력으로 구 시몬과 자신이 그곳에 있었다는 사실을 놈들이 모를까 라고 생각하고 라파엘은 지금쯤 자신에게 당한 수모에 치를 떨고 있을텐데 벌써부터 어금니에 힘 주지말라며 진짜 싸움은 지금부터라고 한다.
그 후에 지원의 아지트로 구 시몬과 함께 오게 됐는데 지원은 지금 내 집에 글로리의 사도를 데려왔냐고 짜증내고[39] 쟤 깨면 어떻게 할꺼냐고 하자 배드로는 우리에게 발톱을 드러내지 않을테니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부스럭 소리가 들리고 셋은 깬 줄 알고 들어가보는데 그곳에는 카게오가 없었고 안지원이 어디로 간거냐고 하자 배드로는 어디로든 갔겠다며 말하고 독백으로 높은 확률로 '그곳'이라고 한다.
1.7. vs 사도 조한 (39화~47화)
39화어느날 대하그룹 건물에 'aplipede'라는 표식이 새겨졌다는 뉴스가 나오고 배드로와 안지원과 구 시몬은 뉴스를 보게 되는데 안지원이 그걸 쓴 자가 현 글로리 클럽의 S급 암살자 사도 조한이라고 말하자 배드로는 맞다고 하고 수년전 옛 사도 조한을 암살했던 놈이라고 하고 그놈의 또 다른 이름은 'alipede'라고 말한다.
그리고 배드로가 놈이 진짜 무서운 이유는 그동안 저질러 온 살인을 모두 '예고' 했다는 것이고 그 표식이 진짜 알리페데면 이번에도 타깃을 정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구 시몬이 내가 당장 가서 썰고 온다면서 간다고 하자 배드로는 그걸 필요는 없다며 알리페데는 시기는 알 수 없지만 타겟에게 '직접' 예고를 남긴다고 한다.
40화
배드로가 안지원과 구 시몬에게 할말이 있다고 하며 라파엘이 사건을 더 키우려고 할텐데 우리뿐만 아니라 예전 사도들의 안위까지 걱정되니 라파엘이 예전 사도들을 찾아내서 숙청을 하기 전에 구 시몬에게 그들보다 먼저 찾아주라고 말하고 구 시몬은 맡겨만 주라고 하는데 내가 없어도 괜찮냐고 말하자 배드로는 자네는 얼굴이 너무 알려져서 같이 다닐 수가 없다고 하고 구 시몬을 떠나보낸다.
그리고 안지원과 배드로는 알리페데로 부터 최은창 암살을 막기 위해서 대하그룹에 오게 되고 최은창의 비서가 알리페데를 막기 위해 김순구와 함께 하실분들을 모셨다면서 유럽 최강의 보안팀 에스쿠도를 소개하고 배드로는 에스쿠도의 보안 A팀장인 코스타와 만나게 된다.
코스타는 이런 애송이가 글로리의 킬러라며 의문을 가지지만 이렇게 만난게 우연이라며 배드로에게 팬을 던져서 내가 아끼는 놈이라며 선물해주고 배드로는 이런것 까지라며 난 그저 회장님의 평범한 경호원이라고 말하며 팬을 넣는다.
그리고 배드로는 코스타가 경호의 핵심이 경험치라는 말을 듣고는 독백으로 틀린말은 아니라고 하고 내부 전체를 초 단위로 감시를 하고 있는데 알리페데가 칩입한 흔적이 안 나와서 배드로는 내가 알리페데는 어떻게 들어올까 생각하던 중에 배드로는 떠오르는 건 역시 그 방법 뿐이라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총 소리가 들리더니 배드로와 코스타 일행은 총 소리가 들린 곳으로 향했는데 그곳에는 에스쿠도 B팀장인 마르코가 목이 없는 채로 죽어있었다.
그리고 배드로는 코스타에게 내가 알리페데라고 생각하고 들어올 방법을 생각해봤다며 최근 이틀 동안 외부인이 출입한 흔적은 없고 '지금' 외부에서 침투하는 건 불가능하다며 답은 하나라고 하고 알리페데는 이미 내부자의 모습으로 이 안에 있고 여기있는 누군가가 알리페데가 될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때 핸드폰에서 마르코가 쫓기다가 알리페데에게 잡혀서 목이 잘리는 CCTV 영상을 보게 되었고 베드로는 독백으로 알리페데가 지금까지의 사도들과 달리 주도면밀하며 자신감이 넘친다고 본다.
