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주연 方珠蓮 | Bang Jooyeon |
|
|
|
<colbgcolor=#283593><colcolor=#fff> 본명 | 방일매 (方一梅) |
출생 | 1951년 1월 25일 ([age(1951-01-25)]세) |
경상북도 상주군 (現 경상북도 상주시) | |
본관 | 온양 방씨 |
학력 |
서라벌예술대학 (졸업) 버나딘 대학교 대학원 (자연치유학(음악치유학) / 박사) 모스크바 대학교 의과대학원 (파동의학 / 명예박사) |
가족 |
아버지 방동출[1], 배우자 강현몽 형제 방일상, 방일우 |
종교 | 기독교[2] |
신체 | AB형 |
데뷔 | 1970년 노래 '슬픈 연가' |
소속사 | 이메이드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이다.2. 생애
1951년 1월 25일, 경상북도 상주군에서 태어났으며, 버나딘 대학교 대학원 자연치유학 박사 과정 및 모스크바 대학교 의과대학원 파동의학 명예박사 과정을 수료했다.1970년 '슬픈 연가' 라는 곡을 발표했으며, 데뷔 후 상을 4회 연속 수상하며 197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로 활발히 활동했다. 당시에는 '여고 시절' 을 부른 가수 이수미와 라이벌 구도가 형성되었으며, 여자 남진, 나훈아라고 불리기도 했다.
방주연의 곡들 중 '당신의 마음', '자주색 가방', '슬픈 연가' 등은 대성공을 거두면서 본인의 인지도를 더욱 높여주었고, 오늘날에도 방주연의 대표곡으로 남아있다.
그러나 활동 중에 방주연은 두 번이나 암 진단을 받게 된다. 30대 정도의 나이에 임파선암 말기 판정을 받았는데, 당시 임신 중이었기 때문에 건강 문제로 유산을 권유하였지만 거부하고, 프랑스에서 단식을 하는 등의 온갖 민간요법을 해왔고, 기적적으로 건강한 아이를 출산하고, 암도 완치됐다.
그러다가 1991년에 또 암 판정을 받았는데, 이번에는 위암이 찾아오면서 두 번째 항암치료가 시작된다. 이것 또한 완치됐으며, 두 번의 암 판정 경험 때문인지 꾸준히 건강 관리를 하고 있다고 한다.
남편과는 오래전에 사별했다. 게다가 남편이 죽은 후 남편의 외도 사실을 알게 됐다. 외국에 나가 잠시 생활하고 들어왔다고 하는데, 이때 생활했던 외국에 무려 내연녀와 그 내연녀의 자녀까지 있었다는 소식까지 알게 되자 사별한 남편에 대한 배신감이 밀려왔다고 한다.
노년기에도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도 가요무대, 각종 건강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3. 대표곡
- 1970년 슬픈 연가
- 1971년 그대 변치 않는다면
- 1971년 오솔길
- 1971년 정 - 이후 조용필이 리메이크하여 히트쳤다.
- 1972년 당신의 마음
- 1973년 기다리게 해놓고
- 1973년 자주색 가방