그런데 여기있는 누군가가 알리페데가 될 수 있다는 배드로의 말에 코스타는 배드로를 벽에 밀치며 이야기를 제일 먼저 꺼낸 너가 제일 의심된다고 하고 증명해보라한다.[40]
그때 비서가 개입해서 이런 내분이 알리페데가 원하는 일이라며 중재하고 배드로에게 단서에 대해 묻는데 배드로는 거의 다 끝났을거라고 한다.
그리고 배드로는 안지원이 알리페데가 나한테 계속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안지원이 무언가를 느끼고 서관 1층 F구역으로 오라고 하고 어차피 선배 몫은 없을테니 천천히 오라고 하고 끊자 배드로는 일단 시간 끌고 기다리고 말하고 그곳으로 이동하려고 한다.
하지만 코스타가 배드로를 아직도 의심한다며 막아서자 배드로는 CCTV일을 말해줘도 안들을거 같아서 급하니까 비켜달라는데 코스타는 그럼 더 보낼 수 없다며 배드로를 꼼짝 말라며 더 막아서자 배드로는 나를 한 번만 더 막으면 자네들 발목을 부러뜨릴 수밖에 없다고 하고 코스타와 대치한다.
42화
배드로는 경고했다고 말하고 코스타에게 태클과 훅으로 페이크를 섞어서 코스타의 목을 짚고 넘어가서 안지원이 오라고 한 곳으로 간다.[41]
그리고 배드로는 안지원이 있는 곳으로 도착해서 안지원을 죽일려는 알리페데를 니킥으로 기습해서 날려버린다. 그리고 독백으로 앞에 안 보이는 맹인인데 어떻게 기습공격을 막았는지 말이 안 된다고 독백하는 그때 에스쿠도의 요원들이 몰려와서 알리페데는 배드로에게 넌 나에게 반드시 죽는다고 말하며 안지원에게 카림빗을 던지고 도주하고 배드로는 카람빗을 막고 도주한 알리페데를 지켜본다.
그리고 그 후에 직원 휴게실에서 부상 입은 안지원을 지켜보면서 전투력은 둘째치고 어떻게 맹인이 마르코로 완벽하게 변장할 수 있었는지 의심하게 되고 배드로는 생각하다가 내가 맹인이라면 답은 하나 라고 독백한다.[42]
그리고 안지원이 알리페데가 날 못 죽였으니 보안도 강화되고 정체도 밝혀져서 최은창 암살을 서두를텐데 이렇게 보안이 뛰어난 환경에 최은창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이 뭐가 있을려나 말하자 배드로는 이렇게 보안이 철저한 상황에 암살을 시도한다면 다음으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단 하나라며 그것은 한번 더 위장하는 것이라고 말한다.
43화
그 말을 들은 안지원이 당장 최회장에게 가봐야 하는 거 아니냐 하자 배드로는 아직 임시방편으로 약을 쳐 놨으니 괜찮을 거라고 한다.
그리고 배드로는 지원과 이어폰으로 대화하면셔 복도를 걷는데 지원이 이건 분명히 내부에 다른 조력자가 있다고 말하자 배드로는 지금 다른 시체가 발견되지 않아서 알리페데가 누구로 변장했는지 알 수가 없고 자네 말대로 조력자 까지 있으니 지원보고 조심하라고 하며 엘리베이터를 타는데 그곳에서 코스타로 변장한 알리페데랑 만나게 되고 배드로는 안지원에게 나중에 연락한다고 말하고 무전을 끊는다.
엘리베이터의 공간에는 배드로와 코스타로 변장한 알리페데만 남게 되고 배드로는 회장실에 내려오는 걸 보니 무슨 일이 있었냐 하자 알리페데는 중요한 서류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알리페데는 배드로에게 '배드로'라고 알고 있냐고 말하고 배드로는 여기 와있냐고 말하자 배드로는 알리페데에게 마치 너의 정체를 아는 것처럼 왜 알리페데가 이 한국에 왔고 눈이 안보여서 항상 어둠에서 싸우는 것 아니냐고 하고 알리페데가 아무리 대단해도 '배드로'에게 안 되지 않냐고 도발하면서 알리페데의 자존심을 긁는다.
그리고 배드로는 코스타로 변장한 알리페데에게 펜[43]과 점자를 만지는 습관[44]을 통해 계속 도발하자 인내심이 바닥난 알리페데가 갑자기 불 끄라고 말하고 배드로는 갑자기 엘리베이터 조명이 나가자 당황한다.
그리고 알리페데가 자신에게 돌진해서 카람빗을 휘두르며 공격하자 배드로는 약간의 자상을 입지만 코스타의 펜으로 엘리베이터 내부를 긁어서 마찰 발광을 일으켜서 시야를 확보해서 급소 공격[45]을 전부 피해낸다.
그 후 엘리베이터가 도착하고 조명이 켜지자 알리페데는 일단 도주하고 배드로는 안지원에게 알리페데와 만났고 먼저 코스타의 시체를 찾으라고 말하고 알리페데를 도와준 조력자를 만나야겠다고 말한다.
배드로는 회장실에 달려가면서 안지원에게 내 말 잘 들으라며 알리페데는 시선을 돌리기 위해 연막을 친거고 알리페데가 아니라 다른사람이 최은창에게 갈거라고 하고 안지원이 조력자를 찾은거냐고 말하자 배드로는 그동안 긴박한 상황이 꽤 있었는데 그 긴박한 상황에 어울리지 않는 않는 사람이 하나 있다며 중요한 순간에 늘 함께 있고 이 건물의 모든 것을 컨트롤 할 수가 있으며 자유롭게 회장방에 들어갈 수 있는 인물인 최은창의 비서라고 말하고 빨리 만나러 가야겠다며 회장실로 향한다.
44화
회장실에 뒤늦게 도착한 배드로와 안지원은 참혹한 광경[46]을 보게 되고 안지원에게 최은창 회장 보라고 하고 배드로는 숨이 붙어있는 아리아나에게 괜찮냐고 묻자 아리아나는 핸드폰을 건내더니 그 놈이 널 찾는다고 한다.
전화를 받은 배드로는 알리페데에게 엘리베이터의 대화가 아쉬웠냐고 묻자 알리페데는 아쉽지 않았는데 대화가 안 끝났으니 이야기는 마무리 해야하겠다며 혼자 10층 무기 창고로 오라고 하고 안 그러면 최은창을 절대로 지킬 수 없을 거라는 말을 하는데 배드로는 회장님은 우리가 보호하는데 네 놈이 뭘 한다는 거냐 하자 그때 안지원이 빨리 와보라하자 회장실로 배드로는 들어갔는데 그곳은 목에 원격폭탄이 설치 된 최은창이 있었고 배드로는 이를 악물더니 지원에게 아까 말한 '그것'을 놔달라하고 의료반과 폭탄해제반을 부르라고 하고 배드로는 지하 10층 무기창고로 향한다.
지하 10층 무기 창고에 도착한 배드로는 그곳에 있는 알리페데에게 면담을 요청한 이유가 뭐냐하자 알리페데는 우선 확인하고 싶은 게 있다해서 뭐냐고 하는데 알리페데는 계속 굉장한 위화감을 가지고 있었고 당신은 분명 젊은 남자인데 젊은 남자가 아니라 하자 배드로는 말 돌리지 말고 똑바로 말하라고 하고 이어서 알리페데가 그 나이 또래에서 할 수 없는 절대로 불가능한 영역애 가 있다며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이상하다고 말하고 배드로가 뭔 말을 하고 싶은거냐고 하자 알리페데는 자신은 편견이 없는 편이라며 당신이 배드로지? 라고 말하자 배드로는 그건 알면 죽어야한다며 속으로 놀라게 된다.
그리고 알리페데가 작은 스위치를 꺼내자 배드로가 최은창의 목을 날릴거냐고 하고 만약 그 스위치를 누르게 되면 자네 역시 흔적도 없이 사라질거라며 살기를 드러낸다.
하지만 알리페데는 바라던 바라며 스위치를 누르게 되고 그걸 본 배드로는 고개를 내리고 부들대며 절망한다. 그리고 자네가 뭔 짓을 한지 안거냐 하자 알리페데는 최은창은 머리가 터져 죽었을거고 안지원이라는 여자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을거라며 정신적 고통을 주고 더 큰 절망을 보여준다며 조명을 터트려 공간 전체가 어두워진다.
그리고 배드로는 구 조한의 경우면 알리페데는 열감지가 되지 않는 특수한 장치를 사용했다는데 그러면 나는 열감지가 아닌 다른 방법을 사용해야하는데 알리페데의 준비성이면 빛을 차단할 대비를 됐을거라며 독백으로 까다롭게 됐다고 하는데 알리페데가 졸고 있냐며 카람빗을 던지며 돌진하며 배드로는 알리페데의 공격을 피하고 막으며 자상을 입는다.
공격이 계속되고 알리페데가 엘리베이터 때랑은 다르게 조용해졌냐며 입만 산 놈이냐고 하자 배드로는 드디어 왔다고 하고 자네는 위험하다며 빛 하나 없는 곳에서 이렇게 싸우는 사람은 처음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 대단한 자네의 무기도 이제는 끝이라며 조명탄을 터트린다.
그러나 알리페데는 조명탄을 잘라버리고 조명탄 따위로 나를 상대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냐 하자 배드로는 내가 언제 빛을 사용한다고 했냐고 하고 에코로케이션은 암실에서 파장을 통해 주변을 알 수 있게하는 좋은 능력이지만 반대로 치명적인 약점인 다른 파장이 있다고 말하고 스프링클러가 작동된다.[47][48]
그리고 알리페데가 모든게 이걸 위한 블러핑이었다는데 스프링클러가 언제까지 작동할거 같냐고 하고 어설픈 심리전일 뿐이라고 말하며 돌진하자 배드로는 심리전이라는 말을 듣고는 자네는 이미 졌다고 한다. 그리고 알리페데가 뭔소리냐하자 배드로는 난 이미 내 동료들이 모두 살아있는 걸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사실 배드로는 알리페데가 최은창을 폭사시키는 건 말이 안되고[49] 다른 곳에 있는 폭탄을 터트린걸 확신하고는 계속 연기한 것이다.
그리고 배드로는 자네가 왜 굳이 그런 거짓말을 했을거라며 그것은 그때 엘리베이터에서 날 못 죽였던게 자존심이 상해서 그런것이라고 맞지 않냐고 하고 게다가 알리페데 그야말로 자네는 열등감 덩어리라고 말하며 알리페데의 내면의 인내까지 긁으며 도발한다.
그리고 알리페데는 그 말에 긁혀서 흥분한채 배드로에게 돌진하는데 배드로는 흥분한 알리페데에게 수갑을 채우고 자네가 흥분하기를 기다렸다면서 알리페데의 급소 34대를 때릴 준비하면서 얼마나 버틸지 궁금하고 한다.
그리고 먼저 '전광'을 가격하는데 알리페데가 악물고 버티자 바로 '협읍', '목젖', '흉천', '안하', '비중'의 급소를 이어서 가격하지만 알리페데가 정신력이 아닌 자존심으로 버티는 걸 넘어서 반격까지 하는 걸 보고 놀란다.
배드로는 알리페데를 기절 시키려고 벽에다가 박아버리지만 알리페데는 아무렇지 않게 일어나고 수갑을 뜯어버리고 스프링클러 때문에 에코로케이션을 쓰기가 어려워서 창고 비밀번호를 누르고 스프링클러가 닿지 않는 장소인 복도로 피하는데 배드로는 바로 따라와서 여긴 굉장히 밝은데 괜찮겠냐며 바로 니킥을 날린다.
하지만 알리페데는 니킥을 발로 딛어서 거리를 벌렸고 알리페데는 또 스위치를 누르더니 복도는 어둠으로 잠기게 되자 알리페데는 배드로에게 이 무대는 빛을 만들어 낼 방법조차 없다고 하고 그래도 칭찬한다며 구 조한을 언급하며 그 이후로 처음으로 흥분되는 상대였다며 말하는데 그 말을 들은 배드로는 그 남자는 연료했고 이미 은퇴했다며 함부로 입에 올리지 말라고 한다.
알리페데는 그 말이 틀렸다며 구 조한은 늙어서 진 게 아니고 '시각'에 의존하는 인간이어서 그랬다고 말하고 배드로도 똑같다고 말하며 돌진하지만 배드로는 알리페데가 돌진할 때마다 패며 마치 보이는 것처럼 공격하고 알리페데가 날 볼 수 없는데 내 공격을 어케 아냐고 말하자 배드로는 자네 말이 맞다며 원래라면 못 보고 지는 게 맞지만 아까 자네에게 절대로 풀 수 없는 수갑을 채우지 않았냐고 말한다.
사실 양쪽 수갑에는 야광도료가 묻어 있었고[50] 배드로는 자네에게 에코로케이션이라는 강한 무기가 있는데 나도 이정도는 준비해야 하지 않았냐고 말한다.
그리고 알리페데가 그 말을 듣고 처음부터 이렇게 싸웠으면 안 됐다며 갑자기 조명탄을 붙이더니 공간을 밝게 만들고 알리페데가 카람빗 2자루를 꺼내자 배드로는 이젠 칼을 양손으로 쓰냐고 하는데 알리페데는 배드로에게 카람빗 하나를 던지더니 '동등한 조건'으로 핑계 안 대고 승부를 보자고 하자 배드로는 속으로 알리페데를 마음에 들어하면서 서로에게 돌진한다.
그리고 서로 카람빗을 이용해 공방을 주고받으며 자상을 입히는데 배드로는 중간에 카람빗 그립을 바꾸어 왼팔을 베어버리고 알리페데를 몰아붙인다.
|
그리고 배드로는 점점 지날수록 알리페데를 압도하며 알리페데가 주춤한 사이에 배드로는 그에게 일격을 가할려한다.
47화
일격을 가했는데 알리페데는 카람빗으로 겨우 막으며 밀려났고[51] 배드로는 가슴의 소흉근이 파괴됐을거라며 움직이지 말고 항복하라고 하는데 알리페데가 닥치라며 거절하자 배드로는 다음 공격은 진심일거라며 자네가 양손이 자유로운 나를 오른손으로만 막는 건 불가능하다고 말하고는 다시 내려찍는다.
하지만 알리페데는 이길려는 것 하나 만으로 배드로가 내려찍을려던 오른손을 물고 역으로 배드로를 찌를려고 하지만 배드로는 알리페데의 '교근'을 가격해서 입을 강제로 벌리게 해서 빠져나오고는 자네의 무기인 '자존심'으로도 안되는 일이 있다는 걸 알겠냐고 말한다.
그때 알리페데가 무언가를 감지하듯이 보이더니 조명탄을 잘라서 배드로는 갑자기 어두워져서 전혀 보이지가 않는데 갑자기 특공대원들이 난입하고 알리페데가 이들의 진입 소리를 미리 듣고 도주한걸 정말 대단한 친구라고 독백하며 무고한 자들을 해치면서 까지 잡을순 없기에 보내준다.
그리고 의무실에 올라와서 치료받는 최은창의 비서와 아리아나와 그란데를 보고는 안지원에게 다들 상태는 어떻냐고 묻고 안지원은 운 좋게 살아남은 사람들이 있다고 말하고 의사는 급소를 찌르지 못한 것 같다고 말하자 배드로는 독백으로 찌르지 '못' 했다는 말에 속으로 의아해하는데 깨어난 최은창의 비서에게 언제부터 글로리의 스파이였냐고 묻자 비서는 애초에 처음부터라며 각 기업에 수도 없이 숨겨져 있다고 말하고 그 말은 배드로는 라파엘이 얼마나 모든 곳에 손을 써두었는지 알게된다.
그리고 의무실을 나와서 안지원이 왜 알리페데를 왜 놓친거냐고 하자 배드로는 알리페데가 우리에게 도움될 녀석이라고 말하고 나중에 무슨 소리인지 알게 될거라고 말한다.[52]
1.8. vs 사도 타대오 (48화~ )
48화의무실에 있다가 의사들이 최은창 회장이 긴급 상황에 빠져서 달려가는 걸보고 배드로는 안지원과 함께 회장실로 향하고 배드로는 그곳에서 라파엘에게 직접적으로 살해협박을 받은 최은창이 라파엘에게 죽을거라며 정신을 차리지 못하자 배드로는 최은창을 지켜보다가 한 모자[53]를 보고 뭐냐고 하니까 지원이 오래된 모자 같다고 하자 배드로는 안지원과 의료진들에게 모두 나가라고 한다.
그리고 배드로는 최은창에게 저 김순구라고 하고 라파엘의 심어놓은 스파이는 이제 없으니 안심하라고 말해도 최은창은 정신을 못 차리고 거짓말 하지 말라며 대하는 글로리의 손아귀에 있고 라파엘이 자신을 죽일거라는 말만하며 떨고 있자 배드로는 이봐 최은창이라고 소리치며 그 날의 약속을 잊은거냐며 나를 실망시킬거냐고 한다.
과거 1978년 모스크바 당시에 배드로는 당시 어린 최은창을 데리고 열차에서 빠져나갈려는데 배드로는 무언가를 감지하더니 최은창에게 기다리고 앉아서 귀 막고 열 까지 세라고 하고 순식간에 열차 안으로 침투한 2명의 소련 출신 킬러를 죽여버리고 최은창을 데리고 오토바이를 통해서 열차 밖으로 빠져나온다.
그리고 배드로는 운전하면서 너에게 앞으로 많은 시련이 닥쳐올거고 오늘처럼 위험한 일이 생길 수도 있을거라고 말하자 최은창은 무서우니 형이 계속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들은 배드로는 우리는 앞으로 볼 일은 없을거지만 지금 쓰고 있는 모자가 그게 나라고 생각하고 혹여나 나를 만나게 되면 부끄러운 사람이 되지 말자는 약속을 하나 한다.
다시 현재, 배드로는 밑에 너만 바라보고 있는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웃으며 일어나라고 한다. 그리고 최은창이 김순구가 배드로인 것을 깨닫고 눈물을 흘리자 배드로는 잘 자라줘서 고맙다며 흐뭇해한다.
어느날 영광고등학교에서 이유나가 배드로와 독고형제에게 글로리에서 D급 킬러들만 테스트를 진행하는데 336명 중에 100위 안에 못 들면 전부 탈락이라고 하고 독고 형이 100위 까지 어떻게 들어가냐고 하는데 독고 제가 김순구가 여유로워 보인다고 하자 배드로는 난 이미 알고 있었다고 하고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다고 하고 마침 저기 왔다고 말한다.
과거 카게오가 글로리를 급습하고 실패하자 도주 한 직후 다시 안지원의 은신처로 왔는데 배드로는 안지원에게 잠깐 나가라고 하고 카게오에게 왜 다시 찾아왔냐고 묻는데 카게오는 글로리 사도 외에 강한 사람은 처음이라며 정체에 대해 묻자 배드로는 내 정체를 말하면 믿어줄거냐고 하고 카게오는 여기까지 온 이상 내가 못 믿을건 없다며 당신이 배드로라고 해도 믿을 수 없다고 말하자 배드로는 맞네 배드로라고 하자 카게오는 무언가 잠깐 생각하더니 말도 안된다며 놀라자 배드로는 방금은 믿겠다고 하지 않았냐고 한다.[54]
그리고 배드로가 용건이 없다면 돌려보낼려고 하는데 카게오는 자신이 라파엘에게 다녀왔지만 내가 힘이 안된다는 걸 께닫고 난 싸움을 배운적이 없으니 무릎을 끓고 스승님과 존댓말까지 써가며 유이카의 복수를 하고 싶으니 절 강한 인간으로 만들어달라고 부탁하자 배드로는
난 제자에게 무릎 꿇는다고 하지 않는다며 일어나라고 하고 자네에게 맡길 중대한 임무가 있다고 말한다.
다시 현재, 그 중대한 임무는 이유나와 독고형제 3명의 D급을 훈련시키는 것이었고 배드로는 카게오에게 속삭이면서 내가 훈련시킬 수 없으니 자네가 살아남을 수 있게 도와주라고 말한다.
그리고 안지원의 아지트에서 D급 100명만 남기고 모두 강등이라는 것은 글로리에서도 한적이 없으니 이건 함정이라며 가지말라는 지원의 말을 들은 배드로는 내가 안 가면 더 의심받을 거라며 가는 거라고 하고 카게오가 함께 간다고 하자 자네는 얼굴이 팔리고 글로리의 사도니까 가면 안된다고 한다.
일주일 후 글로리 클럽의 신 거점 성지인 데드 아일랜드라는 무인도에 배드로,이유나,독고형제를 포함해서 모든 D급이 오게 되고 그곳에서 48시간 동안 봉사자격증을 가져가고 뺐는 게임을 하게 된다.
그리고 배드로는 옷에 적힌 숫자를 보고는 문제가 생길거 같다고 생각하고 CCTV가 비정상적으로 많아서 눈에 띄는 행동은 사려야겠다고 하며 힘을 숨긴채 336위 연기를 해야해서 또 다른 변수가 생기질 않길 생각한다.
[1]
시한부 암 말기라고 한다.
[2]
그녀는 배드로를 찌르면 자신이 죽을 것 같은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다.
[3]
복부를 관통한 총상과 암세포의 고통도 사라졌다.
[4]
작중 세계관상에서 B급 킬러는 일반적인 킬러가 올라갈 수 있는 최고의 위치로 묘사되며, 절대로 무시할만한 등급이 아니다.
[5]
배드로의 현상금이다.
[6]
총에 맞은척 연기하며 고통스러운 소리를 내고 고추기름을 흘러서 피가 흐른척을 했다.
[7]
고추기름 때문에 시야가 차단되어서 그런 것이다.
[8]
그 교관이 지금 젊은 배드로인것을 눈치챈 것이다.
[9]
신영광 고등학교는 글롤 재단이 세운 학교로 겉보기로는 평범한 학교로 보이지만 그곳의 목적은 킬러양성이고 은밀하게 킬러 심화반을 운영한다.
[10]
400M 달리기 고교기록 보유한 조나단의 달리기를 가볍게 재치기, 시력검사 6.0까지 통과, 사과를 조각해서 거대한 토끼 사과 조각 만들기 어케 한거지?
[11]
배드로가 선생 이광규를 무시하는 학생을 처리하는데 커피를 흘리기는 커녕 아예 흔들리지도 않았고, 이에 이광규는 그가 보통 인물이 아님을 짐작한다.
[12]
사실상 글로리에게 복수하는 것이라 절대 거짓말은 아니다.
[13]
킬러반
[봉사부]
[15]
영광보육원 출신이 아니라며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며 시비를 건다. 배드로는 영광보육원 1기...
[16]
정식으로 글로리의 킬러가 될수 있는 증표이다.
[17]
이유는 보는 눈이 많은 곳에서 자연스럽게 사라질 수 있는 방법이 누군가 비명을 지르거나 사람을 덮쳐도 이상하지 않은 곳이기 때문이고 놀이기구 예약창에 귀신의 집은 항상 예약은 꽉 차있는데 들어가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18]
이때 이유나랑 동시에 귀신의 집이라고 말한다.
[19]
애초에 처음부터 임무는 납치법을 직접 쓰러트리고 인질을 구하기 위해서 납치당하는 것이다.
[20]
사실 배드로는 애초부터 잠든 적도 없었고 이미 밧줄도 풀렀는데 박상도가 이유나를 건들였으면 바로 막을 생각이었다.
[21]
그것은 대하그룹의 미래기술의 결정체로 최고시속은 비공식 세계 1위인 527.21km/h에 달하고 모든 신호를 교란하는 스텔스 기능을 달아서 GPS나 cctv로부터 자유로운 임무수행이 가능하다.
[22]
장관장이 오직 상상으로만 배드로에게 덤볐었는데 수천 번 덤빈걸 수천 번 전부 죽었다고 한다.
[23]
이유는 DNA와 지문과 같은 생체정보는 젊어져서 변하지 않는데 이곳에 보관된 늙은 배드로의 DNA와 오늘 뽑은 젊은 배드로의 DNA가 같다는 걸 들키면 배드로의정체가 탄로나기 때문이다.
[24]
물론 나다니엘도 부하에게 자료를 받을 때 자료를 떨어뜨릴만큼 손이 저렸다.
[25]
강자들과 킬러들이 관속에 박제되어 있었다.
[26]
이유나가 그렇게 말한 이유는 나다니엘이 동생에게 투여할 혈청을 주는 대신에 나다니엘이 이유나에게 배드로를 병원 로비에 있는 시계탑에 오라고 했기 때문이고 이유나는 배드로가 아닌 김순구가 팔초인을 죽인건 줄 알고 나다니엘이 그걸 알면 김순구를 죽일 수 있어서 일부로 공원에 있는 시계탑에 오게 해서 김순구가 죽지 않길 바랬기 때문이다.
[27]
사실 나다니엘의 약물에는 부작용이 있었는데 그것 때문에 근육이 굳어서 몸을 움직이지 못한다.
[28]
약물 부작용과 배드로에게 맞게 되서 온몸의 근육이 녹아버리고 척추가 완전히 박살난 상태이다.
[29]
예진 선생님이 칼 쓰는 여자와 곰 같은 남자라는 메시지를 끝으로 연락이 없다.
[30]
팔에 심지어 DEAR PETER 배드로에게 라고 적혀있다.
[31]
입찰한 천만 달러도 없고 입찰을 하게 되면 내가 대놓고 온 꼴이 되고 무력으로 탈환하기에는 보는 눈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32]
VIP들에게 이 배의 지배인이 VIP들을 전부 죽이려 한다는 말을 퍼트리고 자신이 신호를 보낼때 '배드로'가 왔다고 소리쳐서 선내에 혼란을 야기하는 것이다.
[33]
그것이 회춘 전 배드로가 책방을 하고 있었던 이유로 볼수가 있다.
[34]
과거 구소련이 개발한 살상무기로 흡입하게 되면 검었던 머리가 백발이 되고 눈이 충혈되며 피를 토하다가 중독되며 사망하게 되는 끔찍한 살상무기이다.
[35]
오른팔이 잘린 구 시몬과 똑같이 만들어버린것이다.
[36]
검귀의 환각향수는 가연성 물질이었는데 배드로는 그것을 알수 있었던건 검귀와 처음 만났을 때 향수가 가연성 물질인걸 눈치챈 것이었다.
[37]
혈압이 오른상태면 출혈이 멎지 않아 과다출혈로 사망할 수 있기 때문이다.
[38]
배드로는 그 동안 본능으로만 싸워오고 '머리를 써야하는' 싸움 따위는 생각한적 없는 카게오가 검귀와의 싸움을 지켜봤기에 자신을 긴장하게 의식하게 만들어서 다리를 노린다는 '생각'을 하게 유도한 것이고 덫이 깔린 줄도 모르고 '생각'만 하게 해서 카게오가 사슬에 걸리게 유도한 것이다.
[39]
배드로가 출혈때문에 기절한 카게오를 배가 침몰하기 전에 데려온 것이다.
[40]
이런 상황에도 배드로는 코스타를 제압할 준비가 되어있었다.
[41]
이때 코스타의 말로는 배드로가 자신의 목을 짚고 넘어갔을 때 목의 급소인 경정맥을 잡아눌러서 마음만 먹었으면 자신을 진짜 죽일 수 있었다고 한다.
[42]
이때 안지원이 자기 아픈데 배드로가 독백하려는 걸 보고 이거 독백 자세니까 독백하지 말라고한다...
[43]
코스타가 처음에 준 아끼는 녀석이라며 준 펜인데 배드로는 알리페데가 눈이 안 보이는 걸 이용해서 일부로 다른 펜을 주며 도발했다.
[44]
맹인들은 점자를 늘 손 끝으로 확인하는 습관이 있는데 어제까지 코스타는 캔 음료의 점자를 전혀 만지지 않았지만 알리페데는 계속 점자를 만지고 있었다.
[45]
이때 알리페데는 전부 급소로만 52회를 찔러넣었다고 한다.
[46]
최은창의 비서와 최은창의 직속 호위인 아리아나와 그란데 모두가 알리페데에게 당해 쓰러져있었다.
[47]
조명탄이 화재로 감지되어 스프링클러가 작동한것이다.
[48]
드디어 왔다라는 말은 배드로가 처음에 입구에서 두리번 거릴때 화재감지기 위치를 파악하고 일부로 그쪽으로 유인한 것이다.
[49]
살인예고를 할 정도로 '완벽한 암살'에 집착하는 알리페데가 타깃을 폭사 시키는 건 그런 일을 절대 없을거라고 봤기 때문이다.
[50]
수갑 고리를 끊어도 양손에 묶인 각각의 수갑은 풀수가 없기에 위치를 볼수가 있는 것이다.
[51]
이때 알리페데의 카람빗이 박살났다.
[52]
배드로는 알리페데가 계속 강조되는 게 자존심이고 라파엘과 만났을 때도 배드로의 정체를 말하지 않고 자기가 죽인다고만 말하는 거 보면 다른 사도들이 배드로를 노릴때 알리페데가 배드로는 내가 죽인다며 건들지 않게 할 것 이기에 그러면 자연스럽게 신사도 중 하나를 마크가 가능할 것이고 따라서 배드로는 알리페데의 성향을 완벽하게 파악하고 나중에 큰 도움이 될거라 확신한 것이다.
[53]
과거 어린 최은창이 배드로에게 구조됐을 당시에 썼던 모자이다.
[54]
사실 카게오는 그냥 해본 소리로 말한건데 정말 진짜여서 매우 당황한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